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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 문제. 천지대사가 6월 7월 8월, 나는 바닥에 일1 붙은 줄 알고 빼느니라.-

낙엽군자 2019. 4. 12. 18:29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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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십경대전서문 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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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 인사문제 6,7,8 월생 부연설명
<선도신정경(정영규)>*-천지대사가 6월 7월 8월, 나는 바닥에 일1 붙은 줄 알고 빼느니라.-

 

 

 

 

 

 

 

 


미륵존불이시자 천주하나님이신 건존 증산 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모든 천지공사를 대 우주자연의 이법에 순응하는 한도내에서 집행하셨습니다. .(건존,곤존의 용어는 고수부님의 수석성도 성포 고민환 성도의 <선정원경> 표기방법으로 대순출신과 증산도 출신은 생소할 것임) 그리하여 종통을 전하심에 있어서도 우주원리에 입각해 순천리하게 이화시켰습니다.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정도로 아주쉽게 종통의 인사문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왜 종통을 6, 7, 8월 생으로 정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결론부터 내고 시작합니다. 세살림이고 음력 8월이 결실의 8월 한가위가 있어 결실시기의 도수 8월에 초중(말복) 인사문제를 맞춘 것입니다. 우리 농가에 어정7월 동동8월 또는 어정7월 건들8월 혹은 어정7월 8월신선이라 하여 7월은 어정어정 쏜살같이 지나 신선같은 8월이라는 것이니 추수기 8월에 말복살림을 맞추면 6,7,8월생일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중복책임자 9월생이 매듭짓는 운수라면 태모님께서 집행하신 공사가 6,7,8월생이 아닌 7,8,9월생으로 공사보셨을 것입니다. 앞에서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보충설명해야겠다 해서 간략히 말합니다. 태극도와 대순진리회 진리기반이 되는 조철제는 을미년 1895년 12월4일 생이니 태모 고수부님이 말씀하신 종통 인사문제인  '천지대사 6,7,8월생'에 결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들인 시간과 금전 이해못하는 바 아니지만 이제 더이상 조철제 행록의 비결쪼가리 맞추기 허망치기 놀음을 중단하시고 종단마다 각기 다른 범증산계 모든 경전을 아울러 볼 수 있게 만든 범증산계 통합경전에 주목해 주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허경영은 1월1일, 용봉서신단 현 명호 정미년 4월5일, 일도자호 배승환 1953년(계사년) 음력 4월 18일이니 이들 모두 기본자격에 미달인 허참봉들입니다.


상제님 진리는 모든것이 세번 변해서 이루는 삼변성도입니다. 모든 인사문제를 삼세판 3단변화로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곤존 태모 고수님이 교단(태을교, 선도교) 개창한 낙종물 사명(씨뿌리는 파종물 사명)- 월곡 차경석 성도의 일제하 600만 보천교(보화교) 이종물(모내기) 사명-3초끝에 대인출세인 숙구지 문왕 사명자 안운산 성도사의 운암강수만경래 세살림 도안 3부자 추수 세살림 도수입니다.

자, 여기에서 설명들어갑니다. 곤존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 탄신절은 경진생 3월 26일입니다. 남성이 체가 되고 여성이 용이 되는 선천의 천지비괘(건상곤하)와 반대로 후천은 지천태괘(곤상건하)인지라 여성이 체가 되고 남성이 용이 되기때문에 여성이신 곤존 하나님께서 친히 도문을 개창하시게 됩니다.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절대신권자이신 곤존 여성 하나님이 도문개창에 있어 베드로와 같은 초대 여성 교황님 역을 친히 맡으신 것입니다.

시헌 이마두 신부의 양력 24절후는 15일을 한단위로 3개월씩 6 절후 4계절로 6×4=24절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봄은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여름은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가을은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겨울은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등 24절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월은 30일이고 후는 15일입니다.

곤존 태모님 탄신일 음력으로 3월 26일이면 양력 4월로 3월 21 춘분일이 5일 지나 청명으로 가는 때입니다. 한달 전 우수의 비가 이미 언땅을 녹여 경칩으로 개구리가 나오고 농가에서는 보통 쌀쌀한 경칩부터 봄 농사종자를 파종해야 하며 볍씨는 곡우비에 맞추어 못자리 파종을 해야 합니다. 태모님의 교단개창 낙종물 사명은 춘분 지나 파종기의 3월 26일을 낙종물 사명에 이화시킨 것입니다. 그럼 월곡 차경석 성도의 보천교 이종물(도운의 모내기) 사명은 어떤지 한 번 볼까요?

상제님이 어천하신 것이 6월인데, 안내성을 만난 것도 6월(정미년)입니다. 이런 기본 바탕 하에 보천교 차경석 교주는 6월생입니다. 음력 2,3,4 월 양력으로는 3,4,5월이 대국적으로 낙종물 씨뿌려 싹내는 봄철이라면 차경석 교주의 6월은 양력 7월 장하의 여름으로 가을추수이전의 과도기입니다. 차경석 성도는 당대에 자신이 열매를 거두는 줄 알았지만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이종물 도운사명으로 일제하 6백만 보천교 신도로 크게 한번 모내기해 벌여놓는 시기에 속하는 장하의 6월 생입니다. 그런데 추수사명자인 문왕 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도 6월생이십니다. 추수사명자인데 어찌된 일일까요?

대국적으로는 차경석 성도의 이종물 사명이 결실자는 아니었던 것 처럼 안운산 성도사님도 초중말복 도안 추수 세살림을 개창은 해도 비록 문왕 추수사명자일지라도 초복 사명자일 뿐 '당대에는 열매를 거두지는 못하는 장하의 6월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갑오생 중복사명자가 6,7,8월 종통 시기 중 중복철 7월에서 벗어나 있는 9월생으로 이 역시 결실의 적기 8월을 벗어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보여줍니다. 그런 이유에서 부친인 문왕사명자가 선화등천하시는 직전까지 중복책임자를 슬하에 꿰어차고 도정을 실질적으로 이끈 것입니다. 즉 문왕사명은 초복 도정만 개창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도정능력이 없는 중복도정까지 슬하에 꿰어차고 책임져야 하는 사명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사람론으로 과도기 도정을 이끌 수 밖에 없었던 진법출현 동지한식백오제 백오년간의 과도기 교의체계의 한계였습니다.  매듭짓는 8월 말복사명은 어차피 아니기에 현무경 갑오사명에만 문왕사명자의 부자관계 형제 중 인사문제로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중복살림 책임자가 상제님 의통 천하사를 두사람론으로 매듭짓는다 하여 지금도 청맹과니 증산도 신도들에게 강력히 어필하고 있지만 이미 태모님이 6,7,8 월로 집행하신 신권 공사의 잣대로 재면 그는 중복 살림자로서 말복사명자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종물 사명자 차경석 교주와 마찬가지로 안운산 성도사님이 비록 대시태조 문왕 추수사명자일지라도 이들 두 분 모두 말복사명으로 열매를 맺는 추수의 적기 8월을 벗어나 있는 과도기 지도자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태모님은 3변성도의 후임 종통 사명자 모두 열매맺는 말복사명자 8월을 포함해 6, 7월의 우주이법의 카테고리 안에 있게 하셨습니다.

 

 

 

 



문왕 추수 사명자가 차월곡 교주와 같은 6월임은 크게 보아 도안 삼부자 세살림의 역경만첩 개창자로서 과도기이기때문에 그러하기도 하고 세살림이 각기 6,7,8월에 비정하도록 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경만장 안내성 성도를 통해 도수를 부친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세살림 성격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상제님이 10 미토 신미생으로 강림하셨듯이 문왕 추수사명자 역시 술5공의 임술생으로 오게 되어있는데다 건존 증산 상제님께서 어천 전날 태운장 김형렬 성도에게 보신 임술생 대시태조 공사에서 아예 인사문제로 대못을 박아두셨습니다. 잠깐 말이 나온 김에 문왕의 대시태조문제 하나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은상을 멸하고 주나라를 개창한 개국조는 문왕입니다. 유교에서는 동시에 문왕과 무왕을 하나로 보아 문무로 정통을 삼고 있습니다. 이는 당대에 뜻을 이루지 못한 문왕의 유지를 받들어 수레에 위패를 봉안하고 싸운 무왕의 공로도 공로이지만 그뿌리 문왕의 공덕을 더 크게 보고 있기때문입니다. 부친인 성인 문왕없는 자식 무왕과 주공단은 존재할 수 없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부친인 사마중달의 제업기초없이 두 아들 사마사와 사마소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곤존 태모 고수부님이 장차 도운 상씨름판에는 태전 콩밭에서 엉뚱한 인물이 나온다 늘 말씀하심은 바로 기유년(1909) 천지공사종필선언 이후 동지한식백오제(2014) 이후 출현하는 진법의 사마소 사명자 말복주인공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핵심포인트는 상씨름판입니다. 상씨름판에 태전 콩밭에서 엉뚱한 인물이 나온다는 말씀의 의미는  안운산 문왕사명자의 초복 추수도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말복 도정의 주인공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청음남주의 두사람론을 이어받아 당대 마무리짓는다는 교리체계로 단체를 이끌어온  중복지도자는 자신이 태전콩밭의 엉뚱한 인물로 자처하고 있었겠지만  그것은 과도기 진리였을 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중복도정 책임자는 상씨름판의 주인공이 아니라 총각씨름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처럼 문왕의 공덕을 높이 사 문왕을 개국조로 본 것은 폭군 주 아래에서 유리감옥에 갇혀 생사의 고난을 당하고 장남 백읍고를 잃고도 강태공 여상을 스카웃 해 문왕이 닦은 제업의 기초를 크게보았기때문이며 아들 형제가 강태공을 모시고 문왕의 신위 위패를 수레에 봉안하고 문왕의 이름을 내걸고 전쟁을 일으켜 폭군 주를 타도했기때문입니다.

상제님 도운 종통도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역경만첩을 극복하고 결국 마침내 이룬다는 안내성(내성군자) 성도의 정명기운으로 우주원리적으로나 천지공사로나 우주변화원리에 맞게 이화시키신 것이므로 문왕사명자를 대시태조로 공사보신 것입니다. 여기서 이화시킨다 함은 순리에 맞게 절대신권으로 종통의 인사문제를 공사로 확정해 놓았다는 뜻입니다.

즉 당대에 뜻을 이루지 못하는 차경석 성도와 같은 6월생이기에 당대에 두살림론으로 뜻을 이루고자 했으나 끝내 대업을 매듭짓지 못한 허망함에 상제님은 두 자식을 앞세운 현무경의 오신술부 술부사명 사무여한부로 마지막 운명을 신명으로나마 위로하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증산상제님께서 9년천지공사 10년 신정공사의 주인공 추수 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께 "네 자식이 대를 이어 천지공사의 결론인 의통성업의 대업을 매듭지을텐데 의통성업을 당대에 못 이루었다고 한을 품지말고 편히 천계에 오르소." 하고 신명으로나마 위로 한 것입니다.

1909년 기유년 정월 원단, 증산 상제님께서 정읍 대흥리 보천교 본소 지근거리에 있던 안내성 성도 사가에서 현무경을 지어 맡기신 인사문제에는 오신술 (신령)부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부신 부, 부적 부 자입니다. 즉 12지지 중에 오는 양기운이 극대화 되는 동시에 음기운이 시작되는(일음시생) 곳이며 반대로 자는 음기운이 극대화되는 동시에 양기운이 시작되는(일양시생) 곳입니다. 현무경은 앞부분이 인사문제의 양부이고 뒷부분은 음귀의 음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미신유술해 양부 중에 실제 종통의 인사문제로 쓸 수 있는 곳은 상제님 10미토 자리와 음수 지지 4유금, 6해수를 빼면 9,7(9),5 양수 오신술밖에 남지 않습니다. 우주원리에 입각해 도안 세살림 인사문제로 처리한다면 그 이상의 지지가 없습니다. 여기서 새끼손가락이 5수와 6수 음양사명을 동시에 가졌듯이 9 신금은 7상화로 양수겸장하고 있는 새끼손가락임을 알 수 있고 병신생은 병화의 하늘에 뜬 참 태양 7군화 진군화를 별도로 가지고 있어 중복시절의 군화 상화론이 한갓 쓸데없는 논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사각지의 종통 세 살림 비밀은 다 나온 겁니다. 증산 상제님은 문왕사명자 22년 임술생 안운산 성도사의 도안 세살림을 54년 갑오생 오 부, 56년 병신생 신 부 두 형제자식을 좌보우필삼아 마치 사마중달이 두 아들 사마사, 사마소를 거느리고 삼국시대를 매듭지은 것 처럼 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그래서 현무경의 첫부가 언청계용신 오 부사명이고 그 다음이 수화금목이 대시이성하여 수생어화고로 천하에 무상극지리라 하는 신 부 사명부가 오는 것입니다. 이는 문왕사명자가 19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초복살림을 개창하고 개창한 판을 모두 청음 이상호 남주 이정립 형제에게 탈취당하고 20년간 문왕의 유리 유폐도수 말점도(말도) 귀양 휴게기를 선포함과 동시에 공주 대전에서 은거해 자식을 양육해 드디어 20년만인 74년 재 기두해 10년간의 준비를 거쳐 마침내 1984년 갑자년(갑을기두)에 사마사 사명자 갑오생 안경전을 종정으로 내세워 중복살림 민족종단 증산도를 선포하니 곧 현무경의 오부사명이었던 것입니다.

 

 



안운산 성도사님은 애초에 장남에게 중복살림을 맡기려 했습니다. 뜻대로 안되자 차남에게 맡기려 했으나 차남은 그 시기에 서울대 대학원 과정까지 마친 상황에서 국비장학생으로 미국으로 유학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으러 떠나 뜻을 이룰 수 없었고 당시에 효자로 부친의 뜻을 따른 갑오생 안경전에게 차례가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공사내용으로 보면 천지공사에 짜여져 있는대로 인사문제가 처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무경의 첫장인 오부사명자는 말띠가 아니면 안되기때문입니다. 중복살림의 말띠 사명자는 비록 임1수가 결여된 갑3목 하나만 갖추고 있고 6,7,8 월 생이 아니지만 두 말 필요없는 갑오 종통인 것입니다.

절대신권을 집행하신 곤존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은 선천운수는 궁팔십 달팔십이며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라 하셨습니다. 강태공이 오직 문왕 하나 만나 뜻을 이루어 현달한 부귀영화 인생 후반기 달팔십 년 운수를 이루었듯이 비록 동지한식 백오제 이전의 난법시대일지언정 문왕사명자가 있는 자리에 터를 잡고 신앙해야 후손대에 열매를 맺는 운수를 가질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운수가 동지한식백오제라는 건 105년만에 밝혀지는 만사백중, 만사적중의 통일 윷판 진법의 세번째 말복살림에 천하창생의 모든 운이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말복판은 모든 조상신과 후손의 운명까지 담보하는 선천5만년을 결실하는 최후의 상씨름 판이기 때문입니다.

강태공 여상도 찢어지게 가난했던 궁80 년 기간의 끝에 부인 마천금과 이혼하고 위수강가에서 문왕을 만나 문왕 사후 고씨부인과 재혼해 무왕과 주공단을 보필해 주나라를 열고 어린딸을 무왕의 어린 아들 성왕과 짝지어 줘 주나라의 장인이 되어 제나라를 제후국으로 받는 운수가 되었기때문입니다.

1909년 기유년 증산 상제님 천지공사 종필 선언이후 105년 사오미 개명장 (2014년 갑오년 통일윷판 진법인 범증산계 통합경전의 진법 발표) 이전에는 문왕추수 도안 세살림 정체를 알 수 없던 시기였습니다. 건존 곤존 상제님 태모님 양위 천주님은 백오제 이전에 세살림을 알수없게 암장시켜 두시고 부모형제도 모르리라. 도통자도 모르고 귀신도 모르리라 하셨습니다.

오직 세번째 말복살림을 맡은 '참사람' 당사자 시절화만이 그때가 되면 진법을 들고 나온다 하신 것입니다. 시절화는 그 때에 그 일을 맡은 철따라 피어나는 참종자 '인물 꽃'을 말합니다. 상제님이 예비하신 중복 책임자는 9월생으로 6,7,8월 생에는 벗어나 있는 인물입니다. 참고로 정산 조철제는 1895 乙未년 12월 초사흘 未시에 태어나 언급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럼 중복사명자의 사명은 진리적으로 언제까지일까요? 기유년 천지공사 종필선언으로부터 동지한식백오제 105년에 걸리는 2014년 갑오년까지입니다. 진리적으로는 그때까지이고 나머지는 패권주의로 종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를 설명해 주는 상제님 말씀이 갑오갑자꼬리입니다. 84년 갑자년 중복살림 기두로부터 2014년 갑오년은 60갑자 중 각기 자, 오 기점 중심으로 서로 30년씩 일음시생하고 일양시생하는 분기점입니다. 서로 음과 양이 맞물려 시생하는 갑오갑자꼬리입니다.

중복책임자와 말복책임자에 대한 관계 역시 이중성 선생 대개벽경(천지개벽경)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이 30년 기간 동안 말복 책임자가 중복 책임자 밑에서 고난과 핍박을 받는 내용도 모두 공개되어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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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벽경(大開闢經)>*기유년(1909) 봄에 구릿골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니 법을 베푸시고 법을 집행하사 많은 날 동안 칙명을 내리시니라. 성도를 명하사 종이 등을 다수 만들게 하시더니 모두 점화하사 처마 밑에 매다시니라. 성도대중이 명으로 열을 지어 앉더니 이에 손바닥으로 무릎을 치시고 간곡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되,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렵고 어렵도다.”

시를 창하시니,

*면분은 비록 오래지만 마음은 오히려 만날수록 새로우니(面分雖舊心生新)
*단지 바라기는 급히 죽고, 속히 망하는 것 뿐이라(只願急死速亡亡)
*가식만남(허면) 가식웃음(허소) 오고가는 사이에(虛面虛笑去來間)
*그대를 보고도 속마음 토로하지 못하노라(不吐心情見汝矣)
*세월아, 너는 창칼의 전운 속에서 유유히 흘러가는데(歲月汝遊劍戟中)
*-10년 세월 속에 혼란 비겁이 흘러감을 잊었느냐(도운)-(往劫忘在十年乎) *기존 해석:총각판의 전란이 병자년(1936) 일본군의 중국공격으로부터 을유년(1945) 해방까지 10년간 흘러감을 잊었느냐(세운)
*모를 것 같으면서도 알 것 같고,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리니(不知而知知不知)
*10년 세월도 한번 매듭이 질 때는 달아오른 큰 용광로에 엄상한설이 녹듯 하리라(嚴霜寒雪大烘爐)

-己酉春 在銅谷 開天地大神門 行天地大公事 設法 行法 下勅多日 命弟子 作紙燈多數 皆點火 掛畯下 弟子之衆 命 列坐 乃以掌擊膝 懇曲聲音 曰 抽出也 難哉難哉 唱詩 面分雖舊心生新 只願急死速亡亡 虛面虛笑去來間 不吐心情見汝矣 歲月汝遊劒戟中 往劫忘在十年乎 不知而知知不知 嚴霜寒雪大烘爐-

<대개벽경(大開闢經)>*성도 물어 여쭈기를, “금번 공사에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렵다 하시고, 때 가운데 서로 도모하려는 뜻이 있으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선악으로 천하를 가름하게 되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왕겁망재십년호’는 어찌되나이까.” “10년이 10년이 되고, 20년이 10년이 되고, 30년이 10년이 되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40년도 역시 10년이 되나이까.” 말씀하시되, “40년은 10년이 되지 못하노라.” (천자부 해상 공사 때도 언급한 바 있음) 성도 물어 여쭈기를, “대도 아래에 장차 망하는 자 30년 동안의 복을 누림이 있고, 장차 흥하는 자 30년 동안의 고통을 당함이 있나이까.” 말씀하시되, “때가 오면 아노라.”

-弟子 問曰 今次公事 其抽出也難 時中 有相圖之意 何以乎 曰 此以善惡 爲天下之分 弟子 問曰 往劫 忘在十年乎者 何以乎 十年 爲十年 二十年 爲十年 三十年 爲十年 弟子 問曰 四十年 亦有十年之理乎 曰 四十年 不爲十年 弟子 問曰 大道之下 將亡者 有三十年之享福 將興者 有三十年之喫苦乎 曰 時來 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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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증산도 도전에도 김형렬 수석성도를 통해 보신 공사가 있습니다. 을사년1905 3월 삼짇날 한 자 가량 전지로 된 큰 한지를 쌓아두시고 한지에 붓으로 용을 그려 점을 찍어 고축한 뒤에 재로 살라 물에 풀어넣으시고 말이 투레질하는 소리가 문 밖에서 들리자 어떻게 했습니까? 너 왔냐 하시며 재를 살라 풀어넣은 물로 뿌리셨습니다.
우주원리로 용은 진으로 수토동덕으로 물기운 임일수로 조화를 부립니다.임일수 통일 윷판 진법기운을 확 뿌려 중복사명의 한계를 모르는 말기운을 제어한 공사입니다.

또 도전에는 형렬의 집에 단을 쌓고 용과 말 그림을 한 자 반이나 쌓아놓고 용과 말의 교체례 공사를 집행하신 바 있습니다. 푸른 저고리와 오동색 고의, 긴 두루마기 도복에 뿔 달린 관 등 의관을 엄숙히 정제하고 김 형렬 성도까지 구슬달린 사각관에 새 옷까지 차려입고 집행한 공사이니 상제님 천지공사에 가장 중요한 공사가 아닐 수 없는 엄숙한 공사입니다. 중복살림에서 이 공사는 별반 의미없는 공사일수밖에 없는 의례적 성구일수밖에 없는 것이 마무리까지 짓는 두살림론의 당사자 입장에서 교체례 공사는 의미가 없는 공사였기때문입니다. 흑룡기운으로 중복갑오생 말기운 제거하는 공사가 있습니다. 말복도수의 기두를 위해 말 도수 중복 사명을 흑룡 기운으로 제거한 공사입니다. 삼월 삼짇날(巳日)은 뱀이 깨어나는 날로 봄의 시작입니다.뱀의 해, 뱀의 날을 택일해 보신 도운맥 종통공사입니다.

 

 

<증산도 道典 5:88>*

1 을사(乙巳 : 道紀 35, 1905)년 삼월 삼짇날 상제님께서 큰 장수신명을 부르시어 “가서 너의 대장을 불러오너라.” 명하시고 

2 종이를 한 자 가량 쌓아 두신 채 계속 종이에 용(龍)을 그려 점을 찍으시며 고축(告祝)하신 뒤에 

3 “물을 떠 오라.” 하시어 그 종이를 불살라 재를 물에 풀어 넣으시니라. 

4 한참 후에 밖에서 말이 코투레질하는 소리가 들리거늘 상제님께서 문을 여시고 “왔냐.” 하시며 재를 풀어 넣은 물을 밖으로 뿌리시니라. 

5 이어 형렬에게 명하시어 먼저 밖으로 나가 의자에 앉아서 신명들의 절을 받게 하시고 잠시 후에 나오시어 의자에 앉으시거늘 

6 신명들이 상제님께 절을 올리고 토방 밑으로 가서 모두 고개를 숙이니라. 

7 상제님께서 커다란 종이에 용을 그려 마당에 놓으시니 신명 둘이 나와서 상제님께서 보실 수 있도록 종이를 반듯이 세워 양쪽으로 붙들고 서거늘 

8 성도들의 눈에는 신명은 보이지 않고 허공에 떠 있는 종이만 보이는데 

9 먹으로 그리신 용이 붉은 빛깔을 띠었다가 다시 푸른빛으로 변하더라. (임진 흑룡&병진 적룡&갑진 청룡 세가지를 사주에 동시에

 쥐어야 합니다. 이 공사내용은 천지공사 105년만의 밀복진법 인사문제의 화룡점정을 이루는 천기天機입니다)

10 상제님께서 다시 그 종이를 살라 재를 채반에 받으시어 잘게 갈아 물에 타서 모든 성도에게 한 모금씩 마시게 하시니라.

 


말복책임자는 병신생 잔나비이지만 말복인사 문제를 감추기 위해 일진에 임진으로 원신을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둔 것입니다. 원래 본신은 사주에서 일진으로 봅니다. 말복책임자는 안운산 성도사님이 서산 앞바다에서 거대한 흑룡이 품에 안기는 태몽을 꾸고 태어나 아명이 못 택자에 구슬 주자를 쓴 택주로 공주 유구에서 태어나기 전 성도사님이 집 사방에 청수를 모시고 촛불을 켜고 빌었다 해서 그 사실을 직접 본 이웃집 사람이 90년대 유구의 옛집을 찾은 차남 자선종원님에게 증언한 바 있습니다. 이 집은 지금도 원형 그대로 존재하고 그때의 그 이웃도 그대로 살고있습니다. 자선종원님은 성도사님 양위분이 이듬해 57 정유년 4월에 채 돐도 안 된 애를 안고 대전에 이사하는 바람에 한 달 늦게 대흥국민학교에 지각으로 입학했음을 밝힙니다.

말복운을 맡은 책임자는 8월생인데 음력 8월은 15일 한가위가 오곡백과를 추수해 조상님께 이바지하는 명절이듯 후천 용화세계를 마지막으로 결실하는 달을 우주원리에 맞게 배치한 것으로 현무경의 신 부 사명은 바로 후천의 용화세계를 집약해 수화금목이 대시이성하여 수생어화고로 천하에 무상극지리니라 표현한 대로 대병겁의 질병목에서 천하창생을 구제한 천지보은으로 일만이천 도통군자를 거느리고 후천 연화장-용화 세상을 여는 사명인 것입니다.

이로써 천장지구 신명무궁하다 한것이니 현무경의 상제님 칙명인 신 부 사명이 무궁하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백오제 이전의 중복살림의 도정에서는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의 원리>에 나오는 군화 상화론에만 집착해 두사람 종통론을 고수해 왔으나 이는 이러한 대우주 자연의 이법을 종통에 담은 도안 세 살림 천지공사 본연의 정신을 이해 못한 데에다가 천지공사의 이러한 대경대법을 알지 못한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의 과도기였기때문입니다. 어쩌면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의 원리>는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판 통일 윷판 진법출현까지 말복판을 숨기기 위한 예정된 장치역할을 해왔다고 보는것이 타당할지도 모릅니다. 


 

 

 

 

 

종통 진주도수 *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http://blog.daum.net/cheramia/15691200

 

종통1.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aIN&articleno=15691103&admin=

 

종통2.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aIN&articleno=15691104&categoryId=0®dt=20161016125706

 

말복종통 인사-성주가, 안동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낙락장송 낸(안씨 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3살림 연원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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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의 화룡점정:못 다 이룬 꿈- 3제갈 8한신, 시대를 넘어 이제 때가 되다.

http://blog.daum.net/cheramia/156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