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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 용담팔괘시.-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8. 6. 22:36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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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 大仙師

2021. 4. 17. 19:26

 

♤♤♤ 후천 용담팔괘시.

 

☆☆ 용담 팔괘시.

용담팔괘의 내용을 담고있는 칠언절구인데 상제님 소작이라는 얘기도 있고 이서구나 북창 정염이 지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부정확합니다.

☆용담팔괘 인존역.24방위도

사정방 ~인신사해로 계사도라 함.

☆ 문왕팔괘 지존역 24방위도

사정방~자오묘유로 임자도라함

♤♤용담팔괘시 해설.

○1.건환일궁 단봉명

문왕괘 서북 乾천이 북1궁에 들어오니 붉은 봉황이 우는구나,

 

낙서의 1궁인 북방 1坎水 자리에 문왕팔괘 서북 艮방에 있던 6乾天이 들어가게 되어

10건천이 되므로 건한 1궁이라 합니다.

또 지지가 뒤집어지고 7.5도 이동하니 낙서의 지지 子자리에 용담 巳가 들어가게 되는데

지지 巳午火로서 남방의 朱雀(주작)을 뜻하고 이 말이 붉은 새를 의미하므로

같은 뜻을 가진 붉은 봉황인 丹鳳이 북방에 오게 됨을 뜻합니다.

 

○2.곤득구위 황하청.

곤지가 낙서 9리화 자리를 얻으니 황하가 맑아지는 구나.

 

곤은 낙서에서 남서방에 위치해 있었는데 용담에서는 정남방 9리화 자리로 이동을 하니

곤득 9리라 하는 것입니다.

황하는 황토에 의해서 항상 탁한 물인 것인데 이것이 신구낙서의 발원지로서 9리화가 낙서의 끝수이므로 이제 낙서가 다하여 용담이 되니

북방에 있던 낙서의 1.6 수가 용담에 중앙에 들어오면서 사해를 이루게 되니 맑은 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2곤지는 황색인데 그 자리에 지지 해수가 들어가니 곧 황하가 되는데 이것으로 중앙의 수가 흘러 나와 9궁문을 열게 되니 흐르는 물이 됨으로 맑아진다는 것이죠.

 

☆3. 월출산경 천상출.

월이 산에 뜨니 천개의 상을 비추는 구나,

낙서 정북방의 1감수가 용담도의 동북 간방으로 이동하여 낙서 8간산 자리로 출현하니

월출산경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월은 감괘인 데 본시 8간산 자리는 낙서 인월 세수가 나오는 자리이나 용담에 유율세수 기미 태세로 바뀌어 나오므로 연월일시의 차례가 출현하여 일 ㆍ십 ㆍ백 ㆍ천으로 천상이 비춘다는 것입니다.

 

☆4. 간위뢰석 대고작.

진변위간 艮이 雷자리로 올라가니 7손(石)에서 송구영신 큰북을 치는 구나,

선천은 동북이 간방이었으나 후천은 간이 진뢰자리로 올라가서 정동방이 간방이 됩니다.

간방은 지지로 申 12월ㆍ납월이 되고 손방이 (酉 정월)이 되니 유정월 초하루 첫 시에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므로 큰 북이 울리는 大鼓作(대고작)이 되는 것입니다.

 

☆5.태인산택 급조성.

간동태서 서방 태로 인하여 산택통기하여 급히 조수가 일어난다.

☆6.진래원천 신동기.

진이 서북 먼 하늘로 오니 새로운 세상의 기틀이구나.

☆7. 계등고목 창오성.

닭이 고목나무에 올라가서 낮이 되었다고 소리쳐 창하는구나.

손방은 낙서에서나 용담에서나 손목 (巽木) 인데 낙서의 동남 4손이 고목이므로

낙서문왕도 24방위 지지 辰자리에 용담 24방 지지 닭인 酉가 와서 선천엔 계명축시인데 선천 문왕도 축자리가 후천 용담도에선 지지상 午가 되었다고 창오성 소리를 지른다는 것입니다.

☆8.일조지호 만리명. 

태양이 하늘의 서남 지호인 각진방에 자리하여 비치니 만리가 밝아지는 구나.

후천은 24방위도가 바뀐다는 뜻도 있읍니다.

선천 천문지호 규벽각진 무기분자.

9리화는 낙서에 있어서 정남방에 있었으나 용담에 남서방 2곤지가 있던 자리로 옮기게 되니 선천 구리화인 태양이 문왕도 곤지로 자리바꿈하여 빛을 비춘다는 것입니다.

(감수는 달로 리화는 태양으로 봄)

 

 ☆☆☆

용담계사도 총설!

선천 북쪽 子는 水가 되고 이 子자리로 巳 3양이 들어가

수생어화고로 천하에 무상극지리가 됩니다.

 子 1양(陽) 자리로 巳 3양이 들어오니 단봉명(丹鳳鳴)입니다.

 1음 午未자리로 1양 亥子가 들어오고,

2음 辛酉자리로 丑寅 2음이 들어오고,

3음 戌亥자리로 3양 卯辰이 들어가서 상극이 상생이 됩니다.

 

2곤(坤)은 巳午자리로 3음 戌亥가 들어와 황하가 맑아진다는 것으로

생각이 따라 들어가면 마음에서 밝아집니다. 

낙서 8간산(艮山) 자리로 용담 3감수(坎水)가 들어옵니다.

선천 寅月 세수(歲首) 자리로 후천 己未 태세(太歲)가 나타납니다.

 

천상출은 年의 기점이 새로운 연월일시(年月日時)의 일ㆍ십ㆍ백ㆍ천 사(四)단위로

내용은 천(千)단위입니다.

4단위의 형상이 나오니 천상출이 됩니다.

 

낙서 2곤지(坤地) 자리로 용담 9리화(離火)가 들어가니 未자리로 子가 들어가

1양 시생(始生) 시천주(侍天主)가 됩니다.

 己丑일진(日辰)이 나오는 자리이며 만ㆍ천ㆍ백ㆍ십ㆍ일(萬千百十一)의 만 단위가 성립이 됩니다.

 己丑일진(日辰)은 연월일시(年月日時)의 중인 분각(分刻)을 활용하는 기점이 되므로

분초경각(分初頃刻)을 활용하는 자리이니 4단위의 중인 5단위인 만리(萬里)가 밝아집니다.

 

3진뢰(震雷) 자리로 8간산(艮山)이 들어가고 석(石)은 7손(巽)이며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 입니다.

칠십리(七十里)는 7, 8, 9, 10건천으로 가는 길입니다.

 

삼인동행(三人同行)은 천지인(天地人)이 같이 가는 것이며

酉戌亥. 子丑寅. 卯辰巳. 午未申.이며

그중 午는 기서재동입니다.

(현무경상 오부가 첫머리. 오부에 기서재동이 있다.)

 

동서는 간태(艮兌)이니 산택(山澤)이 통기 됩니다.

동서(東西)는 일월지도(日月之道)로 낮과 밤을 구분하는 기준이고.

용담도에서 동서인 산택(山澤) 자리는 寅申이 자리합니다.

(신명무궁 원체춘수등양명)

 

寅申을 기준으로 입지(入地) 36도(度) 출지(出地) 36도(度)를 이루어

72둔(遁)으로 조수(潮水)의 왕래를 이루니 급조서밉니다.

 寅申이 조수의 변화의 기준이 되고 태양의 출입의 기준이 됩니다.

 

酉정월(正月)은 부두(符頭)가 되어

원화(元和) 중화(中化) 대화(大和) 포화(布化) 뢰화(雷和) 풍화(風化) 입화(立和) 행화(行化)

건화(建和) 보화(普化) 청화(淸和) 평화(平化) 성화(成和) 입화(入化) 함화(咸和) 형화(亨化)

정화(正和) 명화(明化) 지화(至和) 정화(貞化) 태화(太和) 체화(體化) 인화(仁和) 성화절국(性化節局)이 성립됩니다.

 

진이 먼 하늘로 오니 새로 움직이는 기틀이구요

닭이 고목에 올라 오성(午聲)을 노래합니다

낙서 3진(震)이 6건천(乾天) 자리로 이동하여 5진(震)이 됩니다.

●용담도 戌亥는 3음으로 괘(卦)로는 곤(坤)이죠.

3음(三陰) 곤(坤)자리에 1양이 시생(始生) 한 것이 진괘(震卦)입니다. 

참고로 용담도 1양 시생(始生) 子丑, 2양 시생(始生) 寅卯, 3양 시생(始生)하면 辰巳로 건(乾)이 됩니다.

 또한 낙서 辰巳 건(乾)자리에서 1음 시생(始生)이 午未, 2음 시생(始生)이 申酉, 3음이 생한 것이 戌亥로 건(乾)자리가 곤(坤)으로 바뀌어 건곤(乾坤)이 서로 바뀐 것이 후천 변화의 바탕입니다.

 

계(鷄)는 닭으로 서방 酉를 나타내고

고목은 낙서 손목(巽木)이 용담에도 7손목(巽木)자리가 되니

고목이 수풀 림(林)이 되니 청림(靑林) 도사가 됩니다.

●(수종백토주청림. 현토는 백토이고 현묘는 현묘지도입니다.

현묘는 계묘이니 청림으로 오십시요.

손진계룡 간토병진입니다.)

 

酉가 손(巽)자리로 와서 세수(歲首)가 되니 낙서도가 끝나 고 용담(龍潭) 세상이 시작되니까

낙서의 극처(極處)인 9자리인 午가 떨어짐을 노래합니다.

 

●각성(角星) 壬午에서 선천이 떨어지고

진성(軫星) 癸未에서부터 후천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것이 창오성밉니다.

진성(軫星) 癸未, 癸丑으로 천적도의 체(体)를 형성하여 태음도(太陰度)의 기준이 됩니다.

☆현무경파 해석.~ 참조.

칠팔년간고국성(七八年間古國城)

화중천지일병성(畵中天地一餠成)

흑의번북풍천리(黑衣飜北風千里)

동기청운공유영(東起靑雲空有影)

남내적표홀무성(南來赤豹忽無聲)

백일경서야오경(白日頃西夜五更)

 

칠팔년간은 칠팔구에서 십을 열어 라는 소리입니다.

열지 못하면 낙서 상극세상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되어 죽은 것입니다.

10(열)구멍을 열어 총명도통 하는 것입니다.

 

1에서~ 5까지 간 것 합이 15이며 중앙 6이 합해지면 21이 됩니다.

6에서는 칠 팔 구 십으로 문을 열어 동서남북(東西南北) 중앙을 여는 것이죠.

혼백 동서남북입니다.

 

天사정(四正) 一三五七九 자리에 二四六八十 음양(陰陽)이 하나 되어

11귀체로 하나로 아우르는 것이 천지일병성입니다.

 

북방 戌 9月이 남방 낙서 辰巽巳 자리로 유손술(酉巽戌)이 나오니 풍천리입니다.

즉 7손풍(巽風)인고로 풍천리라 하고 천리는 연월일시(年月日時) 4단위를 말합니다.

 

동쪽에는 申납(臘)인고로 공유영이 되고.

남쪽에는 丙午丁 자리로 丁亥戊가 들어갑니다.

남쪽 丙이 동쪽 乙자리로 가고.

서쪽에 있는 庚은 己자리로 가고, 酉는 辰자리로 가고,

申은 정동(正東) 卯자리로 가고, 辛은 庚자리로 갑니다.

 

♤ 용담八 卦 詩 

건乾 환還 일一 궁宮 단丹 봉鳳 명鳴 ; 十 乾 天 巳

곤坤 득得 구九 위位 황黃 하河 청淸 ; 二 坤 地 亥

월月 출出 산山 경境 천千 상像 출出 ; 三 坎 水 未午

일日 조照 지地 호戶 만萬 리里 명明 ; 九 离 火 丑子

간艮 위位 뢰雷 석石 대大 고鼓 작作 ; 八 艮 山 申

태兌 인因 산山 택澤 급急 조潮 성成 ; 四 兌 澤 寅

진震 래來 원遠 천天 신新 동動 기機 ; 五 震 雷 辰卯

계鷄 등登 고古 목木 창唱 오午 성聲 ; 七 巽 風 戌酉

 

건환일궁단봉명(乾還一宮丹鳳明) :

건(乾)이 일궁(一宮)으로 돌아오니 단봉(丹鳳)이 우는구나.

 

건(乾)은 하늘을 나타낸다.

하도(河圖)는 건(乾)이 정남(正南)에 자리하고

낙서(洛書)는 서북(西北)쪽에 위치하였고

용담(龍潭)에서는 건(乾)이 낙서(洛書) 일감(一坎) 정북(正北)자리로 돌아온다.

 

하도(河圖)는 건(乾)이 정남(正南) 곤(坤)이 정북(正北)으로

남북(南北)의 축(軸)이 천지비(天地否)괘(卦)가 되었고

 

용담(龍潭)은 곤(坤)이 정남(正南) 건(乾)이 정북(正北)으로

지천태(地天泰)괘(卦)가 되어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이 반대로 된다.

 

낙서(洛書)는 북쪽에서 일감(一坎)이 시작되어 남쪽에 구리(九離)로 종(終)을 짓고

용담(龍潭)은 남쪽에서 이곤(二坤)이 시작되어 북쪽에 십건(十乾)으로 종(終)을 지으니

낙서(洛書)와 용담(龍潭)을 합해놓고 보면

전부 십일(十一)로 절대 중화(中和)를 이룬다.

 

지구(地球)상(上)에서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북쪽 동지(冬至)자리이다.

낙서(洛書)는 임자도(壬子圖)로 지구(地球) 변화의 시작처(始作處)가 정북(正北)의 자(子)이고

하늘은 임(壬)으로 천지(天地)의 변화자리가 임자(壬子)이다.

 

변화의 시작은 자전(自轉)으로 임자시(壬子時)부터 자전(自轉)이 시작되니

임자(壬子) 계축(癸丑) 갑인(甲寅) 을묘(乙卯) 병진(丙辰) 정사(丁巳) 무오(戊午) 기미(己未)

경신(庚申) 신유(辛酉) 임술(壬戌) 계해(癸亥)로 12시(時)가 이루어지니

하루의 일진(日辰)이 성립하고

 

갑자시(甲子時)부터는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의 머리가 동시에 시작되니

첫 시(時)가 갑자시(甲子時)가 되고 일진(日辰)도 갑자일(甲子日)이 된다.

낙서(洛書)는 북쪽이 일감(一坎)으로 임자(壬子)가 변화의 시작처이다.

 

용담(龍潭)은 낙서(洛書) 일감(一坎)자리에 십건(十乾)이 자리하여 음(陰)의 변화처를 나타내니 용담(龍潭)의 첫 변화처(變化處)는 계사(癸巳)이다.

 

계사시(癸巳時)에서 자전(自轉)이 시작되니

계사시(癸巳時) 갑오(甲午) 을미(乙未) 병신(丙申) 정유(丁酉) 무술(戊戌) 기해(己亥)

경자(庚子) 신축(辛丑) 임인(壬寅) 계묘(癸卯) 갑진시(甲辰時)로

하루의 자전(自轉)이 이루어지고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이 동시에 일어나는 기점이 을사시(乙巳時)부터 시작되므로

일진(日辰)도 을사일(乙巳日)로 시작이 된다.

을사일(乙巳日) 을사시(乙巳時)가 후천(後天) 오만년(五萬年)의 첫 변화의 시작처이다.

 

을(乙)은 새로서 용담(龍潭)의 하늘의 시작이니 봉(鳳)이다.

사(巳)는 삼양(三陽)으로 인간의 정신(精神)을 나타내고

사(巳)는 이화(二火)이니 색깔로는 붉은 색이다.

단봉(丹鳳)은 인간본위(人間本位)의 정신세계(精神世界)의 첫 머리로 을사(乙巳)이다.

 

곤득구위황하청(坤得九位黃河淸) :

곤(坤)이 구(九)자리를 얻으니 황하(黃河)가 맑구나.

 

용담(龍潭)의 이곤(二坤)이 낙서(洛書) 구리화(九離火)자리를 얻으니

이곤(二坤)자리에 지지(地支)로 해(亥)가 자리한다.

 

해(亥)는 대해수(大海水)로 해(亥)가 이곤(二坤)자리로 오니

황(黃)인 곤(坤)에 물이 들어오니 황하(黃河)가 맑게 된다.

 

용담(龍潭)의 북쪽의 변화처는 계사(癸巳)이고 남쪽의 변화처는 계해(癸亥)이다.

계해(癸亥)는 대해수(大海水)로 용담(龍潭)의 남쪽 이곤(二坤)자리에서

계해(癸亥)가 기점이 되니 황하청(黃河淸)이 된다.

 

용담(龍潭)의 북쪽과 남쪽이 계사(癸巳) 계해(癸亥)로 변화이 축(軸)이 된다.

낙서(洛書) 병오정(丙午丁)자리에 용담(龍潭)의 정해무(丁亥戊)가 오니 황하청(黃河淸)이다.

 

월출산경천상출(月出山境千像出) :

월(月)이 산자리에서 뜨니 천가지 형상(形像)이 나오는구나.

 

월(月)은 괘(卦)로는 감(坎)이고 산(山)은 간(艮)이므로

월출산경(月出山境)은 용담(龍潭)의 삼감(三坎)이 낙서(洛書) 팔간(八艮)자리로 오는 것을 말한다. 낙서(洛書) 축간인(丑艮寅) 인월(寅月)세수(歲首)자리에서

용담(龍潭)의 오감미(午坎未) 기미(己未) 태세(太歲)가 나타난다.

 

연(年)의 기점이 나오니

새로운 연월일시(年月日時)의 사단위(四單位)의 형상(形像)이 출(出)하니

천상출(千像出)이다.

 

일조지호만리명(日照地戶萬里明) :

태양(太陽)이 땅문에 비치니 만리(萬里)가 밝는구나.

 

일(日)은 괘(卦)로는 리괘(離卦)이므로

용담(龍潭)의 구리화(九離火) 태양(太陽)이

낙서(洛書) 지호(地戶)인 이곤(二坤)자리에 비치니

낙서(洛書) 미곤신(未坤申) 자리로 용담(龍潭)의 자리축(子離丑)이 자리하여

기축일진(己丑日辰)이 나온다.

 

기축일진(己丑日辰)은

낙서(洛書) 연월일시(年月日時)의 중(中)인 분각(分刻)을 활용하는 기점이 되므로

분초경각(分初頃刻)을 활용하는 자리이니

사단위(四單位)의 중(中)인 오단위(五單位)인 만리(萬里)가 밝아진다.

 

간위뢰석대고작(艮位雷石大鼓作) :

간(艮)이 뢰석(雷石)자리에 위치하여 큰 북을 짓는다.

 

뢰(雷)는 진괘(震卦)를 나타내므로

낙서(洛書)는 정동(正東)에 삼진(三震)이 자리하고

그 이웃에 석(石)인 사손(四巽)이 자리하여 뢰석(雷石)이 이웃이 되었다.

 

용담(龍潭)의 팔간(八艮)이 낙서(洛書) 삼진(三震)자리로 와서

용담(龍潭)의 칠손(七巽)과 이웃을 하게되니 간위뢰석(艮位雷石)이 된다.

 

용담(龍潭)의 칠손(七巽)인 유손술(酉巽戌)에서

유(酉)가 실상(實相)의 태양(太陽)인 세수(歲首)로 지상선경(地上仙境)의 문(門)을 열어

유정월(酉正月) 술이월(戌二月) 해삼월(亥三月) 자사월(子四月) 축오월(丑五月)

인육월(寅六月) 묘칠월(卯七月) 진팔월(辰八月) 사구월(巳九月) 오십월(午十月)

미십일월(未十一月) 신십이월(申十二月)로 선경(仙境)을 건설하니

 

팔간산(八艮山)자리에 신(申)이 위치하여 십이월(十二月)로 종(終)을 짓고

칠손(七巽)석(石)자리인 유(酉)가 시(始)를 지어 시종(始終)을 이루어

선경(仙境)세계(世界)를 건설하니 새로운 후천(後天) 선세계(仙世界)를 알리니

커다란 북을 짓는 것이다.

 

태인산택급조성(兌因山澤急潮成) :

태(兌)로 인한 산택(山澤)이 급히 조수(潮水)를 이룬다.

 

용담(龍潭)은 산(山)인 팔간(八艮)이 정동(正東)에 위치하고

택(澤)인 태(兌)가 정서(正西)에 자리하여 동서(東西)는 간태(艮兌)이니 산택(山澤)이 된다.

동서(東西)는 일월지도로(日月之道路)로 낮과 밤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조수(潮水)는 달의 인력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므로

급조성(急潮成)은 새로운 태음도(太陰度)의 주기(週期)로 사리와 조금의 도수(度數)를 나타낸다.

 

낙서(洛書)의 태음도(太陰度)는 첫 일진(日辰)이 무술일(戊戌日)이므로

무술일(戊戌日)이 합삭(合朔)으로 그믐이고

8일(日)인 을사일(乙巳日)이 상현(上弦)이고 15일(日)인 임자일(壬子日)이 망(望)이다.

하현(下弦)은 23일(日) 경신일(庚申日)이고 새로운 합삭(合朔)은 무진일(戊辰日)이다.

 

무진(戊辰)에서 상현(上弦)은 8일(日)인 을해일(乙亥日)이고

망(望)은 15일(日)인 임오일(壬午日)이다.

 

하현(下弦)은 23일(日) 경인일(庚寅日)이고 다시 합삭(合朔)자리는 무술일(戊戌日)이다.

 

조수(潮水)는 합삭(合朔)과 망(望)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나는 사리이고

상현(上弦)과 하현(下弦)에서는 차이가 가장 적게나는 조금이 된다.

태음도(太陰度)에서 합삭처(合朔處)는 북(北)이고 망(望)은 남(南)이고

상현(上弦)과 하현(下弦)은 동서(東西)이다.

 

 

용담(龍潭)에서의 태음도(太陰度)는

낙서(洛書) 태음도(太陰度)의 망(望)인 임자(壬子) 임오(壬午)에서

남쪽기점인 임오(壬午)가 기준이 된다.

 

무진(戊辰)합삭(合朔)에서 15일(日) 망(望)인 임오(壬午)에서

한 달의 180도인 양국(陽局)이 떨어지고

음국(陰局)의 첫 기점인 계미(癸未)에서부터 태음도(太陰度)가 시작이 된다.

 

따라서 용담(龍潭)에서는 첫 일진(日辰)이 낙서(洛書)의 16일(日) 계미일(癸未日)이 된다.

15일(日)인 180도(度)가 바뀌어진다.

 

그러므로 낙서(洛書)의 망(望)이 합삭(合朔)이 되고 낙서(洛書)의 합삭(合朔)이 망(望)이 되고

낙서(洛書)의 상현(上弦)이 하현(下弦)이 되고 낙서(洛書)의 하현(下弦)이 상현(上弦)이 된다.

 

태음도(太陰度)에서 상현(上弦)과 하현(下弦)은 동서(東西)이다.

용담도(龍潭圖)에서 동서(東西)인 산택(山澤)자리는 인신(寅申)이 자리한다.

낙서(洛書)의 하현(下弦)인 경인(庚寅) 경신(庚申)이 상현(上弦)으로 바뀌어

동서(東西)의 기준선(基準線)이 되니

 

유정월(酉正月)에서 술이월(戌二月) 해삼월(亥三月) 자사월(子四月) 축오월(丑五月)

인육월(寅六月)로 공전(公轉)의 180도(度)를 이루고

 

묘칠월(卯七月) 진팔월(辰八月) 사구월(巳九月) 오십월(午十月) 미십일월(未十一月)

신십이월(申十二月)로 180도(度)를 이루어

 

인신(寅申)을 기준(基準)으로 입지(入地) 36도(度) 출지(出地) 36도(度)를 이루어

72둔(遁)으로 조수(潮水)의 왕래(往來)를 이루니 급조성(急潮成)이다.

 

인신(寅申)이 조수(潮水)의 변화의 기준이 되고 태양(太陽)의 출입(出入)의 기준이 된다.

 

진래원천신동기(震來遠天新動機) :

진(震)이 먼 하늘로 오니 새로 움직이는 기틀이구나.

 

낙서(洛書)의 삼진(三震)이 육건천(六乾天)자리로 이동(移動)하여 오진(五震)이 된다.

낙서(洛書) 육건천(六乾天)자리는 지지(地支)로 술해(戌亥) 삼음(三陰)으로 괘(卦)로는 곤(坤)이다. 삼음(三陰) 곤(坤)자리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이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는 것이다.

 

곤(坤)에서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한 것이 진괘(震卦)이다.

 

낙서(洛書) 팔괘(八卦)에서 용담(龍潭)으로 변화는 첫 기점이

낙서(洛書) 육건천(六乾天)자리에 용담(龍潭)의 오진(五震)이 자리하여

 

곤(坤)자리에서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면 진(震)이 되고

이양(二陽)이 생(生)하면 감(坎)이 되고 삼양(三陽)이 생(生)하면 간(艮)으로 건(乾)이 된다.

 

낙서(洛書) 진사(辰巳) 건(乾)자리에서 일음(一陰)이 시생(始生)한 것이 손(巽)이고

이음(二陰)이 생(生)한 것이 리(離)이고 삼음(三陰)이 생(生)한 것이 태(兌)로

건(乾)자리가 곤(坤)으로 바뀌어 건곤(乾坤)이 서로 바뀐 것이 후천(後天)변화(變化)의 바탕이다.

 

계등고목창오성(鷄登古木唱午聲) :

닭이 고목(古木)에 올라 오성(午聲)을 노래하는구나.

 

계(鷄)는 닭으로 서방(西方)유(酉)를 나타내고

고목(古木)은 낙서(洛書) 손(巽)이 용담(龍潭)에도 손(巽)자리가 되니 고목(古木)이 된다.

 

낙서(洛書)의 유(酉)가 손(巽)자리로 와서 세수(歲首)가 되니

낙서(洛書)가 떨어지고 용담(龍潭)이 시작되니까

낙서(洛書)의 극처(極處)인 구(九)자리인 오(午)가 떨어짐을 노래한다.

 

천적도(天赤道) 28숙(宿)에서

낙서(洛書)는 각성(角星)에서 임자(壬子) 임오(壬午)로 시작을 하여

항성(亢星) 계축(癸丑) 계미(癸未)가 되어

28숙(宿)의 끝인 진성(軫星)에는 신해(辛亥) 신사(辛巳)로 끝이나지만

 

후천(後天) 용담(龍潭)에서는 끝인 진성(軫星)에서 계미(癸未) 계축(癸丑)으로 좌선(左旋)을 하여 익성(翼星)에 갑신(甲申) 갑인(甲寅)이 되어 끝인 각성(角星)이 임오(壬午) 임자(壬子)가 되어 선천(先天)의 시작(始作)이 용담(龍潭)에서는 끝이되어 떨어지고

진성(軫星)에서 계미(癸未) 계축(癸丑)으로 천적도(天赤道)의 체(體)을 형성하여

태음도(太陰度)의 기준(基準)이 된다.

 

각성(角星) 임오(壬午)에서 선천(先天)이 떨어지고

진성(軫星) 계미(癸未)에서부터 후천(後天)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것이 창오성(唱午聲)이다.

From 현무경파? 경범 .

♡대각기원 금강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