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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7월 15일 백발백중 백중공사의 참뜻.♤♤((후천 황극력))이 무엇인가?-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8. 31. 20:41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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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금강

2021년 8월 31일 오후 8:23

 

♤♤ 음력 7월 15일 백발백중 백중공사의 참뜻.
♤♤((후천 황극력))이 무엇인가?


☆☆ 천지개벽경 병오편 5장
말씀하시기를, 칠월 보름을 백중이라고 하나니, 백중은 백발백중이라 모든 일이 들어맞게 되느니라.

曰(왈), 七月望間(칠월망간)을 謂之百中(위지백중)하나니 百中百中(백중백중)이니 百事皆中(백사개중)하노라.

○○ 백중을 백종이라고도 하는데 백종은 백 가지 맛을 이르는 것이며, 혹은 백가지 곡식의 씨를 중원에 진열하였으므로 백종이라고 합니다..
ㅡ20세기 초 장지연의 『조선세시기(朝鮮歲時記)』에서 속칭 백종절이라 하고 백중이라 하였다. 도시의 사녀(士女)가 주찬을 성대하게 차리고 산에 올라가 가무로 놀이를 하니 그 풍속이 신라와 고려부터의 풍속이라고 하였다. 숭불(崇佛)로 인해 우란분공을 위하여 백종의 채소와 과일을 구비하였던 탓으로 백종이란 말이 생겼다고도 하고 혹은 백곡지종(百穀之種)에서 나왔다고도 합니다

백중에는 민간에서 망혼제(亡魂祭)를 지내고, 절에서는 스님들이 석 달 동안의 하안거(夏安居)를 끝내는 날이기도 합니다. 즉 우란분재와 백중은 조상영혼의 천도, 참회와 중생제도, 나아가서 일꾼들이 즐기는 농촌축제의 날이 되죠.

백중은 한마디로 먹고 마시고 놀면서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백중놀이는 두레먹기에서 두드러지는데. 백중에 열리는 두레먹기야말로 두레일꾼들이 모처럼 노동의 피로를 풀어내는 축제였습니다.
농민들에게는 일년에 두 차례 거대한 농민축제가 존재했습니다.
겨울철 휴한기인 정월대보름과 여름철 휴한기인 7월 백중이 그것입니다.

천지공사상 정월(1월)대보름공사는 새울도수 일꾼들 광명 개안공사로 알고있고.
7월 보름 백중공사는 7월7석 삼오야 동지한식105제 공사로 다들 알고 있으나 실질적으론 후천 역법인 ((384 황극력))공사입니다.

○○ 백중은 온전한 백가지 인사의 만사의 중이라는 뜻입니다.
백발백중~백가지 변화나 일이 발생해도 항상 중도를 지키는 마음.
중화를 얻으라는 가르침입니다.
물론 백번 쏘아 백번 다 맞춘다는 뜻도 있지요.
농민의 입장에서 한해의 시와 종을 정월 대보름 축제로 시작한다면 6개월 지난 7월 백중은 1년 농사의 중인 여름 축제입니다.

동지로 시종을 잡으면 하지가 1년의 중입니다.

●●
여기서 역법상 가장 중요한 내용이 나오는데 1월 1일 설날을 기준으로 잡으면 백중은 설날에서 6개월하고도 15일을 더 지난 날입니다.
왜 우리 조상들은 열두달의 반인 여섯달이 아니라 15일을 더지난 백중을 한해 1년의 중으로 보았을까요?

●9환족 64민 동이 배달의 원역인 배달역(마고역)에선 한해(1년)가
한달 28일. 일년이 13개월 364일입니다.
소우주인 인간의 몸 여성의 경도가
28일을 주기로 하고.
얘기 출산이 10개월 40주 280일을
기준으로하니 배달역이 일리가 있읍니다.
동지 팥죽을 제대로 먹어야 한살이 된다는 속언도 있구요.
배달(마고)역의 상세는 생략합니다.

현실의 음력은 소월 대월로 29일 30일이다 보니 한민족 고유의 월령과 24절기가 조금 어긋나지만 배달역에선 부합된다 합니다.

배달역으론 백중이 1년13개월의 중이니 설날부터 6개월 15일이 지난 날이 됩니다.

후천은 동지가 설이 된다하니 하지가 백중이 될것입니다.

●의미와 때의 중요성.

1 병인(丙寅 : 道紀 56, 1926)년 정월 초하루에 태모님께서 이용기(李用己)에게 말씀하시기를 “정월 초하루는 인간의 명절이요, 정월 초사흘은 인간의 고사(告祀)일이니라.
2 정월 보름날은 신농씨(神農氏)의 날이요, 팔월 보름날은 각 인간 선령신의 명절이요
○○ 3 동지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이라.’ 하니 용기 네가 워낙 무식한 고로 전하는 말이로다.” 하시니라.

●동지설을 잘 쇠야

4 태모님께서 동짓날이 되면 항상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니
5 성도들은 돌아오는 정월 초하루 설날을 잘 쇠라는 말씀으로 알아들었으나
6 그 후로도 꼭 동짓날이 되면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므로 그 까닭을 알지 못하더라.
7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동지치성을 지성으로 잘 모셔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75)


♤♤384 황극력수.


 ☆☆천지개벽경 계묘편 1장

●계묘년 설날에 제자가 떡국을 올리거늘, 대선생께서 드시지 않고 물리시니라.
●이월 초하루에 명령을 받고 제자가 떡국을 올리니 드시며 말씀하시기를, 해가 바뀌어 먹는 떡국이 맛이 좋구나 하시니라.

말씀하시기를, 선천에 하나라는 인월(寅月)로 설을 삼고, 은나라는 축월(丑月)을 설로 삼고, 주나라는 자월(子月)을 설로 삼고, 진나라는 해월(亥月)을 설로 삼았으나,
●나는 묘월(卯月)로 설을 삼노라.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 사이에 고치지 않는 것이 없으나, 오직 ●역(曆)은 남이 이미 만들어 두었으므로 그것을 쓰노라.
말씀하시기를, 선천은 양이 체가 되니 음으로 용을 삼고, 후천은 음이 체가되어 양을 용으로 삼노라.

曰(왈), 我於天地之間(아어천지지간)에 無不改之(무불개지)언마는 惟於曆(유어력)에 人(인)이 已有作焉(이유작언)하니 用其曆也(용기력야)니라.

이 공사에 등장하는 “남(또는 사람)이 이미 만들어 둔 역(曆)”은 정역(正易)의 역법(曆法)이라고 추정합니다. ((넓게는 한민족 고유의 배달역과 장기준선생의 용담역도 포함한다 하겠읍니다.))

 ●정역의 묘월세수와 용담의 유월세수는 묘유가 양명조금으로 대대관계이니 머리와 꼬리로 순환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상세는 저의 세수관련 밴드글 참조하십시요. 

☆☆
[대전4- 112] 하루는 양지책(洋紙冊)에 글을 무수히 써서 한자씩 떼이사 종도들로 하여금 마음대로 무수히 찢게 하신 뒤에 한조각씩 세어서 불사르시니 모두 ○삼백여든세조각이라 가라사대
○한 조각이 부족하니 자세히 찾으라 하시거늘 두루찾으니
●사람 그린 한조각이 요밑에 들어 있는지라.
이에 마저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이것이 곧
●황극수(皇極數)라
●당요(唐堯) 때에 나타났던 수가 이제 다시 나타나도다 하시니라


○○ 이 공사에 등장하는 사람 그린 한 조각이 바로 “역인이유작(曆人已有作)”의 “인(人)”이라고 풀이됩니다. 공사 내용을 보면 “양지책에 글을 무수히 써서 한 조각씩 떼어”로, “사람 그린 한 조각”은 “
384황극역수를 완성하는 사람입니다.
당요때 나타났던 수가 다시 나타났으니 후천 황극력수의 주인공입니다.

제요지기 366.
제순지기 365와 4분지1.
제공자지기 360.
제일부지기.375
제후천 황극지기 385(384+1. 1은 숨은 수)

375=360+15.(10+5)
385=360+25(10+5+5+5)

  •  

낙서 홍범구주도.(건용5황극)

(정역)용담계사도.(건용6황극)


●●선천 낙서홍범은 북방 1에서 출발하여 9로 가는 81도 생성도의
상징으로 10수가 현실에서는 없다 그러나 종횡의 모든수의 합은 15 마방진으로 10수를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읍니다.
건용5황극 1에서 출발하여 5번째가 5다.
1.2.3.4
.(5.) 6.7.8.9

1부터 8까지의 합은 36.
36×10=360.후천 1년 360수를 기다린다.
허무 ㆍ적멸 ㆍ이조의 유불선 공부를 통해 도솔인 10무극을 완성하는 것이 궁극의 도통입니다.
선천도정ㆍ도통은 문무이왕에서 그쳤느니라.
그 이후론 궁극의 도통은 없었다.
원시반본하여 다시 문무도정이 열립니다.

●●후천 정역용담은 북방 10어서 출발하여 1태극으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1수는 중궁에 내재합니다.
도상으론 10에서 2로 갑니다.
건용6황극.
10.9.8.7
.(6.)5.4.3.2
.
현실에 10무극조화가 있으므로 궁극의 무극도통인 ㅡ도솔은 허무ㆍ적멸 ㆍ이조가 ㅡ나옵니다.
문무도정시대가 열립니다.
종횡의 모든수의 합이 18마방진입니다.
내재된 1수를 포함하면 19마방진으로 바둑판 ㆍ윷판ㆍ
19×19=361로 361도 생성도로
1수를 존공하면 1년 360일 입니다.

10.9.8.7
.6.5.4.3
.2.의 수를 제곱하여 더하면 황극수 384가 나오고 내재된 1수를 포함하면 385황극력이 나옵니다.

배달(마고)역 384의 원시반본이며
385황극력의 조화수인 25수를 쓰는 법이 분각을 용사하는 법입니다.


☆☆[대전 6편]
이마두가 24절을 마련하여 인민이
덕을 입어 왔으나 이 뒤로는 분각(分刻)이 나리니 분각은 우리가 쓰리라


 이 공사의 “분각(分刻)”은 김일부 선생의 정역에 나오는
“15분(分) 1각(刻),
8각(刻) 1시(時)”로 풀이됩니다.

☆☆ “ 알음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대전 6- 136)”
‘강절의 지식’을 김일부 선생이 채용하여 정역을 지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소강절 청야음. 김일부 영동천심월))

원회운세의 ‘12수와 30수’의 반복구조에서 벗어난 이 분각의 깨달음은 선천의 시 ㆍ분 ㆍ 초와는
다른 개념이니 어렵습니다.
시간과 공간 사물은 일원적 일체입니다.

1년 365와 사분지 일의 시공간대 사물과.
1년 360 인 시공간대사물은 다릅니다.
음양화평지인 후천의 동식물은 지금의 인간과 동식물과 다를 것입니다.
영체의 변화 환장도수.
우리 참도인들은 그 공부 그 준비를 해야합니다.


○○후천 분각의 근거에 대해 정역의 내용은
원역수 375에서 15를 존공하고 남은 360이 당기일(當期日ㆍ마땅한 일년)이 되는데, 존공하는 과정이 원역수가 삼단 변화하는 윤도수(閏度數) 체감(遞減)으로서, 그 기운으로 일월이 운행함에 따라 분각이 생겨난다고 설명하고 있읍니다.
15즉 10토와 5토의 조화라는 겁니다.
후천의 1년은 정원운동 금화교역의 완성수이니 360 일이 분명합니다.
다른건 생각할수가 없죠.
단지 배달역이나 후천 황극력에서
동지가 설로서 종과시를 완성하고 하지인 백중이 중을 이룬다면 황극력 385에서 네(4) 토의 총합인 25수가 조화를 부려야합니다.
지축변화가 375수의 15의 조화라면
그 이후는 황극력의 25중 나머지 10이 조화를 부립니다.
상제님 지상강림의 필연성이자 당위성.
 

●●
일월(日月)이 금궁(金宮)에 자리잡지 못하면 세월은 당기일(當朞日)을 얻지 못하여 윤도수(閏度數)에 떨어진다.
당기일은 일년 360일이다.
당기일을 얻지 못한즉 음력과 양력은 서로 시간의 정도(正道)를 세우지 못한다.

​그러나 정역(正易)용담을 통해 본즉 건곤(乾坤)이 천지 창조 이래 처음으로 바르게 자신의 자리를 잡아 들어서고, 분란의 원인이 되었던 금화가 혼인하여 일가(一家)를 성취함으로써 일월(日月)이 동궁(同宮)되어 당기일(當朞日)이 모두 성취되는 기적을 낳게 된다.

​●당기일을 얻게 된 일년은 360일이다.
본래 원역(元易)은 375도인데 여기서 장차 15도(度)가 완전히 사라진 모습이 당기일 360의 정역이다. 이것은 삼단 변화를 통해서 완성된다.
366->365와 1/4->360도이다. 이일은 진손(震巽)이 천명(天命)을 받아 행하게 되는데 이를 존공(尊空)이라 한다.

​●진손(震巽)은 어찌하여 그런 권능(權能)을 행하게 되는가?
정역에 이르고 보면, 천지의 방위가 변하여 손괘(巽卦)는 일수(一水)를 분장(分掌)하고, 진괘(震卦)는 6수(水)를 분장(分掌)하게 되니 여기서 열다섯이 나오게 된다.
●1의 착종수는 10이고 6의 착종수는 5이기 때문이다.(11성도)

​이렇게 열다섯을 완전히 공화(空化)하고 보니 당기일은 360일이 된다.
그러나 열다섯의 근원은 본래 천지의 건곤에 있는 것이니 북방의 건(乾)이 10이고 남방의 곤(坤)이 5이다(정역팔괘)

​그런데 진손(震巽)이 빚어 놓은 세월의 수레를 일월(日月)이 다시 밤낮으로 나누어 이행하니 여기서 분각(分刻)이 나온다.

​다음은 정역의 금화오송(金火五頌) 에 있는 내용을 실으면서 보충한 것이다.

​ 분(分)은 공(空)에서 나오고 공(空)에는 열다섯의 체위(體位)가 잠장(潛藏)되어 있으니 분(分)은 당기일(當朞日)을 구성하는 최초 혹은 최후의 시간프래임 단위가 되며 이제 선천의 초(秒)는 필요없게 된다.

-나아가 분(分)을 열다섯 하면 바야흐로 일각(一刻)이 되고,
일각(一刻)을 여덟 번 쌓으면 1시간이 된다.
하루는 열두시가 쌓여 이루어지고, 하루가 서른 번 쌓이면 한 달이 된다. 한 달이 열 두번 쌓이면 일년이 된다.

[출처] 분각ㅡ작성자 평각  https://blog.naver.com/entkalfyd/221449454321

이렇게 설명하면 산술적으로 15분에 8각을 곱한 1시가 120분이 되어 동양 고래의 1일 12시진입니다.
1분 60초는 사라집니다.

○○부도지에서 말하는 부도의 역법에는 이 분각(分刻)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습니다.
분각이 필요한 이유는 1년의 길이인 365.2422일과 역법의 1년 길이인 365일 사이에 끼어 있는 0.2422일을 보정하는 역법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이지요.
상세한 이론적 깨달음은 어렵고 장기준 선생의 용담에서 일년역수 ,366이 나온데 이를 제요지기 366의 예시로 본다면.
황극력 385에서 우주 일년 겨울의 역수가 나오리라 예상은 하는데 저도 예측만 할 뿐입니다.
이정도만 이해하시면 백중공사 황극수공사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황극력 황극수는 6황극 서시가 주인공입니다.


지금도 중복도정에선 특정 성씨가 후천왕조 384대를 내려가는게 황극수공사라는 기가 막힌 해석을
하더군요.
서글퍼죠?


●● 중화경(中和經) 제 41장 가이제세지재(可以濟世之才. 능히 세상을 건질 지도자와 인재들)    
●종시일신 성인지성덕

○부(세속적인 재물이 아니라 풍성하고 충만함)를 가짐이 큰 업적이며,
○날로 새로움은 덕을 왕성하게 한다.
○만물을 내어 끊이지 않음은 하늘과 땅의 큰 일이요.
○두루 움직여 쉬지 않음은 천지의 큰 덕이요.
○공덕을 만세에 미치게 함은 성인의 큰 업적이며.
●●끝과 시작이 해마다 날마다 새로움ㆍ새롭게 세움은 성인의 크나 큰 덕이다

부유자(富有者)는 대업(大業)이오. 일신자(日新者)는 성덕(盛德)이라. 생물무궁(生物無窮)은 천지지대업(天地之大業)이오. 운행불식(運行不息)은 천지지성덕(天地之盛德)이오. 공급만세(功及萬世)는 성인지대업(聖人之大業)이며, 종시일신(終始日新)은 성인지성덕(聖人之盛德)이라.


 ●●천지개벽경 임인편 1장

 가르침을 내리시니, 넓고 큰 것을 알고자 하면 천지를 보고, 때에 따라 바뀌는 바를 알고자 하면 사계절을 보고, 음양의 이치를 알고자 하면 해와 달을 보고, 공덕이 되는 일을 알고자 하면 성인을 보라.

○만물을 낳아 끊임이 없음은 천지의 대업이요,
○돌고 돌아 쉬지 않음은 천지의 큰 덕이요,
○공이 만세에 미침은 성인의 대업이요,
○끝에도 처음처럼 나날이 새로움은 성인의 큰 덕이니라.
우임금이 구년홍수를 다스릴 때 삼년 동안 (자기 집)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어가지 않음은, 한 몸의 괴로움으로 천하의 모든 백성을 편안히 하려 함이었느니라.

 下訓(하훈)하시니, 欲知廣大(욕지광대)면 觀乎天地(관호천지)하고, 欲知變通(욕지변통)이면 觀乎四時(관호사시)하고, 欲知陰陽之理(욕지음양지리)면 觀乎日月(관호일월)하고, 欲知功德之業(욕지공덕지업)이면 觀乎聖人(관호성인)하라.
 生物無窮(생물무궁)은 天地之大業(천지지대업)이오, 運行不息(운행불식)은 天地之大德(천지지대덕)이오, 功及萬世(공급만세)는 聖人之大業(성인지대업)이오, 終始日新(종시일신)은 聖人之大德(성인지대덕)이니라. 禹治九年洪水(우치구년홍수)할새 過門不入(과문불입)이 三年(삼년)은 以一身之苦(이일신지고)로 而安天下之民(이안천하지민)이라.


 ●●종시일신 성인지성덕

“마침(終)에서 시작(始)하여 해(日)를 새로이(新) 함”이 성인의 큰 덕이 되는 이유는 천지일월의 법을 알아내어 역법 역수을 세운 일,
즉 역법을 제정하고 개정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임금의 가장 큰 업적이 제요지기 역법의 제정이기 때문이지요.
후천 황극력을 세우고 그 덕을 행함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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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天

잘 읽었습니다.

 

 

공동리더금강

 

살아서 후천가는 대공덕자와 죽었다가 구원받아 살아난 사람들의 차이점은분명히 존재합니다.
성통공완자라야
천궁에 오르는 법입니다.
12000도통군자중
누가 1000 인 상등도통으로 영생할지는 오로지 자신이 하기에 달렸읍니다.
두문출세하실 두문동성수도공사의 72현은 누가 되시려나요,
그때 그사람이 그일을 합니다.
기왕지사 몸 담은 것 살아서 공덕쌓아 후천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