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丁永奎 천지개벽경 1장28절> 어느 날 공사(公事)를 보시며 김병선(金炳善)에게 글(詩) 한수(一首)를 읽어(誦) 주시니 이러하니라. 파진구기이삼차(破盡舊器二三次)하고 일재하기정신기(一在下器定新器)니라. 註:파진구기이삼차(破盡舊器二三次)...옛 그릇(舊器)은 두 서너 차례 다(盡) 부서지고(破) 일재하기정신기(一在下器定新器)...아래 그릇(下器)을 (((새 그릇(新器)))으로 정하여 (((하나)))를 두니라(一在).
♡ㅡ상제님은 어천하시기 바로 전 (6월 20일) 성도들을 모아 놓으시고 ((문왕과 이윤의 도수))를 말씀하시고 내 도 아래 (30년 헛 도수)가 있음을 말씀하신다.
(((망할 사람이 30년간 복을 누리고)))
(((장차 대업을 마지막으로 이룰 자 그 안에서 30년 핍박받은 사람이 흥할 것)))을 지적하십니다.
♡ 1974 갑인년 태전 증산교로 시작한후. 1980 1981안원전 총사수 주도로 한양대 서울대 경희대 증산도 써클 개창을 시작하여 ~실질적으로 무기로 대학가 구비치기 시작한 84년(종도사,종정 부종정 직제 및 증산교에서 <증산도> 단체명 체제 출범) 이후 안ㅇㅇ 종정을 간판으로 내세워 시작한 것으로 보아도 30년 운이 다한 것입니다.
☆☆*이 길은 남조선 뱃길이니 그 짐을 가득 채운 연후에 배가 떠나리라. 오고 가는 나그네에게 술과 음식을 나누어 주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이 길은 성인 다섯을 낳는 길이로다.” 하시니 모든 사람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 정읍을 향해 출발하시며 경석을 명하여 말씀하시되, “대진은 하루에 (30)리 씩 가노라.” 하시니 경석이 명으로 앞을 인도하여 당일 행하는 노정을 헤아려서, 고부 솔안(松內)에 이르러 친구인 고부사람 박 공우의 집으로 상제님을 뫼시니, 공우가 배알하므로 말씀하시되, “공우야, 만날적에. . .“ ~~~
☆☆*너의 나라(東土)에 연고가 있어 동쪽으로 와서 (30)년 동안 금산사 미륵전에 임하여 최제우에게 ((천명과 신교(이신설교의 제천보본 풍류신도)))를 내렸더니,~~중략~~
마음으로 각기 왕후장상을 바라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릇 죽은 자가 수 만 명(30만)이라...
한을 품고 죽은 신명들은 본래 동학과 인연이 깊은 경석에게 그(( 해원도수))로 부쳤노라. ((춘치자명인 그 설화를 들어보라. 오늘부터는 동학신명들을 전부 그에게 부쳐 보냈으니 이 자리에서 왕후장상의 해원이 되리라.))
♡ㅡ무신년(1908) 겨울에 대흥리에 계시사 양지로써 책을 만드시니, 종이 수가 모두 (30)매라.
앞의 15매는 각기 한 장 양면에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 배은망덕한 자 만 번 죽음)이라 횡서하시고, 중앙에 일분명일양시생(一分明一陽始生)이라 종서하시고,
뒤의 15매는 각기 한 장 양 면에 작지부지성의웅약(作之不止聖醫雄藥)이라 횡서하시고, 중앙에 일음시생(一陰始生)이라 종서하신 뒤에,
경면주사 가루와 보시기 한 개를 놓고 광찬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이는 살고 죽는 두 길을 결정하는 것이 되나니, 어찌해야 살며 어찌해야 죽으리오. 심사숙고하여 말하라.”
광찬이 대하여 여쭈기를, “선영신을 소홀히 하고 선영신을 박대하면, 이 같은 자 복을 누리는 것이 불가하리이다.” 말을 들으사 묵묵히 계시다가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말씀하시되, “네 말이 옳을 듯 하니라
” 종이로 사기그릇을 싸시더니 경면주사 가루를 바르사 각 장 양면마다 찍어 돌리시며 말씀하시되, ((“이것이 마패가 되노라.”))
♡ㅡ천자부 해상공사는 어천 전 이윤의 도수로 30년 헛도수 판을 매듭짓는 진주 출현도수!
☆☆<대순전경>*서울에 이르사 각기 담배를 끊으라 하시고 광찬의 인도로 황매(황교:창덕궁 부근 종로구 원남동 다리)에 사는 그의 종제 영선의 집에 드시니 원일의 일행은 먼저 당도하였더라. 원일은 당도하는 즉시 <천자부해상>이라는 글을 써서 남대문에 붙이니 온 서울이 크게 소동하여 인심이 뒤끓으므로 조정에서는 엄중히 경계하니라. 서울에서 10여 일 동안 여러 가지로 공사를 보시고 벽력표를 묻으신 뒤에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모두 흩어져 돌아가라 십 년 후에 다시 만나리라. 십년도 십 년이오 이십년도 십 년이오 삼십년도 십년이니라. 혹이 여쭈어 가로대 사십년은 십년이 아니나이까. 말씀하시되 사십년도 십년이야 되지만은 넘지는 아니하리라
((세운 일제 위탁기간&도운 30년 헛 도수)) 하시며 모두 돌려보내시고 오직 광찬 만 머무르게 하시다가 수일 후에 다시 만경으로 보내시며 통지가 있기까지 기다리라 하시니라.
☆☆ 어느 날 진표는 사냥을 하러 나가서 짐승을 쫓다 잠시 밭두둑에서 쉬었다. 그때 개구리가 많은 것을 본 진표는 그 개구리를 잡아 버드나무 가지에 꿰어 꿰미를 만들었다. 그러고는 사냥이 끝난 뒤에 집으로 가져가기 위해 물 속에 담가두었다. 그러나 사냥을 끝낸 그가 막상 집으로 갈 때는 다른 길로 갔기 때문에 그 개구리를 잊어버리고 말았다. 이듬해 봄, 진표는 또다시 사냥을 나갔다가 물속에서 우는 개구리 소리를 듣고 그 물 속을 들여다보았다. 거기에는 (30)여 마리의 개구리가 꿰미에 꿰인 채 그때까지도 살아서 울고 있었던 것이다. 그제서야 소년 진표는 지난해에 자신이 행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자신이 한 일을 잊어버리고 1년을 지냈는데 입을 꿰매인 개구리는 그때까지 살아 있었던 것이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경석은 대재(大才)요 만인지장(萬人之長)이 될 만하다
. 너한테 ((일극(一極))을 주노라.” 하시니라. 일극이란 한 끝, 극, 정점(頂點), 최고의 자리, 제위(帝位), 임금의 자리를 뜻한다.
< 경석(京石)에게 기별(寄別)하시되 나를 보려거든 학동(學洞)으로 오라 하시거늘 이튿날 경석이 학동으로 와 뵈이니 천주 돈 ((십 오냥))을 주시며 가라사대 너를 부르기는 이 ((일극(一極))을 주려 함이라
내가 윤칠을 두려워서 네 집에 가지 못하노라 경석이 돈을 받으며 황송하여 여쭈어 가로대 무슨 일로 그리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일전에 윤칠이 살기(殺氣)를 띠고 구릿골로 왔는데 돈이 아니면 풀기 어렵기로 돈 삼원을 주어서 돌려보냈노라 경석이 황망(慌忙)히 돌아와서 윤칠을 불러 물으니 과연 사실을 자백(自白)하더라. -대순전경-
♡ 15냥은 도운의 이종물 15진주 사명의 일극을 맡기심. 홀로되신 태모 고 수부님께서 잠시 혼절하셨다가 깨어 나시면서 차경석 성도에게 '나는 낙종물을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물을 맡으라 추수 할 사람 다시 있느니라‘ 훈회를 내리시니~~~♡
☆☆ 걸(夏의 끝왕으로 폭군)이 악한 것은 그 때가 그랬기 때문이오
탕(폭군 걸임금을 베고 商나라 창업)이 선한 것 역시 그때가 그랬기 때문이라
천도가 걸에게 악을 가르치고
천도가 탕에게 선을 가르치나니
걸이 망함과 탕이 흥함이 다 탕을 보필해 걸을 죽이고 상을 세운 이윤에게 있느니라
-ㅡ下訓 桀惡其時也 湯善其時也 天道 敎桀於惡 天道 敎湯於善 桀之亡 湯之興 在伊尹-
♡ㅡ9년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기유년(1909) 6월 24일 어천 하시기 바로 전 6월 20일 성도들을 모두 모아놓고 이윤의 도수로 매듭짓고 30 년 헛도수를 이윤의 도수로 혁명하는 도수가 있음을 마지막으로 선포하심!
나는 하늘도 뜯어 고치고 땅도 뜯어 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천지의 운로를 올바로 하여 만물을 개신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베풀어 억조의 세상을 널리 구제(廣濟)하노니, 지금 천지도수를 꾸며 물샐틈없이 짜 놓았노라. 그러므로 도수 돌아 닿는대로 새 기틀이 열리노라. 너희들은 지극한 정성으로 나를 믿고 천지공정에 서서, 천하의 운세를 잘 살피고 그 기틀을 보아가며 행동을 지으라.” 말씀하시되,
(( “이윤(伊尹)이 나이 50에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을 도와서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내가 이제 이 도수를 썼노라. ))
이제 9년 동안 보아온 천지개벽 공사를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로써 신앙심을 독실하고 두텁게 하라.”!
☆☆<대순전경>*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포교 50년 공부 종필(終筆)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여러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옛 사람(이윤)이 50살에 49년 동안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탕이 부탁하여 하의 말왕 걸에게 참언하다 듣지 않자 생각을 바꾸어 탕 임금을 보필해 걸을 무너뜨리고 은나라를 세움))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 샐 틈 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이제 9년 동안 보아온 개벽공사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오직 천지는 말이 없으니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포교 50년 공부 종필))이라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문득 천둥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니라.
((참고: *天은 不言이라 以行與事로 示之而已矣-하늘은 말이 없으니 일로써 그 하늘의 뜻을 보여줄 뿐이니라. <孟子> *神无万而 易无體-신은 方所가 없고 易은 형체가 없느니라. <周易> 繫辭傳 * 神也者는 妙萬物而爲言者也-신이라 하는 것은 본래 말이 없지만 만물을 불가사의하게 생성하는 것으로 말을 삼는다<周易> (說卦傳))
♡ㅡ상제님이 패망의 본보기로 거론한 춘추전국시대 위후와 같았던 안ㅇㅇ은 그동안 수많은 충신들의 간언이 있었지만 모두 내치고 단체를 파탄내고 말았다.
*6월 10일, 모든 성도대중에게 6월 20일 구릿골 약방으로 모이라고 통지를 발하시니라. 스무 이튿날 형렬이 상제님을 곁에서 모심이러니 말씀하시되, “형렬아, 네가 나를 믿느냐.” 대하여 여쭈기를, “믿나이다.” “옛날에 자사(子思)는 성인이라. 위후(衛候)에게 고하여 약차불이(若此不已)면 국무유의(國無遺矣)라 하거늘, 위후가 그 말을 신용해 쓰지 아니하여 국가가 참혹히 망했나니, 내 말은 구천에 사무쳐 땅에 떨어질 겨를이 없느니라. 오직 너는 나의 말을 믿으라. 믿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리니, 너는 알아서 할지어다. 너는 나의 가르침을 받들어 죽음에 이를지라도 어기지 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패할까 두렵노라.”
종통宗統.<선도신정경(정영규)>*-천지대사가 6월 7월 8월, 나는 바닥에 일1 붙은 줄 알고 빼느니라.-
http://blog.daum.net/cheramia/15691071종통宗統. 대순진리회, 증산도 및 범 증산계 40년 신앙 도반 동료들에게 진심을 다해 드리는 글.By 慧光 大仙師http://blog.daum.net/cheramia/15691592종통宗統.종통문제의 노른자 핵심, 핵심 중의 핵심- 진주 가구판 15진주 노름 판에 대한 최종정리 By혜광 대선사http://blog.daum.net/cheramia/15691589이곳에 들른 과객들에게.이것 하나만 건지고 가시오. 나가면 깜부기요 들어서면 만복동이라.건존 천지공사 9년, 곤존 신정공사 10년 도합 건존곤존 음양합덕공사 19년의 최종 결론은 낙종물(태을교, 선도교)-이종물(보천교)-추수 세살림 문왕사명자 인사문제라는 것. 이 카드가 펼쳐지는 원리가 선천운수 궁팔십달팔십한 강태공이 문왕 만나 달팔십했듯, 추수종통의 만날 사람 만나는 문왕 추수사명자 만나는 것. 문왕사명자 도안의 초중말복의 내피 속살 카드 소위 히든카드는 사마중달이며 세살림 전개는 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로 전개된다는 것이며, 문왕사명자인 사마중달의 정체는 살아생전 드러나지 않아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에 열리는 사오미개명장에 진법이 열려 세살림 전체 얼개 인사문제가 드러나 문왕 사명자가 초복살림을 여는 사마중달이며 중복도정 책임자 안경전 전 종정이 사마사사명자라는 것. 사마중달 3부자이자 문왕사명자 3부자가 초중말복 추수사명을 매듭짓는 삼련불성(三聯佛成)이 삼불산(三佛山),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도전11:309:8)' 문왕사명자 선화등천이후 혼란에 편승해 상제님 진리세계에 마지막 자작사당의 난법이 판치니 현무지도 그 중의 하나라는 것. 선천 말 마지막 운수놀음에 척신발동에 넘어가지말고 마지막으로 부디 인연법줄 잘 잡아 만복동이 되시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