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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운을 타라 시리즈를 시작하며>-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1. 7. 12. 17:39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공동리더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2021년 7월 11일 오후 1:55

 

<말복운을 타라 시리즈를 시작하며>


7월11일 오늘은 초복이다
6월21일(庚子)의 하지를 기준으로 경금의 강력한 추수 기운이 천지이법인 3천성도로 경자(6.21)—> 경술(7.1)—->庚申경신(오늘7.11)일에 추수기운을 내부적으로 이와같이 3단계를 거치며, 하지의 (오뉴월午오) 화기를 감싸며 토화작용으로 뭔가를 만들어내려는 작용을 하여 현실적으로는 엄청나게 더운 초복을 生생하고 -다음에 오는 10일후 부터는 중복(7.21)의 長장—-> 곧바로 10일후 말복이 오지않는다. 입추를(8.7) 지난후 (초복과 중복에서는 화기 염열이 워낙 강렬하기에 그 불기운을 누르며 감싸는 차가운 경금기운이 못견디며 화기앞에바짝 엎드린다. 그래서 엎드릴伏 복자를 붙여서 삼복 더위라고 하지만 말복은 같은 경금의 수렴기운이지만 24절후의 입추기운이 시작된후의 열기와의 싸움이므로 그 질이 초중복과는 다르다 즉 이와같이 천지에서 <위해주기> 때문에 열매맺는 날이 닥치는 것이다)

오뉴월 여름의
마지막 화기를 완전히 확감싸서 끝내고 열매맺히게 시작하는 말복(8.10庚寅-하지이후6번째 드는 경일이다. 중복의4번째경일 후 5번째인 7.31일의 경진일이 말복이 아님은 무슨 뜻인지 확 깨침이 온다 인사문제와 직결됨을 명심해야한다)의 成성으로 천지이법은 돌고 돌고 하면서 천지만물을 추수의 본판(상씨름판)으로 몰고간다!!!

즉, 반드시 말복을 지나 처서~백로~추분으로 도착해야만 천지성공이다
“우리들의 득의지추”아니냐! 하실때의 그 가을!!! 밤을 3번까야 가을 아니냐하신 그 가을!!!! 이제 말복운을 타라신 의미를 알아야 할 때다 !!!!!!
24절후가 좋은글인데 세상사람들이 모른다고 하시며 남모르는 공부를 하라고 하셨다
우린 절후주를 읽으면서 천하대세와 인사의 방향을 그리고 시간의 문을 그리고 뭘 어떻게 할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천지공사에서 <안내성 성도>에게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는 상제님의 진리명령을 성사재인하는 사명감을 가진 천하사 일꾼된 자로서 ‘어떻게’ 탈 것인가 하는 어떻게의 문제는 나의 신앙의 최대 주제 였다. 일찍이 상제님 신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라고 하신 안운산태사부님의 도훈과상제님의 천하사는 글만 갖고 안되고 발로 직접 뛰어야 되는 일이라고 하신 말씀을 철저히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추수판 중복운수의 30년 동안, 증산도 도전(개정증보판)이 나온 2002년 동지 이후로 부터 진리에 대한 갈급증과 의식은 이 한말씀에 모든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나의 신앙의식은 이런 진리적 Big Question의 범주를 한시도 벗어난 적이 없었다.
2012임진년에 성도사님이신 운산 태사부님이 돌아가시면서 인사문제와 직결된 기존의 천지공사 해석에 대한 본질적 회의를 하기 시작하였다.
절대신앙화된 인사의 주인공문제가 산산히 부셔져내렸다. 허리끈 졸라매고 역사탐구와 천지공사 해석을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한편으로는 현실의 삶에 뛰어 들어서 <천지대사의 인사에 대한 냉정한 이성적 각성>을 진리해석의 토대로 삼아 무릎을 치는 깨침과 더불어 새소식을 기다리는 3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익히 알고 기다리고 있었던 사실이었지만, 드디어 갑오2014동지에<십경대전과 그 통합경전 서문>이 안원전 증산도 전 부종정님이 출간하였다는 소식을, 방황하며 전국을 헤매고 다니던 도반에게 부종정님의 출판소식을 물어보니 그제서야 이미 출판되었음을 말해준 사실이 있다.
통합경전서문 1000여페이지와의 만남은 나의 신앙 운명을 새로운 트랙으로 옮겨 놓았다 . 구름에 가린 보름달이 구름이 걷히며 온천하를 환히 비추는것 같이 모든 빅퀘스쳔의 대강이 실타래 풀어지듯 풀리는 결정적 사건이 되었다. 그로부터 천하의 대세에 눈을 돌려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가는 생활신앙 자세를 취하며, 불면의 밤을 지새며 상제님 천지공사의 속살을 더듬어 나갔다. 그 이후 이제 까지 나름대로 정리된 것들을, 지난번에 밴드에 여러가지 핵심 주제로 올렸고 석달전에 올리기로 약속하였던 8관법적 내용은 천견박식의 한계로 작성키 어려울것 같아서 그 약속은 본시리즈등의 글로 대신하여 그것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시리즈글에 담아 내려고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이제! 상제님의 지상명령인 말복운을 타야만하는 천하사 추수 일꾼의 위치에서 반드시 개념정립이 되어야할 이 “초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는 진리명제에 대하여 6하원칙의 틀에서 논해 보고자 한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함에있어 ‘어떻게’할것인가하는 HOW의 문제에는 흔히 말하는 ‘정답’이란것은 없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의 기회를 매 순간 만난다. 각자의 사명과 분수에 맞게 각기 제 노릇하면서 한평생을 산다고 말할 때, 일률적으로 인생 정답은 이것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것이다. 단지 사람이 하는 모든 일 즉, 인사에는 선택의 기회만이 있을 뿐이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서 시중지 중의 도에 다가감으로써 발전과 퇴보를 거듭하며 인행어일월로 걸어갈 뿐이다.
용머리 촛불 대공사중에서 인생의 행로를 고찰해 보자
1 기유년 여름에 용머리고개에 계실 때 하루는 마당에 촛불을 밝히고 대공사를 행하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天有日月之明이요 地有草木之爲라
천유일월지명 지유초목지위
天道在明故로 人行於日月하고
천도재명고 인행어일월
地道在爲故로 人生於草木이라
지도재위고 인생어초목
하늘에는 일월의 광명이 있고
땅에는 초목의 생성이 있느니라.
하늘의 도는 일월의 광명에 있는 고로
사람은 일월의 운행 도수를 따라 살아가고
땅의 도는 만물을 낳아 기르는 조화에 있는 고로
사람은 초목을 먹고 살아가느니라.
3 이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갑자기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강풍이 불며 비가 내리되 오히려 촛불은 꺼지지 아니하더라.
4 이 때 상제님께서 류찬명(柳贊明)에게 명하시어 “서북쪽 하늘에 별이 나타났는가 보라.” 하시매
5 찬명이 살펴보니 구름이 온 하늘을 덮었거늘 “캄캄합니다.” 하고 아뢰니 아무 말씀이 없으신지라
6 찬명이 상제님께서 듣지 못하신 줄 알고 큰 소리로 다시 아뢰기를 “별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하니
7 이번에는 “동남쪽 하늘을 보라.” 하시므로 바라보니 동쪽 하늘에는 엷은 구름이 간간이 열려 사이사이로 별들이 보이고 남쪽 하늘은 구름이 없이 푸르러서 수많은 별들이 밝게 빛나더라.
8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서북은 살아날 사람이 없고, 동남은 살아날 사람이 많으리라.” 하시니라.
서양 기운이 조선에 들어오리라
9 공사를 행하신 후에 다시 찬명에게 명하시어 “하늘을 보라.” 하시니 찬명이 보매 어느새 구름이 하늘을 덮고 다만 큰 별 하나가 보이거늘
10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서양 기운이 왔구나.” 하시고
11 “장차 서양 기운이 조선에 들어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76)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면서도 진보적인 방향성을 갖게 된다.
다시 말하면, 때라는 천시와 자연적 환경인 지의라는 대우주 천지자연에서 주어진 조건하에서 인간은 운명적이며 선택적인 기회만을 갖게되기 때문에 여기서 주체적인 인간! 깨어진 인간!으로서 당당히 선다는 것은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선천5만년동안 그런 과정에서 인존을 향하여, 생존을 일차적 목적으로 끊임없이 자연을 문명화 하면서 오늘의 인류사는 숨가쁘게 달려온것이다. 그동안 법왕 제왕 군주의 체제를 만들고 교화와 치화를 조화를 바탕하여 만들어온 인류사인것이다. 대인! 영웅! 성인! 들에 의하여 조화, 교화, 치화의 삼신원리로 그 인사는 천지역사를 만들어 간다. 그러나 상극이 사배하여 인사와 도수가 천지의 원신의 범주를 벗어나 도의에 어거러진것이 지난 역사였다. 선천의도정이 문무이왕에서 스톱되고 조교치 삼신의 원리가 균형과조화를 잃고 부서졌다. 조화가 깨지며 정치와교화가 갈라져버린것이다. 이것을 원시반본의 천리에 때에 맞추어서 삼계대권의 우주권능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천지부모가 되어 2분이 역사하시니 이른바 천지공사9년과 10년인것이다
대국적으로 결론은 천존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인존시대를 열어감에 해원으로써 새세상을 만들어간다 결정적 분기점이 바로 말복운수를 타는것이다! 105년간 말복운수는 열리지않았다. 이제 부터다!!!!!

인간의 개인적 행위든지 집단적 행위든지 WHAT무엇이란 사건과 사물이 현상적으로 , 현실로 드러날 때에는 반드시 생ㅡ장ㅡ성이라는 우주변화의 3수원리에 입각하여 표출되고 귀결이 된다!!!

프랙탈과 같이 작은 구조가 대구조를 만들어 가듯이 인사에도 큰 그림속의 작은 그림이 있다. 각자 주어진 분수안에서 각자의 그림을 그려나가면 큰 그림이 포함(包含)되는 그 결과는 일관되어 나아간다. 큰 그림은 천지와 하나되는, 일체화되는 시간이 올 때 마침내 완성이 되어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하신 말씀의 뜻이 바로 그것이되는 것이다
우주는 기나 긴 시간의 생장염장의 주기를 마치고 또다시 끊임없는 ‘불연속의 연속’으로 나아간다.알음엔 강절의 지식이 있다고 인정해 주신 대로 원회운세의 우주일년이 생장염장의 원리가 시간적으로 볼때 큰 그림의 주기가 된다

그런데, 인사에는 그에 상응하는 역사적 책임이 따른다. 인사의 기회선택 그자체에는 옳고 그름, 시비곡직의 좋고 싫고하는 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인과응보가 따른다. 그래서 책임을 지는 것이 인생의 길이다. 우리는 이 길에서 수많은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히스토리는 눈물이 되고 분노가 되고 웃음이 되고 사랑이 되고 공포가 되고 추억이되어 결국에는 거대하고 위대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가?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교차되는 여름의 극점에 와 있다. 그래서 상제님이 남방에 오좌하시고 “내가 병오불말을 탓다”고 하시고 낙서의 구이화의 상징인 구릿골약방에서 인류의 씨종자 열매를 걷우시는 생사판단을 서신사명으로서 집행하신것이 바로 천지공사이다!!!!
천지가 성공하는, 천지의 공력을 완성하는 때를 프랙탈 이론을 적용하여 알아보자.
천지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의 그 개벽의 결정적 사건, 역사적 이벤트로 결정될 바로 그 사건이 일어나는 때는 어디로부터 그 도수를 시작점으로 삼아야할까?
아무튼 결론적으로 태모 고수부님의 세살림중 김제 용화동의 신미년1931년 상제님 회갑치성후 설법하신 도덕가를 보자. 만고의 성인도 때 아니면 될수 있나 그해 그달 만나려고 오만년을 수도하여…. 아성기겁 벗었다네 3련불성 되게되면 천하만사 아련만은 어느누가 알소냐 좋을시구 노래하신 태모님의 말씀에서 인사에서 때의 중요성이 천하사 종결문제임을 알수 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집행하신 1901년신축년으로부터 개벽도수의 출발점으로 잡아야할까 아니면 최수운대신사의 1860년경신년 4월5일 경주용담에서의 천상문답사건으로 부터 잡아야할까? 나는 후자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상제님의 9년간 집행하신 모든 일들을 "내내 한것이 동학이니라"라고 하신 말씀에서도 알수 있듯이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참동학이다.
이것과 연관된 중요한 도수가 바로 <갑오갑자꼬리도수>이다. 특정 교주의 생년월일에 맞춰진 갑오가 아님을 진작에 밝혔다. 현하의 대세가 가구판 노름이라고 규정하시고 판을 쓸어담는 최종적 의식을 놀음판에서 회자되어진 " 갑오갑자꼬리!"하고 외치는 바로 그 리추얼을 천지공사에서 상씨름판에서 마무리되는 독조사노름판에 붙여놓으셨다.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보자. 1800년에 문무를 겸비한 정조대왕이 갑자기 독살당하고 노론의 외척들이 조선왕조를 농단할 때 흥선 대원군이 아들 고종을 등극시키며 개혁의 정치를 단행하였다. 사원을 철폐하고 왕권을 강화하여 노론척신정치를 끝내는 과정에서, 대원군은 천주교신부를 만나서 새문물제도를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갈 때 , 아버지 남연군의 묘가 도굴이 되는 보면서 천주교의 신부와 교인을 살해…. 병인양요 신미양요 …
1864년 갑자년에 고종원년에 수운 최제우대성사를 상제님의 천명을 못펴도록 조선조정이 그를 죽였다. 천지신명이 분노하였다. 8괘에의하여, 상제님께서 직접 대법국을 거쳐 30년을 친히 대순하시다가 금산사에서 신도로 집행하시던 천지대사가 1864년3월에 수운의 천명을 걷우시며8년후 강세하셨다 또 생장성30년을 보내시며 드디어 신축년 7월7일 삼계대권을 선포하시고 천지개조공사를 시작하셨다.
그래서 녹두장군 전명숙 남조선배 도시공이 갑자년1864년의 혁명을 갑오년에 이룰것을 준비했으니 여기서 그 유명한 노름판의 판몰이 외침인 “갑오 갑자꼬리, 갑오갑작골, 갑오갑자미”라는 함축된 은어가 만들어졌다 1894년 갑오 동학이 성공하기를 바래는 바로 그것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두마음을품었다 그래도 상제님은 우주에 나붓거리는 30만원혼를 해원시키려고 월곡 차경석선생을 친히 만나려고 주도면밀하게 기획하신다
남조선배가 지난 1894갑오년에는 상륙못하고 이번 말복운수를 받아서 한번은 굳은 과도기를 거치며 나중에오는 병오불말을 올라타시어 마상에서 득천하신다고 대못을 천지에 박아놓았다. 이렇게 천하사는 반복된다!!! 즉,
해로 다투다가 달로 다투다가 날로 다투다가 시로 다투는데 안으로 우겨져시간의 되돌림의 문이 60갑자의 이치대로 천하사가 이뤄진다
그래서 결정적 본전만회의 판몰이 운수인 말복운에서는 새벽이 밝아오며 닭이 울기전 까지 깨어있어 시천주꾼이 되어 일왈 통! 이왈 개안!! 삼왈 포교!!! 로 인도할 새불의 주인공과 함께 새울의 최창조에게 전도하는 일을 해야한다. 전도공사와 함께 시두공사를 아울러 처결한 최덕겸성도에게 그 준비된 천하사 마무리를 하하는 뜻으로 붓과 당성냥을 주시며 공부해라고 하셨다
우리에게는 상씨름꾼으로서 끝판을 넘어다보며 현하 대세를 가늠하고 막둥이도수, 막내아들, 끝내기로서 끝판을 꼬누며 새끼손가락에 1자와 3자 패를 쥐고 막판에 던지며 <갑오갑자꼬리>라고 외치며 판몰이 할 일이 남은 것이다

태모님께서는 인간농사를 일컬어 낙종 ㅡ이종 ㅡ추수라고 하시고 천지대사는 6,7,8월이라고 하셨고 상제님은 밤을 한번 까면 정월이요 두번까면 사월이요 세번까야 가을아니냐!! 고 하셨다. 그리고 추수운의 시작을 여는 , 24절기중 남중고도가 정점이 되는 양력6월22일 하지를 지나 삼복,경금의 시운을 말씀하시며, 초복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고 천명하셨다!!!!!


우리는 왜 말복운을 타야하는가?
말복운이란 과연 무엇에 대한 메타포(은유)인가?
말복운의 그 시발처는 어디이며 그 시작점은 언제를 말씀하신것인가 그리고 언제 어디서 말복운은 종결되어 미래의 역사로 자리매김하는가?
초복과 중복운을 제끼고 말복운수를 받아서 열어가는 주체세력은 누구인가 ? 그들은 과연 어떻게 본격적인 추수를 준비하여 마무리를 짓는 의통성업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사람은 신언서판이 갖춰졌을 때 사람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 교양을 범주화하여 이르기를 종사문철라고 하고, 세상은 한 개인이나 집단이 경영의 지위로 올라갈수록 그것에 박학다식한 인문적 소양을 요구한다.
상기한 말복운에 대한 6하원칙적인 질문에서, 소위 종사문철의 카타고리로 범주화하면 무엇 What는 종교의 분야이다. WHY왜의 문제는 철학적인 문제이고,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는 인사 (역사)의 WHO문제이다. 그 외는 오직 할 DO뿐이다. 몸으로 살면서 행하는 것이다. 생활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살림도 집살림도 거침없이생활신앙, 생활 종교니하는 개념이 성립되어질수 있다.그런데
증산상제님의 도는 종교의 범주와 종교의식의 테를 벗어나 있는 판밖의 공부이기 때문에 조화와 균형을 바탕으로 교화및 치화를 공부해야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군사위가 한갈래로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은! 판을 넘어다 보는 법을 알아야한다
(다음 시리즈1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