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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 손진계룡ᆞ간토병진(艮土丙辰)-By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0. 6. 27. 20:41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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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2020년 6월 24일 오후 1:56

 


천지공사 손진계룡ᆞ간토병진(艮土丙辰)

ㅡ동학의 거의 모든 가사와 비결서 예언서들은 간토병진(6간토는 초효를 병진으로 봄)을 가르키고 있읍니다.
성도가에서는 간토병진(복희팔괘 6간산의 초효가 효사풀이상 병진ㆍ문왕팔괘에선 동북 8간산)이 남진원만북하회의 시작점임을 알리고
봉명서는 (용담수)가 (간토병진 태금정사)라고 가르키고 있죠.
이는 남진원만북하회가 곧 대도여천탈겁회로 하늘과 더불어 (천지대도)가 겁기를 벗고 다시 돌아간다는 뜻으로 곧 청림의 락지(청림은 상림이자 동방계림)에서 비로소 무극대도(참증산도)가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동학에서 시천주 사상과 더불어서 무극대도가 펼쳐질 그 시간대를 학수고대하며 염원해왔고 그때가 최제우 선생님은 (남진원만북하회)라고 밝혔고 여러 동학교도와 역학자들은 수많은 단어로 그것을 이야기해왔읍니다다. (진사성인출세가)에는 그것을 (간토병진)으로 가르키며 (춘말하초)ㆍ(손진계룡)에 (진사성인)의 출세를 가르키고 있읍니다.

춘말하초(春末夏初)에서 춘말(春末)은 입하(巽)의 전이며 하초(夏初)는 입하(巽)까지를 뜻하죠. 그러니 24절기로 춘분(卯)을 넘어서서 청명(乙), 곡우(辰), 입하(巽)까지가 춘말하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다가 채지가는 개명장터 서는 날을 소만(巳), 망종(丙)으로 알리면서 그야말로 춘말하초가 의통(醫統)과 일만이천도통군자가 드러나는 때라고 밝히고 있읍니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동학에서 적나라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셈입니다.
즉 춘말하초에 의통과 일만이천도통군자가 나오며 소만(巳)과 망종(丙)에 개명장이 서는날이 있다고 밝히고 있으니 이를 살피면 곡우(辰)부터는 이미 음력3월이고. 입하(巽)의 끝이 음력4월이니 지기금지사월래(至氣今至四月來)의 풀이가 있는 현무경에도 "지왈(至曰) 천지화복지(天地禍福至)요 기왈(氣曰) 천지화복기(天地禍福氣)요 금왈(今曰) 지무망(至無忘)이라야 강왈(降曰) 천지화복강(天地禍福降)"으로 무슨일이 있을지 알리고 있읍니다.

그동안 여기에 대해서 수많은 증산교인들이 몰랐느냐?
방위는 알았지만 년도를 몰랐을 따름이죠. 그래서 그동안 수많은 웃지못할 사건(사오미 개벽설)등이 많았읍니다.
그러나 이미 지난2012 임진년 2013년 계사년, 2014년 갑오년을 거쳐서 주요 천지공사가 현실화 되고 있읍니다(임숰과 임진 성도사님 선화에 대한 밴드글 병신과 정유 계명도수 글 갑오 말공사 105제도수 글 참조)

천지공사에서 간토병진에 관련된 공사는 손진계룡 간소남 막동이 용머리공사가 있읍니다
또 한가지 예가 김송환 도생과 류찬명 도생이 청도원에 살았고 그곳에서 중국으로 가셔서 보기에 번거롭다고 하시며 음동을 이용해서 중국공사를 보신다고 하셨죠. 황극신 월래 공사를 처결하는 핵심이 되는 때와 장소를 사람의 이름에 응기된 기운을 풀어쓰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것입니다. 그러니 현실화도 실제로 그렇게 되었읍니다.
(김송환 하늘위에 하늘공사 밴드글
ㆍ김송환은 송과체 눈을 뜬 참일꾼ㆍ의원도수 김자현 진법 십만명 포교도수와 연결
ㅡ류찬명 얼마전 천원공사글 참조 ㆍ류찬명 난법 10만명 포교도수와 연결)

천곡 송상현 광장 (사명당 갱생 공사)이 2014년 음력5월15일 갑오년 경오월 갑인일에 이루어진것도 류찬명(柳贊明) 도생의 기간(봄 버드나무 생장기간)이 곡우(辰), 입하(巽), 소만(巳), 망종(丙), 하지(午), 소서(丁)까지의 구간인데 그 중 망종(丙)에서 천곡 송상현 광장 개막식이 이루어진것도 그런 연유가 바탕에 있다.
그러니 하지(午)에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이루어진것도 청도원(淸道院)에 살던 류찬명(柳贊明) 도생이 사명당과 만동묘를 동곡약방에서 두루마리에 쓰도록 하신것도 바로 황극신(皇極神) 월래를 마무리한는 때를 정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신것입니다.
(세운상 시진핑 방한을 청국에서 황극신이 월래한 것으로 볼수도 있지만 완전히 황극신 기운이 넘어온 것은 요번 코비드19로 보입니다
남조선 코비드19가 경북 청도(신천지신도)대남병원에서 시작된것과 후천황중월도수ᆞ호래불각동관애 용기유문진수청
그후 최근 세운의 흐름으로 볼때)

그런 바탕으로 (간토병진)은 고부(큰 언덕ㆍ정읍) 와룡리에 살았던 황응종 성도와 신경수 성도 그리고 문공신 성도(세분다 저울추 저울끈 저울대도수)에 응기된 기운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세 성도님이 맡았던 도수는 세운과 교운속에서 중요한 사건들의 마디가 되는 공사가 몰려있읍니다.

사람들은 병겁과 병란만을 생각하지만 그것을 알기전에 바탕이 되는 운수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때를 짐작이라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부 와룡리는 류찬명 김송환 성도가 살았던 청도원처럼 지명 에 매우 중요한 요소를 가지고 있읍니다. 청도원을 중국 공사에 붙혀서 황극신 월래까지 끌러 내신것도 황극신이 중국에서 넘어오기 때문이었고. 그와 마찮가지로 (고부 와룡리)가 중요한것은 종통상 (용봉 용머리 추수용)와 관련된 직접적인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황극신과 달리 (천자신)은 서양에서 넘어온다고 하셨고 그것을 끌러내기 위해서 (천자피금도수)를 기획하시고 몸소 겪어내셨읍니다. 즉 천자신 월래(엘리자베쓰 영국여왕에게 응기해 있던 것이 여왕의 안동 방문으로 김수부님 의 대재주 기운과 창생점고 후비소도수로 말복 증산도가 용봉진인으로 넘어오기시작)는 결국 천자피금도수의 과정과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백의군왕 백의장상공사는 ㅡ(천자피금도수를 보시며 체포되신 장소가 고부 와룡리 신경수 성도의 집이었으며 )
상제님께서늘 직접 만신(萬神)을 거느리신다고 하셨고 황극신의 월래와 천자신의 월래가 그냥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몸소 행할수밖에 없었던 어렵디 어려운 운수였기에 다른 사람에 응기시켜서 풀수 있는 도수가 아닌 극난의 운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제님께서 최제우 선생께 봉천명 봉신교를 하셨을때는 미래의 흐름이 그 바탕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하신다는 전제를 바탕에 두신것입니다.
그래서 최제우 선생이 남진원만북하회 대도여천탈겁회로 간토병진(艮土丙辰)으로 시작하는 운수로 무극대도가 겁기를 벗는다고 남기셨던 것입니다.
그러니 천지공사가 간토병진을 바탕에 두고 있는 것은 원주인인 개벽주ㆍ상제님께서 그 입장에 서서 예정된 권리대로 행하시는 것입니다. 황극신ㆍ천자신 월래를 백의장상 백의군왕도수를 바탕으로 보신것도 왕후장상만을 꿈꾸는 선천의 위무를 위주로한 운수를 걷어버리고 덕을 기반으로 치화하고 교화하는 세상을 열기위해서 그렇게 정하신 것입니다.

고부는 (구례)로 남방이자 남문을 가르킵니다.
와룡리의 용과 남방을 가르키는 병(丙), 정(丁)중 양간인 병(丙)과 합쳐서 병진(丙辰)이 됩니다.
그러니 고부 와룡리에 살던 황응종, 신경수, 문공신 성도에게 (선기옥형도수)를 붙히셔서 (일월대어명 도수)를 (신경수 성도)에 붙이시고 (두문동 성수 공사)를 보신후 두문동성수도를 신경수(申京洙) 성도의 집에 붙이신 것입니다.

신경수(수명궁) 성도에게 일월대어명(日月大御命)의 기운을 붙이신 것은. 그것은 인류의 악업으로 ㅇㅇ년에 한반도에 전쟁이 났다면 그것이 비화되어서 인류가 모두 진멸지경에 이르기 때문에 그것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하셨고 그 도수를 신경수 성도에게 일월대어명의 기운을 붙이셔서 두문동성수 공사를 통하여 그것을 막으신 것입니다.
물론 다른 천지공사에서 일본에 잠시 일월대어명(日月大御命)의 기운을 붙이셨고 그로 인하여 일본이 승승장구했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서양이 동양을 집어삼키는 것을 막기위해서 잠시 붙이신 것이었죠.
그런데 그 일월대어명의 기운을 신경수 성도 개인에게 붙이신것은 더 (막중한 임무)가 있기에 (두문동 성수 공사)를 통하여 인류의 진멸지경을 막으신 것입니다.
또한 두문동성수 공사도에서 밝히신 무신11월초9일일(一)로 한일자를 붙이신것은
바로 2012(임진년)성도사님 선화후 음력(11월9)일이 간지로 (병진일)로병신생 임진룡이 간토병진 막동이 서시 황극ㆍ천자도수의 (첫1일차)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벌써 신경수 도생의 집이 있던 고부 와룡리에 응기된 간토병진을 따라서 도수를 적용하셨기에 2012년 (동지)인 (음력11월9일) (병진일)로 9일이 초일일(初一日)로 삼으신것이죠


1908년 동지에서 2012년 동지로부터 일어날 일을 천기의 상을 결정하셔서 땅에서 현실화되는 운수로 나타나도록 일월대어명의 기운을 신경수 도생에게 붙여서 두문동 성수공사를 통하여 해결하신 것입니다.
두문동이 개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문동 72현의 72수리처럼 72둔법을 다 사용하셔서 화둔(火遁)을 사용하신 것 이것 하나만 보아도 고부 와룡리가 의미하는 간토병진의 기운으로 이미 수많은 기운을 응기시키셨고 도수를 짜셨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신경수(역상일월경수인시ㆍ수명궁ㆍ일월대어명ㆍ대방일월 간태궁)) 성도에 응기된 기운으로 인류를 진멸지경에서 구하셨다면 문공신 성도와 황응종 성도에 응기된 기운이 앞으로 구체화되면서 더 적극적인 운수의 흐름으로 후천을 열어가실것을 예상할 수 있읍니다.

이미 지난 2019기해년 병자ㆍ정축월 (12월12일) 오선위기 바둑판ㆍ윷판도수의 시작은 황응종 성도에게 응기된 기운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천자피금도수를 보시기 전에 미리 선기옥형도수를 통하여 신경수 성도에 갈고리도수를 붙이시고 문공신 성도에게 끈도수를 그리고 황응종 성도에게 추도수를 보신것도 저울로 물건을 달때 갈고리에 물건을 달고 그 끈으로 버티며 저울추로 무게 중심을 맞추듯이 신경수 성도에 응기된 일월대어명의 기운으로 인류를 진멸지경에서 구해내시고 문공신 도생에게 응기된 수많은 도수중 믿을 신(信)의 문(신장공사도)을 상림원 제비 음력3월3일 열고 다시 병자 정축 음력11월16계미일 양력 12월 12일로 황중일 오선위기도수가 시작된것도 저울로 무게를 재는 순서대로 운수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부 와룡리에서 선기옥형도수를 보시며 특히 황응종 성도에게 저울추 도수를 붙이신 것은 이미 북두칠성중 문곡의 위차를 바꾸어 도통문 잠그신 것을 두번째로 다시 정위로 바꾸심으로써 의재신원 기해(겨해) 년 병자, 정축월로 대괴탐랑, 거문 녹존 문곡 염정의 기운으로 오선위기도수를 열어가시기 위한 사전 공사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천자피금도수를 보시며 고부 와룡리 신경수의 집에서 체포되시고 고부경무청으로 압송되셔서 고문을 몸소 겪으시고 정미년 섣달그믐에 천자신 월래공사를 결정하시고 음력2월4일 경칩(甲)에 출소하셔서 3일을 고부에서 계시다가 계해일에 황응종 도생의 집에 가시며 차경석을 데리고 가시며 '천자꿈만 꾸어도 죽는다.'고 차경석에게 말하신것은 단지 차경석을 경계하시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그때 그렇게 하신것이 바로 도수이며 천자신 월래가 현실화되는 제출진의 시기가 오기전에 황응종 도생이 뜻하는 적벽대전의 조짐의 전후에 대두목놀이한 자들은 아무도 살지못한다는 결정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대두목놀이하며 호의호식했던 자들의 종말은 천자피금도수 후에 황응종 성도의 집으로 가셨던 그 순간이 뜻하는 오선위기도수의 (가운데)이자 (봉명일창)이 실현되는 즈음에 모두 소를 이루며 살지못한다는 결정이시다. 그런데 지난 양력12월12일부터 오선위기도수는 시작되었읍니다.

황극ᆞ천자신(天子神)이 월래(越來)하면 월권을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뜻이며 (도통자)가 나오면 지극히 조심하라는 때가 바로 황응종 성도에 응기된 기운속에 숨겨져 있읍니다. 의통(도통ㆍ선통자)의 출현은 당연히 일만이천도통군자보다 훨씬 빠릅니다.
그러니 가짜계룡ㆍ제웅ㆍ 이무기들이 쓰러지는 때는 이미 의통(선통자)이 출현된 것입니다.
(용봉진인ㆍ용머리 갑진 동청룡도수)
무위이화의 도법은 우연인듯 우연아닌 필연으로 다가옵니다.
이미 많은 도수들이 시간의 문을 넘어서 현실화 되었으며 이제는 본격적인 어려움이 물밀듯이 밀려올 것입니다
지금까지가 년으로 다투었다면 앞으론 달로 다투는 일들이 사건들이 달달이 일어 납니다!

때를 맞추지 못하면 내종을 이루리라!
​이경오와 김창여의 치병공사를 기억하십시요
병자보다는 병을 고치는 의원이 되어야 하지 않겠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