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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운수로 보는 천지공사의 도수와 인사 그리고 현실 !-시리즈 3-3> -By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0. 6.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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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cheramia/15691686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61MB

 

 

 

 

공동리더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2020년 6월 24일 오전 12:59

 

汎증산 도가 | 밴드

동지한식백오제 문왕추수도수 도안 초중말복 세살림 & 수지지어사마소. 범증산계 통합경전 윷판 말복 도수 모임 증산도가는 말복도정의 과도기 임시이름입니다. 대순, 증산도,태극도, 대진성주

band.us

<말복운수로보는천지공사의도수와인사그리고현실 !-시리즈 3-3>



[부제:대순진리회, 증산도 및 범 증산계 40년 신앙 도반 동료들에게
진심을 다해 드리는글 3]!


ㅡ무왕사명자는누구신가?


이 명제가 인사문제에서 핵중의 핵입니다. 지난 105년간은 대두목 놀음에서 , 진주노름에서 ‘선천종교’ 방식의 종교놀음으로 인한 <역사의식>과 < 현실>인식의 철저한 빈곤과 말살로 ‘세상 망하고 죽고 나만 구원 받는 개벽’ 병에서 한 치도 못 벗어났습니다. 그러니 현실이 아니 상제님께서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는 ‘그 때’가 안되어 이르지 아니하여 한 마디로 교주들의 “주장”에 모든 것은 그쳤고 결국은 상제님께서 선천의 역사를 진단하여 처방해 놓으신 <해원의 도> !


모든 걸 풀어놓아 난도를 지은 후에 진법을 내리니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바르게 하라고 하셨다! 오직 정심 정도로 닦아나가라! 하셨습니다. 지난한 100년의 세월은 이 도도한 해원의 운수를 타고 수많은 사람들의 두목들 그 모두는 이제 <해원의 끝에 서서> 명부의 심리를 따라 그 끝을 맺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선,유 삼도가 상제님 무극대도로 귀일되는 우주 가을천리의 시명에 따라 유도의 선천 마지막 성인인, 요,순,우,탕을 지나 <문무(주공)>에서 다시 원시반본의 섭리에 의하여, 사불비불, 사선비선, 사유비유의 모습으로 하여 하나(증산상제님 도법) 귀결 되는데 삼도중 유도적 측면에서 , 응당 문무의 도정이 후천개벽을 위하여 세상에 나온다! 이것이 선천역사의 최종 결론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증산상제님께서 9년동안
천지공사로 그 도수를 짜 내시고 인사 의 기회를 지으셨다는 사실!!을 세상이 쉬이 받아들여 믿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라고 하시어 그 때가 되어 피는 꽃이라야 삼월의 봄비를 맞듯이 때가 이르러 성숙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수도 없다. 특히나 인사문제의 핵중의 핵이요! 천지공사가 최종적으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하는 키를 쥔 인물꽃인 무왕도수의 주인공! 을, 때가 이르지 않았음에랴 어찌 알수 있겠습니까!!
2012임진년에 <문왕의 도수> 이렇게 시종을 고하였으니 지당지당 우지당하여 <무왕의 도수> 인사로 펼쳐져, 세상에 나온다는 말입니다!!!

 

 

복중복 제끼고

말복운에서 출세함을 “진사에 성인출! 오미에 낙당당”
기존 비결서들의 결론을 천지공사로 이화하셨습니다
<도안 살림>정체가 드러나지 않았고 문왕사명자의 선화등천없이 지내온 2012년이전까지는 소위 중복사명자가 무왕일 것이라고 단순 <추측>하였던게 신도라면 누구나 대동소이할 것입니다.

 중복사명자가 천지공사의 내용으로 볼때 확신, 자신이 없어서 오직 말 馬자 만 들어가면 강조 또 강조하였지요!!

이제 보라!!! <주장>도 <추측>도 아닌 무왕의 문무겸전의 도가 아니면 이 코비드19사테 이후의 난국(삼국진 ㅡ적벽대전 조짐 ㅡ삼국대전 ㅡ병란병란)을 어찌 수습할 것인가!
도운으로 태모님께서 낙종 ㅡ>이종 ㅡ>추수판에서 초중복 을 지나서 말복에서 추수한다! 만고의 성인 그 분도 <때 아니면 될수 있나 >! 때가 그렇게 만든다! 당태종이 24장을 거느리고 내려왔듯 이제 병란병란이 함께 오는 운수를 COVID19가 작년 12.12일 황중월에 알렸다!


이제 난법시대는 다 끝났다 !!!!
이제 부터 진법의 시작이다 ! 나의 형체가 <사두용미>!! 이제 꼬리! 끝! 말세! 말복!이기 때문에 <용>의 조화권능이 나온다!
역사를 보면, 기로부터 15대인 문왕과 16대인 무왕 !!! 주나라를 열었다
15수가 차면 판을 몰아 상씨름을 이겨 버린다!!! 2012년 임진년에 “15대의 문왕” 도수가 찼다 ! 이제는 “16대! 판밖에 ! 15진주에서 한끗이 더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와같은 한사람이 나온다고 하셨고 판밖에서 성도한다고 하셨고 삼련불성으로 셋도수에 의한 추수판 결실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평소에 가구 진주치기 노름에 끝판에 서시 (6)가 있는 줄 몰랐지. 서시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끝판 말복추수판운에 새끼손가락 조화봉이 나올줄 몰랐지? 지가 알아야하느니라 모르면 30년공부도로아미타불 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안내성성도가 천하사 때는 언제입니까? 새끼손가락이 조화봉 조화낸다!!! 5와 6 =11성도!!입니다.


중복사명자의 천지일월4체론에 입각한 용봉도수및 두사람론은 태사부이신 운산성도사님의 선화2012 임진년으로 문왕의 도수가 완벽하게 실현된 바! 폐기 되어야할 과도기적 이론일 뿐 초중복사명자가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천지로 몸을 삼고 일월로 눈을 삼느니라”의 말씀에 기인한 일월은 용과 봉이다 용은 물 수! 봉은 불 화!


수화가 일심동체되어 후천을 개벽한다는것이 “<두 사람>리 없어 나서지 못하노라” 하실때의 그 두사람으로 오인을 그 정도 했으면 7년 정도 지났으면 그만 내려와야 한다!!!!!
“나의 일은 셋, 둘, 하나로 되느니라”


그 하나가 누구신가? 바로 무왕 사명자 한 사람이고 나의 일은 한 사람이 먼저 도통을 하여 너희들이 성도하기 전에 천명과 신교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하느니라고 하신 그 분이 중복사명자일까요? 종통은 맞으나 15수가 차는 또다른 의미인 가구 진주노름판에서 패 3장을 쥐고 15수를 맞추면(5+5+5) 판모리하는 (15진주)신대방주 게임으로 치면 중복사명자도 3패 중에서 5진주패에 해당은 한다. 그러나 꽉 다 차지않았다 ! 때가 2004년 갑신, 을유도 아니고 2013. 4. 5의 중복사명자가 소위 군령도훈에서 말한 “이번 사오미야 믿어봐”라고 했던 그 때는 전혀 틀렸고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 태모님께서는 105년을 제외하라 즉! 초복5와 중복5를 제끼라!!! 즉, 초복중복이 지나고 말복운에서 진주 5면서도 6서시를 쥔 말복사명자가 사마소요! 무왕이요 ! 용봉이요! 흑룡, 갑을청룡, 적룡, 계룡산봉황(닭)이니 그 한 사람을 반드시 찾아 올바른 줄을, 천지가 치켜드는 때를, 준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제! 갑오말에서 내려와야 할 때입니다! 갑오말은 갑자꼬리도수와 무관합니다. 갑칠이가 갑자꼬리도수를 맡았는데 갑칠은 칠성도수를 말하는 8자 고치는 7자의 칠성! 최고의 칠성! 입니다. 이번에 후천넘기는 주도세력이 칠성도수를 받습니다. 중복사명자는 말 그대로 중간 계투일 뿐입니다. 그래서 안다는 문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행동을 수반하기 때문에 지행합일이라고 하고. 앎이란 이 정도의 개념이어야 하죠! 알고도 행치않으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고 ..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 수도 ... 창생의 일을 생각하면 어찌 모른 척 할 수 있으리요.


천하창생이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1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2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
때가 되어 괴병이 온 천하를 휩쓸면
3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4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쓰러지리니
5 때가 되어 괴병(怪病)이 온 천하를 휩쓸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만 스르르 감고 넘어가느니라.
6 그 때가 되면 시렁 위에 있는 약 내려 먹을 틈도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2:45)

안경전 사부님은 사마중달의 아들 사마사로서 사마중달(=문왕)뜻을 끝내 못 이루고 동생 사마소에게 대권을 넘기고

최종의 삼국시절이 사마소에게 돌아갑니다!!!!

사마소=무왕

이라는 명약관화한 진실을 천지공사는 가르쳐줍니다!!!
그래도 못 깨우치시나요?!!!

  •  

(2012년12월에 세운에서 는 임진 흑룡들의 여의주 쟁탈전도 있었죠 도운 추수판에서는 문왕도수가 그 대미를 장식하여 임진흑룡을 본신(일주)으로 가지신 무왕사명자가 기두하였다)


그런데, 말입니다 ~^^ 지금 소위 말복 추수도판을 시작해서 뭘 어떻게 판을 키울것이냐고 회의적인 생각도 드시지 않으세요? 라고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천리가 소명한데 ... 도수가 차면 바쁘기 그지 없고 ....밥 할때 처음에는 느리게 솥이 달구어지고 하다가 물이 끓고 막판에 확 달아올라 뜸을 들이게 되듯이 이제껏 100년의 세월이 흘러 밥솥이 달궈지고 <천지공사의 절정운수>들이 막 벌어지는 판국이 바로 오늘의 운수! 태모님의 <지금 운수>입니다.
“우주변화의 목적은 토화작용이 인신상화를 거쳐 금화교역(가을 후천개벽세상)을 이루는것이다”라고 우주변화의 원리 책에서 말했듯이

천지공사의 토화작용이 120년의 노정으로 상화운동을 하여, 신미 (햅쌀밥)을 지을 때 뜸을 들이는 말복이라는 최후의 임계점! 티핑포인트 ! 크리티클매스! (1%의 마지막 질량으로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필수불가결의 절대량! )를 맞이한 것이 “지금운수”입니다.


여기서 누가 진리를 수색하여
101번째의 고구마를 씻어서 먹는 잔나비! 가 되느냐 하는 <선택>의 인사기회만 남았을 뿐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훤히 아시고 지금의 말복운수를 한마디로 “용은 한잔의 물 만 있어도 천하의 비를 짓느니라!”하셨지요!!!!!!


겉보리 서 말은 있어야 천하사를 할수있느니라.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되지않겠느냐.
라고 하신 우리 조화주 옥황상제님을 현재 지금 이 순간에도 100만 명 이상이 상제님을 모시고 <개벽과 도통>을 기다리며 <판 안>에서 허리 끈 졸라매고 <<판 밖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봐야죠! 운수가 조여들고 급전직하 하는 상황이(질병목운수covid19) 년을 다투고, 달을 다투고, 날을 다투는 그 때가 지금 운수입니다.

 

이제 백만 신앙대중 에서 크리티클 매스 1%만 <이윤도수>를 “제대로 받으면” 천지공사를 뚫어 꿰면 <진리혁명>을 하여 금새 1만 명이 결의됩니다. 그럼 통일도수의 <윷판은 이미 형성>된거나 진배 없는 것입니다!
초복기간은 10일, 중복은 20일을 지나서 말복이 되면 10일 동안 <인신상화 기운>으로 벼가 확 여물듯이 자연의 법칙이 이러하듯 
천지공사의 인사는 순식간에 <본격적인 기간 10년 내로 말복기운>을 받아 일꾼이 성숙합니다.

도대체! 그 관건은 뭘까요? 올바른 줄을 잡는 것입니다! 사람욕심 내지마라. 올바른 하나 치켜들면 오느니라.

하신 말씀은 바로 이 때 적중되는 태모님 공사의 말씀입니다. 일왈 통 ! 입니다. 인사를 보는 큰 공부를 해야합니다.!!!!!!!!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1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2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3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작금의 세운을 보노라면, 왕겁—> 오비—>천지공사에서 “황계가 동하니 필히 적변대전의 조짐이로다. —>삼국대전—>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 칠때 “ 붉은 닭이 깃을 터니 잠자던 진주(중)도 상씨름판 안으로
들어올려고 깨어 일어나고 ...이것이 눈 앞에 펼쳐져 가고있는 대세를 ! 지천하지 대세를 하셔야합니다!!!


도운은 이제 말복운에서 , 두름으로 날아올라 인신합덕을 하려고 대기중인 모든 영웅호걸도 태모님의 다음 말씀으로 인사화하려고 합니다

”삼제갈(三諸葛), 팔한신(八韓信), 관우, 장비, 조자룡, 진묵대사, 사명당이 때가 때인 만큼 일제히 나서나니

•만고의 성인 오시는데 오방신장(五方神將) 이하로 신명맞이 어서 하소.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
•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 제가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증산도 道典 11:123)


이제, 칠성도수에 의거 성도사님(태상 종도사님) 선화 후 <7년 은두장미 도수>로 7년을 보내었습니다.(2012~2019)
도전6:18 김창여 적체공사가 응험되어 세운에서는 2012년 성도사님 선화후 100년 진의 <적폐를 청산>하는 운수가 시발하였고 , 도운에서는 < 사오미 개명장>이 남으로써 사실상 2013계사년 가을 임술의 밝은 달이 음력 9월에 말복진리의 달이 떠올랐던 것이죠.
천간이 무와 계가 드는 해의 음력 9월은 임술인데 그것이 도수로 <일년월명 임술추> 응험되어 (범증산계)통합경전이 나오기 시작하고 이는 바로 흑운명월 도수의 생장염장의 기점이 되었습니다.
은두장미후 2018년 11월 6일 첫 오프라인 모임이 공지가 되어 준비된 그날도 음력9 임술월이엿지요!


세운에서는 2013년 계사년부터 문재인과 박근혜의 대통령선거 개표부정 규탄촛불 집회가 서서히 진척되어 갔고 , 이것은 <왕겁의 시발처>인 부마사태에 군부가 개입하느냐 마냐의 기로에서 1979년 10.26사태 이후의 겁재가 38년을 채우고 붉은 닭해인 정유 2017년에 촛불의 힘으로 무혈정권 교체를 이뤘습니다. 동학혁명 해원판의 프레 올림픽같은 축제였고 본 축제는 후천개벽이 될 것입니다!!!!

 

2014년 4월16일!!!세월호로 서절구가 황사난면으로 국정농단을 시작하며 친위쿠데타까지 염두에 두고 군부가 다시 준동하여 국회해산으로 몰고 가려는 것에 인존시대의 깨시민에 의하여 <왕겁>의 운수가 제동이 걸리시작 하였습니다. 당시 저도 세운과는 담쌓고 살다가 트윗을 하기 시작하고 팟캐스트 방송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중복사명자의 역사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황극신이라고 하여 태을궁에 신위를 모신 것을 보고 이것은 아니다. 그의 공과를 떠나서 천지공사의 기본이 무너졌다고 생각하고 말복운수를 찾았던 것입니다. 
2014년 통합경전이 나온 5년 후, 그 기승전결의 승 단계의 깃점인 2018년 무술년 음력 9(임술)월 양력 11월 6일에 공지되어 17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선릉역에서 <사마소 도수>의 주인공이요! 무왕사명자를 모시고 범증산도가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마지막 말복 추수판을 열어 <도운 상씨름판을 끝내기 하는 말복 도정>의 출발 도수가 됩니다. 

 말복운에서의 세운의 대국적 흐름을 잘 살펴보면,

 

1 구릿골 김창여(金昌汝)가 여러 해 된 적체(積滯)로 음식을 먹지 못하여 심히 고통스러워하거늘
2 상제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평상 위에 눕히시고 배를 어루만지시며 형렬에게 명하시어 시 한 수를 외우게 하시니 그 뒤로 창여의 체증이 곧 나으니라.
3 調來天下八字曲하니 淚流人間三月雨라
조래천하팔자곡 누류인간삼월우
葵花細忱能補袞이나 萍水浮踵頻泣玦이라
규화세침능보곤 평수부종빈읍결
천하 사람의 팔자타령을 읊조려 보노라니
인간 세상에 흐르는 눈물 춘삼월의 비와 같도다.
해바라기의 님향한 마음 천자를 보필할 수 있으나
부평초 같이 떠도는 이 내 신세 자주 눈물 흘리네.
4 一年月明壬戌秋요 萬里雲迷太乙宮이라
일년월명임술추 만리운미태을궁
淸音蛟舞二客簫요 往劫烏飛三國塵이라
청음교무이객소 왕겁오비삼국진
한 해 밝은 달은 임술년의 가을이요
만리에 뻗은 구름 태을궁을 가리네.
두 나그네의 맑은 퉁소소리에 교룡이 춤을 추고
가는 겁액(劫厄) 기운 까마귀 나니 삼국에 풍진이 이는구나.

(증산도 道典 6:18)
ㅡ위 성구는 자세히 별도로 공부할 기회를 가질 예정인데, 한구절만 보면 ....지금은
<왕겁오비 삼국진>이 진행되어 나가는 판국 입니다 !!!
18년 철권통치로 산업화의 주역 박정희 대통령이 10.26사태로 서거한 1979기미년 부터의 <겁재>가 38 년 간 일어나고 서절구들이 2014갑오년 세월호 사건으로 조직화되고 , 촛불혁명으로 적폐를 청산하는 대세가 흐르자 <오비烏飛>의 현실은 본토 일본놈과 토착왜구들의 연합으로 벌어진 현하대세가 저간의 세운은 결국ㅡ깨시민의 노No! 재팬운동으로 독립운동화 했습니다.

 

그 흐름에서 삼국(한중일)의 갈등이 증폭되어 가다가 중국 우한발 풍진이 전 세계를 강타하였습니다.
지금 COVID19 사태ㅡ>삼국진 —>적벽대전 ㅡ>삼국대전 ㅡ>만국성진으로 나아가는 현하의 대세를 잘 살피고 살펴서
목전지사 심량없이 대하다가 말래지사 같잖으면 그 한이 내 한인가. 앞거리 돌멩이가 모자라리란 천지부모님의 경계말씀을 우리는 각골명간하여 참사람을 찾고 참종자를 찾는 상두쟁이 칠성도군이 되어 말복운수를 타고 가야 하는 중대한 시운을 맞이하였습니다.!!!


 

100 년 교운사에 서 있는 지금,우리들 신앙인에게 증산상제님께서 당부하고 계신 것은 무엇일까요?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말복 운이 가장 크니라.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 이니라.” 하셨습니다.


 

현무경 맨 앞부분에는 <술부> 사명자 임술생 안운산 성도사님이, <오부>사명자 안경전과 <신부>사명자 안원전 두 형제를 좌보우필 삼아 초중말복 도안 세살림을 여는 삼부자 오,신, 술 부 인사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과거 인터넷이 없던 아날로그 시대에 각 종파 교주는 다양한 경전 속에 산재한 진리를 짜깁기한 데에서 더 나아가 상제님 진리 말씀을 마치 자신의 말인 양 대중을 속이기도 했고(박중빈 「원불교 교전」), 일개 보천교 신도로 미륵불교에 입교한 일반신도였던 사람이 감히 스스로 지존상제라 참칭하여 자신도 천지공사를 보았다고 교경 속에 행록이라 끼워넣어 대중을 현혹하고 기망하며 한 시대를 풍미하기도 했습니다.(조철제 「태극진경」, 박한경 「전경」)


 


이들 교주들은 사실확인이 어렵던 아날로그 시절, 105년간의 <적막강산 금백년>간의 난법 해원시대에 한 많은 역신들을 모두 불러모아, 하나되어 함께 원풀이 하고 역사 너머로 실안개처럼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누더기로 왜곡되고 짜깁기 편집되었던 각 종파들의 호도된 경전과 혹세무민한 각종 이현령 비현령의 비결 짜맞추기 교리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상제님이 중복살림의 <시한부 개벽병>에 걸려 ‘주저앉은 일꾼’(지도자 말씀 끝판왕 노 SK수호사가 조례 후 지도자 말씀 도훈 정리시, 종정님이 갑신을유 병술 개벽 후유증이 남아있던 도판의 상황을 2009년경에 자주 쓴 표현을 노sk수호사가 그대로 표현하여 전달하자 본인도 심하다 싶어’상생신도’라고 순화시킬 것을 교정까지 하심)들에게 명하신 바는 무엇일까요.?


'개벽정신흑운월'의 검은 구름이 걷히고 '참 진법' - '참 개벽정신'이 드러난 <동지한식백오제 운수가 열린 지금>부터는, 일체 개심!하여 오프닝 마인드로 공개되고 있는 증산상제님의 '참 진리' 모습의 실체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그 동안 과도기 과정에 혼미했던 각종 <사제교리와 왜곡된 추수 종통맥>을 바로 잡아, 의통목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말복살림의 대운을 제대로 받아 상씨름 상두쟁이가 되어 봉황산 와우를 따는 일꾼이 되라는 것 입니다.
"따르는 자 만복동(萬福童)이요, 못 따르는 자 깜부기 된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하시지 않았습니까?
(계속 시리즈 3-4로 이어져 매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