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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추수사명 문왕 세살림중 말복도수를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판(2013, 2014, 2015)에 숨겨놓아 진리혁명도수로 일거에 등장하게 한 이유

낙엽군자 2021. 9. 5. 15:38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https://band.us/@jsparadise

리더

안원전 德在於道 化在於德

2020년 7월 19일 오전 8:22

 

도안 추수사명 문왕 세살림중 말복도수를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판(2013, 2014, 2015)에 숨겨놓아 진리혁명도수로 일거에 등장하게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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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경전의 어진 中에서.

1.도안 추수사명 문왕 세살림중 말복도수를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판(2013, 2014, 2015)에 숨겨놓아 진리혁명도수로 일거에 등장하게 한 이유

 

진리는 알고나면 간단합니다.
증산 상제님 재세시에 당대 추종하던 모든 성도들은 당시 살아생전 자신들이 참여해 본 공사가 자신들이 무언가 크나큰 사명과 축복을 당대 받은 것으로 크게 착각했습니다. 105년 뒤 추수문왕 도수 세살림의 말복도수 진법이 나온다 하면 다 도망갑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내일 어천하므로 마지막으로 소집한 자리에서 김경학 종도는 제위에 오르사이다 하며 핵심을 간파하지 못했고 사람이 없어 못나선다 하시자 그러면 우리는 여태 헛수고했고 쓸모없는 사람이니 모두 손잡고 물러나겠다며 손털고 일어나는 지경까지 갑니다. 그래도 로마병정에게 예수를 세번 부인하고 판 베드로보다는 낫습니다. 열매를 못맺는 기존종교와 다르게 상제님 무극대도 진리는 의통 천하사로 개벽의 나락에서 창생의 씨종자를 추려 열매맺는 진리입니다 필연 인사문제의 종결점은 개벽이라는 시간대와 만나게 되어있고 이러한 절체절명의 시간대와 접속된 말복사명자는 진법의 핵심으로 은폐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세살림 도수 진법이 보천교 이종물 사명 시절 밝혀져 나온다면 철이른 보천교에 누가 신앙의 거름과 물을 대려 하겠습니까. 게다가 동학 원신 해원으로 천지를 나부끼는 왕후장상의 못다푼 원한기운을 풀어없애야 하는데....마찬가지로 초중복 살림 시절에 세번째 말복살림이 또 있음을 알았다면 초중복 살림은 결코 지금까지 이끌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륵부처님이시자 절대자이신 건존 증산 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신권을 미리 다 알면 누가 예수 석가 공자 믿었겠습니까. 아직 모르니 믿고 있는겁니다. 중복판 신도도 아직 세살림 대부분 모릅니다. 수 년내로 점점 무르익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안 추수사명 문왕 세살림중 말복도수를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판(2013, 2014, 2015)에 숨겨놓아 진리혁명도수로 일거에 등장하게 한 이유 2


만일 세살림 진법이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의 난법과정에 미리 알려져 있다면 교운과 세운은 어떻게 전개되었을까요? 우리는 이러한 역추정을 통해 진법의 천지공사를 은폐시킬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월곡(경석) 성도의 600만 이종물 보천교 사명 시절 동지한식백오제의 정체와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세살림 문왕 추수 사명자의 정체가 모두 공개되어 알려져 있다 합시다.

상제님은 경석에게 춘치자명의 설화를 드시며 두고보라. 경석은 12제국을 말하고 12제국에 여인을 거느려야 남아행락의 극치라 하였으니 경석은 제왕만큼 먹고 살리라 이렇게 풀어놓아야 후천에 아무일 없으리라 하시고 동학은 각기 왕후장상을 바라다가 그릇죽은 자가 30만이라 이제 경석에게 이들 원신들을 신병으로 부치어 이종물 사명에 사역시켜 구천에 사무친 그 원한을 풀어버린다 하셨습니다.

일제시대 차월곡 성도의 보천교 이종물 사명시절에는 '시국'이란 국호까지 내걸고 압록강과 만주에서 베어낸 침엽수를 황해바다로 실어와 군산 앞바다로 하역해 정읍 대흥리에 경복궁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십일전을 지었습니다. 경복궁 근정전 두배 크기로 현 조계사 대웅전 건물크기 45채가 도열되었으니 경복궁에도 근정전 크기 건축물은 근정전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모두 그보다 작은 스케일 건물입니다.

1924년 시공해 1928년 준공한 보천교 본소는 당대 조선에서 가장 스케일 큰 건축물로 십일전 하나만 12층 빌딩 높이로 일제에 의해 강제경매되어 해체된 뒤 일부는 태고사(지금의 종로1가 조계사 대웅전)가 되고 부속건물의 청기와는 경무대 지붕의 청기와로 얹어져 지금의 청와대에 그 전통이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차경석 교주를 비롯해 보천교 6백만 신도는 일제의 폭정 속에 한줄기 빛으로 당대에 후천이 열리는 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만일 문왕 추수 사명자 세살림이 따로 있어 수지지어사마소의 정체가 미리 알려져 있다면 인권이 그정도로 벌어지지 않았을겁니다.

게다가 차경석 성도로부터 보천교 경전편찬을 위임받아 동생 남주 이성영(정립)을 보천교 교경편찬위원회에 밀어넣어 모든 교리를 집약한 청음 이상호는 낙종물 사명자와 이종물 사명자는 분명히 알았지만 추수할자는 따로 있으리라 하는 내용외는 알 수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해도진인 두 사람 주인공으로 자임한 이들 두 형제는 스스로 추수사명자로 크게 착각해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신권은 전혀 인정못한 채 낙종물 사명자의 교단개창자로만 인정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 형제는 차경석 이종물 사명자를 명실상부한 이종물 책임자로 내세운 후 해도진인으로 자임한 자신들 추수사명자가 마지막으로 종권을 차지하기 위해 태모 고수부님마저 핍박하고 보천교에서 축출하는 운동을 공개적으로 벌이게 됩니다.

게다가 상제님께서 박공우 성도에게 명하신 태인 대각다리 무진년 조우 사건에 대한 전말과 해인 두 벌 만들어 '좋고나머지' 한벌을 전수받은 사실에 크게 고무되어 큰 운수를 받으려면 서전서문을 읽으라는 서전서문에 기대어 기사삼월기망에 맞추어 대순전경 서문을 쓰게 됩니다.

본래 서전서문 만독을 명한 성도는 두 사람입니다. 차경석 성도와 이치복 성도 2인입니다. 이치복 성도는 천지공사 막바지 무렵인 도기39년 기유년(1909) 정월 보름 18세 된 아들 중학과 함께 백암리에 계신 상제님을 알현하게됩니다.

장차 문왕 추수사명자를 배출하게 될 그를 한 눈에 알아보신 상제님께서는 오랜만에 큰 일꾼 하나 들어오는구나 이럴때는 나이적은 사람이 나이많은 사람에게 인사를 받느니라 하신 부안의 이치화 성도였습니다. 그는 평생 도를 닦던 사람으로 스승 이옥포로부터 당시 신인으로 소문이 자자한 '강성인'을 찾아가 모시라 하여 찾은 것입니다.

본명 이영로에 자는 치화로 치화는 이를 치에 화평할 화이지만 재앙화로도 읽히므로 그 기운을 철저히 막기위해 복복자를 써서 이치복으로 자를 친히 바꾸어 주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문왕 추수 사명자의 부친 안병욱을 연원맥으로 끌어들이게 되는 "오랫만에 큰 일꾼"에 방점이 쳐져 있습니다.

기유년 천지공사의 모든 굵직한 공사에는 차경석 성도와 이치복 성도가 함께 합니다. 서전서문 만독 공사도 이종물 사명자와 추수사명자로 함께 참여합니다.

본론으로 다시돌아가면 보천교 6백만 이종물 시절 진법의 추수 도안 세살림 인사문제가 미리 밝혀지면 보천교에 6백만 인권은 결코 모일 수 없습니다.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되면 이상호 이정립 형제의 무모한 발호도 없었을것입니다.

조선총독부 촉탁 종교밀정 김환의 기획에 동조해 동화교도 창교 안했을 것이며 태모님의 왕심리교단과 동화교 통합살림도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청음 이상호 형제는 조선총독부경성 경무국 경시로 친일 정탐조직 동광회 두목 김태식에게 매수되고, 경기도 경찰부 후지모토 고등과장에게 이중으로 매수되고 정무총감 조선인 수족 비서 채기두와 하나되어 무소불위의 일제힘을 역이용해 보천교 혁신운동을 벌이고
그 재산을 횡령 착복해 일제의 힘을 빌어 만주를 자기집 안방드나들듯 못했을 것입니다.

결국 교운과 추수도운을 보면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에 진법을 내놓으면 해원이란 천지공사 본연의 카테고리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문왕 추수도수의 초중복 시절에 진법이 밝혀져서도 안되는것이 진법이전의 초중복 진리는 병존이 가능해도 세번째 살림 진법이 함께 병존할 수는 없습니다. 문왕가 3부자, 사마가 3부자는 사적으로는 부자간이며 부자간에도 군사부 진리의 엄정함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말은 세속 정치용어로 천지공사의 주인공 역경만첩의 문왕사명자가 8.15 해방 당시 초복살림을 개척하고 84년 중복책임자 안경전 종정을 공식적으로 내세워 중복살림을 열 적에 천지공사의 최종결론인 말복살림의 정체가 동시에 밝혀지면 강력한 레임덕도 레임덕이지만 상제님 인사문제의 정의 즉, '나의 일은 비록 부모형제처자라도 모르는 일이니'<대순전경> '나의 일은 귀신도 모르나니 오직 나 혼자 아는 일이니라(태모님)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천부지 신부지 인부지 삼부지이니,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태모님)하신 말씀에 크게 위배됩니다

동지한식 백오제 이전에는 당사자 '참사람'의 시절화 이외에는 부모형제처자도 모르고 도통자도 모르게 하고 귀신도 모르게 진법의 인사문제를 감추어 둔 것입니다.
동시에 중복살림시대에 세번째살림의 진법과 인사문제가 동시에 밝혀지면 갑오갑자꼬리(갑자년1984~갑오년2014)의 중복살림의 진리 생존 및 구현기간은 사실상 존재자체가 빛바라게 되기때문에 과도기 중복진리와 말복 진법은 절대로 함께 병존할 수 없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당대 대업을 못이룬 문왕사명자인 안운산 성도사님에게 마지막으로 언급하신 내용은 참사람만 알아듣게 한마디 내리셨습니다 현무경의 술부 사무여한부입니다.

문왕가와 사마가의 문왕 사마중달처럼 당대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조상 가계 혈대3대 자식 3부자로 열매맺으니 그대는 죽어서 무슨 한이 있겠느냐.....


ㅡㅡㅡ
대국을 깨닫게 하는 명문^^

전율이 오는 현실적인 진리말씀입니다<^^
현실을 모르는 중복의 괴리된 도정은 피폐한 인심만 양산하고 잘못되면 초중복의 지도자와 상제님마저도 부정해버리고 있습니다! 자기개혁 자기도야의 현실적 능력이 없는 중복살림은 바깥으로 부터 개혁을 당해야만 할것입니다^^ 진리가 전달이 되야하는데... 전달할 방법과 재정이 우선 고려되어야겠지요!!!
ㅡㅡㅡㅡ
대순 포항상도


저도 한말씀 올립니다.
증산상제님 말씀에 말복운을 타고 나야 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알겠는데 증산도는 왜 세 살림에 대해서 강조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증산께서는 1901신축년으로부터 1909기유년까지 천지공사를 보시고 화천을 하셨습니다. 당시 공사의 주인공은 분명 증산이셨습니다. 24종도를 비롯한 고부인과 김수부... 모두 상제님의 공사에 쓰여진 인물들이었습니다.
나의 공사에 수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안내성의 공사까지도 모두 후일에 오실 진인을 두고 보셨던 공사였습니다. 화천하실 때도 고부인께 알린바 없으셨으며 종도들이 상제님을 초빈하게 모셨더랬지요.
왜 그러셨을까요!

우리가 해석하기 좋게 상제님의 말씀을 해석할 것이 아니라 상제님의 공사가 후일에 어떻게 풀려나갈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고부인과의 공사중에 "크나큰 살림을 홀로 어찌하리오"라고 하신 말씀도 그렇습니다. 고부인 생전에 큰 살림을 꾸려가신 적이 없으십니다. 곧 후천을 이루기 위한 진인께서 땅으로 오셔서 헤쳐 나갈 난간과 후천 큰 살림을 말씀하신거라는 것은 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당연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당시에 무엇이 이루어졌습니까?
당시는 증산께서 공사를 보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증산께서 당시의 위기를 모면한것은 생활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일들과 증산께서 땅으로 오셨으니 할수 있는 이적같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말씀대로 24종도 중 그 누구도 종맥을 이어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들 중 누구도 증산상제님의 신위를 바르게 영대에 모신이가 없었고 모두 왕후장상을 꿈꾸었으므로 해원의 이치가 있었을 뿐입니다.
고부인은 1934녀에 차경석은 1935년에 모두 선화했었지요...
일등제자 형렬은 어떠했습니까! 그도 상제님의 맥을 이은 다음 종통자는 아니었고 내성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윗글에도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없다고.... 그곳에는 종통자가 없었다는 말씀이기도 하지요. 또 진인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왜 그 진인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동지한식백오제에 대한 해석은 맞다고 봅니다. 상제님 화천하신 후 105년이면 2014년입니다. 도대체 2014년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개자추의 동지한식을 노래한 105제입니다. 곧 일심을 뜻하는데 일심으로 지나온 그 세월 후에 무엇이 이루어져야 맞는가 말입니다.
그것은 상제님의 공사대로 마지막 진인께서 일을 시작할 시기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진인께서 땅으로 오셔서 드디어 당신님의 이치를 확실히 알고 일할 준비를 마친 상태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곧 일심된 마음으로 도를 닦는다면 그 진인을 알아볼 수 있는 시기가 2014년부터라는 뜻은 아닐까요!
여하튼 마지막 진인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 일에 참여할 수 없으니까요...
제 아무리 하느님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몸으로 오신 다음에 혼자서 후천을 이루어갈 수는 없는일입니다.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를 괜스레 노래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연원을 바르게 하라는 말씀도 분명 위의 사명기에 담긴 뜻과 같이 하늘 천궁의 천자들께서 땅으로오셔서 후천공사를 보시고 일을 하시는데 그 맥을 따라 마지막 진인의 자리에 참여할때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뜻 외에 무엇으로 더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하늘의 비결이란 마음가짐으로 인해 진인을 어떻게 알아 볼 수 있는가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조상선령신의 도움없이는 힘들다고 했을까요! 또한 자신이 삼생을 살아오면서 쌓은 공덕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단지 튀는 인물이라 후천을 갈 수 있는것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스스로의 티를 잘 살피지 못한다면 결코 어렵다는 말씀을 주신것인데 단체를 만들고 사람을 모으고 그 자체가 천자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진인은 그 만한 증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의 증표는 모두가 알아볼 수 있는 증표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역을 공부해서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지한 백성들은 아마도 포기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상제님은 가난하고 어리석고 못난 사람들이 상제님의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려운 글귀나 안다고 도를 찾을 수 있는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대표적인 인물로 차경석을 들 수 있습니다. 상제님의 해원도수에 해원두목으로 쓰였습니다. 차천자는 십일전을 짓고 결국 영대의 존함까지도 모두 바꾸어버렸으며 종통이 자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죽었습니다. 십일전은 일제하에서 모두 해체되고 말았지요.
그를 증산도의 맥이라고 할 수 있는지요!
고부인과의 상제님공사는 천지부모를 일컫는 공사였습니다. 그 일로 후천이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면 고부인이 화천을 하면 안되는 일이겠지만 상제님 공사에 쓰임으로 들인 이치였으니 하등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일에 오실 수부의 이치, 즉 태모이시며 천모이시며 하늘어머니의 영이 땅으로 오셨을때 사람들이 그 분을 알아보고 후천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에 그 공사를 붙이셨으니 눈이 밝다고 보여지는 것이 아니며 글을 많이 안다고 해서 알아지는 것도 아니며 다만 마음자리를 바르게 하여 도를 찾겠다는 마음을 가질때 깨달아지는 마지막 진인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오조홍인과 육조혜능의 심법전수 이야기가 괜히 경전에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도라는 것은 그렇게 이어져 왔으니 한번 살펴볼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천자의 맥은 혈맥으로 이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심법으로 이어져 가는 것이니 상제님께서는 대학상장과 서전서문을 많이 읽으면 도통한다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들을 올려 보았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뭔가 밴드를 만들고 사람들이 모였다면 진리가 무엇인지부터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ㅡㅡㅡㅡㅡㅡ

도안 추수사명 문왕 세살림중 말복도수를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판(20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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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1.
진리는 알고나면 간단합니다.
증산 상제님 재세시에 당대 추종하던 모든 성도들은 당시 살아생전 자신들이 참여해 본 공사가 자신들이 무언가 크나큰 사명과 축복을 당대 받은 것으로 크게 착각했습니다. 105년 뒤 추수문왕 도수 세살림의 말복도수 진법이 나온다 하면 다 도망갑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내일 어천하므로 마지막으로 소집한 자리에서 김경학 종도는 제위에 오르사이다 하며 핵심을 간파하지 못했고 사람이 없어 못나선다 하시자 그러면 우리는 여태 헛수고했고 쓸모없는 사람이니 모두 손잡고 물러나겠다며 손털고 일어나는 지경까지 갑니다. 그래도 로마병정에게 예수를 세번 부인하고 판 베드로보다는 낫습니다. 열매를 못맺는 기존종교와 다르게 상제님 무극대도 진리는 의통 천하사로 개벽의 나락에서 창생의 씨종자를 추려 열매맺는 진리입니다 필연 인사문제의 종결점은 개벽이라는 시간대와 만나게 되어있고 이러한 절체절명의 시간대와 접속된 말복사명자는 진법의 핵심으로 은폐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세살림 도수가 보천교 이종물 사명 시절 나온다면 철이른 보천교에 누가 신앙의 거름과 물을 대려 하겠습니까. 게다가 동학 원신 해원으로 천지를 나부끼는 왕후장상의 못다푼 원한기운을 풀어없애야 하는데....마찬가지로 초중복 살림 시절에 세번째 말복살림이 또 있음을 알았다면 초중복 살림은 결코 지금까지 이끌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륵부처님이시자 절대자이신 건존 증산 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신권을 미리 다 알면 누가 예수 석가 공자 믿었겠습니까. 아직 모르니 믿고 있는겁니다. 중복판 신도도 아직 세살림 대부분 모릅니다. 2~3년내로 점점 무르익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전체각본이 노출되면 난법 해원의 과정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충분히 해원의 시간대가 지나고 난 마무리 단계에서 진법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다만 중복살림도 초복의 실패경험을 디디고 나오면서 진법을 표방한 것이라 당시에는 그렇게 믿을수밖에 없었던 거죠~

이제와서보니 진법의 토대를 확실히 깔아주는 역할과 시대적 한계로 인한 해원의 필요가 같이 맞물려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은 정말이지 상제님진리와도사에 관심있다면 한마디로 싹싹 돌아가는 대국을 깨시는 말씀이라고 사료됩니다!
고맙습니다 ~^^

2020년 7월 19일  좋아요 1 

 

고도원

안원전
어렵지만 일단 열심히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안'이란 말이 몇군데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ㅠㅠ

2020년 7월 19일 표정짓기 

 

리더

안원전德在於道 化在於德

http://blog.daum.net/cheramia/15690346

종통宗統. 도안都安의 집을 찾아야 ~~~작성일 : 14-05-01 09:58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 다운만 받고 나와도 됩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도안都安의집을 찾아야 ~~~ 글쓴이 : 향수..blog.daum.net

2020년 7월 19일 표정짓기 

 

고도원

도안都安 잘 읽었어요

2020년 7월 19일  최고예요 1 

 

공동리더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대국을 봐야 도통의 맥을 확실하게 잡을수 있네요!!!
ㅡ도안의 뜻
ㅡ구암과 신암
ㅡ세살림
—서전서문 만독 해라고 하신 이유(차경석과 이치복)
ㅡ문왕과 사마소
ㅡ태모님의 세살림과 이상호의 야심및 그 행적
ㅡ3부지의 “수식매화가”공사
ㅡ<시절화>의 진의
ㅡ난법해원의 필요성과 진법출현의 때 105제 도수
ㅡ> 이런 큰 대국을. 확실하게 자기정리가 되면 기존의 어떠한 교의체계도 확연히 그 허와 실이 보이고 논리적 비약성 , 비역사성 비현실성 견강부회적 해석! 협의의 해석 ! 부절같이 모두 사통팔달이 안됨! 이렇게 통이 되어버립니다. 스스로 깊이 파야하지요 누가 가르쳐주랴 지가 알고... 독활탕부터 준비해야하고 진주! 사마소! 용봉진인! 수원나그네! 서시! 무왕사명자!
즉 추수할 사람은 ‘다시’있느니라!!!!
진리수색을 차분하게 열정적으로 대국적으로 현실적으로 10대경전을 비교통찰하고 여기저기 스마트폰으로 자료찾고.... 그 결론은 한구멍으로 밖에 나오지못하는 윷판공사에 딱 걸립니다!!!
그것이 105제도수기간에는 절대로 알수없었던 < 판밖 소식>입니다! 붉은닭이 소리치는것은 60갑자로? 인물로? 현실사건을? 알아야 그러면 판밖 소식 알게되고!!!
판밖 소식이 내마음에 내가 소속된 판에 들어와야 공론화되어야 ... 당장은 어렵겟지요 ... 명부의 심리로 성제님공사로 집행된다고 봐야죠 도수를 맞춰야하니까요...도통판을 알게된다 윷판의 생문방 하나! 모두 도! 거느릴 통!의 한 가족이 10만명조직화 되면 ....나의일이 될것이다!!!!!
나를 포함 3명이면 관장의 공사를 본다고 ... 도안세살림! 삼국시절 사마소도수!지금운수동지한식105제! 를 알리십시요 도둑놈 2명을 잡아서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읽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