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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화전경 의 편저자 김낙원선생 중심으로 살펴 봄-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7. 11. 09:54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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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금강

2021년 7월 9일 오후 2:16

 

♤♤ 용화전경 의 편저자 김낙원선생 중심으로 살펴 봄.

<용화전경>*세존님께서 고생한다고 위로하시고 진지를 올리실 때, 그릇이 조금도 비에 젖지 않고 청명한 때와 같은지라. 진지를 다 올리시니 즉시로 돌아가라 하심으로 역시 문밖에 나오시니 어느덧 댁에 이르신지라. 공부하시는 중 이런 일이 여러 차례 있으신 즉, 당시 세존님께서는 천지인 삼위로 진지 세 그릇씩 올리시되, 항상 남방에 설석(設席)하시고 청수상은 항상 고정된 자리에 올려놓으신지라.

ㅡ김낙원 선생은 미륵세존이란 의미로 상제님을 세존님이라 호칭하였으나 이는 상제님의 위격을 성인수준(세상의 존엄)으로 땔어 뜨린격!
천사나 대성이란 호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당시의 선배 도생들의 상제님 천지위격 인식의 문제가 아주 미미 했다는 자료입니다
지금도 상제님을 상제님ᆞ하느님으로 인식을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진지 세그릇은 셋도수!

<증산도 道典>*6월 16일에 객망리 댁을 떠나 전주 모악산(母岳山) 대원사에 이르시어 칠성각(七星閣)에서 도를 닦으시니라.
○(대원사는 금산사의 반대편 산자락 산의 등쪽부분이다 대원사 칠성각 두칠일 도통은 약장공사의 칠성경과 칠성도수 칠성도꾼 등과 연관이 있다)

이 때 겹겹이 싸인 깊은 숙연(宿緣)을 닦으시고 미래의 세상을 살피시어 장차 온 천하가 대개벽기의 운세에 닥쳐 멸망당할 것을 걱정하시며 무궁한 조화의 법을 통하시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앉아 수일을 지내기도 하시고, 천지의 풍운변화의 조화법을 시험하기도 하시니라. 증산께서 대원사로 가실 때에 공중에서 동서양 각국 제왕신(帝王神)과 24장(將)이“강 천자(姜天子)!”하고 외쳤으나 듣지 못하신 듯 가시더니 공부를 마치시고 도문(道門)을 여신 뒤에 각국 제왕신과 24장을 부르시어 충북 청주군 청천면(淸州郡 靑川面) (만동묘(萬東廟))에 응집시켜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금후 이 자리가 쑥대밭이 되면, 이 제왕신과 24장이 모두 금산사(金山寺)에 와서 옹위하리니 이 신명들을 잘 대접하라.”하시니라.
○ㅡ(동요동ᆞ금산사 미륵전 확장도수ㆍ얘기불 ㆍ새불도수)

<증산도 道典>*증산께서 수도에 일심하실 때, 때로는 한밤중에 뜰로 나오시어 천둥 같은 음성으로 소리를 지르시고 다섯 길이 넘는 감나무를 훌쩍 뛰어넘기도 하시며 또 절벽을 올라 산골짜기를 뛰어넘어 다니시고 수왕암(水王庵)에 가시어 목욕을 하기도 하시니라. 하루는 금곡이 칠성각 안을 슬며시 들여다보니 방안에 연기가 자욱한데 증산께서 종이에다 무슨 글을 써서 계속 불사르고 계시더라.

<증산도 道典>*하루는 수왕암에서 수도하는 여승 화공(花空)이 증산을 흠모하여 유혹하거늘 증산께서 타일러 말씀하시기를“나는 아내가 있는 몸이라.”하시고 “사람이란 살아서 옳은 일을 하고 복을 누려야 옳거늘, 죽어서 극락세계로 간다는 불가(佛家)의 그릇된 가르침을 믿고 일생을 홀로 사는 것은 천리를 거스르는 일이니라. 속히 이곳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라. 내년 가을에는 혼삿길이 열릴 것이니라.”하시니라.
○ㅡ석가불의 천륜의 한계에 대한 도수.
처녀ᆞ비구니 해원도수

<증산도 道典>*증산께서 대원사에 가신 지 보름 만인 7월 초하루부터 식음을 전폐하시고, 한번 앉으신 자리를 잠시도 떠나지 않으신 채 이레 동안 수도에만 일심하시니라. 대원사 칠성각에서 공부하신 지 스무하루 만인 신축년 7월 7일에 천둥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고 상서로운 큰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상의 대도로 천지대신문(天地大神門)을 여시니 이로부터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주재(主宰)하시고 우주의 조화권능을 뜻대로 행하시니라.

<증산도 道典>*도통하시기 전날 깊은 밤에 증산께서 금곡에게 명하여“산 너머 금산사에 가서 미륵전(彌勒殿)을 지키라.”하시거늘 금곡이 대원사를 떠날 때 보니 찬란한 불기둥이 하늘로부터 칠성각 지붕으로 내리뻗쳐 있더라. 미륵전을 지키고 있을 때, 갑자기 천지가 진동하여 미륵불과 미륵전이 무너질 듯 크게 흔들리니 금곡이 두려워 정신을 차릴 수 없고 몸조차 가눌 수 없어 미륵전 기둥을 잡고 견디는데 오히려 기분은 황홀하여지더라. 날이 밝자 금곡이 대원사로 돌아와 간밤의 일을 아뢴즉 그 때가 바로 증산께서 도를 통하신 시각이더라.

<증산도 道典>*상제님께서 금곡에게“미음 한 그릇을 가지고 오라.”하시니 금곡이 올리매 다 드시고 나서“금곡아! 이 천지가 뉘 천지인고?”하시거늘 금곡이 답할 바를 몰라 머뭇거리니 상제님께서 천둥 같은 음성으로( “내 천지로다!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시고 크게 웃으시니라. 이 때 금곡이 보니 방안이 대낮처럼 환하고 상제님의 용안(龍顔)이 해와 같이 빛나시는지라 저도 모르게 합장 부복하니라.

○○ㅡ월광대사 후신 박금곡은 용봉도수ㆍ박씨성 선녀직금 도수(물밑의 박첨지 큰박 작은박 깨지는 도수-대구 비단 금자 금호강 비슬산과 구미 털모 자 상모동 (박정희 출생지 )선녀직금의 땅
대구 ᆞ구미 제일모직 코오롱등 섬유산업)
한민족 5000년 가난 해결. 경제개발도수.
다내도수. 모두가 내천지 ㅡ상제님의 위격

<증산도 道典>*상제님께서 공부를 마치시고 대원사를 나서려 하시매 금곡이 보니 입고 계신 옷이 너무 남루한지라. 사람을 시켜 고부 본댁에 가서 새 옷을 가져오게 하니 정씨 부인이 상제님께서 집안일을 돌보지 않으심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옷을 가지러 온 사람에게 불평하며 새 옷을 내주거늘 금곡이 옷을 올리매 상제님께서 불쾌한 표정을 지으시며“이 옷을 가져다 버리라. 계집의 방정이 붙어 있느니라.”하시고 입지 않으시니라. 이에 금곡이 다시 사람을 보내어 정씨 부인에게 그 사유를 전하니 비로소 부인이 뉘우치고 다시 새 옷을 올리니라.

<증산도 道典>*상제님께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대원사를 나서시니 갑자기 골짜기의 온갖 새와 짐승들이 모여들어 반기면서 무엇을 애원하는 듯하거늘 이들을 바라보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들도 후천 해원을 구하느냐?” 하시니 금수들이 알아들은 듯이 머리를 숙이는지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알았으니 물러들 가라.”하시매 수많은 금수들이 그 말씀을 좇더라. 그 길로 전주 풍남문(豊南門)에 오르시어 천지가 떠나갈 듯이 큰 소리로“남문을 열고 파루(罷漏)를 치니 계명산천(鷄鳴山川)이 밝아온다!”하며 노래하시니라.
○ㅡ(금수 해원도수ㆍ손사풍도수 ㆍ계명축시 )

<용화전경>*그 후 대원사에서 세존님이 득도하신 후로 사모님께서는 삭발을 하시고 여광여취로 변형(變形)되신지라. 그러자 세존님께서 둔(遁)하시니 여러 신도가 이 사모님을 숭배(崇拜)하며 모시게 되매, 당시 봉남면 용두리 거주하는 곽 상기와 또 함열에 거주하는 백 윤명이가 각각 수 명씩의 신도를 모아 가지고 있는 때라.

<용화전경>*고로 그들이 모시게 된바 사모님은 이곳에서 수년을 유하시는 중 수시로 외처에 출행하셨으나 그 행방은 일절 밝히지 않으신지라. 그 후 사모님께서는 용두리 곽 상기 가(家)에 계실 세 정읍군 감곡면에 사는 이 복경이가 교단을 창설하여 이백여 명의 신도를 모아 교단건축을 마치고 낙성식을 크게 준비하고 새 옷을 지여 가지고 와서 사모님을 모셔가려 하니 완강하게 거절하신지라.

<용화전경>* 그러나 그들은 더욱 고집을 세워 교자를 이용하여 모셔다 놓고 치성을 올리시며 심고 중 사모님은 급작히 복통으로 나는 죽는다고 소리를 치신지라. 이때 문밖에서 불이야 하고 또 소동이 일어나니 치성을 올리든 사람들이 다 밖으로 나가면서 사모님을 나가시자고 하는지라. 사모께서 나를 불에 태워 죽일려 하는구나 하시며 더욱 소리를 치시니 마침 비가 내려 불은 곧 진화된지라. 사모님께서 이튿날 아침에 불탄 자리를 나가보시니 석가래 끝에만 돌려 탔거늘 사내 녀석들 쓰는 망건편자처럼 잘 돌려 탔구나 하시고, 새 옷을 벗어 놓으시고 헌 옷을 도로 입으시고 아침 식전에 용두리 원처소로 가시니라.

<용화전경>*그 후 을축년 십월에 장성백이에 이르사 약 십년 전에 상면한바 있는 김 낙원을 상봉하사 말씀하시기를, 명춘(明春)에는 너의 집으로 오겠다 하시고 가시더니 병인년 2월에 헌 봇짐을 가지시고 오시여 아주 이사 왔노라 하시니라. 그 후 김 낙원 가(家)에 계실 새 외지출입을 금하시고 계신지라. 사모님께서는 좌측을 보시려면 눈을 우측으로 돌리시고, 우측을 보시려면 좌측을 보셨는지라. 그 연고를 여쭈니, 천지바래기란 말을 못 들었느냐 하시며, 또 보행하실 때는 몸이 약간 왼편으로 기우시고, 몸의 상체가 넓으시며 뒷 태도가 극히 아름다우신지라

○○ㅡ김낙원.(후천 금세계를 이루는 신구낙서의 근원)
용화전경은 불교적이고 주관적인 면이 있다
특히 김경수 관련자료는 다른 경전과는 상이한 부분!
특히 ●●상제님을 제자로 삼을ᆢ다 천벌받는 얘기
비인 복종과의 연관도 없다

●●<증산도 道典>*김 락원(金洛元)은 조상 대대로 함평(咸平ㆍ무두가 평안한 땅))에 터를 잡고 살다가 부친이 무안군 해제면 삼봉리(三峰里)로 이주하매 무안에서 성장하여 배 열다섯 척을 가지고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 하루는 락원이 목포(木浦)에서 고기잡이를 나가는데 배가 부두를 뜨자마자 당숙인 김 태수가 뛰어와 호미를 들고 손짓하며 소리치기를 “너 이놈아, 오늘 저녁에 배 나가면 다 죽는다! 다 죽으니 당장 배를 돌려라!” 하니라.

<증산도 道典>*이에 락원이 ‘필시 무슨 연고가 있겠구나.’ 하여 항구로 배를 돌려 “왜 그러십니까?” 하고 물으니 태수가 말하기를 “오늘밤에 태풍이 온다. 태풍이 오면 아무리 큰 배라도 다 뒤집어져서 죽으니 모두 갖다 매어라.” 하니라. 당숙인 태수는 도인(道人)이라, 락원이 그 말을 거역하지 못하고 나가 있는 배들도 모두 불러들여 부두에 단단히 매어 놓거늘 과연 자시(子時)가 지나자 큰 태풍이 불어 고기잡이 나간 사람들이 대부분 돌아오지 못하니라.

<증산도 道典>*이 일로 충격을 받은 락원이 수일 후 태수를 찾아가 “당숙이 하는 도를 저도 닦고 싶습니다.” 하거늘 태수가 말하기를 “나한테 와서 공부하려 하지 마라.” 하며 태을주를 받아내린 집안의 도의 내력을 전하니라. 태수가 집안 어른 김 경수의 일화를 들려주며 그가 남긴 ‘증산 하느님을 잘 모시라.’는 유언을 전한 후 “그 분을 모신 도인들을 찾아가라.” 하거늘 이후 김 락원은 이웃에 사는 윤 창주, 유 영주와 더불어 안 내성 교단에 들어가 상제님을 섬기게 되니 이 때 락원의 나이 스물세 살이더라.

<증산도 道典>*하루는 김 락원의 제자 노 진구(魯鎭玖)가 락원에게 불쑥 묻기를
●“콩밭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거늘 ●락원이 “자네 그것도 해석 못 하는가?” 하니
●진구가 “성인이 해 놓으신 것을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말씀을 한번 해 주시죠.” 하매
●락원이 “거기에서 큰 도인이 나오네. 도가 일어나네.” 하니라. 이에 진구가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지요!” 하니 락원이 정색을 하며 꾸짖기를 “데끼! 때가 있는 것이네. 다 정해 놓고 나오는 것이네.” 하니라.

<증산도 道典>*김 락원이 평소에 과묵하여 9년 천지역사를 하는 동안에도 가문에 내려오는 도의 역사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더니 임자(壬子:道紀 102, 1972)년이 되어 노환으로 자리에 눕게 되매 후손을 불러놓고 태을주의 내력을 전하며 도(道) 공부를 할 것을 눈물로 호소하니라.

●●?? ?
<증산도 道典>*락원이 제자들을 모두 물리고 그의 후손에게 말하기를 “개벽할 때 자손줄이 다 떨어지는데, 내가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선관이 된들 뭣하냐? 네가 꼭 상제님의 도를 받들어야 한다.” 하고 또 이르기를 “나는 좋은 일을 생전에 못 보고 간다만 너는 앞으로 좋은 세상을 볼 것이다. 네가 진실로 잘 믿으면 함평(咸平)에 가서 태을주 뿌리를 알게 될 것이다. 함평이 태을주의 못자리다.” 하니라.

●●ㅡ조선 광해군 허준의 동의보감에 태을구고천존이 나오니 이당시 도인들이 비로소 태을천에 다한 깨달음이 일부 있은듯 합니다 그래서 비인사람 김경흔이 50년 공부로 불교의 구축병마주에다가 태을천 상원군을 붙여 읽은 것으로 보입니다
구한말 함평 사람 김경수의 50년 공부로 보기에는 맞지 않은것 같구요
태을주는 병겁으로부터 사람 살리는 주문이자 수기 공부 주문 입니다 비인복종혈은 비인 종천면 종냇가 종봉의 혈기로 군산 숼명산 천자에게서 군령장을 받는 칠성 충의군 출정의 대지 입니다
함평과는 관계가 없읍니다
김경수 선생은 태을주 수행으로 일가를 이루신 분으로 보입니다

<증산도 道典>*전라도 함평(咸平) 사람 김 경수가 천지에 서원(誓願)하기를 “내가 50년의 공부로 반드시 뜻을 이루리라.” 하고 공부에 전념하더니 49년 만에 신령한 기운이 열리는 가운데 태을주(太乙呪)를 얻고 미륵불의 용화낙원 세계가 도래할 것을 깨달으니라. 이에 미륵불의 강세와 광구창생을 기원하며 미륵신앙의 본원인 금산사를 자주 찾던 중 금산사에서 우연히 증산을 뵙고 인사를 올린 뒤 말씀을 나누니라.

<증산도 道典>*이 뒤에 하루는 증산께서 경수를 부르시니 경수가 그 날로 객망리에 찾아오니라. 이에 증산께서 정씨 부인의 시봉으로 경수와 함께 저녁진지를 드시며 경수와 도담을 나누시거늘 이 때 경수가 태을주를 읽어 증산께 전해 올리니라.

<증산도 道典>*상제님께서 글 한 장을 써서 태일에게 주시거늘 태일이 집에 돌아와서 펴 보니 곧 태을주(太乙呪)라. 이에 하룻저녁을 읽으니 온 마을 남녀노소가 다 따라 읽는지라 이튿날 태일이 와서 상제님께 그 사실을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이는 문공신(文公信)의 소위라. 숙구지는 곧 수(數) 꾸지라. 장래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아직 시기가 이르니 그 기운을 거두리라.” 하시고 약방 벽에 氣東北而固守(기동북이고수) 理西南而交通(이서남이교통)이라 쓰시고
○○ㅡ전태일(전쾌문)
저의 소견은 대순전경의 전쾌문이 맞는듯 합니다(태일은 천일 지일 태일 즉 태을주의 태을과 서로 맞춘듯)전쾌문은 오롯이 하느님의 글이라는 의미가 있읍니다(며칠전 황응종ᆞ쾌남자)관련글 참조

●기동북이고수(하도의 북방 수와 동방 목은 낙서가 되어도 기의 오행 변화가 없다
●이서남 이교통(하도의 서방 금과 남방화는 낙서가 되면 오행기운이 서로 바뀐다
●●이는 태을주가 낙서 상극이 상생으로 바뀌는 개벽시대의 주문이란 뜻입니다

<증산도 道典>*문밖 반석(盤石) 위에 물형(物形)을 그려 점(點)을 치신 다음 종이에 태을주(太乙呪)와 ‘김 경수’를 써 붙이시고 일어나 절하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김 경수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이후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비인(庇仁)에 가시어 복종(覆鍾)도수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김 경수를 천상의 명부시왕전(冥府十王殿)에 앉혀 해원시키리라.” 하시니라.

<용화전경>*사모님께서 행하신 공사는 병인년 춘절(春節)에 새외올배 45 척짜리 일필(一匹)을 가져오라 하사 그 전부로 통치마 한 벌을 지으시고 족기말을 달아 머리 위에서부터 나려 입으시고 청수를 봉한 후 발뒤꿈치만 땅에 대시고 치마폭을 잡으시고 한 바퀴 도시니 치마가 마치 우산모양으로 펴지는지라 말씀하시기를, (천하여자들이 내 품에 들어와야 사리라 하시니라.) 사모님께서는 (여자의 여자가 봐야 한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