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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 진변위간의 막둥이도수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0. 4. 30. 16:08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 진변위간의 막둥이도수 !


ㅡ* 진변위간(震變爲艮)은 복희팔괘의 진(震)괘가 문왕팔괘로 가면 간(艮)괘가 되며 문왕팔괘의 진(震)괘는 정역팔괘로 가면 간(艮)괘가 된다는 것입니다.

김일부 성사의 정역팔괘는 증산 상제님의 마지막 사명을 맡은 장기준에 의해 용담팔괘로 완성됩니다. 정역팔괘와 용담팔괘는 외형상 동일하지만 정역팔괘의 안에는 2천7지의 불덩이가 들어있어 불안한 도국(圖局)이지만 용담팔괘는 문왕팔괘의 2.7.6,  9.5.1,  4.3.8과 각기 십일귀체를 이루어 9.4.5, 2.6.10,  7.8.3을 이루며 문왕팔괘의 (2천7지)대신 (1,6수)가 들어있다.

* 태극기는 (건곤감리)로 되어있읍니다.
복희팔괘의 건태이진손감간곤 팔괘 중 (남북-건곤)과 (서동-감리)만 취한 것입니다.
태극기에서 취상(取象)한 복희팔괘의 1건8곤6감3리는 동북방의 진(震)괘가 간(艮)괘로 변하면서 일월을 주재하는 감리(坎離)의 동서방위는 3震, 7兌로 바뀌고 감리(坎離)는 남북방위로 바뀝니다.
(건태이진손감간곤)의 복희팔괘의 괘상이 (건감간진손이곤태)의 문왕팔괘에서 금화착종(金火錯綜), 금화교역(金火交易)을 하면서 일어난 파천황적인 현상.
금화교역을 하다보니 동서축인 감리(坎離)가 진태(震兌)로 바뀌고 그 대신 감리는 (건곤의 방위가 천지를 대행하는 일월정신의 감리(坎離)로 바뀐 것)입니다.
 
결국 하도 복희팔괘의 남북축인 건곤을 볼 것 같으면 우주창조정신의 힘이 건곤에 기대어 태어났음을 알리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인문역사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문왕팔괘의 선천을 볼 것 같으면 건곤의 축이 감리(坎離)로 바뀌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선천에서 만물을 양육해 성장시키는 동력이 천지를 대행하는 (감리 일월정신)이라는 뜻이 함축적으로 담겨있는 것을 알수 있읍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왕팔괘도 정역팔괘로 넘어가면 동서의 진태(震兌)는 간태로 바뀌고 남북은 복희팔괘의 남북과 극과 극이 바뀐 상태로 돌변하게 되는데, 진태(震兌)는 진장남과 태소녀로 서로 제짝이 아닙니다.

정역팔괘로 와서 비로소 (간소남 태소녀)의 (간태(艮兌))로 제 자리를 찾읍니다.
그러나 정역팔괘는 2%가 부족한 미완의 팔괘이므로 증산 상제님의 공사정신에 의해 (장기준의 용담팔괘)로 완결되어 (11귀체)로 용담계사도(癸巳圖)로 완성을 보게 됩니다.
 
용담수와 용담간지에 의한 용담계사도(龍潭癸巳圖)는 용담팔괘를 정역팔괘의 2천7지대신 1,6수가 들어있어 태모 고수부님의 자하도로 온천지를 수용하고(나의 일은 1,6수가 들어야 하리라) 간태감리 인신사해(寅申巳亥)가 사정위(四正位)에 위치해 후천을 열매 맺게 함을 보여줍니다. 남북에는 음화 음수인 사해(巳亥)가 위치하고 선천 인신상화(寅申相火)인 막둥이 간소남(艮少男)과 태소녀(兌少女)가 8간4태의 음으로만 짜여져 동서에 각각 위치.
이는 동서남북 4정위가 선천 복희문왕팔괘와는 다르게 음으로만 짜여져 극한극서가 없어지고 후천 5만년 상춘 용화 복락세계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렴계의 태극도에서 십무극이 (체)가 되고 일태극이 (용)이 된다면 일월정신인 (인신간태 정신)은 인사문제의 핵심으로 증산 상제님이 세 살림도수의 (막둥이 공사)로 때가 되어야 피어나게 만든 시절화의 천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문왕(文王)의 도안(都安)숙구지 세 살림 공사가 마지막에 (칠성공사 막둥이공사)로 나오게 되는 이유를 역리학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이러한 사실이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을 통해 밝혀짐은 때가 되어야 피어나는 시절화(時節花)의 속성과 안내성 성도의 운암강수 만경래 세 살림 도운의 은두장미(隱頭藏尾)의 공사성격 내용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변위간)의 역리정신은 결국 인사문제에 있어 (진장남)이 마지막으로 열맺맺을 때에는 (막둥이 간소남)으로 열매맺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복희 팔괘에서는 진장남을 내세워 문왕팔괘에서 진장남을 간소남으로 바꾸어 나아가다가 마지막 정역팔괘와 용담팔괘에서 다시 (진변위간(震變爲艮))으로 열매맺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단순하게 어리다는 뜻이 아닌 역리적인 차원에서 상제님 천지공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초립동이 간소남 도수입니다

새끼 손가락이 조화봉이라
살구나무공사 나보다 무서운사람 
5황극이자 6황극  서시사명 
초립동이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