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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공과 선천 금수 대도술 -후천 지심 대도술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0. 4. 30. 16:04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 강태공과 선천 금수 대도술 -후천 지심 대도술

 ♡*. 강태공과 (선천 금수대도술 -후천 지심대도술) 문명에 대하여

ㅡ  지심대도술 ᆞ금수대도술 공사는 의통공사와 함께 천지공사의 핵심공사 중의.하나입니다
 
* 만물자생(萬物資生) 수치방탕신도통(羞恥 放 湯 神 道 統) 춘지기방야(春之氣放也) 하지기탕야(夏之氣蕩也)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 동지기도야(冬之氣道也) 통 이기지주장자야( 統 以氣主張者也)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 무신십이월이십사일(戊申 十二月 二十四日)

 * 좌선(左旋) 사삼팔(四三八), 천지(天地)는 망량(魍魎)이 주장(主張)ㅡ망량은 삼라만상을 가득채운  그물신 천지 대망량 증산 상제님 미륵ㆍ 가득할 미 굴레 륵
(그물은 수렵도구로 경위를 교차하여 염제신농이 만듬)

  구오일(九五一), 일월(日月)은 조왕(爬王)이 주장(主張)ㅡ일월의 변화는 낮과밤  아침과 저녁이며  부엌신 조왕이 주관

  이칠육(二七六), 성신(星辰)은 칠성(七星)이 주장(主張)ㅡ북두칠성이 뭇별을 주관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무남녀노소아동영이가지(無男女老少兒童口永而歌之)
  시고영세불망만사지(是故로 永世不忘萬事知)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ㅡ  이 중에서 춘하추동 사계절의 기운이 육도삼략에 나오는 생장염장의 사의(四儀)와 대동한 내용 입니다.
 
 천지공사에서 강태공과 관련된 가르침은 “태공의 도술은 이때에 나오느니라”,  “내가 이제 (칠십이둔)을 써서 화둔을 트리니 나는 곧 삼리화로다”,
“강태공이 (제잔금폭(除殘禁暴)의 묘략(妙略))을 전수함으로부터 천하가 그 덕을 입어왔으나...,” “나는 생장렴장 사의를 쓰노니 곧 무위이화니라” 등인데, 이 모두가 금수대도술과 연관됩니다.

*  금수대도술(선천 금수시대의 대도술은 문왕의 효사와 태공망의
제잔금폭의 묘법) 은 하도낙서와 구궁팔괘에서 파생된 음양오행의 이치 모두를 가리키므로, 복희팔괘의 동방에 배치되는 삼리화(三離火)는 곧 신교 풍류와 샤머니즘의 태양신을 가리킵니다
  
*지심대도술  ㅡ칠십이둔은 팔괘를 구궁에 배치하여 점을 치는 기문둔갑(奇門遁甲)을 가리키는데, 점술이 만사만물에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으므로 문왕의 도술인 (육십사괘의 효사)보다 (윗줄의  우주일심  지심대도술)입니다
  
  *기문둔갑이 성립하는 원리적 바탕은 (구수략 마방진)인데, 마방진이 인공지능의 이론적 밑바탕이 된다는 말도 있으니 현자들의 많은 연구가 기대됩니다.

  그런데 태공의 도술의 핵심이 ‘제잔금폭의 묘술’로 제시되었으니, 공부하는 사람은 육도삼략을 읽고 음양오행의 원리를 군사의 각 분야에 적용하는 방식을 읽어보는 것도 도술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육도(六韜)의 많은 내용이 문명발생 초기의 기술들에 응용된 것이라 실용성은 떨어지니, 문도와 삼략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 중에서도 “천하는 천하인 모두의 것이다”라는 구절은 홍익인간 이념과 직결되는 진리로서, 육도삼략 전반의 지도이념이며 태공의 도술 중에서도 핵심도술이라  정수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전경 3 -159] 또 가라사대 강태공이 십년경영(經營)으로 삼천육백개의 낚시를 벌렸음이 어찌 한갓 주나라를 일으켜 봉작(封爵)을 얻으려 함이랴 이를 넓게 후세에 전하려 함이라 내가 이제 칠십이둔(遁)을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니 나는 곧 삼리화(三離火)로다 ㅅ(상제님과 강태공의 도술이 비로소 나온다는 의미)
 
  [전경 3 -160] 또 가라사대 문왕은 유리에서 삼백팔십사효(爻)를 해석하였고 태공은 위수에서 삼천육백개의 낚시를 벌렸었는데 문왕의 도술은 먼저 나타났었거니와 태공의 도술(사람을 얻는 법)은 이때에 나오느니라 하시고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 일월무지인허령(日月無知人虛靈)」이라 하시니라

  [전경 3 -173] 신농씨가 경농(耕農)과 의약(醫藥)을 가르침으로부터 천하가 그 후택(厚澤)을 입어왔으나 그 공덕을 앙모(仰慕)하여 보답치 않고 강태공이 제잔금폭(除殘禁暴)의 묘략을 전수함으로부터 천하가 그 덕을 입어왔으나 그 공덕을 앙모하여 보답치 아니하니 어찌 도의(道義)에 합당하리요 이제 해원시대를 당하여 모든 신명이 신농과 태공의 은혜를 보답하리라

[전경 6 -67] 나는 생장렴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노니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육도삼략 문도 수국] 天下非一人之天下,乃天下之天下也 同天下之利者,則得天下 擅天下之利者,則失天下 (천하비일인지천하,내천하지천하야 동천하지리자,즉득천하 천천하지리자,즉실천하)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라 천하에 사는 만민의 천하다. 천하의 이득을 천하 만민과 함께 나누려는 사람은 천하를 얻을 것이고, 이와 반대로 천하의 이득을 자기 혼자 독점하려는 자는 천하를 잃게 된다.

  위의 첫 번째 인용문에 등장하는 ‘삼리화’는 천지공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난해함을 자랑하는 주제인데, 그 이유는 천지개벽경에 등장하는 남방삼리화(南方三離火)라는 이름 때문이다. 역학의 어떤 괘도(卦圖)와도 맞지 않는 이름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대선생(大先生)은 하늘에 계시어 옥황상제(玉皇上帝)시니, 인존시대(人尊時代)에 사람의 몸으로 세상에 나오시니 용화세계(龍華世界)에 미륵존불(彌勒尊佛)이시니라. 천정(天庭; 이마)에 불표(佛表)가 있으시고, 입에는 여의주(如意珠)를 머금으시고, 양손에는 임(壬)자(字)와 무(戊)자(字)를지니시니라.
ㅡ(임술을 의미하는것이 아니고  임1수와 무5토로 6황극 서시를 가르키고 상제님이 입에 여의주를 무셨으니  임진 흑룡을 의미)
말씀하시기를, 나는 남방삼리화(南方三離火)니라. 말씀하시기를, 나는 금산미륵(金山彌勒)이니라.[천지개벽경 신축 1장]

삼리화는 두 가지가 있는데, 앞에 소개된 대순전경의 삼리화(三離火)와 여기 소개된 천지개벽경의 남방삼리화이다. 이 둘이 같은 것이냐 아니냐가 논쟁의 초점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간단히 “ 복희팔괘의 동방삼리화(東方三離火)였는데, 인류를 문명케 하느라고 남쪽으로 옮겨와 지금은 ‘구리골’에서 세상을 밝히는 부처인 구리불(九離佛)이다”즉 문왕팔괘의 남방 구리화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정역 용담에서는 십일귀체에 의해 남방 리화(2화)가 됩니다

 그보다 더 궁금하게 생각되는 내용은 좌선 구궁수이다. 한문은 내려쓰기가 일반적이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나간다. 
  하도는 상생도와 같은 시계방향으로 돌고 낙서는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정역에서는 다시 시계방향 으로 용담에서는 반시계방향 으로 바뀌게됩니다 

. 그 의미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방위개념처럼 동서의 구분이 고정불변이 아닌 유동적인 것과 같은 상황으로 이해됩니다
  즉 동쪽으로 끝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서쪽에 와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지구상의 동서 방위개념의 유동성을 이 좌선구궁수가 보여주고 있다. 이를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다”고 표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또 동서의 구분이 희미해진 것처럼 상생상극의 의미도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관점에 따라서 상극이 상생을 보완하는 법칙으로 이해됨으로서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져 ‘완전한 상태이지만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모순이 수긍이 되는 인식의 진보 상태를 보여줍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시간의 반환점을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 과학자들이 우주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수축하는 방향으로 가는 상태에서  팽창하는 쪽을 보면서 관측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착각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추론이 가능한 이유는 우주의 륵이한 구조 때문이다. 우주공간은 그냥 공간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이 엮여있는 시공간통합체이고, 그 모양은 일원적 원추형의 모습이라서 앞쪽을 멀리 보면 자기 뒤통수가 보이고, 미래를 보고 있으면 과거까지 돌아서 눈앞에 펼쳐진다. 그냥 비유가 아닙니다 대우주는 나선형으로 선천의 복희 문왕도는 땅에서 우주를 바라보면서 분열 팽창하는 상이고 정 역 용담에서는 하늘에서 땅을 바라보는 수렴통일의 상입니다 

 우리가 밤하늘에서 보는 별들은 대부분 현재의 별이 아니다. 가장 가깝다는 별의 빛이 삼년 전에 그 별을 떠난 과거의 현재이고, 먼 곳은 150억 년 전의 현재이다. 우주의 나이가 150억 년이라면, 우리는 우주가 창생하는 그 순간을 보고 있기도 하다는 뜻이고, 어쩌면 그 자리는 지금 당신이 창조하고 있는 지금 여기인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그러니 우주의 일 년이라는 129,600 광년 너머의 우주는 신경을 안 써도 됩니다 우리의 시간이라는 것은 지구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선천은 평면적이라 기문둔갑을 자유자재로 쓸수가 없고 후천의 용담의 세계는 입체적이라 기문둔갑을 자유자재로 씀으로 금수대도술을넘어 지심대도술의 도술 문명이 열립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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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입니다.
거듭 깊은도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