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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제님 태모님 건마곤우 음양일체로 보신 공산사회주의 유물론을 통한 금강산 팔만구암자 부처기운 제거공사-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7. 11. 10:05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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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금강

2021년 7월 11일 오전 4:02

 

 

♤♤ 상제님 태모님 건마곤우 음양일체로 보신 공산사회주의 유물론을 통한 금강산 팔만구암자 부처기운 제거공사.
금강산 겁살 제거공사
모실 시자 시천주 12000 금강보살.


♤♤
1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이르시어 ●갑칠에게 ●염소 한 마리를 사 오라 하시거늘
2 갑칠이 염소를 사서 지고 오매 말씀하시기를
● “너 소 한 마리 메고 오느라고 욕봤다.” 하시고
3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벽에 돌려 붙인
●일만 이천 모실 ((시)) 자 위에 일일이 ((점))을 치신 뒤에
4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갑칠이 아뢰기를
●“아라사 병정 같습니다.” 하거늘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아라사 병사가 내 병사니라.” 하시고
●“모든 일을 잘 알아서 하라.” 하시니라.



♤♤
6 상제님께서 다시 말씀하시기를 ●“사기(邪氣)는 김제(金堤)로 옮겨야 하리라.” 하시더니 마침
● 김제 수각(水閣)에 사는 임상옥(林相玉)이 이르거늘
7 청수 담던 사기그릇을
●개장국에 씻어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인부(人夫)를 많이 부릴 때 쓰라.” 하시고
8 “다 쓴 뒤에는 김제장에 가서 매각하라.” 하시니라.


♤♤김병연(김삿갓)의 오언절구를 이용하신 부처기운 제거도수.

9 하루는 상제님께서 옛시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步拾金剛景하니 靑山皆骨餘라
보(습?)섭금강경 청산개골여

其後騎驢客이 無興但躊躇라
기후기려객 무흥단주저

걸어서 금강산의 정경을 둘러보니
푸른 산이 모두 뼈만 남아 있구나.
저 뒤의 나귀 탄 나그네
흥이 없어 주저만 하는구나.
(증산도 道典 5:185)

선천의 부처 기운을 거두시는 이 공사에서, 상제님의 도권을 상징하는 ‘염소’ (‘소’)를 말씀하신것은, 우주원리로 축미(丑未)가 무극의 축으로 음양 일체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상제님께서 ‘나는 소체’ (도전 5편 308장 10절)라고 하신 바와도 통합니다.
후천은 축판 기위친정.


●●이 오언절구의 해석을 정확히 하려면 먼저 금강산과 김삿갓의 시부터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금강산을 부르는 이름이 5가지 있다. ○첫째가 금강산(金剛山)이고, ○둘째는 개골산(皆骨山),
○셋째가 열반산(涅槃山),
○넷째가 풍악산(楓嶽山),
○다섯째가 기달산(怾怛山)이다. ●금강과 열반은 불교적 이름이다. 이와 달리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경색이 달라져 판이한 정취를 주므로 계절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있다. ●봄에는 온 산이 새싹과 꽃에 뒤덮이므로 ((금강))이라 하고,
●여름에는 봉우리와 계곡에 녹음이 무성하므로 ((봉래(蓬萊))라고 하며, ●가을에는 1만 2000봉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기 때문에 ((풍악))이라고 하며,
●겨울이 되어 나뭇잎이 지고 나면 암석만 뼈처럼 드러나므로 ((개골))이라고 부른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면서도 사람들이 금강산으로 통칭하는 것은
●이 산이 불교의 영적인 산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
김병연[김삿갓 ] 금강산경(金剛山景)

若捨金剛景 (약사금강경)
靑山皆骨餘 (청산개골여)
其後騎驢客 (기후기려객)
無興但躊躇 (무흥단주저)

만약 천하절경 금강산에서 경치를 빼버린다면~~
푸르른 금강산(청산)은 뼈대(암석바위)만 남으리라
그 후에 나귀 탄 유랑객은 흥을 잃어 단지 주저 주저 하리라
 
○ 약사금강경은 그 말 자체가 불교의 경전이고
개골산은 겨울 금강산이고
금강은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이고 금강살타보살입니다.

●● 상제님께선 이 오언절구에서 약사금강경의 ((약사))를 ((보섭))으로 바꾸어 말씀하셨읍니다.
증산도 도전에선 ((보습))이라 하였는데 제가 보기엔 ((보섭))이 맞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섭이란 한자가 열십(10)도 되니 10미토 무극도 상징합니다.

●한자사전
習익힐 습
부수羽 (깃우, 6회) 획수11획

襲엄습할 습
부수衣 (옷의, 6회) 획수22획

拾주울 습,열 십,바꿀 겁,
○((오를 섭))
부수扌 (재방변, 3회) 획수9획


●● 저 금강의 의역.

步拾金剛景하니 靑山皆骨餘라
보섭금강경 청산개골여

其後騎驢客이 無興但躊躇라
기후기려객 무흥단주저

내가(상제님) 직접 걸어 올라 비로봉(금강제일봉)에서 바라보니
금강산 만이천 봉봉마다 팔만구암자 뼈대만 남았는데
뒤에 오는 나귀 탄 방랑객은 재미없이 단지 주저하는구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겸재 정선 금강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