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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운수로 보는 천지공사의 도수와 인사 그리고 현실 !-시리즈 2.> - By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0. 6. 16. 17:03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공동리더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2020년 6월 15일 오후 7:57

 

<말복운수로 보는 천지공사의 도수와 인사 그리고 현실 !-시리즈 2.>
ㅡ천지공사및 신정공사는 도수를 <짜내며 >인사의 기회를 <짓는> 규범을 바탕으로 후천선경을 향하여 해원상생의 역사정신을 현실에 노정 시키신것이다!


상제님 천지공사의 핵중의 핵심은 <종통 인사문제>로서 이는 누가 마지막으로 선천 상극의 역사를 종결하고 상생의 만사지 조화세계인 후천을 개창하느냐 하는 문제이다. 인사문제의 최종결론 공사는 1909기유년 봄에 “ 삼국시절이 수지지어사마소리오” 라고 보신 공사에 다 들어았다. 그럼, 과연 누가 사마소인가? 하는 문제만 남은 것이다.
안운산 성도사님은 과거에 ‘지금은 진리의 수색시대’라 하셨다.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마음을 바르게 못 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마는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증산도 道典 4:32)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하신 말씀대로 최종적으로 참 진법을 찾고 마지막 천지공사의 시절화 참사람 진인! "사마소"를 찾는 진리의 수색시대다!!라는 말씀이다.
지난 105년간의 과도기 난법시절에는 저마다 부분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단일경전의 조각퍼즐로 자신의 종파 교주를 주인공으로 삼는 신앙을 해 왔다.

 

그런데 건존 증산 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이 9년 천지공사와 10년 신정공사를 보신 이래 “지금 운수 동지한식 105제”의 1909~2014년기간인 105년에 이르러서야 모든 교단의 경전을 아울러 봄으로써 경전 전체 퍼즐의 인사문제를 알수있는 진법이 밝혀졌다. 말 그대로 기존의 모든 종단에게는 태모님 말씀대로 남의 진리 밭에서 '무 뽑아먹다 들킨 격'이 된것이다. 진법 앞에서 갱무꼼짝이란 말이다!! 다시는 거짓으로 없는 말로 꾸밀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본시리즈< 천지공사의 인사와 도수와 현실>를 이어감에 있어, 천지공사를 공부하는 법이 전체대용으로 먼저 체를 잡는 그 핵심을 공부해야 하기에, 인사문제의 대국적 틀을 이번 글로써 요체로 삼아 중요한 공사 내용을 추가 적으로 해석하고 부연설명하는 방식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우선, 정명사상에 입각하여 용어 정리를 하여야 하는데, 흔히 사용되는 도수라는 용어는 천리에 숨어있는 시간의 문을 의미합니다.그래서 도수는 항상 깃점과 종점의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은 60갑자로써 년으로도 월로도 일로도 시로도 모두 적용이 된다. 도수가 점점 우겨져 들어온다는 개념의 뜻은, 공간적으로는 판밖에서 안으로 세계에서 대한민국으로, 시간적으로는 년에서 달로 달에서 날로 그 시간적 도수가 역사적 사건의 반복처럼 돌면서, 공사내용의 운수가 최종 완결의 시간인 공사 마무리 시간대를 향하여 세월이 달린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인사로서 현실로 모두 드러나게 된다.

 

그제서야 세상 사람들은 아니 지인은 그 현상을 역으로 천지공사로써 현실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천지공사 내용인 운수와 그 도수를 명확히 구분할 줄 알고사용해야한다. 그리고 천상 조화정부에는 각 성씨의 조상 선영신의 참여로 인하여 주요 공사의 참여 성도의 특정한 성씨가 어떠한 운수를 받으면 그 성씨의 후예가 반드시 인사로 펼쳐지는 현실 역사는 그 도수를 항상 견지한다는 진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천지 공사의 규범상 천리는 도수가 있고 인사는 기회가 있어 그 도수를 짜내고 기회를 짓는 것이 신도의 무위이화로 되기때문에 , 생장염장의 4의를 쓰시는 원리가 어디쯤에 해당하는지를 항상 깨어있어야 현실에서 공사 내용인 운수를 정히 옳게알게 되고 그 도수를 가늠할수 있다.그래야 때를 아는 자는 실수가 없나니.... 이것이 상제님 도인들이 수행자의 자세로 살아야하는 그 이유가 된다.


운수를 열어줘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운수가 남에게 빼앗기기도하고 본처로 돌아가기도하고.. 운수에 맞추지 못하면 내종을 이루고...결국은 천하사는 운수노름이다고 하셨다.마음과 입과 뜻으로 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아야 큰 운수를 감당할수가 있다고 하셨다. 나는 예언자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나의 일은 운수 돌아닿는 대로 될지니 욕심부려서 정성이 사무치지 못하게 하지마라!


지금운수는 말복운수에 들어와 있다. 2012년 임진년 이후로부터 그 도수를 7년 채웠다. 칠성도수의 생을 채운 셈이다. 임진년이전까지의 중복운수 속에 흘러온 여러 교단의 앞으로 흘러갈 곳은 어디인가? 그것이 바로 말복운수를 타는 일이다.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고 천명하신 상제님의 이 말씀 또한 동지한식 105제의 그 제! 끼고의 제인것을 알지라!!!!


Q:혹시 상제님 태모님이 하신 공사 중 중복 도정(협의적으로는 대전이 본부인 '증산도'를 지칭함)에 있는 사람을 깨우치게해서 말복 도정과 합하게 하는 도수가 있나요?(크루비님의 질문-정확히는 도수 가 아니라 공사라고 해야죠^^)


A:도운의 운수는 <낙종 ㅡ이종 ㅡ추수의 대국>을 전제로 <마지막 운수인 추수판의 구조>를 정확하게 알면 즉 추수판의 시간적 도수와 인사적 기회를 정확히 알게 되어 " 돌아서면 네가 일등아니냐" (도전6:59)고 하신대로 못나고 어리석고 가난한것을 마음을 눅이고 편히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추수판의 < 도수>는 초복-중복- 말복의 운수대로 각기 생장염장으로 전개 되는데,상제님 천지공사와 더불어 120년의 긴 노정을 갖고서 전개 됩니다. 즉, 낙종도수와 이종도수의 시간을 지나서 10년의 공백기를 거쳐 을유해방이 됩니다. 일천 만 태을주 신앙의 나무들이 고목이 되어 거기서 새순이 새롭게 다시 나면서 <초중말복이라는 벼농사 자연법칙의 시간을 소요하는 추수판 운수>를 가집니다.

 

김갑칠성도를 보시며, 이놈아! 육갑인데 넌 어찌 칠갑이냐? 옳지, 너를 합치니 칠갑이로구나!!! 그문서 매우 어렵구나 그래도 칠자가 팔자八字보다 나으리라 (도전3:252) 이 공사는 3가지 이상의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칠갑도수를 6십갑자에다 한번더 6십갑자를 더 하니 70년이 아니라 120년의 생장염장을 통하여 타고난 팔자를 고치는 것입니다.

 

그 외 2가지인 갑자꼬리 막내아들도수와 칠성도수와 3인동행70리의 관련 해석은다른 글에서 별도로 해석을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왈 통이요 이왈 개안이요 삼왈 포교라는 말씀과 같이 먼저 통 해야합니다 공부하고 깨치고 천지공사는 환하게 알고 소통하고 사리에 통하여 신과 사물을 동시에 보는 개안의 경지로 가면서 ...말복운수가 열리나가면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오느니라. 사람 욕심 내지마라!!! 윷판 통일공사로 나올때는 한 구멍 밖에 없느니라.


추수판을 칠성도수로 낳고 기르신 고수부님의 세 살림 중에서 보면, 세 번 째 살림을 한걸음 더 들어가 보면 '왕심리 ㅡ>용화동 통합살림 ㅡ>오성산 살림'으로 배태하여 주셨듯이, 추수판의 운수는 초복 -중복-말복 이라는 3번의 운수로 이뤄져서 의통성업의 천하사를 마무리 하여 후천 창생을 추수하게 된다. 즉, 순흥 안 씨 집성촌의 왕심리로부터 시작하여 오성산의 기운(공주- 입마- 어래- 술산)을 걷우어서 인사로 실현되도록 하신, 나도 “태전 갈라우” 공사 보신대로 태전 콩밭의 공간과 오로봉전 21의 시간으로 몰아서 인간 벼농사의 한 여름 기간인 초복 -중복을 지난 마지막 말복운수를 타고나서야 비로소 벼나락이 펴고 익듯이 범증산계가 통일됨이 바로 이 말복도정입니다.


이런 대국을 기초로 하여 다음의 공사들을 보면 말복으로의 이합을 예견할수 있습니다.
ㅡ오랜만에 어렵게 빠져나오는구나(허면허소 거래간,,,처마밑 지등 공사)
ㅡ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잔치니라 누가 가르쳐 주랴 네가 알아야 하느니라(상촌다리 계명축시 김자현공사)
ㅡ가구 진주치기 노름판의 인사문제! 십 년 공부 또는 삼십 년 공부 도로아미타불 등
무지무지 많은 공사와 도수를 찾아서 공부하시면 무릎을 치며 상제님께 경배하시리라 봅니다.
ㅡ3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21. 7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105제


ㅡ동지한식105제후의 개명장 나는 날의 그 개명장인 글! 문장!인 <통합경전>을 보시면, 적중적중 되는 모든인사의 비밀퍼즐이 만사백중되지요


Q:중복(현 증산도)신앙인들이 광의적인 말복운의 도정 단체인 범증산도가에 들어오는 즉, 중복이 말복으로 이합하는 도수는?
A:글쎄요~^^ 말복운을 타라. 늦게 들어온 자가 크게 받는다. 말복운을 ! 막둥이 도수니라! 시간의 문이 뭐냐고 하신 것인데 ...도수의 깃점이 되는 때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시발이 될까요! 일단은 소가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고,용도 한잔의 물이 있어야 비를 내립니다 이것이 그 필요조건이 됩니다.
크루비님 님의 질문에서 무엇보다 합치되는 해답은 아마도 태모 고수부님의 도덕가에 있을것도 같은데요 , 그 핵심은 “삼련불성”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누가 알쏘냐!하고 하셨는데 삼련 불성 도수가 언제부터 시작일까요?!


ㅡ그 전에, 삼련불성!과 진주노름! 두 사람이 없으므로 출세 못함! 이 3가지에 대해서 먼저 올바르게 상호 연관성까지 정리가 되어 일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진리의 혁명을 해야 하는 이윤의 도수가 펼쳐지는 시간대의 생장염장을 알고 싶은 것이죠? 저도 궁금합니다. 인사를 성사재인해나가야합니다. 만들어가야 합니다. 도수에 만 맞으면 다같이 오르게 되고 크게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7월7석 3.5야”의 백중 말씀으로 모든 인사문제의 핵심을 적중! 할 수 있어요! 만사적중의 인사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오픈됩니다! 그런 연후에 그 도수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완성되는지 . 그 도수가 돌아닿는지를 공부해서 때를 알아서 행동하는 일꾼 신앙인이 되어야겠지요!


[부제:대순진리회, 증산도 및 범 증산계 40년 신앙 도반 동료들에게
진심을 다해 드리는 글 1 ]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1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2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이니,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3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4 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니라.
5 후천 창생 되기도 어려우니 살아 잘되기를 바랄지라.
6 내 일은 되어 놓고 봐야 아느니라.
7 일은 딴 사람이 하느니 조화 조화 개조화(改造化)라.(도전11:250)


위 성구에서 우선 말씀드릴것은 ,
2절의 삼부지니라 참종자 만이 안다 는 말씀은 , 예를 들어 “지금운수 동지한식105제” 성구를 해석하는 것 마저도 역시 ‘시유기시하고 운유기운하고 인유기인이라’는 말처럼 그 때 그 사람 즉 그 운수 (도수)가 도래한 그 때의 주인공 만이 !!!
바로 참종자(시절화)라야 올바르게 진리를 들고 나와 그 동안 해석되지 않고 ,풀리지 않고 왜곡되었던 진리의 의혹들을 마침내 올바르게 해독을 함으로써 세상에 알려 개명한다는 뜻입니다.


둘째로 , 7절의 일은 “딴 사람”이 한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상제님의 <내 일> 은 천하사를 마무리 짓는 일로서 결국 의통성업! 을 말합니다 . 지난 105여년 간 모든 교단에서는 자기가 믿는 현재의 교주가 대두목이요, 곧 의통성업을 이룬다고 믿고 신앙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제님 어천후 동지로부터 한식까지의 105수리의 도수인 그 105 년간은 제외除하라! 새로운 불! 新火신화를 갖고나서 부엌에서 새 밥을 해먹는 한식관련 풍습을 볼 때 묵은 불! 구화로는 새 세상을 열 수 없는 과도기라는 것을 확인시킨 도수입니다. 그리고 판 밖에서 성도하여 판안으로, 판 밖 소식 및 도통(거느릴 통과 통할 통 모두 적용됨)판을 가지고 상씨름 비교씨름판 안으로 징검징검 들어오는 그 때의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현재 각 교단의 “교주”가 아니라 ! 105除
(除자는 ‘덜다’나 ‘제외하다’, ‘없애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除자는 阜(阝:언덕 부)자와 余(나 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余(나 여)자는 나무 위에 지어 놓은 집을 그린 것이다. 여기에 阝자가 결합한 除자는 본래 집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을 뜻했었다. 높은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내가 올라가야 하는 계단의 수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돌계단’을 뜻했던 除자는 후에 ‘덜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버리다,가다, 지나가다 제외하다除外--)
105수리의 도수가 년으로 차면 말복운수을 맞이하여 <“엉뚱한 인물”>이 콩밭에서 밤이슬 맞으며 판을 넘어다 보다가, 오로봉전 21이라는 도수를 갖고서 판밖에서 성도하여 나중에 판안으로 들인다는 말씀과 같이 그때가 되면 진리의 씨름판, 도전판에 들어와서 <진리의 진검승부>로서 승부를 끝내고는 <윷판의 통일도수>가 완성되어 <한 구멍>으로 도판을 통일하고 천하사의 본 게임인 마지막의 의통성업을 성취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렇다.면 '지금운수 동지한식백오제'는 무슨 도비를 간직한 말씀 일까요?
조선시대 산원 경선징의<묵사집>에 나오는 전관술(1차합동식의 근을 구하는 동양의 산법, 3.5.7로써 105 미만의 어떤 수를 알아냄)의 가결 총4구절중 마지막 구절이죠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 글은 세상 비결이니 잘 기억하여 두라.” 하시며 옛글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三人同行七十里요 五老峰前二十一이라
삼인동행칠십리 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요 冬至寒食百五除라
칠월칠석삼오야 동지한식백오제
(증산도 道典 5:407)


과연, 증산도의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지난 30여년간 해석한' 동지와 한식사이 105일간에 시두가 터지'는 공사 내용 일까요?


특히 2004, 5, 6 년의 소위 '갑신을유 개벽파 (갑신파 태두라고 불린 사람은 LK옥 대전둔산도장 수호사)가 득세하던 때의 시두설이 대전의 '증산도 3변도사'에서 성장의 정점을 찍고서 성장의 운이 꺾이는 계기가 되었던 역사적 사실을, 저는 헤드쿼터스의 주요 보직에서 지도자와 밀접한 거리에서 보임하면서 목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도훈에서 상씨름 터진다고 황도인 태전 광역시로 이사오라는 발언이 공식화된 역사적 사실이 저의 도훈 노트에 적혀있습니다.개벽의 갑신파 을유파 병술파 할 것 없이 모두 기다린 그 날이 안 오자 주저앉은 신도가 속출하고 직장을 접었던 사람은 가정파탄이 일어나는 등 문제가 되자 녹화된 방송테잎을 지우라는 안경전 종정님의 명을 실행한 2008년 당시 방송부 L*석은 제 후배인데 지금은 신앙도 않하고 대전의 증산도 판을 아주 증오하고 있습니다. ㅠ


이것은 참종자 외는 도통자라도 모르는 비결이지요.
사실 , 도통자가 나오면 조심 조심 하라는 (도전6:128)말씀대로 당시엔 안 종정님의 도훈에 절대 순명한 신도들의 노예적인 종복신앙 자세는 지금도 여전히 그 정신이 유지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어리석다 못해 우둔하다고 해야겠죠! 도통자도 아니기에 동지한식 105제를 몰랐으며 그러한 현실을 못 받아들이는 바보들의 행진이 계속되고 있고 , 아마도 계룡산 천황봉 아래 12000석의 자리를 만드는 대성전을 3년동안 1000억원을 고혈을 짜내서 큰집을 완공한 뒤라야 정신을 차릴것입니다.

 

도운(道運)을 추수하는 매듭 일꾼
1 이어 말씀하시기를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안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느니라.” 하시거늘
2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3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하시고
5 “그 때는 무위이화로 내 일이 이루어지리니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6 갑자꼬리로 종장(終章)을 짓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57)


2004갑신년 당시의 운산 종도사님과 종정님이셨던 안경전 현 종도사님 두분은 이 공사 말씀의 그 < 한 사람>이 아니고 또한 그 <도통자>는 아니신 것을 운산 성도사님의 2012 임진년 선화사건으로 객관적으로 증명되었고 , 안경전 종도사님 또한 동지한식105제의 해석을 모르니 갑신을유파를 양산한 업을 짓었던 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혁명적 진리인식의 변화를 수반하여 100년 도사의 대전환을 시사하는 바가 사실로 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럼,동지한식백오제를 “지금운수”라고 하신 뜻은 무엇인지 알아 봅시다**
-乾坤不老月長在하고 寂寞江山今百年이라
건곤불노월장재 적막강산금백년천지는 쇠하지 않아 달이 항상 떠 있고적막한 강산은 이제 백 년이로다.(증산도 道典 10:24)
1 을사(乙巳 : 道紀 35, 1905)년 8월에 하루는 성도들을 줄지어 앉히시고 어렸을 때 지은 글이라 하시며
2 “정심(正心)으로 삼가라.” 하시고 글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3 運來重石何山遠이오 粧得尺椎古木秋라운래중석하산원 장득척추고목추무거운 돌을 운반하여 옴에 어찌 산이 멀다 하리오.잘 깎은 방망이로 세상을 다듬질하니 고목 된 가을이구나!
4 “이는 선생문명(先生文明) 아닐런가.” 하시고 “이 글을 심고하고 받으라.” 명하시므로 모든 성도들이 심고하고 받으니라.
.....
7 또 말씀하시기를千里湖程孤棹遠이요 萬邦春氣一筐圓이라천리호정고도원 만방춘기일광원천리나 되는 호수길 외로운 배질 아득하고온 천하의 봄기운 한 광주리에 가득하도다!
8 “이는 선왕문명(先王文明) 아닐런가.” 하시고 “이 글을 심고하고 받으라.” 명하시므로 모든 성도들이 심고하고 받으니라.
9 다시 말씀하시기를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철 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밝게 피고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노라.
10 “이는 선생선령선왕(先生先靈先王) 합덕문명(合德文明) 아닐런가.” 하시고 “이 글을 심고하고 받으라.” 명하시므로 모든 성도들이 심고하고 받으니라.
.
12 “이는 우리들의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닐런가.” 하시고 “이 글을 심고하고 받으라.” 하시므로 모든 성도들이 심고하고 받으니라.
(증산도 道典 8:44)


가을 대개벽의 여명의 천지 북소리
1 9월에 상제님께서 형렬을 데리고 함열 회선동(會仙洞) 김보경(金甫京)의 집에 가시어 보경으로 하여금 큰 북을 구해 오게 하시니
2 보경이 가져다 올리매 그 북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고 ‘병자(丙子) 정축(丁丑)’을 계속하여 외우시면서 북을 치며 흥을 내어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
3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아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개로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丙子)에 길을 여는구나.
4 子兮子兮天開하고 丑兮丑兮地闢이라.자혜자혜천개 축혜축혜지벽자(子)여 자여 하늘이 열리고축(丑)이여 축이여 땅이 열리도다.
5 寅兮寅兮人起하니 卯兮卯兮奇妙로다.인혜인혜인기 묘혜묘혜기묘인(寅)이여 인이여 사람이 일어나고묘(卯)여 묘여 기묘하도다.
6 辰兮辰兮雲起하니 九節竹杖高氣하여 六丈金佛宛然이라.진혜진혜운기 구절죽장고기 육장금불완연진(辰)이여 진이여 동방의 구름이 일어나니아홉 마디 대지팡이 드높은 기운에여섯 길 금부처(가을부처) 완연하구나.
우리의 득의지추 아닐런가
7 밤이 깊어가매 더욱 흥을 내어 북을 치시며 시 한 수를 읊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8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철 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밝게 피고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어 내니
9 우리의 득의지추(得意之秋) 아닐런가.
10 이어 말씀하시기를 “좋구나, 좋구나!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11 이 북소리에 천하가 한번 우꾼하리라.” 하시되 보경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
(증산도 道典 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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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지난 4월의 오동나무가 이젠 꽃이지고 열매가 맺히엇고 오동잎이 넓게 풍성해 졌네요! 가을이 되면 봉황이 앉아 집을 짓게 되겠지요 봉명일창에 천하계명!!! 그날을 그리며 일로매진!
(2-3-4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