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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용머리 불가지 공사와 핵심((팔음 팔숙 팔괘시))-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9. 10. 11:28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전주 용머리 불가지 공사와 핵심((팔음 팔숙 팔괘시))

-金剛 大仙師 

 

2020. 8. 20. 10:56

 

♡♡온누리(전주)용머리 불가지공사 !

♡## [대전 4- 161] 이 뒤에 치복과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불가지는 불(佛)이 가(可)히 그칠 곳이란 말이오

그 곳에서 가활만인(可活萬人)이라고 일러 왔으니 그 기운을 걷어 창생을 건지리라 하시고 교자를 타고 불가지로 가시며 옛 글 한 수를 외우시니 이러하니라

「(금)옥경(방)시역(려)(金屋瓊房視逆旅) (석)문태(벽)검위(사)(石門苔璧儉爲師) (사)동초(미)수능(해)(絲桐蕉尾誰能解) (죽)관현(심)자불(리)(竹管絃心自不離) (포)락효(성)상가(리)(匏落曉星霜可履) (토)장춘(류)일상(수)(土墻春柳日相隨) (혁)원옹(필)유하(익)(革援瓮畢有何益) (목)사경(우)의양(이)(木耜耕牛宜養頤)」♡

♡ㅡ (용 머리 김성국)의 집에 이르사 (용둔(龍遁))을 하리라 하시고 양지 이십장을 각각 길이로 팔절 넓이로 사절로 잘라 책을 매시고 보시기에 실로 (「米」)표와 같이 둘러매어 오색(五色)으로 그 실올을 물들이시고 보시기 변두리에는 푸른 물을 발라 책장마다 찍어 돌리신 뒤에 그 책장을 다 떼어 풀로 붙여서 연폭(連幅)하여 사절(四折)로 꺾어 접어서 시렁에 걸어 놓으시니 오색찬란(五色燦爛)한 문채(文彩)가 ((용형(龍形)))과 같더라 이에 그 종이를 걷어서 교자를 내려 놓았던 자리에 불사르시니라

###  이 공사는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부분은 불가지라는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는 도수이고,

*가운데 부분은 팔음시(八音詩) 팔괘시에 천지공사 개벽의 이치 도인의 자세를 담는 도수이며,

*끝 부분은 숨긴 용을 세상에 드러내는 (용둔 도수)입니다.

  

###ㅡ불가지는 세가지의 의미가 있읍니다

1.은 선천 석가불의 시대가 끝난다는 것이고 2.는 후천을 여는 미륵불이 가히 그칠만한 땅 또는 마지막 목적지 인데

가활만인 입니다

3.은 밝은 아지 즉 광명의 미륵부처의 새끼 일꾼의 의미 입니다 ㅡ송아지 강아지 망아지 참고

###ㅡ팔음시 팔괘시는 뒤에 나오는 글을 보면 중분히 이해할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하니 반드시 정독해주십시요

###ㅡ용머리 김성국의 용둔공사에서 김성국은 용이 후천나라를 이루는 사명자라는 뜻이며

쌀미는 신미생 상제님의 기운을 받는것이고 양지를 불사러 신것은 천지신명이 감응하게 하신것입니다

♡ㅡ용머리의 불가지는 미륵부처님 이신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의 (세운 도운)의 (마지막 목적지)가 (가활만인)의 (온전한 땅)의 (용머리)라는것 입니다

♡용의 기운을가진 마지막 진법 추수모임의 지도자 진주와 참 일꾼들에게 모든기운을 몰아 주신것입니다

♡ 용머리 ㅡ용두는 용이 완전히 마리를 들어

올려 세상에 출세하는 도수이며

용머리는 육십갑자의 (갑진)ㆍ청룡을 얘기하며 증산도의 포교 50 년공부가 끝나는 (2024년 3.3)을 나타냅니다

이때가 용봉도수의 진주와 증산도가 말복 추수의 참일꾼들이 완전히 머리를 듭니다

이것이 제출진 진사성인출 입니다

나머지는 각자 깊이있게 생각해보세요

♡♡♡

팔음 ㆍ팔수ᆞ 팔괘시에 대하여ㅡ동이풍류와 역의 규범 일꾼의 자세가 내재됨 !

ㅡ천지공사 싯구중 제일 중요합니다.

 ♡♡ ㅡ 팔음시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이 시의 각 행(行) 첫 글자가 전통음악의 (팔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악기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구분한 것이라고 합니다

ㅡ팔수시라 하는것은 가운데 글자가 (28수)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ㅡ팔괘시라고 하는 이유는 각행 마지막 글자가 (괘명)이기 때문입니다 !

# 금옥경방시역려(金屋瓊房視逆旅)

금으로 지은 집과 보옥구슬로 꾸민 방은 반대로 여관처럼 하찮게 보라

석문태벽검위사(石門苔璧儉爲師)

이끼 낀 석벽 바위 동굴에 살던 스승처럼 검소 하라.

사동초미수능해(絲桐蕉尾誰能解) 사동(絲桐)과 초미금을 누가 능히 이해 하리요?

죽관현심자불리(竹管絃心自不離)

대 피리 속같이 좁고 공허한 마음

거문고 현(실)같이 가늘고 질긴 마음을 스스로 버리지 못하는구나.

포락효성상가리(匏落曉星霜可履)

박이 떨어지고 샛별 (태백성) 빛나는 가을이 오면 서리를 밟으리로다

토장춘류일상수(土墻春柳日相隨)

흙담 옆 이리 저리 흔들리는 봄버들처럼 그때는 시류를 따르라.

혁원옹필유하익(革援瓮畢有何益)

마원과 필탁 같은 명예가 어찌 이롭다 하리오

목사경우의양이(木耜耕牛宜養頤)

나무 쟁기로 밭갈고 농사지어 먹고 사는 것이 마땅하리라.

 

1.ㅡ이끼낀 석벽 동굴에 살던 스승은 부사의방에서 공부하던 진표율사와 천성산 적멸굴에서 공부하던 원효대사와 수운 선생을 상징한다 하겠읍니다 ,

바위 암벽에 굴을 뚫고 공부하던 배달풍류

신선의 전통을 이어받으라는 뜻으로

생각합니다.

땅 기운을 온전히 받을수 있고 이런 공부를 할 때에는 금옥 ㆍ경방을 찾지말고 띠자리가

좋은 것이니, 검소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2.ㅡ  사동(絲桐)은 금슬(琴瑟)과 같은 오동나무 현악기의 줄과 오동나무 몸통은 적당한 거리와 현의 휘어짐이 있어야 맑은 소리가 나는 법이니, “믿기를 활 다리듯 하라”는 말씀과 같은 뜻입니다. 너무 집착하지도 말고, 현실이 허망하다고 세속을 무시하지도 말고 중도로 대기만성 하라는 뜻입니다

  ㅡ초미(焦尾)는 전한 말기에 살았던 채옹이라는 사람이 어떤 집을 지나다가 오동나무가 불타면서 내는 소리를 듣고 그 나무가 악기의 재료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사다가 금(琴)을 만들었는데, 나무통이 일반 금(琴)보다 짧았지만 소리는 좋았다고 하여 초미금(焦尾琴)이라고 불렀다는 고사를 가리킵니다.

ㅡ 천지 부모이신 상제님 태모님이 아니었으면 초미금의 오동나무처럼 땔감으로나 쓰였을 못난이들이 무극대도의 일꾼이 되도록 하신 도수입니다.

불타고 남은 오동나무를 기초동량으로 하여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들인 남조선 사람들”이 배달 풍류의 상제님 진리로 서양문명의 악을 제거하도록 도수를 정하신 것입니다.

 

3ㅡ 죽관은 피리를 만드는 대 대롱처럼 좁은 시야로 세상과 천지공사를 받아 들인다는 뜻이고

현심은 현악기 실처럼 끈질긴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도인들의 상징이고 또한 질책입니다. 왕후 장상를 도모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런 욕심이~~ 자기보다 더 탐욕한 사람의 선동에 이끌려 스스로 죽을 자리로 찾아가서 떠나지 못하게 되는 도수라고 풀이됩니다.

 

4ㅡ 박은 익어도 저절로 잘 떨어지지 않고, 사람이 두드려 보아서 통통하는 소리가 나면 익은 열매로 수확됩니다.

통 통 소리가 나는 사람이 많아지면 태백성(샛별)이 더 빛나는 가을이 온 것이니, 상천괴질(霜天怪疾)을 대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샛별은 아시아 아시아서 북부 지역의 단군 텡그리 신앙을 가진 민족들이 숭상하는 별이며 금성이며 태백성 입니다

(최근 김정민 선생이 중앙아시아 탱그리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5ㅡ천하대세가 천손 한민족 신교 풍류 샤머니즘이 부활하고 서양 문명의 해독이 세상을 진멸지경으로 만드는 위기상황이 닥칠 때가 증산도 참 도인들 에게는 봄철이 오는 징조이니, 시세를 잘 살펴서 ~~ 태양신을 신앙하던 배달 동이처럼 동방의 묘목(卯木) 버드나무처럼~~ 태양신 태음신의 재래이신 천지부모님 상제님 태모님을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

 

6ㅡ 혁원(革援)이란 마원(馬援)이라는 용맹한 장수가 “남아는 전쟁터에서 죽어 말가죽에 싸여 돌아오는 것이 옳다”는 말을 하여 유명해졌다는 고사이고,

옹필(瓮畢)은 필탁(畢卓)이라는 사람이 항아리 째로 술을 마셔서 유명해졌다는 고사를 가리킵니다. 아무 쓸모없는 일로 공명심 에 명예를 얻는 것을 경계하라는 지언입니다.

 

7ㅡ 마지막 줄의 ‘목사(木耜)’는 ‘목거(木耟)’로 표기된 경우도 있은데, 둘 다 뜻으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중요한 의미는 이 때가 되면 농사를 짓는 것이 세상에 이름을 날리는 것보다 이익이라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성공은~~부는 척이 많으니 ~~모몰염치 추존말라는 뜻입니다.

천지개벽 시대에는 대도시를 벗어나는 것이 살 길이라는 무서운 경고도 담고 있으며 천지 인간농사 천지공사 뿌리 장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팔음 ㆍ팔괘시의 구조

 

##  팔음ㆍ팔괘시의 구조는 ㅡ 팔음(八音)을 출발점으로 삼아서 이십팔수로 부연하고, 다시 육십사괘로 마무리하는 특이한 형식으로 기본 골격이 됩니다

1.* 다음 네 수의 七言絶句(14글자가 한 수)는 二十八宿에서 房(동두칠성중 日), 心(동두칠성중 月), 尾(동두칠성에서 火), 牛(북두칠성중 金), 壁(북두칠성중 水), 畢(서두칠성중에서 月), 柳(남두칠성에서 土), 星(남두칠성중 日)의 여덟 개(두 개씩의 日, 月과 하나씩의 金水火土)의 별자리 이름과

2.六十四卦에서 旅(56번째), 師(7번째), 觧(40번째), 离(離, 30번째), 履(10번째), 隨(17번째), 益(42번째), 頧(27번째)의 괘 이름자가 들어 있다.

그러므로 이 詩를 이해하려면 二十八宿의 성정과 주역의 象과 辭를 참고하여야 할 것이다.

  3.이 팔음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몇 개의 그림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팔음에 배속되는 악기들과, 팔음을 사물에 배정하는 도표부터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이 시를 포함하는 구조를 분석하는 도표를 올립니다.

  

  이 자료는 천지공사를 풀이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자료를 잘 활용하면 잘 풀리지 않던 공사들도 쉽게 풀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병자 정축의 북소리는 혁(革)의 물상들을 이용하여 이윤 혁명 도수의 성격과 시기 및 장소 등을 알아낼 수 있고,

청음교무이객소의 피리는 죽의 물상을 이용하여 풀 수 있다는 뜻이지요.

(옥단소 도수?)

● ㅡ 이 공사가 중요한 이유는 마음의 본체를 깨닫는 단계인 허령을 거쳐 본심을 유지한 상태에서 현실 사무를 처리할 수 있는 지각의 단계에서 도통의 경지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조화를 부릴 수 있는 단계인 신명의 단계까지 가려면 반드시 알아야 되는 부분이니,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다고 했으니, 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ㅡ최근 제가 올린 허령 지각 신명공부에 대한 2014~2029 15수에대한 밴드글 참조 하세요?

 

~ 자료(구름따라 blog)

♡♡ ㅡ 먼저 설명해야 할 내용은 64괘상 풀이가 되겠네요.

팔음의 순서만 보더라도 배달 풍류가 개벽시대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머리에 금(金)이 놓이고, 그 자리가 칠태(七兌) 소녀의 자리이기 때문이지요. 곡신을 알고 현빈(玄牝)의 구멍을 찾아들어야 살 수 있는 이치를 가르칩니다.(후천은 축판 기축시대)

 

1. 화산 려괘(旅卦)는 산 위에 불이 있는 괘상인데,

인류의 무도리(無道理)가 하늘을 뚫으면 화산이 터지면서 세상을 끝낸다는 경고인 동시에,

그 때에는 삼신산 위에 살던 태양신(상제님)을 먼저 찾아야 살길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 2.지수 사괘(師卦)는 스승이 될 사람이 땅속에 물이 있는 괘상인 우물의 주인이라는 뜻이고. 우물의 주인은 원래부터 ((용왕))이었습니다. 동이 신전의 원래 이름도 바다(밭)였고 바다의 주인은 용왕이며,

용이 물을 얻어서 ((깨달음의 비))를 내리는 이치를 풀어야 더 이상 해원신명이 마음속에서 날뛰지 못하는 명경지수에 이르게 되고, 그런 마음에 깨달음의 번개가 치면 검게 보이던 물을 통해 삼계가 투명하게 비치는 유리세계가 옵니다.

ㅡ용둔공사에서 우물에 용이라 쓴 종이 넣는 공사 참조!

명심하세요.!

증산상제님과 태모님이 함께 직접 오셔서 도통을 주지 않으면 아무도 도통을 할 수 없습니다.

ㅡ상제님 손바닥의 임과 무 입속의 여의주는 수토합덕의 조화용을 상징 합니다

이 추수룡이 선통자입니다!

  

3.뇌수 해괘(解卦)는 본래 투명한 물 위에 번개가 쳐서 물 속이 환히 비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물을 이용하여 전기(번개)를 만들어 내는 원리는 그 작은 응용의 한 모습이고,

깨달은 상태에서 밝아진 태극수는 우주보다 큰 내 마음의 광명입니다.

 

4.이런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는 피리 관 처럼

좁은 시야를 벗어나야 합니다.

욕망의 대상을 떠나고 자신의 욕망 그 자체까지 떠나서 어둡고 질긴 오염된 삿된 마음을 벗어나면,

자기의 본심본태양이 천지부모님의 태양인 우주심과 하나가 되어 우주를 밝게 빛내게 됩니다.

이것이 두 개의 해로 표시되는 ((중화 리괘(離卦))의 상징의미입니다.

 

 5.동북 간방의 하늘 아래 비를 머금은 구름이 잔뜩 몰려드는 상황이 후천으로서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입춘이 됩니다. 후천은 천지의 가을이고, 선천의 입장에서는 끝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겨울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그렇지요.

멸망의 징조로 세상이 시끄럽지만,

후천을 알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봄기운이 바짝 다가와서 봄비가 내리기 직전입니다.

하늘에 수기가 준비되어 내리기 직전이라는 사실을 감지하고, 작은 구멍으로 이슬비처럼

가늘게 내리는 수기를 부지런히 받아 마시는 괘상이 ((천택 이괘(履卦))입니다.

건괘의 양효 세 개와 태괘의 양효 두 개가 양성 내부의 음양으로 태극의 회오리를 만들고, 그 사이에 낀 태괘의 음효가 조그만 구멍을 만들어 수기를 내려주는 모습입니다.

 

6.세상의 혼란이 극렬할수록 이 구멍은 커지고, 개벽은 가까이 다가오지요. 그래서 고생을 낙으로 삼아 마음을 잘 닦으라고 하셨습니다.

남들은 그런 수기의 구멍이 있는 줄도 모를 때, 조상님들 잘 둔 덕분으로 특혜를 받아 태을주와 인연을 맺고 공부한다는 사실을 사무치게 깨달아야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비가 오지 않아도 햇빛만 받아서 잎이 피고 꽃을 피웁니다.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버드나무처럼 태(兌) 소녀의 곡신(谷神) 자리인 제 삼의 눈 인당 송과체에서 번개가 칩니다.ㅡ약장의 번개도수 ㅡ 그런 사람들이 서로 이끌고 따르면서 집신(亼神)조왕 천지망량의 음호속에 지각을 거쳐 신명공부 하는것이 태방(兌方)에 번개 치는(( 택뢰 수괘 隨卦))의 뜻입니다.

 

 7.나머지는 손계 진룡의 용봉도수의 주인공 진주 진인이 필두로 천지부모님을 모신 인류의 천손 한겨레가 홍익인간의 이념을 복원하여 혁신시키고,

풍류 증산상제님에게서 난 새끼 용 얘기불 복숭아 일꾼들을 보내어 인류에게 새 시대의 깨달음을 먹여서 기르는 일입니다.

태을주를 인류 전체에게 읽게 만드는 일이 ((산뢰 이괘))로서 벌어진 입의 모습이고,

그 입이 진괘의 괘상을 따라 부지런히 아래턱을 움직이고 있지요.

태을주를 읽어 수기를 잘 씹어서 삼키라는 뜻입니다.

배달풍류 삼신 신교를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우리 일은 내내 동학입니다((천명과신교))

###ㅡ 이십팔수 별자리는 우리가 보는 밤하늘인 은하계의 별들이 정지해 있는 듯이 보여도 움직이면서 대우주와 지구의 에너지 순환에 참여하고 있읍니다

운동의 주기가 너무 길어서 우리는 은하계가 저런 운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우주 삼신상제님께서 살아 움직이는 태양계와 그 속에서 돌아가는 원형 틀을 만들어 우리 인류를 태워주셨읍니다.

ㅡ 이 원형 틀이 도는 운동하는 이치를 부호로 표현한 것이 지구에 배치한 팔괘입니다.

즉 팔괘는 지구가 우주와 소통하는 모습을 수학적 기호로 나타낸 것이지요.

아무튼 이 전체 구조(構造)도 내외가 끊임없이 교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우주에 산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우주가 내 머리 속에 들어있다고 착각하기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 이런 이치를 음률에 새겨 넣은 것이 ((태을주))입니다.

우주가 이렇게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내는 소리 중에서 인류가 선정(禪定)에 들어서 찾아낸 가장 ((순수한 소리))가 ((태을주))입니다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순수 그대로의 우주 율려 음향효과라고 할 수 있읍니다

인체에서 울릴 수 있는 가장 순수한 율려의 파동이라고도 할 수 있읍니다

((태을주는 우주 율려성)) 입니다

 ㅡ그냥 태을주를 읽으세요.!

태을주는 자기마음에서 우러나는 곡조를 부쳐 그냥 송주 하세요

원효대사가 염불만 하면 극락 간다고 가르친 이유는 그 시절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선정(禪定)에 들었던 석가모니의 이름만 불러도 깨달음을 얻어 육체의 제한조건을 벗어난다는 뜻이었지요.

하느님과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기도만 하여도 기운을 받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람이 평생을 공부하여 얻어낸 가장 뛰어난 율려(律呂)라고 상제님이 보증하신 주문을 세 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태을주))와 ((시천주 주))와 ((갱생주))가 그것입니다

그냥 부지런히 읽고 송주 하십시요 !

  

### 이 팔음ㆍ팔괘시는 태을주 사용설명서 입니다.

태을주 우주율려에는 ~~우주의 이십팔수와 배달 동이의 풍류 음악과 우리 배달의 역학원리가 모두 들어 있읍니다

잡다한 지식이 머릿속에 가득차서 태을주를 의심하고 읽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주문은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태을주는 백만독 하시고ㅡ가끔은 팔음 팔괘시도 백독하시고 여러분 곰곰 생각해 보시길

♡대각을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