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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감염과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드러난 코로나 백신의 위험성(2)

낙엽군자 2021. 6. 24. 19:54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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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감염과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드러난 코로나 백신의 위험성(2)

 

백신 공급이 한창인 가운데 백신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 백신 접종의 정확한 정보를 얻고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신의 경우 연구개발 시간이 짧은 시간에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이다. 아직까지 시중에 판매할 만큼 안전성 검증이 안돼 현재까지 '긴급사용승인' 단계다. 다국적 제약 자본은 백신 접종 후 사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으로 국가와 계약하고 있다. 진보성향의 오로지 선생이 현재 진행 중인 백신 접종과 관련해 특별기고를 했다. '백신으로 생성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편집자주 >


코로나백신(이하 백신)은 역대 최고의 부작용과 사망자들이 보고되고 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미국 VAERS에 보고된 지난 6개월의 코로나 백신 사망자 숫자는 1997∼2013년 총 15년 반 동안의 총 백신 사망자 숫자보다 높다.


그렇다면 역대 최고의 위험성을 가진 백신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감염률과 사망률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증거가 있어야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뜻밖에도 백신이 도입된 후 대부분의 나라에서 코로나 감염률과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기가 막힌 사실이다. 


예를 들어 캄보디아는 코로나 사망자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백신이 도입된 후 현재 475명이 코로나로 사망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타일랜드는 코로나 백신 도입 후 코로나 감염자는 5배, 사망자는 9배 증가했다. 네팔은 백신 도입 후 감염자가 90% 증가했고 사망자는 200% 증가했다. 지중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인 지브롤터는 국민 전체가 접종 완료된 후 사망자가 800% 증가했다. 남미에서 가장 접종률이 높은 칠레는 백신 도입 후 감염자와 사망자가 3배 증가했다. 


최근에 영국 공중보건부(PHE)의 2021년 2월 1일∼6월 7일까지의 데이터에 의하면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이 코비드 델타 변종에 감염되면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감염되어 사망하는 가능성보다 무려 5.72배 높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코로나 감염자의 백신 접종은 위험성 증가
 
코로나 백신의 이러한 역설적인 면을 이해하려면 과거에 코로나에 감염되었던 사람에 대한 백신의 효율성과 위험성을 따져야 할 것이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엘리트 운동선수인 19세의 Greyson Follmer라는 학생은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을 맞고 고혈압, 심한 흉통, 허리 통증, 신장 수치 상승,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체의 여러 부위에 염증이 있어서 일하거나 운동을 할 수 없다. 그의 엄마는 아들이 24시간 심장 마비를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아들이 죽어가는 느낌이 들고 항상 잠을 자야 한다고 호소했다. 


심장 전문의 누어체즘(Hooman Noorchashm) 박사는 FDA에 수차례의 공개편지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하도록 촉구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미 항체가 형성된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 부작용과 사망의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실지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2,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이전에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후 부작용의 발생률과 심각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발열, 숨가쁨, 독감과 유사한 질환, 피로, 병원 치료로 이어지는 심각한 부작용 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 


누어체즘 박사는 코로나 백신을 대유행이 발생하는 가운데 무차별적으로 접종시키는 것은 최근에 감염된 사람에게 특별한 위험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감염을 통해 이미 자연 면역을 얻었더라도 모든 사람이 무분별하게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에 감염되어 항체가 있는 사람은 코로나 감염의 위험이 없다는 점은 면역학에서 잘 알려진 상식이다. 


▶임상시험에서 제외된 코로나 감염자


도시(Peter Doshi) BMJ 부편집장은 모더나와 파이저 임상시험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들은 제외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전에 코로나에 노출된 사람들은 백신 임상시험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집단의 백신 안전성과 효율성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 


왜 코로나 감염자들은 임상시험에서 제외시켰을까? 이점을 이해하려면 자궁경부암 백신 임상시험에서 사용된 수법을 알 필요가 있다. 


머크의 임상시험에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사람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44.6%가 높아진다는 데이터가 문서에 나타난다. 하지만 머크는 잠정적으로 무척 중대한 결과를 무시해 버렸다.


그러면서도 가다실의 효율성을 검증한 머크의 임상시험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제외시켰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수 있는 여자들에게도 무분별하게 백신을 맞도록 권장하는 것은 범죄라고 볼 수 있다. 


실지로 자궁경부암 백신 도입 후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예측되었던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19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궁경부암 백신을 중단해달라는 2번의 공개편지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증가하는 자궁경부암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암 백신을 18세 남녀를 막론하고 확대시키려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백신으로 자궁경부암을 증가시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자궁경부암 증가를 빙자하여 백신을 확대시키려는 기가 막힌 사실이다. 


▶ 무증상 감염자의 백신 위험성


대부분의 코로나 감염자들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 무증상 감염자는 면역체가 제대로 역할을 하여 체내의 바이러스 번식을 제압하여 몸에 아무런 피해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으로 체내에 스파이크 단백질 공장을 설치하여 위험한 수십억 개의 독소가 쏟아져 나온다면 당연히 면역체는 압도될 수 있다. 코로나 백신 도입 후 코로나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되는 이유가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면역체가 수많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대응하려 능력이 약화되면 정상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다른 병원체로 피해를 볼 수 있다. 실지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중 하나는 대상포진이다. 세네프(Stephanie Seneff) MIT 교수는 코로나 백신이 선천면역을 약화시켜 잠복된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이 일어나는 것으로 설명한다.


면역체의 약화로 장기적으로 악화될 수 있는 각종 암을 포함한 여러 질병에 대한 조사 없이 무분별하게 코로나 백신을 밀어붙이는 정부의 코로나 정책은 오래전에 논리성과 합리성을 잃었다.


<오로지 : "백신 주의보" "한국의 GMO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저자>


※ 위 오로지 님의 특별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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