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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수기가 비로소(처음으로) 내리기 시작하면 결단코 결정을 내려야합니다.택천쾌에서 택화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7. 11. 09:57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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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금강

2021년 7월 9일 오후 5:17

 

♤♤ 하늘에서 수기가 비로소(처음으로) 내리기 시작하면 결단코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택천쾌에서 택화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네가 진실로 쾌남자로다.

 

육십사괘 중 태괘(兌卦)와 건괘(乾卦)가 겹쳐있는 상형을 이루는 괘.

○○
1. 못이 하늘 위에 있음을 상징하는 택천쾌(澤天夬)의 괘이며 둑이 넘쳐 터지기만 하면 무서운 기세로 쏟아져 내려오는 형세이니, 결단과 처결을 요하는 괘입니다.

쾌(夬)는 앙(決)과 같은 뜻인데, 앙(決)은 둑을 터서 물이 잘 흐르도록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서 장애물을 제거한다는 뜻이 파생되었습니다.
군자들은 세상에 소인이 세상을 덮을 때에는 적폐청산 사욕척결의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쾌괘는 초효부터 5효까지 5개의 양효와 상육인 하나의 음효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이것은 양기가 점점 자라나서 마지막으로 남은 음기 하나를 제거하려고 하는 상황으로 다섯명의 군자가 간악한 소인을 제거하는 모습을 상징한 것이다.

그러나 상효는 천자인 5효와 음양상비(陰陽相比)의 관계로서 총애를 받고 있죠
그리고 하나의 음효가 5개의 양효를 타고 능멸하고 있는 형상이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쇠퇴해 가는 음기라고 해서 경솔하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괘사에서 “쾌는 소인의 간악함을 조정에서 드러내 밝히고 신실(信實)함으로 동지들에게 호소해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험이 닫칠 것이니 먼저 자신이 다스리는 읍민에게 고하고,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이롭지 못합니다.
실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 것은 이 점을 경계하고 소인을 제거하는 방도에 관해 설명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구이(九二)는 양강(陽剛)하며 중용을 얻은 쾌괘의 주효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고 사람들을 불러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경비를 확고하게 하면 늦은 밤에 갑짜기 적군이 처들어 올지라도 근심할 필요는 없다.”고 하여 신중히 대비할 것을 강조하고 있읍니다.

또한 지나치게 강한 힘으로 소인을 제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함을 지적한다. 괘사에서도 무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으며, 내괘인 건괘의 맨 위에 위치해 양기가 가장 강한 구삼(九三)에 대해 “강장(剛壯)한 기운이 얼굴에 나타나니 흉할 것이다.”고 주의를 줍니다.

소인을 제거하는 방도는 신중함과 진실함, 그리고 중용의 덕인 것이죠.

○●
2.양기로만 꽉찬 우주 하늘에 ㅡ상극(악)으로 꽉찬 선천 세상에 상생(선)의 수(음) 기운이 비로소 내리기 시작합니다.
메마른 대지에 갈라진 세상에 하늘에 구름이 생겨 못을 만들고 비가 내리려 합니다.
가을 숙살지기가 내려 옵니다.


♤♤ 황응종 ((쾌남자공사)).

●황응종ㅡ중앙 5토 5황극(황극신) 의 군령 쇠북 소리에 응함.
새울도수와 비인복종 도수로 나오는 추수 도꾼 충의군은 진실로 쾌남자로다 !

○○ 네가 진실로 쾌남자로다.
[대전 4- 33] 원평을 지나 (신암 주막) 에 이르사 가라사대 들으니 (손병희)가 (전주)에 왔는데 (서울에 교당)을 짓는다 빙자(憑藉)하고 그 부하(部下)의 어린 아해들 옷고름에 채운 돈까지 떼어다가 큰집과 작은 집을 거느리고 행락(行樂)하며 온 부하들을 망친다하니
그 무능함을 가히 알지라
만일 재능이 있으면 천하 집이 모두 저의 집이 될지니
(집을 지어 무엇하리오)
이제 호남 각지를 돌면 그 부하들은 다 망하리라
이제 누구든지
●(몽둥이)를 들어
●그 머리를 치며
네 재능이 무엇이건데 부하들을 그다지 망치느냐고 꾸짖으면 대답하지 못하고 돌아가리라.

●●(응종)이 (몽둥이)를 들며 여쭈어 가로대
●(내가 쫓아가서 그리 하겠나이다) 가라사대
●(네가 진실로 쾌남자(快男子)로다) 하시고 또 가라사대
●저희들은 다 (구암(舊庵))이오 ●이곳은 (신암(新庵))이니 곧 (도안의 집) 이니라 하시니라
이 때에 손병희가 호남 지방을 순회하려다가 뜻밖에 예정을 변경하여 돌아가니라.

○손병희는 남방 구리화 상제님을 팔아 종교장사로 한 몫잡아 기뻐하는 자손들이라는 의미.
○구암 신암은 도인들이 공부하는 암자(집).

 ●* ㅡ 이 공사는 “고부 사람이 오니 바둑판을 운전하리로다.”라는 공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칭 공부하는 세속 분들은 해당 공사에 나오는 황응종 성도와 관련시켜 (황교안) (구)미래 통합당 대표를 황응종 도수 받은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글쎄요? 아닙니다.
(실제로 도판의 많은 나잘난 도인들의 주장),

●ㅡ고부사람 고부기운 가진사람이 오선위기의 바둑판(윷판)을 경영하는 도수인데
○*고부는 높은 언덕! 건마곤우중 곤우 태모님의 바둑판(윷판)의 축판 소가 비빌 언덕의 의미이니
○*도운에선 (쇠꽃쥐가 키우는 동청룡) 갑진 용머리 도수의 주인공 (용봉진인)을 상징합니다
○*세운에선 큰 언덕 대구 ㆍ청도발 우한 코로나이고
또한 15대 대통령 문재인에 이은
○진주에서 한끗튄 16대 대통령 입니다
이 16대 대통령은 고부 동학의 전명숙과 같은 나름 충의와 절개의 정신을 가진? 결국은 실패하는? 솔밭 소나무 사명기
(소나무는 크리스마스 트리와같은 기독ㆍ천주교의 상징이니 기독개열 출신 인사)로 현실화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ㅡ저의 소견 !


♤♤
우리들에게도 친숙한 풍물놀이의 한 가지인 세계에서 가장 흥겨운 가락으로 선정된
( ‘쾌지나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는 倭將이름에서 유래"<北신문>?

대표적인 경상도 민요의 하나인 `쾌지나 칭칭나네'는 과연 어디서 유래한 말일까. 
북한의 주간신문 통일신보는 이 후렴구가 임진왜란 당시 침략의 선봉에 섰던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이름에서 나왔다는 주장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 웹사이트에 실린 통일신보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가토가 이끄는 왜적 무리들이 패퇴하는 장면을 지켜본 우리 병사들이 "쾌재라(좋구나) 청정(淸正)이 나가네"라며 환호를 지른 데서 유래됐다는 것. 
이후 `쾌재라 청정이 나가네'라는 말은 오랜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서 표현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오늘날의 `쾌지나 칭칭나네'로 굳어지게 됐다는 게 신문의 설명이다. 
신문은 "그후 이 민요가 여러 지방에 널리 보급되면서 서로 다른 변종들이 나오게 됐지만 모든 가사들은 오랑캐 무리들을 물리친 우리 겨레의 드높은 기개와 승리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의 설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어오고 있다
      
 경상도를 중심으로 강원도와 전라남도 서부 일부에서 주로 남성들이 명절 때나 놀 때 춤을 추면서 부르는 전통적 민요.〈치기나칭칭〉· 〈칭칭이〉라고도 한다. 후렴은 지역에 따라 ‘아하 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랑칭칭나네', '치기나칭칭나네' 등으로 부른다.〈강강술래〉·〈월월이청청〉 등과 함께 무용유희요에 속하는데 남성들이 부르는 유희요가 드문 점에서 귀중한 민요이다.
​ '쾌지나칭칭나네'의 어원에 대해서는 임진왜란 때 왜장 '가등청청'이 온다는 '가등청청오네'가 와전된 것이라는 설이 있으나 기원이 오래된 노래로 짐작되어 설득력이 없고 농악에서 치는 꽹과리소리의 구음으로 보인다. 농악을 치고 놀다가 〈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를 때는 꽹과리는 쉬고 북·장구만 친다. 여러 사람이 둥글게 서서 허튼춤을 추며 소리를 받고 선소리꾼은 그 원 가운데 서서 소리를 메기는 선후창 형식이다.
 "하늘에는 별도 총총/쾌지나칭칭나네/강변에는 잔 돌도 많다/쾌지나칭칭나네/솔밭에는 공이도 많다/쾌지나칭칭나네/대밭에는 마디도 많다/쾌지나칭칭나네".
 위의 사설이 이 노래의 전형적인 사설인데 내용과 수사로 보아 오랜 기원을 지닌 것으로 짐작된다. 굿거리장단에 맞으며 박자의 완급에 따라 긴소리와 자진소리가 있다. 전라도의 〈강강술래〉처럼 계면조로 되어 있으나 음은 미·라·도를 골격으로 하는 메나리조이다. 경상도 민요의 씩씩하고 소박한 느낌이 살아 있다 <브라테니커 사전>
 
 쾌지나 칭칭나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 쾌지나 칭칭 나네
●이수 건너 백로가자. * 쾌지나 칭칭 나네
하늘에는 별도 총총. * 쾌지나 칭칭 나네
시냇가에는 자갈도 많다. * 쾌지나 칭칭 나네
대밭에는 마디도 많다. * 쾌지나 칭칭 나네
솔밭에는 공이도 많다. * 쾌지나 칭칭 나네
살림살이는 말도 많다. * 쾌지나 칭칭 나네
하늘에다 베틀 놓고. * 쾌지나 칭칭 나네
잉아잡아 베를 짠다. * 쾌지나 칭칭 나네
정월이라 대보름날. * 쾌지나 칭칭 나네
팔월이라 한가윗날. * 쾌지나 칭칭 나네
가고 지고 가고 지고. * 쾌지나 칭칭 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 쾌지나 칭칭 나네
긴 끈으로 매어두고. *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님이 가신후에. * 쾌지나 칭칭 나네
어느때나 돌아올까. * 쾌지나 칭칭 나네
세월은 흘러도 설움은 남더라. * 쾌지나 칭칭 나네 

 잦은 칭칭나네
●따라가세 따라가세. * 쾌지나 칭칭 나네
●우리친구를 따라가세. * 쾌지나 칭칭 나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 쾌지나 칭칭 나네
우주강산에 비친 달아. * 쾌지나 칭칭 나네
저 달 속에 우리 님을. * 쾌지나 칭칭 나네
너는 보고 있을테지. * 쾌지나 칭칭 나네 
 
 해 설  ㅡ 이 쾌지나칭칭나네는 경상도를 중심으로 해서 남도 일대에는 물론 전국 일원에서 다 부르고 있는 씩씩하고 명쾌한 민요이다.
이 노래의 발생과 유래에 대해서는 구구한 설이 있지만 모두 확실치 않다. 노래를 부르는 형태는 선창자 한사람이 선창을 하면 여러 사람들이 후렴을 제창으로 부르는 집단적 형식으로 하는 매우흥겨운 노래이다.
장단은 중중모리(8분의6박자)와 빠른 대목에서는 자진모리에 맞춘다.
 쾌지나 칭칭 나네 / 색소폰 가락 
[출처] 쾌지나칭칭나네의 유래는?|작성자 곡주 
  http://blog.naver.com/moonhdu/220567505414

 

쾌지나칭칭나네의 유래는?

쾌지나칭칭나네의 유래는? "쾌지나 칭칭나네는 倭將이름에서 유래"<北신문> 대표적인 경상도 민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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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칭칭나네의 유래는?쾌지나칭칭나네의 유래는? "쾌지나 칭칭나네는 倭將이름에서 유래"<北신문> 대표적인 경상도 민요의 ...blog.naver.com


우선 여기 소개된 가사부터 먼저 풀어보자면, 샛별을 기다리는 마음이 먼저 발견됩니다.
‘이수(二水) 건너 백로(白鷺) 가자’ 라는 가사가 이백(李白)의 시 ‘이수중분백로주(二水中分白鷺州)’ 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이태백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라는 달 노래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다음 내용이 별로 이어집니다.
하늘에는 별도 많고 시냇가에는 은하수처럼 자갈도 많지만, 추석이 드는 백로 절기인 가을에 더욱 빛나는 샛별(태백성)이 가장 의미있는 별이라는 뜻입니다. (청송녹죽)으로 상징되는 도덕을 전해 내려온 한겨레의 살림살이 (살리는 삶)에서 결실의 시기도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 구절이 홍익인간 하는 한겨레의 시조인 환인ㆍ환웅ㆍ단군 (뮤ᆞ마고삼신 직녀성)으로 이어집니다.

지모신(地母神)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달맞이 풍습에 담아서 삼한(三韓) 관경(管境)하던 옛 배달조선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보입니다

 백로주를 흐르던 물이 두 갈래로 갈라지면서 섬을 삼태극 모양으로 나누는 모습에 고조선의 삼한 체제를 비유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의 난징(남경) 백로주 공원에는 그런 모습을 찾기가 힘드네요.
  
어쨌거나 그 때 세상을 다스리던 ‘달(땅) 님(신)’을 기다리는 풍악 놀이가 ‘쾌지나칭칭나네’입니다. 삼국시대 때 신라의 서울이던 금성(금릉) 남경(南京)의 봉황대를 노래한 시를 도입부로 삼은 것은 옛 땅을 잊지 말고 신라(새 나라)를 지키자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봉황새의 나라인 것도 이 노래가 얼마나 앞을 내다 본 노래인지를 보여줍니다.

지금 이 나라를 두고 다투는 두 세력의 대통령(박통과 문통ㆍ좌와 우)이 태어난 해가 마침 임진(壬辰) 생입니다.
임진왜란을 연상시키는 형국인데, 그 중에 한 사람은 여성으로서 달을 상징하고 다른 하나는 이름에 든 ‘문’을 영어 ‘Moon'에 빗대어 달이라고 부르지요.
둘 다 서로를 친일파로 매도하면서 봉황새(봉황도등)나라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것이 왜군의 기운을 몰아내려는 형국입니다..

●이 노래는 지금 코앞에 닥친 한겨레의 후천 우주시대를 대비하라고 오랜 옛날부터 백성들의 잠재의식에 각인시켜 온 삼신의 유훈(遺訓)입니다.
●그 때에 다시 올( ‘쾌지나’)를 올바로 알고 맞이하라고 후렴구를 '쾌지나 칭칭 나네'로 반복합니다.
●●진실로 쾌지나는 누구일까요?
‘후렴(後斂)’이 ‘후천에 거두다’라는 뜻이 된다는 사실은 가을에 추수하는 삼신(三神)신교의 재래(再來)를 가르킵니다.
  
 ● ‘쾌지나’는 ‘쾌(夬)의 땅. 지(地) 나라.나(那, 旯)’

●‘쾌지나’은 한겨레 역사와 문화를 총괄하는 엄청난 이름입니다.
우리가 우리들의 이름인지도 모르고 홀대해 온
○오랑쾌(캐)라는 이름에서부터, ○수메르와 이집트의 앙크와, ○생명나무의 원형인 (코케레나)로 이어져서
○ (코리아의 뿌리)가 되는 이름이 (‘쾌지나’)입니다.
 그 뜻을 간단히 풀이하면 ‘땅에서 나온 쾌.
구리(九離) 나라(那羅)인 (쾌(夬)’) 입니다.

무당이 뽑아내는 점사(占辭)를
○‘점 쾌’라고 부르고,
술 마시고 노래하며 사랑을 나누는 즐거움을
○쾌락(快樂)이라고 하며,
병이 깨끗하게 낫는 일을
○쾌유(快癒)라고 하고,
마음이 아주 즐거운 상태를
○유쾌, 상쾌, 통쾌라고 합니다.
이 모든
● ‘쾌’가 창조신 상제님이 인간에게 주는 공덕이라서 ‘쾌’를 붙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쾌’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이 땅에 내려오시는 것이 쾌지나(夬至那)이고,
하느님의 땅에서 새 해(나라)가 나오는 것이 쾌지나(夬地旯)입니다. 물론 한자는 골라서 붙인 음동입니다.
쾌지나의 본 뜻에 가장 가깝게 나타내도록 골랐습니다.
쾌지나의 뜻은 너무나 크고 넒어서 각각의 소리 하나마다 배정되는 한자들을 아무거나 갖다 붙여도 쾌지나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입니다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의미들을 골라서 낱말을 만든 것이지요.(천지도비의 해석 코드)


[[참조]]
우리에게 친숙한 대상에서부터 더듬어 올라가면서 먼저 코리아의 어원 (고구려)부터 살펴봅시다.

ㅡ《삼국사기》에는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의 성씨가 고[高]씨라고 써 있다. 그러나 이후 왕들인 유리왕, 대무신왕, 민중왕 기록에는 그들의 성이 해[解]씨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삼국유사》에는 고구려의 왕성이 원래 해씨였으나,고씨 이후 해씨로 바뀌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들이 사실이라면 민중왕의 아들 모본왕도 해씨였다는 말이 되고, 차대왕도 역시 해씨가 된다. 그리고 대무신왕은 대해주류왕이라고도 부르고, 고구려의 왕자 중에는 해명태자도 있으며, 민중왕의 이름은 해색주, 모본왕의 이름은 해우로 유달리 해라는 글자가 이름에 많이 들어간다.  그렇다면 고구려 초기 임금들은 우리가 알았던 것과 달리 해씨였다고 설명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차대왕 이후 즉위한 태조왕 때부터는 성씨가 고씨로 기록되어 있고, 태조왕의 시호가 보통 나라를 건국한 임금에게 붙이는 태조[太祖]이기에 이것도 의심스러운 법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런 근거를 놓고 고구려의 건국 왕조는 원래 해씨였으나, 태조왕 즈음 고씨로 역성혁명이 일어났으며, 정통성을 채우기 위해 시조인 동명성왕의 성씨를 고씨로 조작했다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해씨 고구려설'을 믿는 이들은 태조왕의 재위 기간(93년)과 수명(118세)이 지나치게 길다는 것도 그 사이의 권력 공백을 메꾸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설이 사실이라고 믿고 본다면 이후 왕위에 오른 소수림왕의 다른 이름이 소해주류왕이었다는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기록에는 이 해[解]씨가 태양을 뜻하는 우리말을 한자로 옮긴 것이라고 쓰여 있기에, 이것과 뜻이 비슷한 고[高]씨와 같은 성씨라는 설이 학계의 다수설이다.
고구려의 언어는 우리가 오늘날 쓰는 것과 많이 달랐고, 현재까지의 고구려어 연구를 보면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합당하다. 백제 기록에는 '백제가 고구려와 같이 부여에서 나왔기에 그 성씨를 해씨로 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부여의 왕성이 해씨였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 수 있다. 이것은 부여의 왕 중 하나인 해모수의 예에서도 확인된다.
 [출처] 고구려 초기, 성씨에 관한 미스터리|작성자 조양파 
  http://blog.naver.com/choonion/221030136771

양파의 한국사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안녕하세요, 양파의 한국사 블로그입니다.blog.naver.com



○*  고구려 왕들의 성씨가 고(高)인가, 해(解)인가를 두고 벌어지는 논쟁에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바로 ‘고’일 수도 있고, ‘해’일 수도 있는 가능성입니다. 이런 이유는 한자를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사실과, 고구려의 발원지가 티베트 고원 너머의 고조선 옛 땅이었다는 사실을 종일(從日), 정확히 부르자면 종왜(從倭)ㆍ친일ㆍ반도 식민 사학자들이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려왕의 성씨가 고(高)로도 표기될 수 있으면서 해(解)로도 표기될 수 있는 경우가 바로 ‘쾌(夬)’입니다. (고와 해를 함께 부르면 쾌가 됩니다)

○ * ‘고구려’는 ‘신전(高)에서 나오는 아홉 해’입니다. 이 뜻을 담은 글자가 ‘나(旯)’입니다.
○● ‘열 해’가 아닌 이유는 대장인 ‘안 해’ㅡ(아내)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요(수부도수).
한겨레의 이 (여성중심사회)는 서쪽 사람들에게는 신비한 풍속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이름들이 생겨났지요.
  ‘모크란’은 ‘모(母) 클 안’입니다. ‘모(母)’는 ‘마고’가 축약되어서 한어머니인 마고삼신의 뒤를 이은 일반 어미들을 가리키는 말이 된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모크란’은 ‘어미 클 한’으로서, 시어머니의 권위가 절대적인 한국 상고사회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무쿠리’는 ‘무(巫) 굴 이’로서 무 대륙의 후예들이자 ‘신의 뜻을 묻는 굴 안에 사는 이’를 가리킵니다. ‘뵈클리’는 ‘아이를 배어서 배가 커진 사람’입니다. 모두가 모계사회의 모습인데, 그 중에서 ‘뵈클 리’가 중요합니다.
  ‘뵈클리’가 중요한 이유는 타클라마칸 사막 때문입니다.
‘타(땅) 클(大) 아마(암마) 칸(干)’은 그대로( 대지의 여신)입니다.
ㅡ (마고삼신에서 태음신 태모 고수부님으로 연결)
타클라마칸은 아메리카(아묵리가)대륙의 서쪽 그랜드캐니온 협곡(큰(한) 칸(왕)이 온 땅)과 연결됩니다
동서 10만리 환의 영역입니다 ㅡ(구름따라글 참조)

●●ㅡ쾌 남자는 중앙5토 황극신 추수용사명의 용봉진인과 그를 따르는 범증산도가 12000일꾼들을 상징합니다!

 *두문출세 하실 천지의 핵랑들을 기다립니다 !

 

 

공동리더금강

쾌가 진땅에 나온다.
구암이 아닌 신암. 도안의 집에서 쾌가 나온다.
쾌가 황응종 도수로 나온다.
고부사람 종고일성 봉명일창

7월 9일 오후 5:28 표정짓기 

 

멤버윤소중

손병희의 금강님나름 해석이 재밌네요^^

7월 9일 오후 6:03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