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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내팔자(無奈八字) 공사에 대하여-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7. 27. 19:46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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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금강

 

무내팔자 공사에 대하여

[대전 4- 137] 하루는 공사를 보실새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至願爲大降)ㅡ어찌할수 없는 팔자지만 저에게 지극한 천지의 대강이 내리기를 진실로 바라옵니다

  욕속부달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欲速不達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ㅡ천주님을 모시고 영원토록 망녕되지 않는 만사지의 도통은 조급한 공부로 이루지 못하네

구년홍수 칠년대한 천추만세세진(九年洪水 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불선유(佛仙儒)ㅡ구년홍수 칠년가뭄 같은 자연재해와 인류역사의 상극의 만년티끌은 불선유를 통합한 상제님께서
도솔의 진리로 해결하시네

  일원수 육십삼합위길흉도수(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ㅡ 일원수 육십삼합은 건원과 63괘를 합한 주역 64괘를 얘기하고 63은 6더하기3 은 9이고 9곱하기9는 81이니 천부경의 수를 의미합니다 즉 천부경을 바탕으로한 주역의 64괘 384효에 음양과 선악과 길흉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십이월이십육일재생신강일순(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姜一淳) ㅡ십이월은 섣달이고 섣달은 곧 석달과도 통하고 12는 1더하기2는 3 이니 12월26일은 곧3월26일이니 태모님 성탄절 입니다 12월26일 재생신 강일순은 태모 고수부님과의 음양일체동주를 상징합니다

[대전 4- 139] 하루는 공사를 보실새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지왈 천지화복지(至曰 天地禍福至)
 기왈 천지화복기(氣曰 天地禍福氣)
 금왈 지무망(今曰 至無忘)
 강왈 천지화복강(降曰 天地禍福降)
ㅡ지기는 천지화복의 지극한 기운이 나에게 내림을 얘기합니다 금은 지금 이때라는 말이고 지무망은 허령 지각 신명공부를 통하여 망녕됨이 없는 밝음의 무념무아의 경지로 제삼의눈이 깨인 견성을 얘기합니다
지무망(至無妄) 은 허령(虛靈) 지각을 넘어 신명으로 나아가는 것을 얘기 합니다
이것이 깨어난 신인들이 자기 빛을 발하며 나아가는  자기확장의 새로운 여정이며 
이것이..나의 일이요, 나의 길입니다. 

지무망(至無望: 아무런 바람이나 급함 기대하는바가 없이.. 단지 그것이 그러함을.. 알고 느껴본 뒤.. 내려놓는..  텅 빈 존재의 장에 머무는 것입니다.. 즉 무념무아 입니다 
나는 모든 것이다. 나는 지금 여기 있다. 현존이다. 현재함이다.
이 상태를 “욕속부달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欲速不達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라 하신 이유입니다 시간이라는 생각 자체를 개입시키면 무망(無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운 선생은 이 상태를 ‘내유신령(內有神靈) 외유기화(外有氣化)’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 상태에서 천지의 화복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천지화복강’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천하의 선악이 나뉘노라”는 선악의 분별 도수가 실현된 다음에 오는 도수가 천지화복강의 도수입니다 ㅡ선과악이 공히 천지기운 받는다는 의미 입니다
  무내팔자(無奈八字)
  ‘무내팔자’는 ‘무내(無奈)’가 ‘어쩔 수 없다’는 뜻이고, ‘팔자(八字)’는 ‘여덟 글자 사주팔자’ 이므로 ‘여덟 글자는 어찌할 수 없는 사주팔자 ‘ 라는 뜻이고 그런 사람도 공부 하면 지극한 기운이 원하는 대로 크게 내려온다는 뜻이지요. 천지공사로 짜진 도수인 천지운수는 천지와 신명과 인간이 합심하여 결정한 일이므로 도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운수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벗어나면 공부하다 떨어지면 도로아미타불 죽을 운수가 됩니다
  ㅡ공부하다 떨어지는 팔자도수는 증산도의 난법과 사탄 악마 세력 일루미나티에 연관됩니다 ㅡ어찌할수 없는 팔자세력 묵은하늘 묵은 땅입니다
 일루미나티 충견, 한국정부, 연예계........
ㅡ 경제계에서는 일루미나티의 앞잡이 역할을 하는 삼성과 현대 효성 네이버가 주도하고 있고. 현대가 '제네시스'를 활성화 시키는 이유는 제네시스 = 창세기, 기원,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 입니다
 그것은 최후의 심판 666과 연관이 깊고 인간을 80%이상 대학살 하고 부려먹기 좋은 인간들을 통해 제 2의 노아의 방주, 인간 대학살 후, 그들만의 세상인 성경의 창세기를 이룩하려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성경의 악마의 신의 목표입니다 뉴월더 오더ㅡ신약과 구약은 그신이 다릅니다
 그것이 일루미나티 계획 = 요한 계시록 = 성경의 신= 사악한 외계인 = 악마의 계시인 것이죠. 성경의 신의 선과 악의 이중성?
 성경에서 말하는 천사(위선)와 악마, 백(위선)과 흑, 그리스도(위선)와 적그리스도는 모두 악의 형태로 나타 납니다 우리가 말하는 순수 선과 차원이 다릅니다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종말로 몰아넣을 때의 암담한 현재 상황을 결정한 공사가 바로 이 ‘무내(無奈)’ 와 천지 화복지 천지 화복강으로 표현되는 말을 써서 보신 이 공사입니다. 선과악 길과흉 화와복을 참과거짓을 함께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도 하늘이 시켜서 하는 일이고, 그들도  천하사라고 생각하면서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ㅡ우리 참도인들은 시세를 잘 살피면서 스스로의 공부에 전념하라는 가르침을 내리신 것입니다

[대전 4- 147] 하루는 공사를 보실 새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정심수신제가치국평전하 (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 위천하자불고가사(爲天下者不顧家事) 걸악기시야(桀惡其時也) 탕선기시야(湯善其時也) 천도교걸어악(天道敎桀於惡) 천도교탕어선(天道敎湯於善) 걸지망 탕지흥 재이윤(桀之亡 湯之興 在伊尹)」「속수지지(束手之地) 갈공모계(葛公謀計) 불능선사(不能善事) 와해지여(瓦解之餘) 한신병선(韓信兵仙) 역무내하(亦無奈何)」

 ㅡ 마지막 단어가 ‘역무내하(亦無奈何)’입니다. 무내라는 글이 연결 됩니다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는 제갈량의 모계로도 어쩔수 없고, 기와가 이미 부서지고 난 다음에는 한신과 같은 병법이라도 ‘ 어쩔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때 참도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진실되게 공부하라 입니다 ㅡ일루미나티의 발호도 결국은 상제님공사의 일부분입니다 선과악이 공히 천지기운을 받는 것입니다
탄허스님의​ 예언에 깜깜한 전제주의가 홍역처럼 앓고 지나가야 진정한 ​통일이 올 것이라는 말씀은 전쟁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죠 혹독한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평화가 깨지고 공포가 엄습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합니다 지금의 시국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 또한 지축이 23도 5분이 기울어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 오는 정기를 똑바로 받지 못하는 관계로 인간이 착한 생각을 하면서도 짐승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니 지축이 똑바로 서야 비로소 후천개벽이 일어나고 인류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 그 때가 되면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국가로 부상하게 되니 세계를 이끌 정신적 종주국이 되는 것으로 통일되기 전에 반드시 무서운 산통을 겪어야 하는 것이니 ​지금이 바로 그런 시기가 가까이 왔다는 뜻입니다.

  ㅡ 이 흉한 도수를 겪어내는 방법은 바로 모든것이 우리 참도인 에게 있읍니다 비록 타고난 기운은 적더라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실한 공부를 일심으로 할때 천지의 지극한 기운과 무량대복을 받고 도통을 받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ㅡ 무내팔자(無奈八字)의 ‘무내(無奈)’라는 글자의 . ‘무(無)’는 춤출무 로도 풀이되며 또한 ‘무당이 나뭇가지를 들고 춤추는 모습’을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내(奈)’는 ‘대시(大示)’로서 ‘대시(大時)’의 음동인 동시에 ‘제단에 모셔진 대인’을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태모 고수부님이 증산 상제님을 모시고 보여주신 무당도수의 모습이 ‘무내(無奈)’라는 글이며, 그 일 따르는 도인들은 또한 ‘어쩔 수 없는 팔자’라는 뜻이 ‘무내팔자’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쩔 수 없는 팔자가 바로 무당 도수 팔자로서, 태모 고수부님의 탄신일인 3월 26일입니다. 즉 고수부님의 팔자를 얘기하신것이고 여기에 음양 동주로 재생신 강일순이 되시는것입니다

 <선정원경(仙政圓經)> * (상제님 12월26일 재생신의 의미는 태모 고 수부님 3월 26일을 의미)다음 절(此節)은 건곤양위(乾坤兩位) 합응(合凝) 재생신재생신(再生身再生身) 법명석야(法明晢也)라. 십이월 이십 육일(十二月二十六日) 재생신(再生身)이 즉(卽) 삼월 이십 육일(三月二十六日)이라.
 <선정원경(仙政圓經)> * 삼월 이십 육일(三月二十六日)은 곤존(坤尊) 고씨(高氏)의 탄일(誕日)이니(也而), 십이(十二)가 일이(一二)라 일이(一二)면 즉(卽) 삼자(三字)이니 삼월이십육일(三月二十六日) 곤존(坤尊)의 탄일(誕日) 고(故)로, 건존(乾尊) 증산성령(甑山聖灵)이 곤존(坤尊)에게 합응(合凝)하야 재생신(再生身) 용사(用事) 고(故)로,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야 만화정기(萬化定機)라 하셨으며,
 <선정원경(仙政圓經)> *

우여일재생신(又餘一再生身)은 후천(後天) 초기(初期)에 양위(兩位) 재생신(再生身) 고(故)로, 재생신(再生身) 이차(二次)라 하셨도다. 건존(乾尊) 말씀에 청춘작반호환향(靑春作伴好還鄕)은 날로 두고 이름이라 하셨으며, 나의 일은 여동빈(呂東[洞]賓)의 일과 같다 하셨으니, 노구환소(老軀還少)의 격언(格言)이시다
우리말에서 12월은 섣달입니다. 삼월(三月)의 석 달과 같은 말이지요. 고민환 선생의 풀이가 맞습니다
  결론은 천지의 화복이 내리는 운수는 피할 수 없는 인류의 팔자이고, 그 때에 천지의 화복을 받아 내리는 생명줄이 무당도수로 결정되어 있으므로, 태모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무당 태모님의 가르침은 당연히 증산도 특히 지금의 추수모임 입니다

  불선유(佛仙儒) 도수
 ㅡ 불선유 도수는 간단히 말해서 불선유의 골자인 허령(虛靈) 지각(知覺) 신명(神明)의 도통경지를 통합한 도솔의 대도통(大道通)이 나으는 도수입니다.

 구년홍수 칠년대한 천추만세세진(九年洪水 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불선유(佛仙儒)
 일원수 육십삼합위길흉도수(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구년홍수와 칠년대한이 천추만세에 이르는 역사를 종필하는 것이 불선유를 통합하는 진리의 출현에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는 공사이며. 이 진리에 선악과 길흉의 모든 해답이 있는 것입니다

 ㅡ말씀하시기를, 요는 천하를 쳐서 빼앗으니 구년홍수가 백성들의 흐름이라 하시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요순이 어질지 않았아옵니, 선천 세상에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란 말이 있지 않느냐. 형벌이 순으로부터 나왔느니라.
 曰(왈), 堯(요)난 伐取天下(벌취천하)니 九年洪水(구년홍수)가 民之流也(민지류야)니라.
 弟子(제자)가 問曰(문왈), 堯舜(요순)이 不賢乎(불현호)잇가.
 曰(왈), 先天之世(선천지세)에 不曰(불왈) 堯之日月( 요지일월)이오, 舜之乾坤乎(순지건곤호)아. 曰(왈), 刑(형)이 自舜而出也(자순이출야)니라.

ㅡ 동이의 신교풍류의 신정이 무너지게된 이유와 단주수명의 필연성과 상제님의 신교 풍류의 부활의 틋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ㅡ무내팔자공사는 상제님과 태모님 의 구년 천지공사 십년 신정공사는 후천과 인간구원을 위한 당신님들의 어쩔수 없는 팔자이자 소명이라는 의미이며 조상신명과 삼생의 인연으로 들어온 우리도인들 또한 그러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증산도가 참도인들은 선과악을 결정하는 이마지막 천지공사의 끝에서 반드시 천명과 나자신의 구원을 이루어야 할것입니다 신명과 인간의 마지막전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햡니다

ㅡ도우님들의 대각을 기원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