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1909 기유(병겁이 시작 되어서 완치할 때 )년 (정월 열 나흗날ㆍ보름달 되기 하루전 14일) 밤에 ((덕두리 최덕겸 (덕이 상두인 마을에서 최고의 덕을 겸비한 사람)))의 집에 계실 때 ((새올(봉황둥지)))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이튿날 덕겸을 명하사 (새올) ((최창조(최고로 창성한 조직 최고로 좋은 조상의 도움))) 에게 가서 전도(傳道)하라 하시니 덕겸이 그 방법을 물은 대 가라사대
창조의 집 조용한 방을 치우고 청수 한동이를 길러다 놓고 (수도자)들을 모아 놓고 (수저) (마흔아홉 개)를 동이 앞에 놓고 (시천주를 일곱 번 )읽은 뒤에 수저를 모아잡아 (쇠 소리)를 내며 (닭 울기까지) 행하라 만일 ((닭 울기 전에 잠든 자는 죽으리라))
☆덕겸이 명을 받고 창조의 집에 가서 명하신대로 낱낱이 행하니라
(보름날) 천사 (원일)을 데리고 (백암리)로 부터 (새올)에 이르사 원일에게 명하사 백암리에서 가져온 (당성냥)과 (주지(周紙))를 (덕겸)에게 전하시니
☆ㅡ주지는 (태을주를 쓴것)과 또 (천문지리(天文地理) 풍운조화(風雲造化) 팔문둔갑(八門遁甲) 육정육갑(六丁六甲) 지혜용력(智慧勇力))이라 쓴것이러라.
창조를 명하사 밖에 나가서 살피라 하시니
창조가 나갔다가 들어와서 아뢰되
((태인 순검이 선생을 체포하려고 백암리로 나갔다는 말이 있더이다 ))
☆ 천사 일어나시며 (창조)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도 피하라) 또 덕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일분 동안) 일이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 ).
하시고 창조에게 (돈 두냥)을 가져오라 하사 새올 (이공삼)에게 간직하라 하시고
통머릿골로 향하여 (비틀걸음ㆍ좌도 우도 아닌 걸음)으로 가시며 가라사대 ((도망하려면 이렇게 걸어야 하리라)) 하시고 이 길로 ((구릿골))로 가시니라
‘새올’은 백암리에 있는 마을로서 최창조 성도가 살던 동네이고, 새올의 뜻은 ‘새둥지’입니다.
이런 이름은 새 둥지 모양의 지형에 있는 마을에 주로 붙으며, 지금은 한자표기로 바뀌어 ‘신리(新籬)’로 쓰입니다.
동이족 배달 한겨레에게 새둥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삼족오 기러기(백안) ‘솟터’입니다. ((신장공사도의 상림원))
☆이튿날(새로운 보름달ㆍ개안) 덕겸을 명하사 새올(새로운 진리의 둥지) 최창조 에게 가서 전도(傳道) 하라 하시니
바른(正) 새로운 보름달(月)인 십오(十五) 진주가 달 구경하기 좋은 때이고
공사를 보신 날짜가 정월 열나흘 날로 명기되어 있어서 인월(寅月)이 확실하므로 실제 인기어인 도수입니다.
☆그때부터 일년동안 상제님 태모님 공부의 이치가 드러난 상태에서, 보름달(도통 ㆍ개안)을 반드시 보아야 의통성업 12000ᆞ144000의 천명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침 삼아 전도하라는 뜻이 됩니다.
<최창조는 크게ㆍ최고로(崔) 번창ㆍ창성(昌)하는 임금ㆍ조상(祚)의 음호를 받는 적덕지가의 자손> 조상신의 도움으로 추수 모임에 동참한 일꾼의 상징입니다
☆덕겸이 그 방법을 물은데~ 가라사대 ☆(창조의 집 조용한 방)을 치우고 청수 한 동이를 길러다 놓고 (수도자들)을 모아 놓고 (수저 마흔아홉 개)를 동이(단지) 앞에 놓고 (시천주를 일곱 번) 읽은 뒤에 수저를 모아잡아 ( 쇠 소리 리를 내며 동이 틀 때까지 행하라 ) 입니다
☆창조의 집 조용한 방은 범 증산도가의 태전 본소 교당을 상징하고
수저 49개는 49 동도지공사에서 설명하였듯이 증산도가의 지부 49개를 의미합니다
이 곳에 녹줄을 붙여 쇠소리
((후천 축판ㆍ태모님판 소울음소리 ㆍ훔치 훔치ㆍ태을주))의 기운을 받아 도통 줄을 받는 것 입니다
☆☆일진회원 21명은 죽이고 12은 살리는 도수
☆☆[대전 2- 37] 삼월에 일진회원(一進會員)과 전주 아전이 서로 다투어 정창권이 부중 백성을 모아 사대문을 잠그고 일진회원의 입성(入城)을 막으며 사방으로 통문(通文)을 돌려서 민병(民兵)을 모집하여 일진회를 초멸(剿滅)하려 하거늘 천사 가라사대 어렵게 살아난 것이 또 죽게 되니 구원하여 주리라 하시고 ~~
☆☆[대전 4- 32] 밤을 지내시고 아침에 술과 고기 값으로 (설흔 석냥)을 주신 뒤에 (행단)을 떠나 (솔밭 속)을 지나시다가 문득 큰 소리로 이놈이 여기 있도다 하시니
((공신))이 놀래어 옆을 보니 ((동자석(童子石))이 서 있더라
(원평)으로 행하시며 (공신)에게 일러 가라사대
((뒷날 보라 그 곳에 (일본 군사)가 매복하여 있으니 여러 천명이 상할 곳이라 그러나 글자 한 자에 하나씩 밖에 죽지 않게 하였노니 저희들이 알면 나를 은인으로 여기련만은 누가 능히 알리오)) 하시더니
그 뒤에 일진회원 수천명이 떼를 지어 이 곳을 지나는 데 일본 군사가 의병인줄 알고 총을 쏘아 (스물한명)이 죽으니라
●만 번을 죽어 마땅한 인류와 백 번을 엎드려 참회하고 기도해야 할 세상 인간들이지만 상제님의 인류에 대한 하해와 같은 사랑으로 천지신명과 개벽 신장들에게 상제님 당신께옵서 엎드려 독축하고 복망복망 인류를 상제님의 체면을 봐서라도 많이 살려 주시기를 기원함으로써 또한 천지신명 개벽신장의 체면을 살려주시기 위해 그 음동을 취해 일단 한번 죽여 체면(體面)만 장사(葬事) 지내고 태을주 의통성업으로 몸은 살려주는 것이 병겁 ((의통성업))의 도수정신 입니다 .
☆☆[대전 4- 119]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새 글을 쓰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체면장(體面章)이니라 하시니 이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