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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진주도수 시리즈5>진주치기 노름판에 대한 최종 정리(개정증보판)- 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0. 8. 5. 17:20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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汎증산 도가 | 밴드

동지한식백오제 문왕추수도수 도안 초중말복 세살림 & 수지지어사마소. 범증산계 통합경전 윷판 말복 도수 모임 증산도가는 말복도정의 과도기 임시이름입니다. 대순, 증산도,태극도, 대진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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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2020년 8월 5일 오전 10:32

 

<진주도수 시리즈5> 가구 진주치기노름판에 대한 최종정리 (개정증보판)


다시 돌아와서, <가구 진주치기 노름>의 성구를 공부해 보자

《동곡비서》에서,
선생님이 평소에 종도들과 노르실 적에 흔히 <가구 진주치기 노름>을 하시는데,
[다 터라]
하시고 척사를 들고 치시며 [○씨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긁어 들이시고, [끝판에 ○씨가 있는줄 몰랐지야.
판안 끗수 소용있나. 끝판에 ○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나의 일은 판 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 밖 소식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속수전경》에서,
평소에 선생님(先生任)이 종도들을 데리고 <갑오 준주치기>를 하시는데 다 터러라 하시고
<맨 끝>에 <서씨>를 치면서 서가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끌어 들이시며 서가도 해원을해야지 삼신산 불사약에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동남동녀 오백인과 만경창파 떠나갈제 하늘같은 그 역사가 촌토공도 없었으니 오즉이나 원통할까
서씨도 판을치자 왜놈이 저희 족보 해원한다고 거리거리에 서가패를 붙이리라
또 가라사데 만수대 성주풀이 만수가 들어오니 성주풀이를 알아두라 하시니라
또 가라사데 서가를 쥐라고 하느니라 쥐가 득세하거던 서가운이 알고 살펴라 잘못 하다가는심삼년 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아듣겠느냐 도로 본자라리에 떨어진다는 말이다

[도전]에서,
* 상제님께서 평소 성도들과 노실 적에 종종 ‘가구(假九) 진주(眞主)치기 노름’을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다 터라.” 하시고 투전을 들고 탁 치시며 “○씨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거두어들이시며
*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면 다 죽는다. 못하다가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니라. 알겠느냐?
*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단 말이다.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 잔치란 말이다.
* 아는 사람은 알지만 누가 가르쳐 주랴. 제가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고
* 또 말씀하시기를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몰랐지. 끗수 소용 있나. 끝판에 ○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소리치고 판밖 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것이다. 하시니라.
* 경학이 여쭈어 말하기를 “도통판은 어디 있습니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가르쳐 주어도 모르리라. 똑똑히 들어 봐라.
* 전라도 백운산으로 지리산으로 장수 팔공산으로 진안 운장산으로 광주 무등산으로 제주 한라산으로 강원도 금강산으로, 이처럼 가르쳐 주니 알겠느냐?
* 알기 쉽고 알기 어렵고 두 가지라. 장차 자연히 알게 되리라. 내가 가르치니 알게 된다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74)


[강증산실기](1961년. 전남대도서관)>에는
<동곡비서>와는 다르게 ‘서씨’ 혹은 ‘○씨’가 아닌 6 끗수를 상징하는 가구 진주치기 노름판의 족보 용어인 ‘서시’로 표기되어져 있다. 가구 노름판에서 5 끗수는 진주, 9 끗수는 갑오, 6 끗수는 서시 라고한다.
가구 노름판에서의 다양한 놀이 세목이 있는데 기본은 가구=가귀=진주= 5끗수를 뽑아 패를 바닥의 판을 쳐 던지고(갑오잡기 판에서는 "갑오 갑자골! 꼬리~~"하고 소리치고) 판모리로 그 노름판을 끝내는데,...

1 하루는 안내성(安乃成)이 “때는 언제 오나이까?” 하고 여쭈거늘
2 손가락을 하나씩 꼽았다가 새끼손가락을 펴 여섯을 세어 보이시며 “이것이 조화봉(造化棒)이다. 새끼손가락이 조화 낸다.” 하시고 ....
이 공사는 상제님께서, 때가 언제 오는지를 묻는 안내성에게 뜸금없이 손가락을 꼽으신 것이다. 안내성성도가 이공사의 주인공임을 일단 알아야 하고, 안내성성도가 왜 이런 질문을 공사로써 하였을까? 도수를 받은 주인공으로서 주인공이 되는 때는 언제가 됩니까? 언제 되어야 이름처럼 일을 이룹니까?하고 도수를 치는 질문이라고 나는 해석한다. 중복에서는 이 성구 제목을 '천지대세 사오미 개명 도수'라고 때찐 소리하지만, 새끼손가락 다섯째인데 여섯째로 쥐었다 펴 보이신것은("56 ") 막둥이 놀음이라고 말씀을 무언지교로 하신 것이고, 내일의 마무리되는 끝판에야 네가 일을 이룬다는 뜻이고, 진주치기 노름판으로 해석하면 5진주도 되고 6서시도 되는 새끼 손가락의 인사가 나와야 천하사가 마무리 되니라! 때는 그때니라!!!! 하고 가르치는 의식 리추얼이다. 우주원리적으로 본체 중 하나인 황극수가 5 또는 6이라고 한다. 이는 양수 13579 중의 가운데 중수 5와, 음수 246810의 중수 6을 중의 운동 중심수라 하여,  선천에서는 양수가 체가 되어 5를 황극으로 상수학에서 이르고 후천은 음체양용이라 6음수를 황극으로 말한다. 아무튼 상제님은 우주원리 자체이시고 삼계조화주 하나님이시니 사사무애의 경지에서 농담 한마디라도 인사와 도수로 질정되시는 분이니까!!!

중요한 것은, 안내성 성도가 질문한 핵심적 의도와 상제님의 공사하시는 리추얼을 잘 보면.. 가구 진주치기 노름판을 염두에 두시고 6서시를 말씀하셨다고 봐야한다!!!


누가 6서시가 되어 상제님태모님의 천지 대업을 마무리 짓는가? 진주라야 진짜로 매듭을 지으리라! 그렇다면 인사로 그 분은 누구신가? 이 문제가 최대의 진리 핵! 핵중의 핵이 아니면 뭔가!!! 이 문제를 두고 진리 근처에도 못 오신 분들이 대단한 도덕가인 양 낭설을 퍼붓는 치인설몽의 유치한 언설은 참으로 가소롭고 가소롭도다. 집에 가서 그냥 즐기면서 하고픈거 맛난거 많이 드시고 상제님께서 열어놓은 불꽃 잔치의 주인공은 못되시더라도 흥을 돋우는 추임새 정도는 되시어 잼나게 사시다 편히 가면 될 걸 왜 진리찾는 사람들 잘못 인도하여 그 집안 조상 억조조상들 마저 못살게 구는지 참으로 이해 하기 힘드네요~^^

6 이란 수리가 가진 복합개념은 참으로 다중적(천지일월성신, 음수중 가장큰 성수, 육수 도통, 육임, 6기초동량....)인데, 진주노름판에서는 서시로서 5진주에서 한 끗이 튄 <판밖>과 <끝판>을 의미한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 천지를 확 뒤집는 공사를 보시듯, 당달 봉사가 놀라서 너무나도 뜻밖이라 보통은 5끗수인 진주 만으로 가구진주치기 노름판을 판모리하는데, 이미 5진주는 포함(包含)하고서 6(서시)이 진주가 되어 판을 쳐 버리니 얼마나 깜짝 놀랐으면, 심봉사 눈 뜨듯이 놀랍게도 전격적으로 도수로 정하여, 말복 사명자에게 최종적으로 천하사를 매듭짓도록 하셨다. 이 가구 진주치기 노름을 공사 차원에서 종종 흔히 진주 노름판의 예식으로 6서시가 판을 치도록 도수를 부쳐 놓으셨음을 뉘라서 쉬이 알겟냐 몰랏지!!!!. '서시'가 나오니 끝맺으니 그만이로구나!  이것은 천자부해상 남조선배 공사에서 군산에서 5명은 배로 인천으로해서 서울로 , 6명은 태전에서 기차로 서울로 들어가는 공사에서 처럼, 우주원리의 5운6기가 교호하며 <포오함육 십퇴일진>의 11성도를 이뤄 금화교역하여 우주가 도통하는 후천개벽이 완성되는것과 같이, 천지가 만물 농사짓는데, 6기에서 실제 5운을 포함하여 변성화생하는 원리를 깔고, 바로 6서시로 하여금 판모리를 하시는 공사가 행해진 것이다!!!!


 일제시대에 이를 모르는 서백일이가 6서시를 서(徐)씨로 알고 교단을 만들어 난법난도하여 수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역사가 있엇으니 누대의 원귀들의 해원의 방식도 참 무섭도록 몸서리친다. 6서시 끗수를 상제님께서 천지인사의 비밀을 직설적으로 김씨 박씨 안씨 최씨 강씨 등이라고 그 어디에도 말씀하시지 않았건만 또 하실 분도 아니시고, 더나아가 모호하게 함으로써 100년동안 해원의 도수를 돌리는 것도 되니 이 얼마나 물샐틈없으시게 공사 하신 조화주 하느님의 인사의 기회를 짓는 방식인가!

계속해서 위 성구들을 분석하여 보자!


동곡비서에서, 흔히 라고 한 걸 볼때(속수전경:평소) 이 진주치기 가구판 노름이 중핵적인 공사라는것을 말해준다. 도전에서는 이 동곡비서를 저본으로 하여 종종 이라고 표현하였다.
0씨 라고 기술된 것은 기록자의 인지 수준에서 기술하였다고 봐야 할까? 당시에 유행한 노름판의 용어를 몰라서 일까, 특정 성씨를 언급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보아서일까, 아니면 김씨 자신을 언급 아니하셨기 때문에 슬쩍 돌려놓은 것일까? 나는 중복도정 증산도에서 공부할 때, ㅇ씨로 해 놓으신 우리 사부님은 사회문제를 일단 피하시려고 안씨라고 기술을 안하셨구나! 이렇게 믿엇다.

 

그러나 진실은 다른데 있었다. 몰랐다!는 것이다. 노름판의 족보 고유명사를 ... 전남대본의 <강증산 실기>가 서시라고 명백히 기술하였으니 이런 의혹이 모두 정리 되어버렸다!!!!! 가구진주 치기 노름판에서 6여섯 끗을 <서시>라고 하시고는, 음동을 취하여 속수전경에서와 같이 부연 설명을 하셨다! 서가도 해원해야지! "서가를 쥐라고 하느니라 쥐가 득세하거던 서가 운이 든 줄 알고 살펴라 잘못 하다가는 ‘심삼년 공부’가 도로아미타불>"라고 하셨으니, 쥐!가 득세한다. 세상을 얻는다. 세력을 얻는다! 쥐상을 가진 “호목서면”의 서절구 쥐떼들 대표인 이명박 대통령이 확 떠오르고 지난 정치사의 대한민국이 스쳐간다~

 

잘못하면 대세를 망친다. 그르친다. 남조선 배의 향방이 잘못된다! 서절구가 일본 본토 왜구와 연계하여, (반민특위가 좌절되어) 조중동 언론부터 검찰 법원 대학교수등 사회모든 제 분야가 일본기운을 덮어쓴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사! 의 먼 동인은 400년전 1592년 임진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1000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서 고구려 백제 신라 왜 당나라가 얽힌 복잡한 역사! 이후 백강전투를 끝으로 왜놈은 <일본>으로 삼한조선에서 완전 독립을 선언하면서.... 지금까지 역사는 약1400년을 흘럿다!


지금! 삼국대전을 앞에 두고 상제님 천지공사의 목적지는 <오로봉전 21 태전 도수>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 중복의 도운에서 볼때, 여기 '서'시는 <쥐>로는 <경자>를 의미하는데 경자 "쇠꽃쥐가 청룡을 기른다"라는 것 때문에 도전에서 이 부분을 싣지 못하지 않았나 추정 되고,또 90년대 0씨가 포교원장한 적이 있는데 경자생 쇠꽃쥐였죠.
경자가 꼭 태세로 1960년생 경자생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처럼 이 성구들은 매우 내용이 길고 의미도 복잡합니다.
<<세운과 도운이 서로 얽혀 있고 도운에서도 음양으로 얽혀 있습니다. >>

속수전경의 심삼년공부는 오기일까? 삼십년일까? 상제님 도를 30년 닦기가 쉽지는 않을터 과연 우리 도인들에게 하신 말씀인가?! 도로아미타불은 도로 본자리에 떨어진다. 아미타불은 태모님도 공사에 자주 언급하시고 직접 읽어셧다! 아미타불은 무엇인가? 사실 이런 진리명제는 밴드에 모두 한번씩 밴드장께서 다 말씀 해 놓으셧다! 금강대선사의 글에도.... 애기부처를 만들어서 김형렬성도가 미륵불교 교단을 차리고 상제님 공사에서 1만2천 금강산 겁기벗겨 도통군자 즉 아미타불을 나오게 하신 공사가 핵심인데 후천을 열고 천하만국을 다니며 가르치는 도통군자! 그들을 배출하는 참 진주! 천지공사가 성공하려면 전주 불가지 김성국의 집에서 불지형체 관련 공사를 보시고 중이 동냥을 청하노라시고 내일을 하려면 중이 되지 않고는 안되어니 종이고깔 회색도수를 보시고, 상씨름판으로 징검징검 들어가는데 그 상씨름꾼이 중이 아니었나벼하고 쑤군수군데고, 불지형체 유지범절 선지조화로 가야 내일이 바르게 된다고 말씀 하셨다. 깊이 잘 생각해볼 진리말씀 들이다.

대순전경이나 도전에 모두 '가구 진주치기 노름'이라 기록되어 있는데
<속수전경>의 '갑오 준주치기'는,기록자의 오기이거나 전라도 지방의 사투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제님 말씀으로 '갑오 준주치기'라고 것이 아니라 기록자의 상황 기술적 언어로 봐야한다. 상제님은 투전의 <가구 진주치기 노름>을 하면서 공사를 본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왜! 기록자의 오기로 봐야할까요?


가구라는 족보이름 때문입니다.9를 족보명으로 갑오라고 하는데, 대방신주 등의 세목적인 게임을 보면, 반드시 5진주 끗수를 잡아서 판모리를 합니다. 보통은 5장을 쥐고 3장은 10수,20수 등 장을 맞추고 나머지 2장으로 9를 맞추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던 상황이라, 기록자가 9를 잡는 것이니 9끗은 갑오라고 누구나 알고 있는 술어고 하여 쉽게 가구라는 말 대신 갑오를 명기했다고 확신이 들고, 준주라고 한 것이 문제가 되는데 그 연장선에서 오기를 했다고 보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갑오는 준주다! 진주에 준한다! 가구(진주)에 버금간다!!!? 사실 도안 3살림의 초중말복 사명자를 각각 진주라고 할때 과연 중복사명자를 진주라고 일도 양단으로 말할수 있는가?

 

그분의 성정이나 도정정책이나 성장시킨 판의 규모 두사람이 합작 아니 초기로 보면 3사람의 합작이 중복살림이라고 보면, 준진주다! 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상제님 말씀에서 난리치나 안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된다 하신 그 성사의 경계문제와 게룡산에서 백마를 시켜 누구를 잡아오라고 했으나 못하게 될 것을 아시고 옥단소로 죽여버리자 호연성도의 선매숭자기운으로 일월이라고 쓰게 하시며 다시 살려 내시고 갈곳으로 가도록 하신 공사를 생각하여볼 필요가 잇을 것이다.
죽었던 말이 눈을 뜨며


1 하루는 호연을 데리고 계룡산에 오르시어 서 계시는데
2 어디선가 백마 필이 훌쩍 뛰어올라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더니 갑자기 뚝 떨어져 상제님의 목덜미에 목도리처럼 앉는지라
3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이제 그만 떨어져야지.” 하시니 말이 땅으로 내려앉거늘
4 다시어느 앞이라고 꼿꼿할꼬?” 하시매 말이 고개를 수그리니라.
5 상제님께서 말을 향해 “너, 하늘 ○○ 나라에 가서 ○○을 잡아오겠느냐?” 하시니 말이 고개를 끄덕이고 하늘로 올라가거늘
6 상제님께서 옥단소를 꺼내시어 열십자로 한 번 그으시니 말이 떨어져 죽으니라.
7 호연이 “아이고, 무슨 심사로 그런대요? 살려 주세요!” 하고 애원하니
8 상제님께서 “그 말이 네 어미냐 아비냐, 왜 살려 달라고 네가 빌어? 제 어미가 있는데.” 하시거늘 “제 어미가 어디에 있어요?” 하고 대꾸하니라.
9 이에 상제님께서 “그럼 네가 잘 해 줘라.” 하시니 호연이 뾰로통하게 “어떻게 해? 가르쳐 주어야지.” 하거늘
10 () , () 자를 써라.” 하고 일러 주시니라.
11 호연이 “내가 쓸 줄 알간디?” 하니 상제님께서 직접 호연의 손을 잡고 글을 써 주시거늘
12 죽었던 말이 곧바로 눈을 뜨며 고개를 드는지라
13 호연이 “아주 일어나게 해 주지.” 하매 상제님께서 다리 하나를 일으켜 세워 주시니 말이 벌떡 일어서고
14 다시 “아주 걸어 댕겨서 저 갈 데로 가게 해 주세요.” 하고 조르니
15 상제님께서 고개를 저으시며 “아이고, 내가 요것 데리고 못 댕겨. 네 소원대로 하자.” 하시고는 말의 엉덩이를 들어 주시니 말이 길로 가더라.
16 호연이 여쭈기를 “왜 시켜 놓고 그래요?” 하니 말씀하시기를 나의 명을 받고 간다고는 했으나 정작 가서 하지 못하게 생겼으니 내가 그랬다.” 하시니라.

속수 전경에서, <맨 끝>에 <서씨>를 치면서 라는 표현을 분석해보면, 노름판의 바닥에 6서시 패를 쥐시고, 마지막으로 말수가 되어 서시 패를 까시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 전거들을 종합하여 진주노름판을 정리하면! 판모리는 6끗수로서 대미를 장식한다! 몰랏지? 왜 그리 되는지 스스로 알아라! 내가 세운을 돌리고 도운을 돌려서 가르쳐 줄테니 진리에 깨어있어 대세를 잘 살펴라. 그리고 아미타불이 되는 공부가 파탄이 안나도록 조심조심하고 척신에 걸려 땅에 떨어지지 마라! 판밖소식을 6서시가 갖고 올테니 붉은 닭이 우는 것이 뭔지 알아서 도통판 알아내서 보양물 먹고 준비하였다가, 때가 되면 들어가서 천하사를 매듭지어라!!!!

그런데, 붉은닭은 무엇인가! 봉황이다! 허리끈 졸라매고 판 안 공부 할 수 없어 뒷 문 열고 내다보니 봉황이 지저귄다. 판밖소식 이르리라. 암탉이 울면( 정유생 김호연성도의 선매숭자 말씀증언 도수가 끝나면 )날이 어두워지기 쉽고(1990년대 부터 2014년까지 참으로 어둔 세월이었다. 2012년 임진 이후로 세운의 서절구 세력의 국정농단으로 민초가 인존으로 깨어나는 촛불혁명으로 참으로 세상은 개명되고,기해년2019 병자월 황중(음력11,16일) 코로나19로 세계의 나라들 속 마음을 개안되어 다 보고...), 장닭이 울어야 ((정유(사주)의봉황 진주))가 통합경전이 출간되어 )) 도운의 말복운이 실제로 열려서 이제, 그동안 암울한 100년 세월이 새벽으로 다가올 것이다.

 

乾坤不老月長在하고 寂寞江山今百年이라
건곤불노월장재 적막강산금백년
천지는 쇠하지 않아 달이 항상 떠 있고
적막한 강산은 이제 백 년이로다.

 

종통 진주도수 *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http://blog.daum.net/cheramia/15691200

 

종통1.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aIN&articleno=15691103&admin=

 

종통2.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aIN&articleno=15691104&categoryId=0®dt=20161016125706

 

말복종통 인사-성주가, 안동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낙락장송 낸(안씨 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3살림 연원비밀

http://blog.daum.net/cheramia/15691357

 

종통宗統. <선도신정경(정영규)>*-천지대사가 6월 7월 8월, 나는 바닥에 일1 붙은 줄 알고 빼느니라.-

http://blog.daum.net/cheramia/15691071

 

종통宗統. 대순진리회, 증산도 및 범 증산계 40년 신앙 도반 동료들에게 진심을 다해 드리는 글.By 慧光 大仙師

http://blog.daum.net/cheramia/15691592

종통宗統.종통문제의 노른자 핵심, 핵심 중의 핵심- 진주 가구판 15진주 노름 판에 대한 최종정리 By혜광 대선사

http://blog.daum.net/cheramia/15691589

 

<초중복운수의 본부 근무자와의 진리전쟁에서> 보낸 카톡글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By 慧光 大仙師

http://blog.daum.net/cheramia/15691653

 

  • 이곳에 들른 과객들에게.
    이것 하나만 건지고 가시오. 나가면 깜부기요 들어서면 만복동이라.

    건존 천지공사 9년, 곤존 신정공사 10년 도합 건존곤존 음양합덕공사 19년의 최종 결론은 낙종물(태을교, 선도교)-이종물(보천교)-추수 세살림 문왕사명자 인사문제라는 것. 이 카드가 펼쳐지는 원리가 선천운수 궁팔십달팔십한 강태공이 문왕 만나 달팔십했듯, 추수종통의 만날 사람 만나는 문왕 추수사명자 만나는 것. 문왕사명자 도안의 초중말복의 내피 속살 카드 소위 히든카드는 사마중달이며 세살림 전개는 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로 전개된다는 것이며, 문왕사명자인 사마중달의 정체는 살아생전 드러나지 않아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에 열리는 사오미개명장에 진법이 열려 세살림 전체 얼개 인사문제가 드러나 문왕 사명자가 초복살림을 여는 사마중달이며 중복도정 책임자 안경전 전 종정이 사마사사명자라는 것. 사마중달 3부자이자 문왕사명자 3부자가 초중말복 추수사명을 매듭짓는 삼련불성(三聯佛成)이 삼불산(三佛山),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도전11:309:8)' 문왕사명자 선화등천 이후 혼란에 편승해 상제님 진리세계에 마지막 자작사당의 난법이 판치니 태을선도, 태을도, 용봉단 현무지도 그 중의 하나라는 것. 선천 말 마지막 운수놀음에 척신발동에 넘어가지말고 마지막으로 부디 인연법줄 잘 잡아 만복동이 되시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