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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를 알고 살 길을 찾아야....ㅡ천지공사로 본 “현실”—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0. 3. 23. 17:05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西神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천지공사를 알고 살 길을 찾아야....

ㅡ천지공사로 본 “현실”—


By 慧光 大仙師


현대인들은 “here and now “지금 여기 이순간! 나의 실존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하는 끊임없는 철학적 사유로 매순간 3혼7정(백)이 순화된 상태인 <행복>을 가족중심으로 누리려고 한다.그래서 지금 <나의 관심>은 지금  여기서 이것을 하면 행복한가를 기준으로 ‘이것’을 <선택> 한다. 지금 이글도 읽는 독자는 관심? 선택?의 <과정>으로 자신의 실존적 <실재>와 하나되려 할것이다.

요즘 세상사람을 보며 느끼는 점은 <세상 운수의 대세>를 모르면서 어찌 <살고> 잘되려하는지, 행복하려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사실 작년 12월21일 일요일 동짓날 새벽에 경자년에는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카톡을 한100명께 보냇으나...결과적으론 “고생복 “”받으란 소리가 되엇다 !

세상운수는, 사람들이 보는 관점과는 전혀 다른 天地人神(천지인신)의 공통된 관점에서는 <인과의 법칙>이 뚜렷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쌓은 공덕만큼 받을 복이 있는 것이라 그만한 덕을 쌓아야 그만한 복이 온다. 이런 기본법칙을 무시하고 특정종교의 특정세력만이 마치 면죄부를 받고 구원을 받는 다는 사기를 치는것이 횡횡하다보니 사회가 오늘날 이모양 이꼴이 난것이다. 천지공사가 결정하고 있는 응기를 보면 역시 <사람으로 인해서 인과의 고리가 형성>되고 그 인과의 고리가 풀리는 결자해지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17)

이런것만 잘봐도 그동안 세상에 인류가 저질러온 수많은 5만년의 죄업이 원한이 되어서 폭탄이 되고 그 폭탄이 폭발하는 단계로 나아간다는 것이 이해된다.

도성덕립의 득도시(得道詩)를 내려 주심
1 구릿골 김창여(金昌汝)가 여러 해 된 적체(積滯)로 음식을 먹지 못하여 심히 고통스러워하거늘
2 상제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평상 위에 눕히시고 배를 어루만지시며 형렬에게 명하시어 시 한 수를 외우게 하시니 그 뒤로 창여의 체증이 곧 나으니라.
3  調來天下八字曲하니 淚流人間三月雨라
조래천하팔자곡 누류인간삼월우
葵花細?能補袞이나 萍水浮踵頻泣?이라
규화세침능보곤 평수부종빈읍결
천하 사람의 팔자타령을 읊조려 보노라니
인간 세상에 흐르는 눈물 춘삼월의 비와 같도다.
해바라기의 님향한 마음 천자를 보필할 수 있으나
부평초 같이 떠도는 이 내 신세 자주 눈물 흘리네.
4  一年月明壬戌秋요 萬里雲迷太乙宮이라
일년월명임술추 만리운미태을궁
淸音蛟舞二客簫요 往?烏飛三國塵이라
청음교무이객소 왕겁오비삼국진
한 해 밝은 달은 임술년의 가을이요
만리에 뻗은 구름 태을궁을 가리네.
두 나그네의 맑은 퉁소소리에 교룡이 춤을 추고
가는 겁액(?厄) 기운 까마귀 나니 삼국에 풍진이 이는구나.

(증산도 道典 6:18)
김창여 적체 고치시는공사에는 성구의 제목을 <득도시>라 공사의 틀도 모르게 쓰놓은것 같다. 공사의 진실은 어떤 제목으로 뽑아야 할 성구인지 생각해보면서 다음 “동지한식105제 이후의 해석”으로 잘 살펴보자!
또한 , 단순히 현시국의 소위 적폐를 고치는 말맞춤의 공사가 아니다!

一年月明壬戌秋요 萬里雲迷太乙宮이라
일년월명임술추 만리운미태을궁
淸音蛟舞二客簫요 往劫烏飛三國塵이라
청음교무이객소 왕겁오비삼국진
한 해 밝은 달은 임술월(음력9월이 戌인데, 년의 천간에 무계가 드는 해의 9월이 임술이다 .고로 2018년 무술년의 9월을 일단 고려해볼수있다!!!해석의 적용문제는 중층적 다양함을 열어놓자)의 가을이요
만리에 뻗은 구름 태을궁을 가리네.—>구름은 서절구 같은 부정적인 인사로 천지공사에서 적용된 바 , 생명의 자궁인 태을궁즉 후천선경의생명의 빛을 가리는 현실이 구름으로 가려지기 시작한다!! 2018년 10월을 기점으로 지난 120년간의 친일 친미 친중 친러적  행태들!!! 즉 예언서의 <서절구>가 구름처럼 형성되기 시작한다!!!

두 나그네(서신사명과수부사명의 건존곤존님을 대행하는 문왕도수의 셋살림중에서 말복살림의 그 생명의 새길을 알리고! 여는! 세운도운의 맑은 <진리의 길에서>, 역사의 도도한 노정에서, 일초이초삼초끝에 大人대인행차를 알리는 피리!인 그 퉁소소리에

“이무기(교룡)”가 춤을 추고
ㅡ난법난도로 휘몰아치는 겁재의 세상운수를 이무기춤에 비유됨 이것을 고상한 풍류적 관점으로 볼것이 아니다!!! 문무이왕이 역사에 출현하는 최종 매듭단계인, 1980년대의 생장단계를 지나서 , 2014년 105제이후의  <지금운수>가  흘러갈때 이무기들이 서절구와 같이 난무하지만,  진망량 , 진룡이 판밖에서 넘어보다가 상씨름판안으로 들어오는 상씨름 실제상황이 벌어졌을때를 <호래불각동관애 용기유문진수청>도수로 용이 <현룡하여 비룡의 단계>로 치닫는 염장의  운수조임을 적시한것이다!!!!)

가는 겁액(劫무섭게 위협하고 겁주는 행태厄불행한 재앙) 기운에

까마귀 나니 (왜구와 결탁한 서절구를 까마귀에 비유하고 이를 삼족오라고 견강부회하여 공사를 정반대로  해석할 여지가 있을까?오자  자웅을 그누가 알리오?! 일양시생 일분명 배은망덕 만사신! 도수가 진행되기 시작한것을 보면, 누가 친구고 누가배신자이고 나아가 선령을 부정하고 나라를 팔아먹는지 일분명해진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언론의 행태와 그들의 역사를 일제친일 서절구 토착왜구와 연결됨을 직시해야한다!!!)
삼국(대한민국 일본 중국의 역사를 보야한다. 조선국 상중하계신의 차원에서 진한마한변한의 틀로 봐야...)에 풍진이 이는구나.
(증산도 道典 6:18)


이제 보라!!!!
往劫(왕겁)을 지나 —>烏飛(오비)와 —>三國塵(삼국진)이 이렇게 시간적 도수를 적용!! 할 수있게 분명해졋다.
1909년 상제님 어천이후부터 세운은 1981년 5공화국 출발까지 상제님 어천후 72둔을 트신것으로 볼수있고, 1981년신유년은 추수판 도운에서  <문무이왕 두 나그네>의 <세상의 영웅을 잡는 포교>를 본격적으로, 증산교  용화동교단을 뒤로하고  망하는 세간살이는 애체없이 버리라는 말씀대로 백절불굴독행천리의 화신인 임술생  문왕 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이 3부자로  <다시> 시작하여 포교의 새 추수판(중복살림)이 열리는 중요한 깃점이다. 바로 이때부터 말복운의 진리를 짊어지고 나올 사마소와 같은 끝내기 말복사명자가 본전에 해당하는 포교를 하여 오늘날 증산도의 토대를 만들게 된것이다. 신유년은 안원전 증산도 전 부종정님께서 전국 50개대학가에 증산도 대학생포교회 써클을 조직함으로써  비로소 김형렬 대나무밭에 화둔을 하신. 인사의. 초특급 비밀이 그 72둔이 풀리는 그 깃점이 되었다. 동시에 “태을주50년공부,치천하50년공부,포교50년공부의 시작”으로도 해석되어진다!! 대정수 50수의 내재된 진주15수가 차면서 신유에 뿌린 씨앗의 그 본전회복의 개평을 얻어 비빌 언덕을 만들어서 7성도수3신도수로 한끗이 틔는 6서시가 되어 “갑자꼬리 여기있다 “고래장치는 그날이 선천5만년 굿바이하는 그날이 될것이다!!!!
그 이후 38도수에 의거 또는 양36의 운수로 2012년임진년 2월에 문왕도수가 다하고 이어지는 문왕도수의 매듭인 이윤도수와 칠성도수의 매듭으로서 갑자꼬리 막둥이 도수인 무왕 사마소의 등장을 미리 판을 까는 역사가 진행된다. 2012년 임진에 여의주를 쟁탈하며 7성도수가 3변하여 종국에만리운미의 그 <태을궁>에 닫는  운수에서 , 그 서막이  <서절구 구름떼>가 쫙 깔려  비바람이 몰아치며 열렸다. 그러나 상제님의 <사명당공사로 촛불을 밝히시어> 새운수가 열려지니 2017년 정유년까지  <금자라알을 지켜보는 2대를 거치며> 친일 기회주의의 정신적 태두 상징인 박정희의  “가망량 황극제”가 자신의 본령이 드러내서 인사로는 전두환을 위시하여 자식인 박근혜를  통해 2대에 걸쳐서 조직화되어 <서절구세력>의 핵인 박근혜를 중심으로 옹립하여지고  종국엔 촛불탄핵되어진 사건과  관련된 역사들! 
ㅡ(태자마마 최태민에 대한 역사!!! 참조)을 후일 역사가가 제대로 평술하겠지만 지금여기서 대세를 천지공사로 읽어 통관해야만 주체적 신앙이랄까 뭐랄까  천하사를 제대로 실존적 주체로서 할수있다 !!!
이는 회문산에서 오선위기도수를 보시고 밤을 3번까시는 공사를 행하시고 전라도 고창 부안면에 오시어 자라오자자 오산의 “금오망란혈”을 (경북구미 금오산의 탁시혈은 박정희 탄생혈이지 이곳 추수판공사장인 고창군 부안면 하오리의 얕은 야산 금오망란혈자리가 있고 그 알인 란산의 아래에서 알뫼장터에서 보신 진주노름판 공사와는 탁시혈은 관련없으니 박통에 매몰되어 오해없기를)발음시켜 인사로 남조선배를 운항시켜씁니다. 하오산 알뫼장터에서 중요한 공사를 보신것이 지난 2012임진년후의 도운과 세운사이다. 도운에서의 진주노름판 패3장을 15수로 맞추시며 내가 순이다하시고 태전으로 몰아들어오시어 상씨름 최종 승부를 차경석과 박공우로 하여금 결정내게 보시는 공사!

이제 이런것이 눈에 확 들어오는 천지공사 막바지 도수의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터져나온 청나라공사와 연결된 우한무창의 covid-19 코로나 팬데믹 현상의 그 다음에 다가오는 질병운수가 <더 높은 파고>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

요즘, 신문의 칼럼에 대부분 이런 류의 글들이다. 모든 것은 지나가는 법이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오며, 다시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 한 세대가 가고 다음 한 세대가 온다. 그렇게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래서 지금의 이런 힘든 시기도 지나갈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지금 우리에게 딱 필요한 말이다.
과연 희망적일까 마음의 위로를 받을 진리적 언사임엔
분명하나 대세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첨에는 약한바람이 쎄게쎄게 불려진다고 하지않았나!
어디로 향해가는 바람 손사풍인가?! 세계일가 통일정권 탄생을 향한 지난한 용머릿고개를 뛰어올라야 할 운수가 열리기 시작했을뿐이다. 물론 this too pass away 다. 그럼 후천선경이다 !!!!
그직전까지는 죽고살기다.  이제 부터 맘을 단단히 잡수고 있어야한다.  건달들이 사두가 올해 터지니 어쩌니 선동질이다. 그럼 무슨 수가 있나 맞추면 그래 맞으면 어쩔건데 ?????
'그봐, 예언이 맞지, 너희들 내말 들어야해. 아니면 죽어'라는 식의  오만함이 드러나는 이런 경우도 인터넷상에 서도 흔하다. 자기 가족 살릴 방책도 없으면서 수하중에 사람을 모우는 종교도 돈장사를 하는 판국에 무슨 소리가 없을까
<이제부터 강태공의 낚시 민낚시에 걸려들 고기처럼 지가 스스로 물어야할! 상제님께<메달릴> 신자의 신앙? 천지부모를 부르는 태을주 훔치훔치의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여기서 사는길인 안심안신의 도란 뭔가? 그 답을 스스로 찾아야한다!>


현 코비드-19 사태의 현실을 천지공사로 다시한번 편안하게  대국을 지켜보는 공부를 해보자!!! 알아야 면장(免葬)이다!
천지공사는 <淸國公事(청국>를 보기 위한 과정이 선행되고, 이어서 <佛可止공사>를 봄으로써 이렇게 운수가 이어지는 과정의 주체가 <病氣>라는것을 알면 <말복운수에서 펼쳐지는 주요 공사의 도수>를 가늠하는것이 가능할 것이다. '병겁으로 세상을 사사로움없이 고른다.'는 전제가 있지만 병겁의 형태를 사람들은 왈가왈부할 뿐 그 안에< '自己而發(자기이발)'>이 있어서 病氣(병기)의 <씨앗>이 퍼지는 과정이 선행된다는 것을 알기도 어렵다. 관련된 공사의 시점이 1907년9월정미년 경술월에 있었던 <순창 농바위 박장근의 집>에서 시작된 <오선위기도수>에 관한 공사다. 여기서 짚으로 만든 人磬(인경)을 동원하여 술시에 공사를 본것은 이 오선위기도수의 기점을 戌月(술월) 戌時(술시)에 봄으로써 오경중에서 初更(초경)에 해당하는 운수에 <오선위기도수가 본격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바둑판 흑백 잔치니라. 두 신선은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은 훈수를 하나니
• <해가 저물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느니라.” 하시고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가고 <병이 들어오리라.>” 하시니라.
즉 '해가 저물면'판과 바둑 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이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공사라는 것을 의미하며 년운상 술월에 그 운수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 다음해인 1908년무신년 9월임술월에는 '病(병) 自己而發(자기이발) .....'공사를 봄으로써 그 '해가 저물면...'으로 시작되는 운수가 이어진 사건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경술월과 임술월을 걸치며 운수의 바탕을 깔면서 경술월에는 다섯신선의 바둑대전을 통하여 해가 저물면 바둑대전이 파하고 각자귀가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 '각자귀가'에는 病(병)의 운수가 숨어있다. 그런데 술월의 셋도수가 숨어있어서 2017년의경술월이 지나서 2018년의 임술월로 하여 2019년의 갑술월에 닿았다. 그리고 또 다시 2019년기해년의 음9월갑술월->음10월을해월->음11월병자월에 닿아서  비로소 <병> 이 드러내었다.  즉, 2017년 붉은닭이 우는해의 음력9월에 시작하여3개월차에 이르러 음력 11월16일 皇中(황중)에 닿음으로써 3-3으로 가는 운수에 病(병)이 드러남으로서 九州(구주)에 병이 쫙 퍼지도록 만드는 수리를 담았다.
이는.<해로 다투다가 > 달로 다투는 도수의 예시가 된다.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4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5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6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증산도 道典 7:3)

이렇듯, 음력 11월동짓달인 <병자월>에 온 'COVID-19'로 인하여 지금과같은 난장판이 벌어졌다.

• (개벽경은 1904갑진년! 도전은 1906년병오년!의 9월로 기록하니 갑술월또는 무술월이 됩니다 1904년음력9월1일과 2일은 <병자정축일>입니다. 도전 병오년 9월 1.2일은 <을미병신일>입니다. 도전편찬의 문헌비평적인 공사 년도 배정이 틀렸다고 사료됨. 물론 개벽경에도 1904.9.월0일로 기록하여 특정날짜로 기록된건 없습니다)
• 1906병오년 9월에 상제님께서 형렬을 데리고 함열 회선동(會仙洞) 김보경(金甫京)의 집에 가시어 보경으로 하여금 큰 북을 구해 오게 하시니
• 2 보경이 가져다 올리매 그 북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고 ‘병자(丙子) 정축(丁丑)’을 계속하여 외우시면서 북을 치며 흥을 내어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3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아
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개로
<병자정축 병자정축 병자(丙子)에> 길을 여는구나.4  子兮子兮天開하고 丑兮丑兮地闢이라.
자혜자혜천개 축혜축혜지벽
자(子)여 자여 하늘이 열리고
축(丑)이여 축이여 땅이 열리도다.
• 5  寅兮寅兮人起하니 卯兮卯兮奇妙로다.
인혜인혜인기 묘혜묘혜기묘
인(寅)이여 인이여 사람이 일어나고
묘(卯)여 묘여 기묘하도다.
• 6  辰兮辰兮雲起하니 九節竹杖高氣하여 六丈金佛宛然이라.
진혜진혜운기 구절죽장고기 육장금불완연
진(辰)이여 진이여 동방의 구름이 일어나니 
아홉 마디 대지팡이 드높은 기운에
여섯 길 금부처(가을부처) 완연하구나
7 밤이 깊어가매 더욱 흥을 내어 북을 치시며 시 한 수를 읊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8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 
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 
철 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밝게 피고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어 내니
9  우리의 득의지추(得意之秋) 아닐런가
10 이어 말씀하시기를 “좋구나, 좋구나!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11이 북소리에 천하가 한번 우꾼하리라.” 하시되 보경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증산도 道典 5:155) 이 말씀은 때가 되면 다시 아주 구체적으로 해석할것을 약속하고 대략적으로 지금의 코비사태를 염두에 두시면 된다!!!

상제님은 말없이 그 깨달아야할 바를 가르키며 공사를 결정했기에 그것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그러나 이미 2019년 음력11월병자월 즉 동짓달! 양력으로 12월 12일로 부터
“시작”된 風流酒洗百年塵(풍류주세백년진)의 운수는 세상을 덮는 단계에 이르렀으니 <그 단계가 마무리되면> <<自己而發(자기이발)의 운수>>가 본격화 된다. 그렇게 되면 걷잡을수 없으며 결국 <사물탕의 기운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그 병은 극복할수 없다. 사물탕 봉지에 얼굴을 그리시고.... 384조각 황극공사에서 찾아낸 얼굴그린 한조각은 시어간 종어간의 <한사람 출세>시종 새불도수!
*** “불은 새 불이 나와야 천지공사가 되느니라.” 하시고 “내가 너희들에게 <듣기 좋은 소리> 한번 해야겠다.” 하시더니
• 佛○佛○四月來 至氣今至四月來
불이불이사월래 지기금지사월래
• 天增歲月人增壽요 春滿乾坤福滿家라
천증세월인증수 춘만건곤복만가
하늘은 세월을 늘려가고 사람은 수를 늘려간다.
봄은 천지에 가득하고 복은 집안에 가득하구나.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증산도 道典 5:336)
이어서 바로 “도수 받은 말”로 박공우가
<육임도꾼 지도자 출세 공사>
1 이 때 문득 공우가 여쭈기를 “누구를 큰아들로 세우시렵니까?” 하매
2 상제님께서 잠시 머뭇거리시다가 말씀하시기를 “형렬이니라.” 하시니라.
3 이에 공우가 형렬에게 빈정대듯 농을 던지기를 “형님이요, 아우요?” 하니 상제님께서 “공우야, 너는 왜 그러냐?” 하시니라.
4 공우가 “저는 막고 품는 것을 좋아허요!” 하더니 다시 여쭈기를 “그럼 막내아들은 누구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5 “갑칠(甲七)이니라. 갑칠이가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하시니라.
6 공우가 잠시 후에 “그럼 큰아들 주신(主神)은 누구입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진묵(震?)이니라.” 하시거늘
7 이에 공우가 “막내아들 주신은 누구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강감찬(姜邯贊)이니라.” 하시니라.
8 상제님께서 말씀을 모두 마치신 후 글을 써서 불사르시고 치성을 준비케 하시되 모두 입을 봉하게 하시고
9 모든 제수는 날것으로 올리되 칼을 쓰지 못하게 하시니라.
10 이후 수부님께서 막내 도수를 붙인 갑칠에게 스스럼없이 자주 심부름을 시키시니라.

(증산도 道典 5:337)


다행인것은 절망적 환란이 오면 <사람이 나와서> 오히려 내재된 문제를 해결하고 전세계 사람들을 돕는다. 그러나 이미 결정된 업으로 인하여 세상을 덮칠 진정한 위협이 나타나서 세상을 초토화 시킬 운수라 어렵고 어려운 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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