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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인류구원의 종통 인사문제- 무이구곡의 마지막 수지지어사마소 말복 사명자 조화봉의 천기 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0. 2. 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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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인류구원의 마지막 종통 진인출세 인사문제-

무이구곡의 마지막 9곡, 수지지어사마소 말복 사명자 조화봉의 천기


By 慧光 大仙師


^^긴글입니다. 전체선택하셔서 복사후에 메모장에 붙여넣기하시면 크게 편히 보실수있습니다^^
<말복운수를 타고 ,태모님 윷판통일 도수를 준비하자>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1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2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이니,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3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4 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니라.
5 후천 창생 되기도 어려우니 살아 잘되기를 바랄지라.
6 내 일은 되어 놓고 봐야 아느니라.
7 일은 딴 사람이 하느니 조화 조화 개조화(改造化)라.

위 성구에서 우선 말씀드릴것은  ,

2절 삼부지니라 참종자만이 안다 는 말씀은 ㅡ예를 들어 “동지한식105제”를 해석하는것도 역시 시유기시하고 운유기운하고 인유기인이라는 말처럼 그때 그사람 즉   그 운수 (도수)가 도래한 그때의 주인공!
바로 참종자(시절화)라야 올바르게 진리를 들고나와서, 그 동안 해석되않고 풀리지않던 왜곡었던 의혹이 더하던 공사의 도수를,  마침내 올바르게 해독을 하여 세상이 알려 개명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7절의 일은 “딴 사람”이 한다—현재 각 교단의 “교주”가 아니라 (105제도수가 차면 말복운을 맞이하여, ) “엉뚱한 인물”이 콩밭에서 밤이슬 맞으며 판을 넘어다 보다가 , 판밖에서 성도하여 들인다는 말씀과 같이 진리의 씨름판, 도전판에 들어와서 진리의 진검승부로 끝내고는 윷판의 한구멍으로 통일하고 마지막에 의통성업을 성취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운수 동지한식백오제는 무슨 도비를 간직한 말씀 일까요? 이미 눈치 채셨을수 있겠네요 ^^

이것은 상제님께서도 알아두라고 하신 바 있습니다 .
조선시대 산원 경선징의<묵사집>에 나오는 전관술(1차합동식의 근을 구하는 동양의 산법, 3.5.7로써 105미만의 어떤 수를 알아냄)의 가결인 3인동행 으로 시작하는 총4구절이 있어요 그 중에서, 태모님께서 인용하신 “지금운수 “동지한식105제”의 뜻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과연, 증산도의 3변사에서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해석한 동지한식사이에 시두터지는 공사일까요? 매 사오미마다 강조하셨죠
특히 2004,5,6년의 갑신을유때의 시두설이 3변도사에서 성장의 정점을 찍고서 성장의 그운이 꺽이는  계기가 되었던 사실도 있습니다. 당시 도훈에서 상씨름터진다고 황도인 태전광역시로 이사하라는 역사적 사실이 저의 도훈노트에 적혀있습니다. 2008년에 문제가 되자 녹화된 방송테잎을 지우라는 종정님의 명을 실행한 당시 방송부신도도 제 후배인데 지금은 도판을 아주 증오합니다 ㅠ

이것은 참종자외는 도통자라도 모르는 비결이지요. 
사실 , 도통자가 나오면 조심조심 하라는 (도전6:128)말씀대로 당시엔 안종정님의 도훈에 절대순명한 신도들도 많았습니다.  지금 돌이켜 반성해보면 우풉다고 해야겠죠!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안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느니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이라고 하셨듯이
당시의 태상종도사님과 종정님은 여기서 말씀하신 그 도통자는 아니신 것을 객관적 으로 증명되었고 , 새로운 진리적 혁명과 인식의 전환을 시사하는 바가 사실로 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지한식백오제를 “지금운수”라고 하신뜻은?

-乾坤不老月長在하고 寂寞江山今百年이라
건곤불노월장재 적막강산금백년
천지는 쇠하지 않아 달이 항상 떠 있고
적막한 강산은 이제 백 년이로다!
-풍류주세 백년진!

상제님 천지공사 종필이후 백여년의 기간은, 진리의 달은 항상 떠 있으나 난법해원의 구름에 가려져 100년이지나야만,건존곤존 음양합덕 9년 천지공사와 10년 신정공사의 인사문제의 결론인
<문왕의 도수> 그 실체가 후진주 추수 사명자로서 임술생 안운산 종도사님이 백절불굴의 일심정성으로  2변과 3변 도운을 열어서,
상제님 표현대로  < 초,중,말복 의 김만경 천하사 3번 살림>을 <대시태조>로서 천지역사하신다는 것이 역사에 드러납니다.
그와 동시에
마지막 말복운수를 태모님께서는 <지금운수>라고 하시어 다시 한번 막둥이 , 늦게 들어온 사람을 중심으로 대운 받는다고 강조하신것입니다.

지난 도운사 105년간은 태사부님의 실체가 확연히 드러나지않았고 2014년이후 진리가 개명되면서 백일하에 드러난 말복운수가 열립니다그때서야 <안운산 성도사님이 대시태조공사의 주인공>인것과 그 아들인 <무왕>에 의해서, 궁팔십달팔십의 강태공과 함께 주나라를 열어 선천 마지막 도정시대가 펼쳐졌듯이 , 원시로 반본하여 도정시대를 다시 회복하는 후천개벽의 상씨름꾼들에게 <지금의 운수>를 따르게 하신것이죠!!!

마침내 열린 말복운수에는 병주고 약주는 이치로 질병목의 운수와 함께 판모리운수와 의통성업을 동시에 진행되도록 천지에 질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난 소위 2-3변 초중복까지에는 절대로 질병목이 올 수없는 희망일 뿐이었던 거죠!

대국적으로는 다시 보면,
이당 저당 다버리고 무당의 집인 “도안의 집” 에 가서 빌어야 살수있다고 하신 바 대로  신암주막공사로  3초를 맡은 선진주 손병희의 3.1운동 후 ,  <김만경 뜰로 천하사 3번 못하겠냐 >하시며 안내성을 경만장으로 부르게하셨고, <계룡산 도둑>이라 하시며 닭한마리 다먹이는 공사로 인해 태사부님을 중심으로 <3부자>가 천하사를 매듭짓는 도수로 천지 운수를 정한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동지한식105년 동안은  이러한 실체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채 구름에 가려져 안보이는 흑운속 명월의 과도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운수를 두고 태모님께서는 흑운명월도수를 말씀하시고, 일년월명임술추라 하신 상제님께서 “섣달 그믐날에 달뜨게 하셨다”고도 하셨지요. 또 “나는 일자 삼자 붙은줄 알고 빼쓴다” 하셨지요! 임1수와 갑3목 기운을 마무리 인사에 천지도수로 박은 것입니다.

3대 적덕지가로 도안 세살림의 후진주 추수사명자인 안 운산 문왕 사명자는 1945년을유8.15 해방과 더불어 소위 2변도운(초복살림: 용화동 대법사증산교)을 열고 다시 1974년갑인을묘년에 재기두를 약10년준비하여, 안경전 안원전 두 자제를 전면에 내세워 1984년에 본격적인 증산도3변시대인 중복살림을 여시고 2012년 임진년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서 봐야할것은  안운산태상종도사님이 받으신 문왕의 도수는 의암(구암)손병희 선진주에 이은 후진주로서의 겉모습 일 뿐인 것입니다.
“삼국시절이 수지지어사마소리오” 하시며 기유년 봄에 보신 공사대로,  1909년이후 2014년까지 105년간의 -적막강산 금백년-과도기에 아무도 모르게 암장시켜야 했던 말복운수의 인물꽃(시절화)인  <사마소 도수>중심으로 보면,
문왕 사명자의  '속 모습' 은 바로 사마사, 사마소형제를 좌보 우필로 삼아 오장원 전투를 끝으로 제갈공명의 마지막 북벌계획을 저지시킨 조조휘하에 있었던 사마의(중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운산성도사님=문왕=사마의 라는 등치가 성립합니다! 그렇다면 <두사람>이 없어서 나서지 못한다 하신 두 사람은 누구일까요? 문왕의 도수로보면 <문무이왕>임에 틀림없고, 사마소 도수로보면 <사마의와 사마소>가 자명합니다. 여기서 도안 세살림이 될려면 원리적으로 3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중복둘째 살림에서 말복세째살림으로의 전이하는 문제는 참으로 난형난제입니다. 상제님께서 이것을 다 내다보시고 처마밑에 등불을 메달고 공사보시며 참으로 빠져나오기 어렵다고 하셨고
장차 한집안의 난리가 천하의 난리가 된다고 하셨고 장차 도전이 있으리라고 하셨지요!

다시 정리하면, 상제님은 105년 간 교운의 과도기 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사마중달(의) 가문의 삼국시절 매듭 역사와 같이 , 천지공사의 최종매듭 핵심인사를  '추수사명 도안 세살림' 공사로 처결하시어 그 정체를 아무도 모르게 <문왕의 도수>라는 ‘겉모습’으로 뭉뚱그려 놓은신 것입니다.

경만장 안내성 성도에게 부치신 <운암강수 만경래>    < 숙구지 문왕 추수사명자>의 초, 중, 말복 도안 세살림인 진법의 온전한 실체는 천지공사 종필후 105년 만인 '사오미(2013~2015) 개명장'에 열리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105제 도수 아래에서 흑운에 가려 펼쳐진 진법 도운사중 중복살림을 크게 정리하면, 2012년 임진년 2월에 <두 사람론>에 의하여 증산도 3변을 끝매듭짓는 줄로만 아셨던 안운산 태사부님마저도 <문왕도수>에 따라 홀연히 선화하시게 되었고 ,  용봉도수중 봉황이요 갑자꼬리도수 말도수 일월도수중 소위 태양이신  현증산도 (‘중복살림’)최고책임자이신 안경전종도사님은, 주기적으로 진법이  출현하는  <사오미 개명장>도수를, 지난 40년동안  <시한부 종말 개벽>도수로 오인하여 증산도 성장의 주동력원화하고 교리를 전략적 수단으로 삼아왔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진리가 아귀에 맞지도 않고 태사부님마저 선화하시게 되자 일대 진리에 파란이 일고 종말신앙인의 반란이 발생하여 지금도 법원으로부터 그 문서가 오고가고 합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105제가 지나면서 상제님께서, <유서>와 함께 안내성 종도 사가에 비치시켜 두신 <도안 세살림 사명기>가 105년 만에 「범증산계 통합경전」과 함께 두둥 달이 떠오르듯이 세상에 공개되어 진리가 환하게 밝혀진것입니다.
대망의 <도운 상씨름판>을 향하여 말복운을 타고 그 주인공(사마소)이 등장하는 결실 도운 진법시대가 활짝 열린 것입니다.
지난 소위 3변의 중복살림 에서 지도자가 스스로 ‘갑오황극제’를 자임하고 내세운 교리의 핵심은, 지지의 7오화가 5황극역을 맡아 성장의 본원이 된다는 원리와 난리치나안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된다와 용과말을 그리시는공사를 교리화하여 그 체제를 열었지만,  무엇보다도  핵심은 <•가구진주치기 노름판•>의 말수의 주인공이 갑오생 종도사님이라는것!
과연 그럴까요! ?진주노름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모아서 제가 결론 내린 답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 이것에 대한 설명은 <별도의 내용>으로 차후 전하기로 약속합니다! 
대신 다음 문제를 각자 연구해보세요 상제님께서는 15진주를 세우는데 있어 약장공사때에 글자수를 세니 16자가 되자 진주에서 한끗 틔었다고 하십니다. 또 <15수가 차면 판모리>하는데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이 누설된것이라고 하신 진주노름의 과정에서 과연 어떤 역사적 사건(도수)을 수반 할까요? 포교50년 종필도수를 종정의 나이에 걸어놓은 그  50수와 진주 15(10과5)수의 찬다는 것과는  어떻한 관련있을까요? 

결론적으로는 말복운수의 절정기에 그 주인공이  '천장지구(갑오의 오명무궁 이 아닌) 잔나비의 신명무궁' 의 시대를 열면서 선천은 문을 닫고 후천조화시대가 열립니다.
그렇다면, 말복운수를 타고 상씨름판을 넘어다 보는 상두쟁이들은 뭘 준비해야 될까요?!
증산 상제님은 네가 먼저 우주의 주인공임을 깨달아라 나만이 우주의 조화옹이 아니라 너희도 우주의 조화옹임을 깨달으라 (「보천교 교전」) 하신것을 득체해야합니다!
태모님께서도 제일 먼저 자신의 존재를 자각해 주인정신을 찾아 스스로를 믿고 그 다음에 건존 증산 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을 믿으라 하셨습니다.(「선도신정경」)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니라.  '너희들 스스로 주인이 되어 진리의 주인이 되어라 '
따라서 지금은 눈치보는 종속된 노예신앙을 떨쳐버리고이윤도수의 진리혁명정신으로 일어나 진주신앙으로 개벽을 해야할 때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지금 시작해서 뭘 어떻게 판을 키울것이냐고 회의적인 생각도 드시지않으세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용은 한잔의 물만있어도 천하의 비를 짓느니라!
겉보리 서 말은 있어야 천하사를 할수있느니라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되지않겠느냐
라고 하신 우리 조화주 옥황상제님을 현재 지금이순간에도 100만명이상이  상제님을 모시고 개벽과 도통을 기다리며 판안에서 허리끈 졸라메고 판밖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가 봐야죠! 운수가 조여들고 급전직하하는 상황이 년을 다투고, 달을 다투고, 날을 다투는 그때가 지금 운수입니다.  이제 백만 신앙대중 에서 1%만 <이윤도수>를 제대로 받으면 진리혁명을 하여 금새 1만명이 결의됩니다. 그럼 통일도수의 윷판은 이미 형성된것입니다!
초복은 10일, 중복은 20일을 지나서 말복이 되면  10일동안 <인신상화기운>으로 벼가 확 여물듯이 자연의 법칙이 이러하듯 천지인사는 순식간에 10년내로 말복기운을 받아 일꾼이 성숙합니다.  관건은 뭘까요? 올바른줄을 잡는것입니다! 올바른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하신 말씀은 바로 이때 적중되는 태모님 도수말씀입니다.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1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2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3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작금의 세운을 보노라면, 황계가 동했으니 적변대전의 조짐이로다. 붉은닭이 깃을 터니 잠자던 진주(중)도 상씨름판으로 들어올려고 깨어 일어나고 두름으로 날아올라 대기중인 모든 영웅호걸도 태모님의 다음 말씀으로 인사화하려고 합니다

”삼제갈(三諸葛), 팔한신(八韓信), 관우, 장비, 조자룡, 진묵대사, 사명당이 때가 때인 만큼 일제히 나서나니
•만고의 성인 오시는데 오방신장(五方神將) 이하로 신명맞이 어서 하소.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
•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제가 제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증산도 道典 11:123)


이제, 칠성도수에 의거 태상종도사님 선화후 <7년 은두장미 도수>로 2018년 무술년 음력9(임술)월에, <사마소 도수>의 실체가 인사로 역사의 전면에 출현하여 마지막 추수판을  열어 <도운 상씨름판을 끝내기하는 말복 도정>을 출발 시켰습니다.
<왕겁오비 삼국진>이 일어 나려는 (겁재가 약40년 안넘게 나고서는 일본과 토착왜구들의 연합으로 벌어진 현하대세 ㅡ노재팬운동)
지금ㅡ>적벽대전 ㅡ>삼국대전 ㅡ>만국대진으로 나아가는 현하의 대세를 잘 살피고 살펴서
목전지사 심량없이 대하다가 만래지사 같잖으면 그한이 내한인가.  앞거리 돌멩이가 모자라리란 천지부모님의 경계말씀을 각골명간하여 참사람을 찾고 참종자를 찾는 상두쟁이 칠성도군이 되어 보십시다.

끝으로, 부연하여 말씀을 세부적으로 정리할까요
100년 교운사에 서 있는 지금,우리들 신앙인에게 증산상제님께서 당부하고 계신 것은 무엇일까요?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말복 운이 가장 크니라.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 이니라.” 하셨습니다.

현무경 맨 앞부분에는 <술부> 사명자 임술생 안운산 성도사님이, <오부>사명자 안경전과 <신부>사명자 안원전 두 형제를 좌보우필 삼아 초중말복 도안 세살림을 여는 삼부자 오,신, 술 부 인사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과거 인터넷이 없던 아날로그 시대에 각 종파 교주는 다양한 경전 속에 산재한 진리를 짜깁기한 데에서 더 나아가 상제님 진리 말씀을 마치 자신의 말인 양 대중을 속이기도 했고(박중빈 「원불교 교전」), 일개 보천교 신도로 미륵불교에 입교한 일반신도였던 사람이 감히 스스로 지존상제라 참칭하여 자신도 천지공사를 보았다고 교경 속에 행록이라 끼워넣어 대중을 현혹하고 기망하며 한 시대를 풍미하기도 했습니다.(조철제 「태극진경」, 박한경 「전경」)

이들 교주들은 사실확인이 어렵던 아날로그 시절, 105년간의 적막강산 금백년간의난법 해원시대에 한 많은 역신 들을 모두 불러모아, 하나되어 함께 원풀이 하고 역사너머로 실안개처럼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누더기로 왜곡되고 짜깁기 편집되었던 각 종파들의 호도된 경전과 혹세무민한 각종 이현령비현령의  비결 짜맞추기 교리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상제님이 <시한부 개벽병>에 걸리려 주저앉은 일꾼들에게 명하신 바는 무엇일까요.?
'개벽정신흑운월'의 검은 구름이 걷히고 '참 진법' - '참 개벽정신'이 드러난 동지한식백오제 운수가 열린 지금부터는, 오프닝 마인드로 공개되고 있는 증산상제님의 '참 진리' 모습의 실체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그동안 과도기 과정에 혼미했던 각종 사제교리와 왜곡된 추수 종통맥을 바로 잡아, 의통목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말복살림의 대운을 제대로 받아 상씨름 상두쟁이가 되어 봉황산 와우를 따는 일꾼이 되라는 것 입니다.
"따르는 자 만복동(萬福童)이요, 못 따르는 자 깜부기 된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하시지 않았습니까?

후천 5만년 만복동이가 되는 첫관문은
건존 증산상제님 곤존 태모 고수부님 양위 께서 보여주신 모습과 말씀을 통하여(건존, 곤존 칭호는 생소할지 모르나 성포 고민환 성도의 「선정원경」공식 칭호니 오해말 것) 증산상제님께서 참 하느님이시며 우주절대자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둘째관문은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에서 종통맥으로 전수해 주신 곤존 태모 고수부님을 여성 하느님으로서 인정을 하고 그 분이 보신 10년 신정공사의 종통맥을 정확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순전경」, 「선도진경」, 「전경」,「무극진경」에는 이 내용이 아예 없거나 「증산도 도전」에 일부 실려있어도 세째살림의 속살(왕심리살림2년 ㅡ> 용화동 통합살림2년—>오성산2년살림)에 대해서 도안 세살림임을 분명히 하지않고 두사람론(천지일월4체)에만 경도되어 셋도수의 종통맥인 <말복 윷판통일 상씨름도판>을 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바로 「범증산계 통합경전」을 봐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셋째관문은 상제님께서 왜 강 씨 성을 가지고 인간으로 오실 수 밖에 없고 왜 안씨 성으로 종통맥을 이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하고(근어여성성어녀:설총비결), 그것을 3변도사에서의 허물과 실수등에 기인한 감정을 배제한 채 지극히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또한 현실적(의통을 알아두라)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중 지금까지 제대로 이해를 못한 동지한식 백오제 사오미 개명장 진법출현 도수, 문왕과 이윤의 도수, 삼국시절이 수지지어 사마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증산도 3변 중복지도자와 그 추종 간부들이 그토록 회피하고 싶고, 감추고 싶은 진리와 진실들은 무엇일까요. 1985년 연비연원제도를 폐지하고 인도자체제로 전환시킨 현증산도의 중복지도자는 왜 연원의 중심되는 신도 개개인을 비밀리 불러 자신의 직계연비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을까요.
사람은 그 사람이 있고, 도는 그 도(道)가 있고, 땅은 그 땅이 있느니라.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
•도통천지보은(道通天地報恩)이니라.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결론과 태모님 10년 신정공사는 종통 인사문제의 연원에 있습니다.
덕은 음덕이 크고 공덕은 포교공덕이 가장 크다 하셨습니다. 이마두 신부가 광주 무등산 상제봉조에 봉해져 구천상제님이 되신 것도 그 공덕이 은미중에 인류에게 끼쳐 세상이 알지 못할정도로 크다고 밝혀주셨습니다.

현 증산도 판의 포교 연원줄에서 제일 큰 연맥의 총사수는 누구인가요?
이중성 선생 따님이신 이옥수 여사(박공우성도 며느리)가 1991년 전수해 준 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을 직접 번역하여 91년 10월 대전 괴정동 본부건물 2층 성직자 양성대학에서 강의할 적에 증산도 내 강의을 못하게 막고 도장접근을 막으며 견제한 장본인은 누구였던가요?(필자인 나는 그당시 성직자 양성대학 2기생으로서 현장목격함)

그리고 이 사건 이후 증산도 도전 편찬을 위해 안운산 성도사님과 중복책임자 안경전 종정님이  91년에 , 선매숭자 도수 사명자인 김호연 성도를 처음 만났을 적에, 90 노옹의 김 호연 할머니가 왜 (삼부자) “셋이 와야지 둘만 왔느냐”는 개구벽두의 이 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겠습니까?평생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1991년에 문왕사명자를  대면해 선맥을 전한 선매숭자 사명자 김호연성도가 과연 아무 의미없는 헛소리를 했을까요?

중복책임자는 과연 무엇이 두려워 이 모든 진실을 숨긴 채 안원전 부종정님을 수십년간 “종정자리를 찬탈한다”는 누명을 씌우고 공개석상에 못 나타나게 30여년간 음해했을까요?

수석수호사 N과 상생출판 Y신도등이 2006년 대원 출판사를 탈취였던 사건의 주모자는 누구이고 어떤 목적으로 21세기 대명천지에 전직원 퇴근하고 직원 혼자 야근중인 출판사에 불법난입해 강제로 출판사 경리 장부를 모두 SUV 차에 실어가는 추태를 벌였을까요?
그것은 사오미 시한부 실패로 수렁에 빠진 중복책임자는, 2004,5갑신을유년 개벽! 지만원의 시스템사이트 인용 부산까지 땅굴뚫려 곧 전쟁 상씨름 터진다고 하여 대전이사오게 만든 도정의 실패가 명약관화해지자, 국면전환용 카드가 필요했던것이다.  그것이 바로 2006년4월에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의 대원출판사에 n 수석수호사를 시켜 직접 차량과 대 여섯 명의 간부 신도들을 진두지휘해, k 편집부장 홀로 야근 중인 12시경, 불법 난입해 서류를 모조리 탈취해 간 바 있습니다. 사오미 시한부에 올인한 신도들의 주목을 돌리기 위해 희생양을 만들려 절치부심한 중복지도자의 회심의 작품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원출판사 직원들은 그 당시 모두 그만두고 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2년 2월의 선화 직전 도정에서 완전히 손떼고 누워계시던 안운산 성도사님의 명령이라 핑게대고 2011년에 부종정직을 해임통고 한 다음 선화 이후 왜 급기야 2012년9월경 출교를 시켰는가 곰곰히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참고로, 보천교에도 존재하지 않고 국립도서관에도 없이 역사에서 유실된 「보천교 교전」이 ☞ 80부 한정본 출판 멸실☜ 왜 이 분에게 전해져 통합경전에 실렸겠습니까. 교단통합운동 모임을 구 보천교 본부에서 갖던 홍범초 교수도, 경전 사료를 노심초사 구하던 증산교 대법사의 정영규도 「보천교 교전」의 실체를 살아 생전 전혀 몰랐고, 구전된 쪽 자료 일부 내용을 「선정원경」 일부 내용과 함께 「선도신정경」에 삽입했을 뿐이라는 것이 정영규 선생의 경전 편찬의 진실입니다.

이 모든 역사적 사실은 , 그토록 각별했던 두 사람의 형제관계보다 운수가 각각 이라고 하신 상제님 태모님 인사의 절대성에 비춰보면,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 이루어진 불가사의 한 천지공사의 일환에서 벌어진 사건들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아켜 보면 그것은 사마소도수의 주인공인 부종정님의 역량에 대한 두려움, 천지공사 인사문제의 핵심에 있어 도전을 성편하는 과정에 부종정이 누구인가를 조금씩, 어렴풋이 눈치챘기에 이루어진 일들이라 단정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1980년에 한양대학교 써클을 시작으로  회기도장(중복도정) 부터 두형제가 태사부님을 모시고 시작한 <추수 세살림>은 문왕 사명자 당대에 모든 것을 이루리라고 알았던 교의체계는,실은 과도기 중복도정을 거쳐 마무리 말복 도정을 열기 위해,
상제님께서 감추어 둔 비장의 한 수인 <사마소도수>에 의해 마무리됨을 알아야합니다.그것이 바로 현무경 오, 신, 술 세살림 부에서 문왕 술부사명자에게 '사무여한부-도안 세살림 3부자 3대 혈맥(안병욱-안운산 성도사-자식대) 속에 이루어지니 한을 남기지 말라' 는 성구입니다.

또 하나, 지금까지 조직을 개척한 뒤로 장막 뒤로 숨겨져 평가절하 됨을 넘어서 각종 중상모략으로 오해되고 있는 이 분이 지금 현재 중복도정에서 신앙하고 있는 대부분 신도의 연원이라는 것 즉, 가장 큰 포덕의 공로자이자 신앙의 연원이라는 것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매직이라는게 있습니다. 포커스를 맞추면 입체영상이 뜨는 그림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중복 갑오를 마지막 종결자로 상정해 모든 상제님 인사교리를 합리화해 맞지도 않는 시한부 신앙으로 모두 헛세월 보낸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갑오초점으로 여러 번 시도한 결과 아이매직 동영상이 한 번도 안뜨더라는 것입니다. 갑오 황극이라 주장하나 인사문제의 촛점이 안 맞으니
2014년 사오미 개명장에 밝혀진 바 대로, 동화 속의 거지왕자 신부 사명자로 사람을 바꾸어 천지공사의 인사문제에 대입해 보니 모든 교리체계가 신기할 정도로 맞아 돌아가더란 겁니다. 인사문제의 퍼즐은 바로 사람이 Key입니다. 안맞는 키 계속 써야 진실의 문은 안 열립니다. 상제님 말복 진리의 아이매직에 중복 지도자의 포커스 백 번 맞추어 보았자 일부만 보이지 절대로 입체 영상 뜨지 않습니다. 이제 깨진 항아리 물붓기 멈추고 새 항아리 쓰십시오. 그게 정답입니다.

「이중성 대개벽경 일명 천지개벽경」 *“대도 아래에 장차 망하는 자 30년 동안의 복을 누림이 있고, 장차 흥하는 자 30년 동안의 고통을 당함이 있나이까.” 말씀하시되, “때가 오면 아노라.”-弟子 問曰 大道之下 將亡者 有三十年之享福 將興者 有三十年之喫苦乎 曰 時來 知-

증산도 아이매직의 인사초점을 오부사명자에서 신부사명자로 역지사지로 바꾸어 보십시오. 얼마나 그 분이 엉터리 같은 사람 밑에서 고난의 세월을 보냈는지.... 왜 천장지구 오명무궁이 아닌 신명무궁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가구판 노름의 갑오는 말그대로 가구 즉 가짜 아홉 판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그 30년 고난의 과정 속에서 보여준 인간다움과 상제님 진리의 핵심을 그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출간된 중복도정의 「증산도 도전」보다 가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 파국으로 치닫는 도운을 막기위해 편찬한 「범증산계 통합경전」의 위대성을 새삼 깨닫게 될 것입니다.

 9년 천지공사와 음양짝으로 10년 신정공사의 최종 결론은 !!!
<지금운수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 부모형제처자, 도통자, 귀신도 모르게 숨겨야만 하는 문왕 추수사명자의 도안 초,중,말복 신명무궁 신부 인사문제의 천기였던 것입니다. !!!!
개벽경에 인용된 <영평비결>에서 보면
말 마 자 마제춘수등양명이 아닌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이라 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天長地久 申命無窮이라 한 것이지 오명무궁이 아닙니다.

「만법전(萬法典)」 * (봉사놀음)생리화生理花가 피었네 생리화生理花가 피었네 생리화生理花가피었네 울도 담도 없는 우리형제兄弟집에 생리화生理花가 피었네 봉사놀음이 나온다 봉사놀음이 나온다 봉사놀음이 나온다 옆에다 두고도 보지 못하는 봉사놀음이 나온다 작지를 들고 이끌어주어도 따라오지를 못하는 봉사놀음이 나온다 가련可憐한창생蒼生들아 눈을 뜨고도 보지를 못하거든 소리를 듣고도 따라오지를 못하겠나? *

시한부에만 매달린 갑오생 황극제 안경전종도사님의 중복도정은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의 과도기에 황극제임을 선언하여 2012.6.9일에 입극식을 올리면서부터 파행이  태사부님이 안계신 상태에서 화의 견제와 균형이 불급한 수기운으로 감당이 안되고 도정이 고대사를 찾고 명리에 치중되는것으로 보여주기식이 노골화되어, 의통성업의 후천으로 상륙을 못하는, 풍파를 당한 갑오년 세월호4.16사건이 천지에서 보여주는 난파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세운의 성구 속에 도운 인사문제가 중의법으로 숨겨진 사실은 이제 모두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즉, 갑오동학의 세운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갑오생 중복도정의 풍파당하심과 말복도정의 최종결론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결론 내리신 것입니다.(세월호사건이 상징)

「(道典5:388)」; * "남조선배가 범피중류汎彼中流로다.” 하고 노래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갑오년甲午年에는 상륙을 못 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 하시니라. *

십일귀체十一歸體는 십일성도十一成道이므로 서로 11의 보수가 되어 도를 이루는 원리입니다.

안내성성도가 때를 여쭈자  상제님께서 새끼손가락 5.6째를 펴시며 조화봉이라고 하신것은 , 마지막 말복 사명자는 태사부님의 자제중에서 돌아가신 장남을 넣어면 네째이자 다섯째가 아니라 다섯째이자 여섯째가 되는 말복사명자가 조화낸다는 것이며,午가 아닌 바로 申이라는 것으로 현무경에서 오신술 세살림符로 공사의 매듭을 지었습니다. 그리하여 상제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손가락을 하나씩 꼽았다가 새끼손가락을 펴 여섯을 세어 보이시며 "이것이 조화봉이다. 새끼 손가락이 조화낸다."

이미 통합경전을 통해 중복시절 해석을 못해 엄벙덤벙 넘어간 종통맥을 정확히 알게 되어 증산상제님 진리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복도정에서 보여 주었던 부종정님의 포덕 마인드와 생활 신앙 참모습으로 신앙혁명이 그려집니다. 이 글을 보는 분의 선택만이 남습니다.  만사분이정인데 부생공자망이라고 하신 공사이념대로 오직 나의 <선택> 문제만 남아 있습니다.
너희는 단지 아는대로 전해주라는 말씀대로 국망어충 가망어효의 그릇된 중복 지도자 위주의 교의체계 속에 볼모잡힌 신도들에게 깨어나길 바라며 개명장의 핵심을 전합니다. (개명장 나는 날에는 일체 개심하느니라)

무궁한 말복도수를 받으라는 증산상제님 말씀대로 우선 중복도정에서 혈심을 다 바친 신앙동지들에게 우선적으로 새운수를 알려주기 위한 순수한 동지애의 발로에서, 소의경전에 있는 그대로 깨우치고 파악한 심정을 그대로 전하는 것 뿐입니다. 다시 한번 노예 신앙에서 벗어나 성의웅약의 심통공부하여  진주신앙으로 일방적 주입식 교리해석을 청산하고,종말론 적 신앙에서 생활 신앙으로혁명해 증산상제님의 광구천하사를 꼭 성공 시켜 천지에 보은해 봅시다!!!!보은! 보은! 보은!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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