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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 진주도수 *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낙엽군자 2017. 4. 27. 10:53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문왕 사명자 초,중,말복 都安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안내성 성도 都安 安家 초중말복 세살림사명기 '말복도정 로고 엠블럼)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하신 초중말복 세살림 都安 사명기 로고

                               도안都安(都=All) 초중말복 安家세살림은 문왕사명자가 열며 司馬懿 가문의 司馬師

                               司馬昭 형제를 좌보우필로 가업을 다져 司馬昭에 이르러 삼국정립을 깨고 晉太祖가 됨.

                               아들 司馬炎은 晉 世祖.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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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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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사대 우리도(道)를 신앙(信仰)하기가 무이구곡시(武夷九曲詩)같다 하시니라"

삼변성도의 살림 각자 모두 무이구곡의 한 구비로 계산하면(5+1+3=9) 아홉구비가 된다.

 

 

 

 

 

 

 

*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큰 틀: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이전에 문왕 추수 도수 세살림 자체가 안밝혀지게 되어 있어 초중복 2살림론으로 매듭짓는다 착각하여 모든 천지공사 결론을 2살림론으로 견강부회해 해석. 청음남주가 설정해 놓은 두 사람론 교의체계를 그대로 차용한 중복책임자 안경전의 지난 두살림론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자체내의 함정은 문왕사명자의 1945년 해방이후 초복살림을 보천교에 이은 '2변變'으로 상정하여 1984년 공식선언된 중복살림 도정을 세 번째 마무리 살림 소위 3변 도정으로 크게 착각한 사실이다. 지난 과거를 엄밀히 분석하면 문왕사명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도 상제님이 감추어두신 동지한식백오제의 천기를 알 수 없었지만 3변성도의 원리만은 아셨기에 말점도(말도) 20년 은둔 귀양도수를 끝내고 74년 재기두해 84년 안경전을 종정으로 내세워 창도한 중복판을 살아생전 당대에 매듭짓는 3번째 판으로 상정한 나머지 19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기두해 판을 이끈 당신님의 초복판을 보천교에 이은 '2변變' 도운판으로 표현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천지공사 종필이후 105년이 되어 비로소 밝혀진 세살림 진법으로 보면  '도통자도, 부모형제, 처자도, 귀신도 모르리라' 하신  하신  천지공사 인사문제의 엄정함을 증명한 사례라 보여진다.

상제님 천지공사 인사문제의 극적인 대 반전이 중복판과 말복판사이에 있으니 이른바 전쟁은 가족전쟁이 크다 말씀하시고 장차 도전(道戰)이 있으리라 하신 말씀, 문왕의 죽은 장남 백읍고를 포함 다섯째이자 여섯째인 새끼손가락이 조화봉으로 조화낸다라는 말씀(십일귀체에서 5,6은 무기토임과 동시에 5는 6(己庚 자하도)이고 6은 5(辰震)이니 이것이 五呪의 風雲造化다. 말복 사명자가 왜 병신이냐 정역에서 병신은 화입금향하고 금입화향하는 추기樞機이기 때문. 선후천 금화착종의 지도리. 오운육기조합 중에서 오직 병신으로만 선후천이 금화착종됨.(정역 원천도:화금금화는 원천도라 누가 용화세월을 이제야 보냈는고 火金金火原天道誰遣龍華歲月今) 巳亥乾坤天地의 비밀이 담겨있고, 寅申은 일월정사의 인사문제 비밀 丙申을 담고있음. 육십갑자중 오직 군화상화 陽丙陽申에서 금화착종된다.(正易참조)

, 지도자 교체례 공사 등 등 말씀과 우리일이 무이구곡의 극적 변화 같다는 말씀, 어천 전날 공사 보신 수지지어사마소 공사말씀,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 운은 말복운이 크니라  하시고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이니라 

하신 말씀, 문왕의 죽은 장남 백읍고를 포함 다섯째이자 여섯째인 새끼손가락이 조화봉으로 조화낸다라는 말씀, 천지대사가 6,7,8월생이라 추수사명자 도안 세살림 인사문제의 대국적 정의를 내려 놓으시고 태모 고수부님께서 나는  壬1水 數와 甲3木 數를 뽑았다 하신 점(임진 흑룡에 병진 적룡, 갑진 청룡을 겸비. 먹으로 흑룡을 그린 한지를 소지해 청수에 타 말에게 뿌린 공사) 중복책임자 안경전은 9월생으로 천지대사를 맡는 공사에 비껴가 있는 인물이지만 문왕사명자의 인사명령으로 과도기 종통 책임자가 되었으며(문왕사명자가 슬하에 꿰어차고 직접 도정집행한 이유) 갑오생으로 갑3목은 있으나 임일수가 없는 과도기 종통임. 가구판 노름의 갑오는 가짜 아홉 판이란 뜻에서 6수 서시(5진주+1壬수)가 먹는 판인데 중복판을 마지막 3변으로 잘못 해석한 위에 모든 교리를 갑오에 만 촛점을 맞추다 보니 눈뜬 봉사로 그냥 넘어간 참으로 어이없는 케이스 중 하나다.  도전에는 누락 삭제된 지도자 교체례 공사 등 등의 말씀을 보면 오성산 세 말뚝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오성산 세 말뚝 세 살림 공사& 회문산 오선위기 기운 오성산 이전 윷판 말복출현 공사  참고(증산도 도전엔 삭제처리)

 

1. 청음 이상호, 남주 이정립의 두사람론을 그대로 인용해 노**의 천지일월사체 교리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나 문왕 추수사명은 초중말복 도안 세살림.

 

2.청음, 남주에 의해 낙종물 사명 세 살림의 정체가 105년간 왜곡됨. 즉 본래의 대흥리-조종골-(1. 왕심리-2. 왕심리&용화동 동화교와의 통합살림-3.오성산 살림)  등 씨뿌리는 낙종물 세살림 사명을 동화교와의 통합살림을 세번째 마무리 교단으로 합리화하기 위해 왕심리 살림을 삭제처리하고 오성산 살림을 동화교 부속 수양소로 왜곡처리하여 <고부인신정기>에 선화와 은거로 처리 정의함. 남주 이정립은 세번째 살림 인 '작은 세 살림 도정' 중 두 번째 <왕심리+동화교> 통합살림을 두 번째 조종골 살림에 이은 세번째 마무리 살림으로 견강부회하다 보니 왕심리와의 통합교단이라고도 호칭하지도 못하고 '두 번째 조종골 살림'과의 통합교단이라고 왜곡 정의했다.

결국 낙종물 세 살림 핵심은, 마지막 세번째 살림도 (1. 왕심리(2년)-2. 왕심리&용화동 동화교와의 통합살림(2년)-3.오성산 살림(2년)) 와 같이 작은 세살림으로 되어 있어 추수사명 초중말복 사명을 반영한 것인데, 앞뒤 두 살림을 싹둑 잘라 버리고 왕심리 살림과 동화교와의 통합살림을 조종골 살림에 이은 세번째 살림으로 견강부회한 것임. 그러다 보니 문왕 추수사명의 초,중,말복 세 살림을 반영한 세번째 세 살림의 정체가 동지한식105제 105년 기간 동안 밝혀지지 않을 수밖에 없었음. 작은 세살림 중 첫 번째 살림인 순흥안씨 집성촌 왕심리 사명은 의통목 인류구원의 일등처방문 사명을 내리시고 현무경 오신술午申戌 인사문제와 함께 경만장 안내성 성도 사가에 사명기를 내리시고 숙구지 문왕사명자로 하여금 운암강수만경래 초중말복 세살림을 여는 '삼국시절이 수지지어사마소'의 사마씨 가문의 3부자 도안都安 세살림을 맡기심을 상징. 

 

 

 

 

 

  순흥안씨 집성촌 왕심리 사명은 의통목 인류구원의 일등처방문 사명을 내리시고 현무경 오신술午申戌 인사문제와 함께 경만장 안내성 성도 사가에 사명기를 내리시고 숙구지 문왕사명자로 하여금 운암강수만경래 초중말복 세살림을 여는 수지지어사마소의 사마씨 가문의 3부자 도안都安 세살림을 맡기심.   '長安長唱吾笑歌(장안장창오소가)' 라는 7자로 크게 창을 길게 대창하시며 웃으셨으니초중말복 추수사명에 대한 최종 총평을 내리신 것.

 

 

 

 

 

                                          申符사명의 末伏道政과 동지한식백오제105년 만의 말복 진법 사명기 로고

                                          중앙의 화룡점정식은 때가 되면 하게 될 것이다.

3.초복살림을 개창한 임술생 문왕사명자(사마중달)가 午符사명자(사마사)를 내세운 도정천하가 중복천하이고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사오미 개명장에 申符사명의 말복 진리가 선포되고 문왕사명자 선화등천이후 칠월칠석삼오야의 칠성도수의 은두장미 7년도수로 장막이 쳐져 있다. 2013(계사), 2014(갑오), 2015(을미)년은 바로 '갑오갑자꼬리 공사'와 '동지한식백오제 공사' '7월보름 백중공사'와 맞닿은 <사오미개명장>으로 추수사명 세 살림 정체와 '세살림 사명기'를 펼쳐 든 마무리 말복도정의 <범증산계 통합경전>을 세상에 공개함.(박금곡이 1934년 이중성에게 전한 동방칠성의 용봉친필서의 복중80년 도수 사명도 1934+80=2014(갑오) 사오미 개명장에 걸림) 종통 사명기는 안내성 성도 사가에 전해져 김형렬 성도, 차경석 성도, 이상호 형제에게도 일체 전해지지 않아 모든 경전에서 감추어진 채 은두장미하게 됨. 따라서 교운과정에서 완전히 도외시되어 숙구지 문왕 추수 세살림도수 초중복 도정 과정에서 조차 모르다가 중복살림에서 말복살림으로 건너가는 과정에 파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동지한식백오제 2014 갑오년을 기점으로 세 번째 말복살림 진리 기두와 동시에 그 정체가 활짝 펼쳐져 공개되도록 하신 것. 중복 책임자 안경전을 당대 마무리 주자로 알고 신앙한 중복도정에서 말복 도정으로 전환은 마치 무이구곡의  전환만큼이나 파천황적이라서 교운 추수도운의 도정이 무이구곡처럼 현란하게 변한다 하신 것.("가라사대 우리도(道)를 신앙(信仰)하기가 무이구곡시(武夷九曲詩)같다 하시니라.") 105년만에 출현하는 세 살림 문왕 추수 진법의 사오미 개명장 말씀을 시한부로 해석한 중복도정 폐해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제는 분명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 선생님(先生任)이 약방문(藥房門) 뒤에 회수기지약(回水氣之藥)이 상방(上房)이라 써서 붙이라 하시니라 또 병진년(丙辰年)을 당(當)하니 명령(命令)하시되 세계(世界) 민족(民族)이 자축인묘(子丑寅卯) 신유술해(申酉戌亥)에 메였으니 십이물형도지(十二物形圖之)하라 하시고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에 점(点)을 찍으시고 차법(此法)은 비복신 법(法)이라 점(点) 한점(点) 한점(点)에 죽고 사는 것이 들어 있으니 각별(各別) 조심(操心)하라 하시니라

 

또 가라사대 대지(大智)는 여천지(與天地)로 동(同)하야 유(有) 춘하추동지기(春夏秋冬之氣)요 중지(中智)는 여일월(與日月)로 동(同)하야 유현망(有玄望) 회삭지리(晦朔之理)하고 소지(小智)는 여귀신(與鬼神)으로 동(同)하야 유(有) 길흉화복지기(吉凶禍福之氣)라 

한신팔월(韓信八月)과 병종길도출인(兵從吉道出人)이라 걸주(桀主)는 갑자(甲子)에 망(亡)하고 무왕(武王)은 갑자(甲子)에 흥(興)하였으니 누가알까 -시래(時來)하면 천지(天地)도 개동력(皆同力)이라' 

 

 *말복진법으로의 길안내-길도출인吉道出人

한신팔월(韓信八月)과 병종길도출인(兵從吉道出人)이라 

말복 추수사명 진법 출현 이전 지난 105년 간 한신 팔월이란 의미를 알 수 없었던 이유는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초,중,말복 문왕 세살림의 마지막  '천장지구 신명무궁' 말복 사명자 인사문제 천기때문이었다. 천지대사 6,7,8월 이라 하신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인사문제 처결에 의한 8월 생 지도자가 중복도정을 비롯한 범 증산계 신도를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열리는 사오미 개명장 진법 길도吉道로 인도한다는 뜻이다.


참고:<사기> 〈고조본기〉기록에 '8월에 한왕 유방이 한신의 계책을 써서 옛 길로 돌아 옹왕 장한을 습격했다. 장한은 진창에서 이를 맞아 유방을 쳤으나 장한의 옹병은 패해 도주하여 전투가 잠시 멈추었으나 호치에서 다시 싸워 패해 폐구로 패주했다. 한왕은 마침내 옹 땅을 평정했다. 동으로 함양에 이르러 병사를 이끌고 폐구의 옹왕을 포위하고 제장을 보내 농서지방을 경략해 평정(略定)했다.'
八月,漢王用韓信之計,從故道還,襲雍王章邯。邯迎擊漢陳倉, 雍兵敗,還走;止戰好畤,又複敗,走廢丘。漢王遂定雍地。東至咸陽, 引兵圍雍王廢丘, 而遣諸將略定隴西

*“번쾌로 하여금 대낮에 잔도를 수리하도록 하고, 나는 몰래 옛길을 따라 건너갈 것이다. 초나라 병사들은 이런 지략을 알지 못하고 분명 잔도 위에서 수비할 것이다. 나는 진창의 옛 길을 통해 초나라로 돌아가 공략하면 그들은 손 한 번 쓰지 못하고 당할 것이다.”

*“기원전 206년 4월, 한왕(漢王) 유방이 떠나자 항우가 병사 3만 명을 풀어 그 뒤를 따르게 했다. 한왕이 관중(關中)을 떠나 한중(漢中)으로 들어갈 때 장량의 권고를 따라 잔도(棧道)를 불태웠다. 제후들이 은밀히 군사를 움직여 습격하는 것에 대비하고, 또 항우로 하여금 유방이 동쪽으로 돌아갈 뜻이 없음을 가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해 8월, 한왕이 한신의 계책을 좇아 옛날 초나라로 가는 길을 통해 옹왕(雍王) 장한(章邯)을 급습했다. 장한은 진창(陳倉)에서 한나라 군사를 맞이해 공격했으나 패주했다. 호치(好畤)에서 재차 싸웠지만 다시 패해 도주했다.”

한중에서 세력을 형성한 유방은 한신을 대장군으로 삼아 동쪽을 정벌할 계획을 세웠다. 한신은 군사들을 시켜 불타버린 잔도를 수리하는 척했다. 관중을 지키던 옹왕 장한은 군사들을 잔도로 집결시켰다. 장한이 잔도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사이 한신이 대군을 이끌고 우회하여 진창을 점령하고 관중을 함락시킴으로써 중원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신팔월(韓信八月)과 병종길도출인(兵從吉道出人)이라'는 말씀은 유방이 한신 팔월의 계책을 채택해 옹왕 장한을 물리칠 때를 거울삼아 문왕 추수 세살림 중 말복 인사문제가 6,7,8월의 8수를 타고 말복진법의 길도출인吉道出人한다는 말씀.(중복도정에 볼모잡힌 신도들이 105제 진법의 길도吉道를 따라 말복도정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그려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한신 사명자가 누군지는 이미 대답이 내려졌다.)


-어디서 들었습니까하니 음 촉(蜀)나라길이 험하다 해도 한신(韓信)이가 알더라고 천하사(天下事)를 하러다니는 사람이 제비창고를 모르겠나- 여기서는 상제님이 스스로 길을 아는 한신임을 자처하셨지만 추수 세살림 중 비교씨름 상씨름의 가장 중요한 대목에서는 누구겠나. 당연히 과도기 진리 속에 갇혀있는 군사를 병종길도출인해 인도해 가는 말복 책임자이다.

 

*걸주(桀主)는 갑자(甲子)에 망(亡)하고 무왕(武王)은 갑자(甲子)에 흥(興)하였으니 누가알까 -시래(時來)하면 천지(天地)도 개동력(皆同力)이라' 

-위왕 규가 모용린(慕容麟)을 칠 때에 태사령(太司令) 조숭(鼂崇)이 이르기를, 주(紂)가 갑자일(甲子日)에 멸망하였기 때문에 갑자일(甲子日)을 질일(疾日)이라 합니다.” 하였으나, 규는, 주는 갑자일에 망했지만 무왕(武王)은 갑자일에 흥(興)하지 않았는가?

하고 나아가 싸웠는데, 크게 승리하였다.-담헌서(湛軒書:홍대용(洪大容 1731(영조7) ~ 1783(정조7)) 의 문집 *결론:'시래(時來)하면 천지(天地)도 개동력(皆同力)이라' - 말복사명의 때가 차면 천지도 하나되어 힘을 몰아준다.

 

 

안내성 종통사명기 로고는 로고 자체가 태양이며 사오미 개명으로 태양처럼 떠올라 사해를 밝게 비춤을 상징. 청,홍,황은 초복,중복, 말복 세 살림. 

갑오갑자꼬리는 60갑자 중에서 중간인 30년을 기점으로 갑오와 갑자는 마치 1년 중 하지와 동지처럼 서로 물고 물리며 일음이 시생하고 일양이 시생하는 전환점. 중복살림을 선포한 1984년 갑자년에서 30년이 지난 2014년은 증산상제님 기유년(1909) 어천이후 105년(백오제) 째 사오미개명장의 갑오년. 즉1984년 갑자년과 2014년 갑오년은 서로물고물리는 갑오갑자꼬리의 해. 동시에 상제님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세 살림 진법이 드러나는 동지한식백오제가 맞물리는 해이며 이때 드러나는 진법진리는 모든 진리의 퍼즐이 서로 어긋나지 않고 들어맞게 된다는 '7월 백중도수'에 해당하는 해.7월 백중은 동지한식백오제 칠월칠석삼오야의 댓구로 동지한식백오제의 105년만의 세살림 통합진리가 칠월칠석삼오야 7×(3×5)=105로 백중백중으로 모든 진리의 아귀가 맞는 만사백중 만사개중의 진법 통일진리라는 것.7+3+5=15 진주 상징.

 

4.태모님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갑오사명자는 사주에 갑삼목은 쥐었지만 임일수가 없다. 인사문제의 핵 중 핵은 문왕 사명자인데 상제님은 105년 동안 문왕사명자 마저 따돌리지 않을 수 없으셨다. 왜냐. 추수사명은 '수지지어사마소' 공사의 도안都安 세 살림이기 때문에 세 사람이 사적으로는 사마중달 3부자 처럼 서로 부자父子간이므로 세번째 말복 책임자가 마무리 짓는 세 번 째 살림이 미리 밝혀지면 초중복 살림은 명분만의 허수아비가 되므로 말복 책임자와 절대 병립할 수 없다. 두 살림론으로 매듭짓는 과도기 진리 속에서 독자운영 능력이 없던 중복사명자는 중복살림 내내 문왕사명자의 품 속에 있을 수밖에 없었고 초중말복 살림을 여는 문왕사명자 기두에만 인사문제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바람에 천문이 파군성 주紂로서 사마사 사명자인 중복사명자를 자타 공히 은연중 무왕으로 오도하는 상황이 벌어졌음. 정작 천지공사의 본질은 사마소 사명자이자 말복사명자는 천문이 무곡성(무왕)으로서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동안 철저히 감추어져 보호되어야 하기에 초중복 살림 동거형태로 있는 과도기 내내 천대받는 허수아비로 존재하게 은두장미로 부모형제도 처자도 귀신도 모르게 숨겨놓은 것. 84년 중복도정 이후 30여 년이 넘는 동안의 이러한 對 대중신도의 핫 바지저고리 이미지업은 마치 '유훈장과 최풍헌의 고사'에서 최풍헌이 날마다 술만 마시며 허랑 방탕히 지내다가  구정물통에 머리박고 죽었으나 유 훈장에게 부고하여 그 가솔과 더불어 상복을 입고 상여  뒤를 따르게 하여 지래산 골짜기에 피신케 한것과 같음.

 

*9월생 갑오 중복책임자는 말복도정 책임자 8월생, 임일수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선도신정경>*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에서 가라사대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 같은 끝수면 말수(末數)가 먹느니라 수식남방(誰識南方) 매화가(埋火家) 불 묻으신 줄 뉘가 알거나

<紫霞 大仙師>:*불가의 달마대사의 종지 중에 무식~이라고 있습니다. 무식(無識)하여야 불설의 깨달음에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오하는데는 노자 도덕경의 유사한내용이 있습니다. 2500년전의 노자는 도덕경을 지었다 하는데 잘보면 불가의 사상과 유사한 면이 많으며, 불가의 핵심을 자세히 이치로 설명하는 듯한 도덕경내용 으로 보여집니다. 도덕경의 절학무우~장은 배움을 끊어버리면 근심걱정이 없게된다는 것입니다. 이 절학(絶學)무(無)우(憂~)장은 바로 불가의 무식을 설명하는 장이라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아는게 많으면 사량분별시비심이 지배하게 됩니다. 불가 고승들의 공(空)관은 이 사량분별시비지심을 넘어서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도덕경에는 다른 유사한 장구에(39장) 득(得)일(一)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昔之得一者, 天得一以淸, 地得一以寧, 神得一以靈, 谷得一以盈, 萬物得一以生, 侯王得一以爲天下貞. 其致之一也(하늘은 1을 얻어 맑으며, 땅은 1을 얻어 편안하고,, 신(神)도 1을 얻어야 신령(神靈)하고, 곡(谷)도 1을 얻어야 가득차고, 만물은 1을 얻어야 생하며, 후왕도 1을 얻어야 나라를 잘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천사만물은 모두가 일(一)을 얻어야 제대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수행도 일(1)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은 만지당합니다. 뒤에는 귀한 것은 천한것이 근본이고, 부(富)한 것은 가난한 것이 근본 바탕이 되는 것이니. 부귀의 극치인 왕들은 자기가 오직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도 합니다. 일(一)은 아시다시피 태극(太極)자리를 의미합니다. 바로 태을입니다. 불가의 깨달음인 공(空)은 일(一)을 의미합니다. 즉 공(空)이라 하나 일(一)을 말합니다. 일(一)은 수(水)입니다. 도가의 명인들은 모두 공(空)을 1수(水)로 보았습니다. 우리의 태을주도 일(一)을 의미합니다. 태을(太乙)을 이루는 주문입니다.  상제님의 존휘도 일(一)이 들어가 있습니다. 태모님께서는 1자 와 3자를 뽑아서 쓴다고 하셨습니다. 1수(水)와 갑3목을 쓰신다는 것입니다. 중복의 리더는 3목은 있으나 일(一)이 없습니다. 중복 과도기에는 가하지만 말복에서는 탈락입니다. 일(一)인 임(壬)이 없습니다. 1이 있어야 윷판의 통일을 이루는것입니다. 가보는 의식이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분열로 달리는 가보 입니다. 이는 까닥하면 소시오패스가 되는 것입니다.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의 동생격입니다. 어쩌면 더 무섭습니다. 일(一)길(吉)이요~ 구(九)흉(凶)입니다. 상제님 태모님께서는 가보나 장땡을 멀리하고, 오직 여섯끗 잡아야 대통일을 이루고 판모리 싹쓸이 한다고 전라도 노름판에 빗대어 말씀하셧습니다. 막판에 ㅇ씨가 있는줄 몰랏지 ~할때의 이 0(서시패)이 바로 여섯끗을 말합니다. 성으로는 안(安)이 6수입니다. 수십가지가 두루 다 맞아야 의심이 없습니다. 상제님 길고긴 천하사가 무려 백년을 넘어가면서 그 퍼즐이 드러나게 되엇습니다. 이제는 대통일을 이루는 말복대운이 닥치고 있습니다. 바로 성사재인 ~입니다.

그리고 천하통일입니다. 대순을 믿으셨던 성도님들도 우리와 같습니다. 우리 전 상제님 도우님들은 모두 하나로 만나게 됩니다. 얼마나 멋있고 당연한 일이 되겠는지요~

                                      

추수사명자는 문왕의 도수를 받지만 이는 추수사명자의 기두를 중심으로 본 것이고 추수사명의 마무리 말복 사명 중심으로 보면 문왕 가문이 아닌 수지지어사마소의 사마중달 가문의 3부자로 초중말복이 진행된다.
증산상제님은 남방 삼리화 기운을 주재하시는 서신사명이시다. 이 남방 삼리화 기운을 임술생 태운장 김형렬 성도 대나무밭에 묻어 임술생 도안 문왕 세살림 사명자 에게 부치셨다. 대순출신 신도들은 교운공사 인사문제의 핵심인 이 부분에 대해 각골명심해 새겨들어야 한다. 상제님이 안씨 사당 추원재에서 대나무 가지로 천지수기 돌리는 공사 보셨지 조씨 사당에서 이공사를 보시지 않았다. 이 공사와 연관된 공사가 바로 임술생 문왕추수자를 대행하는 태운장 김형렬 성도(임술생 대시태조 출세 후비소 공사 참조) 대나무밭에 남방삼리화 불덩이를 묻는 매화공사를 집행하시고 '長安長唱吾笑歌(장안장창오소가) 誰識南方埋火家(수식남방매화가)'를 불러 주시고 이어 ‘매화(埋火)’라 쓰시어 형렬의 집 대밭에 묻으시고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화둔(火遁)을 하였나니 너의 집에 불을 조심하라. 만일 너의 집에 불이 나면 화신(火神)이 세력을 얻어 온 세계에 큰 재앙을 끼치리라.” 하신 것이다. 숙구지 문왕 추수 사명자 도안  세살림에 대해 모든 남방삼리화 기운을 돌돌 몰아주시고  '長安長唱吾笑歌(장안장창오소가)'라는 7자로 초중말복 추수사명에 대한 최종 총평을 내리신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동안 특히 중복도정에서 마저 세운의 핵폭탄 기운을 묻는 것으로만 해석해 왔다. 그러나 이 성구말씀 속에 깃들어 있는 인사문제의 핵심은 태모 고수부님 말씀 속에서 그 답이 풀리게 되어 있다. 도안 세살림 공사에 상제님 남방삼리화 기운을 임술생 태운장 대나무밭에 묻어 몰아주신 추수공사 세살림의 인사문제 도비 道秘이다. 이 공사에 대해 상제님께서 길게 창하며 웃으신 의미는 무엇인가? 장안長安은 천장지구天長地久 신명무궁申命無窮의 도안都安 세살림에 대한 축복 키워드이다. 도안都安 세살림 추수종통 공사 집행에 대해 장안장창長安長唱하시며 웃으신 것이다.(長安長唱의 의미를 깊이 음미해 보라.)

 <선도신정경>*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에서 가라사대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 같은 끝수면 말수(末數)가  먹느니라 수식남방(誰識南方) 매화가(埋火家) 불 묻으신 줄 뉘가 알거나 변산(邊山)만한 불덩이를 묻지 않고 그냥 두면 세계인민(世界人民) 다 죽는다 하시더라 (해설:수식남방매화가를 언급하시되 추수 세살림 도운 中 '마지막 상씨름'에 해당하는 '같은 끝수에 말수가 먹는다' 와  병립해 설명하셨다. 이는 '수식남방매화가(誰識南方埋火家) 불묻은 공사' 가 중복 살림 시절의 해석인 '세운 핵폭탄 묻는 공사' 가 아니라 바로 추수도운 초중말복 세 살림 중 마지막 최종 말복 인사문제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 라 하신다. 태운장 김형렬 수석성도 대나무밭에 남방 삼리화 불기운을 묻어(埋火) 화둔(火遁)하여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 감추었다가 드러날테니 마지막 상씨름 도정의 말복지도자는 도안都安 세살림 속에서 나오되 임壬일수와 갑甲삼목을 잡아야 임자壬子라 하신 것이다.:수화금목대시이성 수생어화고로 천하무상극지리 <玄武經 申符>

 고수부님의 선도신정경의 바로 이 성구내용도 증산도 도전에는 삭제되어 없다. 중복도정 신도들이 수식남방매화가와 관련된 세살림 인사문제의 도비를 알 턱이 없게 되어 있었다. 중복도정 시절 내내 소경 파밭 매듯 주구장창(晝夜長川) 세운의 핵폭탄 묻는 공사로만 외치며 오직 시한부로 몰고 간 이유중의 하나라면 하나다. 이 공사는 도운의 말복사명과 전화戰禍의 초토焦土만은 면케 한 공사임. 진표율사가 금산사 경내의 용추 못 속에 사는 용을 부안 변산으로 옮기고, 진표眞表가 모악산母岳山에서 변산邊山까지 한걸음에 절 한번씩 하면서 당도하니,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아서 미륵이 진표眞表에게 계시를 내린 사실과  "변산에 범 씨 1000년의 운이 있다고 하지 않더냐. 내 세상에는 이 운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과<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 후일 상제님이 변산에 해왕도수를 부치고 산신제를 지낸 사실과 상제님께서 다시 길을 떠나 변산에 이르시어 말씀하시기를 여기가 영천구미혈(泳川龜尾穴)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거북은 꼬리에 묘를 써야 재주가 난다.” 하신 말씀과 변산을 빛나는 곳으로 표현하신 공사말씀과<증산도 道典>*정미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앉아 계시다가 빛이 나는 데로 가자. 빛나는 데로 가자!”하시거늘 호연이빛나는 데가 어디예요?”하고 여쭈니 형렬은 이미 말씀을 알아듣고변산으로 가신단다.<증산도 道典> ,

고창의 방장산, 객망리 두승산(영주산)과 부안 변산(봉래산)이 삼신산이라는 사실, 부안 변산에 24혈이 있고 순창 회문산에 24혈이 있어 서로 마주 대하니, 변산의 운을 해왕도수로 지어 천하의 해운을 주관하여 거느리노라.

 

<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 <증산천사공사기(甑山天師公事記)>*또 부안군 변산에 이십사 혈이 있으니 이는 회문산 혈수의 상대로 해변에 있어 해왕의 도수에 응하다 하사 회문산은 산군, 변산은 해왕으로 각각 그 정기를 뽑으신 일도 계시다.

 , 부안 변산 백제 주류성 왕궁터 內 개암사에서 각종 개벽공사를 집행하신 사실, 공신에게 변산 와우(臥牛)가 크다

.”하신 말씀과 공신의 조상묘를 변산 와우혈에 잘 썼노라(증조부 와우혈 조부는 거북이 꼬리를 물에 담갔다 뺏다 하는 영천구미혈) 공인받으신 사실로 미루어 공신이 변산 와우혈, 영천구미혈(泳川龜尾穴) 덕으로 천지공사에서 진주도수, 七星用政의 선기옥형 도수 등 대임을 맡게 된 사실과, 유독 상제님께서 안내성(安乃成)을 데리고 변산(邊山) 칠산바다에 자주 가신 사실과<증산도 道典>, 김형렬 수석 성도 대나무밭에 묻은 수식남방매화가 불(火=佛)묻은 공사 外 태인(泰仁) 백암리(白巖里)에서도 별도로 매화공사(埋火公事)를 행()하셨으니<정영규 천지개벽경>

 

 

안내성 성도 사가에 내리신 성예신 공사도 중 낙출신구(洛出神龜)의 예장공사도(洛出神龜 天地節文圖)와 태인(泰仁) 배례밭(拜禮田)의 군신봉조혈(群臣奉朝穴)을 비교하면 매화공사와 말복 도정 정체의 귀결점을 알 수 있다.)*花開於扶安 結實於泰仁은 도안 세 살림에서 꽃이 피고(지명해석은 별도로 하고 인사문제만으로 보면, 扶는 도울부,養의 뜻도 있지만 From의 뜻도 있어 都安 문왕 3부자 추수 세살림에서 추수 인사문제의 꽃이 활짝 핀다는 것이며, 태인(泰仁) 배례밭(拜禮田)의 군신봉조혈(群臣奉朝穴) 기운으로 장상신이 응해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며, 꽃 핀데서 열매 맺듯이 후천 지천태를 여는 씨가 문왕사명의 큰 씨(仁)에서 나온다는 의미다)

 

 

< 선도신정경>* 고수부님(천후님)께서 "소리개 까치집 하도 낙서는 선천용이요 자하도(慈下道)는 후천용이라. 용화교주(龍華敎主) 자씨부인(慈氏夫人) 자하도(慈下道) 칠현무(七玄武)는 선천용 하였고 육기초(六基礎)는 후천용 하느니라. 옥구는 닻줄 장상지지(將相之地)요 포육지지야(布育之地也)니라." 하시고 이어서 가라사대 "수식남방매화가(雖識南方埋火家)를 누가 알 수 있으요. 호남서신 아니고는 내 일을 누가 알까부냐. 여동빈의 자하도 세계극락 일월수부(日月首婦)" 하시니라.(선도신정경 pp202-203)*첨언해설:위에서 소리개는 병아리를 애피타이저로 삼고 까치를 잡아먹고 까치가 애써 지은 까치집까지 차지해 까치알을 후식으로 삼는 폭군이다. '소리개 까치집 하도낙서가 선천용'이라 하심은 선천 약육강식의 패권시대를 포함해 '동지한식105제' 까지의 힘의 강권시대를 의미한다. 종통판에서 철지난 7午군화 시대를 상징한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자하도는 후천용이라 하심은 간신(艮申)의 신부(申符)사명을 드러낸 용담팔괘의 용담계사도(龍潭 癸巳圖)의  6기초- 天長地久 申命無窮-가 후천용이라 하신 것이다. 원래 북 현무는 1,6 水인데 힘의 강권의 대표적 상징이 7午 군화이므로 105제 이전의 난법 과도기 시절 패권 조화를 부린다 하여 칠현무라 하신 것이고 6기초는 용담계사도의 중앙이 1,6 수로 6수의 추수 말복 인사문제를 말씀하신 것이다. 굳이 우주원리로 말하면 선천을 6양시대, 후천을 6음시대로 말하지만 선천 약육강식을 보여주는 하도낙서 영웅패권 시대를 무한분열의 7양 시대로 칠현무라 하신 것이고 후천 조화선경은 수화금목대시이성수생어화고천하무상극지리(水火金木待時以成水生於火故天下無相克之理:현무경 신부(申符))의 무한 포용의 부드러운 6음 성인시대이므로 용담계사도의 6기초가 조화선경을 여는 후천用이라 하신 것이다.

 

 

  용담팔괘는 정역팔괘와 같지만 십일귀체에 의한 용담 계사도의 상수로 해석한다.  판밖의 말복인사문제도 이에 준한다.  용담팔괘는 기동북이고 이서남이교(氣東北而固守 理西南而交通)으로 금화교역된 상이 원 위치해 원시반본이 구현되어 있으며 건곤,감리,진손,간태 등 정음정양이 이루어져 있으며 문왕팔괘 진변위간에 의해 문왕팔괘의 진동태서가  병신의 간동태서로 바뀌어 있다. 인신사해가 사정위로 자리잡으니 이러한 인사문제에 대해 태모 고수부님은 우리 일이 되려고 그런다 하셨다. 

참고로 청음 남주가 스스로 견강부회 자임했던 해도진인(海島眞人)은 남해안 특정 섬 출신이 아니라 바로 우주원리에 있어 용담팔괘 내부의 1,6 수 자하도(紫霞島)를 상징하는 것이며 9년 천지공사와 10년 신정공사 인사문제  천기天機의 수지지어사마소 진주(眞主)임을 알아야 한다. 굳이 특정 섬이라면 문왕사명자의 고향 서산 대산면 운산리가 소재한  태안반도泰安半島가 될 것이며 해도진인(海島眞人) 역시 문왕사명자가 아니겠는가?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잘되었네 잘되었네 천지(天地)일이 잘되었네 인신사해(寅申巳亥)에 문(門) 열리니 될려는 사람의 일 일세 그려

申의 하늘 뿌리는 庚이다. 경신은 천조와 인조가 인사문제로 만나는 신령스러운 교접점이다. 수운도  1860년 경신년(庚申年) 4월 5일 사시(巳時)에 천상문답을 했다.(말복사명자가 전국 대학가 포교해 전국 대학조직 만들며 기두한 것이 1980년 경신년) 삼시충은 경신庚申일 하늘에 올라 보고하며 신농씨가 庚申년월일이다.  각종비결의 궁을진인은 용담팔괘의 인신사해 인사문제속에 풀린다. 선천도 복희문왕도에서 중앙은 토였지만 정역도는 2천7지가 숨어 편중된데다가 정음정양이 부족한 팔괘였으나 용담팔괘의 용담계사도에 와서는 중앙에 1,6수(현무)가 들어앉아 자하도를 이루었으니 상제님의 현무경은 바로 후천 인사문제의 조화를 잡아돌리는 자하도의 조화원천이다.  안내성 성도의 곤죽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여 마침내 이루는 乃가 바로 弓(弓을 3번씀)이며 본 용담팔괘의 艮東에 바로 성포 고민환 성도에게 부친 이율곡 선생의 탄생비밀 丙申이 숨어있고 그 자리는 바로 활 弓에 대한 화살 乙이니 상제님이 내가 천지를 바꾸어놓은지 누가 알랴하신 속에 숨겨진 오칠두수 월두법의 비밀과 말복도정의 주인공이자 수지지어사마소 공사의 주인공이자 5, 6번째 새끼손가락 막둥이 공사로 부쳐놓은  弓乙도사(청림도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조종골 마지막 공사인 궁팔십 강태공이 문왕 만나 달팔십 소원이루는 바둑판 낚싯대 공사, 성포 고민환의 뱃노래 공사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문왕 都安 3父子초중말복 道運 세살림의 결론은 백오제 이전의  초중복 도정의 교의체계에 하도낙서만 포함되고 용담팔괘가 제외되어 있다가 말복사명 期에 율곡의 후신인 성포 고민환 성도의 낚시대 성주聖主 모시는 공사속에 말복인사 시절화의 출현을 통해 용담팔괘가 말복진리 진법 속에 포함될 것을 보여주는 성구말씀이다.

誰識南方埋火家(수식남방매화가)'로 집행된 문왕 세살림 추수도수의 마지막 도운 상씨름 말복도운 결론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은 자로 申命無窮의 申符司命(玄武經)이다.  강태공 여상이 위수강가에서 성주 문왕을 만나듯 성포 고민환 성도에게 바둑판 위에서 강태공 문왕 모시는 공사를 집행한 대로 말복 시절화의 도운 등장도 이루어질 것이다. 더불어 옥구 오성산 윷판도수의 세번째 말복살림에서 후천 장상들이 나온다는 것이고 그 기운으로 포교해서 기르는 바('옥구는 닻줄 장상지지(將相之地)요 포육지지야(布育之地也)니라') 숙구지 문왕 도수 도안 세살림 나오는 수식남방매화가(雖識南方埋火家)를 누가 알겠느냐는 것이다."

 

곤존 태모님은 1880년 경진생, 성포 고민환 성도는 7년 아래인 1887년 정해丁亥생(~1966)입니다. 태모님은 너는 저울만 맡아 보라 하시고(도전 11:98) 모든 일을 민환에게 맡긴다 하셨습니다.(도통신권 전수 공사)  이율곡 선생은 1536년 병신丙申생 다섯째 아들입니다. 태몽이 흑룡黑龍이라 어린시절 아명이 현룡見龍입니다. 49세로 임종시 이를 지켜보던 부인이 보니 흑룡이 몸에서 떠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전합니다. 이율곡 선생은 1536년 병신丙申생 다섯째 아들입니다. 칠성도수에 의해 60갑자 7주기 만에 흑룡병신 말복추수 인사문제의 출현이 감춰져 있었습니다.(1536+420(60*7)=1956병신년) 말복인사 문제에 대한 '시절화' 비밀을 이율곡 후신인 성포에게 숨겨놓으셨습니다.

<고사모신정기 10P>*하루는  公事時에  姜孝伯을  命하시와  명주실을  드리라하시와  방안에  느러노시고  낙시대를 드리라하시여  高旻煥으로  하여금   碁板우에  안저서 낙시질을  하게하시니라  이난聖主를모시는 公事로다  하시니라

 

<慧光 大仙師>* —>1945년 해방과 더불어 24세의 운산께서 상제님 천하사를 시작하시어 서울 합정동 최위석집에서 일체의 경비를 대시고 이정립을 장옥(당시 이름은 장도)과 혼인시켜주고 대순철학을 쓰게 하셨는데, 6.25사변으로 함께 피난길을 오르셨다. 이때 장옥의 남동생 장상달도 같이 오다가 천안 즈음에 이정립 부부는 15살 소년이 걸음이 느리다고 떼어놓고 가버려 운산께서 동란이 끝날 때 까지 서산 집에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잘 먹이고 잠재워 주었다. 용화동 본부에서 원평으로 가시어 의통제작 국장이 되어 병겁이 날 줄 아시고 의통인패 제작에 전력을 다 쏟으시다가 휴전이 되자 2년 만에 서산 사가에 돌아오시니 사단이 나 있었다. 국민학교 5학년 큰 아들이 열병으로 시름하는 사이 황원택 등이 주사를 놓자 급사하게 된 현장을 목도하신 것이다. 청천벽력이었다. 때는 1953년 말 겨울 99칸 문짝이나 되는 큰 집과 전답을 정리하고 정처없이 300년 고향 땅을 떠나 이삿짐을 용달차에 싣고 가는데, 죽은 큰 아들 혼백이 데려가 달라며 막 달려오질 않는가!  다시 인도환생하라고 하며 차에다 태우고 계룡산 아래 공주시 유구면에 안착하셨다. 1954. 9. 15일 죽은 큰아들이 넷째이자 다섯째로 환생하였다.
그리고, 2년 후 집 마당 사방에 칠성단을 만들어 기도하여, 서산 앞바다에서 흑룡이 날아와 성도사님 품에 안기는 상서로운 태몽을 꾸신 후, 낳은 이가 아명이 흑룡이 여의주를 물었으니 ‘택주’요, ‘유구천에서 사람이 나면 세상을 구원하여 천하를 태평하게 한다’는 소위 유구 전설의 주인공이 1956병신년 8정유월에 흑룡임진 기운으로 다섯째이자 여섯째로 태어난다.

1536병신생 5째 이율곡선생의 흑룡이 60갑자가 7칠성으로 돌아 닿아서 다시 인신화현하였다! (전생 이율곡인 고민환성도에게 7성용정도수를 붙이시고 낚시대 바둑판 공사를 보시며 강태공이 성주를 모신다고 하신 태모님 공사 참조)--

 

김남용, 이종혁 간부 신도와 대화 중 이율곡의 후신인 성포 고민환이 1966년 선화한 것을 가지고 1956년 병신년 탄생은 모순이라 하는 것은 천지공사 인사문제의 본령을 이해 못한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율곡 선생의 1536년 병신생 5째 임진 흑룡 태몽에 대한 탄생 기운을 말복 사마소 진인출세의 도수에 비밀리 부쳐, 태모 고수부님이 그 후신인 성포 고민환 성도로 하여금 상풍서호祥風瑞湖에 자운백범紫雲白帆이라는 남조선 배도수에 실어 인신화현케 하신 것이다. 1536병신생 이율곡선생의 흑룡이 60갑자가 7칠성으로 돌아 닿아서 다시 인신화현하였다! —>


 

강릉 오죽헌 몽룡실.  1536년 병신丙申생 12.26 흑룡태몽으로 신사임당이 5째 율곡을 출산한 방

 

 전생 이율곡인 고민환성도에게 7성 용정도수를 붙이시고 낚시대 바둑판 공사를 보시며 강태공이 성주를 모신다고 하신 태모님 공사는 엄밀히 말하면 이율곡 선생의 1536년 병신생 5째 임진 흑룡 태몽에 대한 탄생 기운을 말복 사마소 진인출세의 도수에 비밀리 부쳐, 태모 고수부님이 그 후신인 성포 고민환 성도로 하여금 상풍서호祥風瑞湖에 자운백범紫雲白帆이라는 남조선 배도수에 실어 인신화현케 하신 것이다. 자운백범紫雲白帆의 자운은 파주에 있는 이원수 신사임당 묘 및 이율곡 부부 형제자매 일가 묘지를 모신 서원이름이다. 여기서 자운백범의 배는 바다의 남조선 배이면서도 칠성 삼신으로부터 건존 곤존 상제님, 태모님이 의도하시는 신령한 영혼을 받아내려 수태하는 사람의 배이다. 생명수태에 있어 인연법줄의 배를 타고 무이구곡의 마지막 인사문제의 시절화로 등장함에 있어 율곡탄생의 비밀을 태모 고수부님이 그 후신인 성포 고민환에게 부친 것이며 그 시를 성포에게 직접 읽게 하신 것이다.

 

성주(聖主)와 현인 군자를 모셔 오는 공사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조종리에 계실 때 “오늘은 남조선(南朝鮮) 배 공사가 들어온다.” 하시며
2 고민환에게 명하시어 “노랫말을 써 들이라.” 하시고 “한 번 읽으라.” 하시므로
3 민환이 큰 소리로 읽으니 이러하니라.
4 石泉試茗하고 白雲可耕타가
석천시명 백운가경
祥風瑞湖에 紫雲白帆으로
상풍서호 자운백범
<武夷九曲을 謝別>하고 桃花流水渺然去라
무이구곡 사별 도화유수묘연거

석간수에 차를 맛보고 흰 구름에 밭 갈다가
상서로운 바람이 이는 호수
자줏빛 구름에 흰 돛배를 몰아
무이구곡을 뒤로하고
복숭아꽃 흐르는 물에 아득히 떠나오시도다.
5 龍華彌勒과 太乙仙官께서
용화미륵 태을선관
至德至道로 廣濟蒼生하시려고
지덕지도 광제창생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용화미륵과 태을선관께서
지극한 도와 덕으로 광제창생 하시려고
이 배 타고 오시도다.
6 태모님께서 “잘 되었다.” 하시고 신도 수십 명을 불러오게 하시어
7 익산군 용안면 대조리(龍安面 大鳥里) 행정(杏亭) 마을에 사는 김원명(金元明)과 옥구에 사는 전내언(田乃彦)을 도사공으로 정하시어 뱃노래를 선창하게 하시며
8 나머지 수십 명에게 여러 시간 동안 한데 어우러져 뱃노래를 부르게 하시니라.
9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남조선 배질이니 성주(聖主)와 현인군자(賢人君子)를 모셔 오는 일이로다.” 하시고
10 “무슨 일이든지 선통(先通)이 있는 법이라.” 하시며 공사를 마치신 후에 술과 안주를 내려 주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21)

 

이 시에서 가장 중요한 인사문제의 핵심은 자운백범이다. 이 배는 지덕지도로 광제창생하러 용화미륵 태을선관이 타고 오는 배이다. 용화미륵 태을선관은 과연 누구인가? 수지지어사마소의 진인과는 무슨관계이며 그 분은 과연 어떠한 인연줄의 배를 타고(탄생을 의미하는 사람의 배로 자운의 자紫는 자금성紫禁城, 자미성紫微星 처럼 상서로운 구름(자운)에 덮힌 지존의 존재를 삼신으로부터 태워내리는 미혹에 싸인 금단의 배를 상징=인연줄) 이 세상에 등장하는가? 무이구곡을 사별한다는 뜻은 5막 9장의 낙종물-이종물-말복 도안 세살림 도운의 무이구곡이 막바지 터미널에 도착해 내릴 때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이별 사례한다는 뜻이다.

여기에 시점이나 때는 없다. 도운에 등장하는 무이구곡 인사문제의 종착역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마치 상풍서호라는 배경에 어울리는 자운백범으로 표시되어 단순한 배경설명으로 오인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어있다. 결국 이 시에 숨겨있는 인사문제의 핵심은 5막 9장으로 천변만화하는 무이구곡의 도운이 성포 고민환 성도의 전신인 율곡 이이의 병신생 흑룡 탄생의 인연줄을 받잡고-자운백범의 배를 타고 오심으로써 전 인류가 그토록 고대해 왔던 수지지어사마소 참사람 진인 등장을 이룬다는 것이다.

 

자운서원은 화석정과 함께 이율곡, 이율곡 부인 곡산노씨 및 이원수, 신사임당 부모님 묘역이 가족묘 형태로 조성된 곳으로 율곡 이이가 6세 때 신사임당이 강릉에서 데리고 올라와 구도장원이 된 뒤 조선왕실의 동량이 된 율곡을 기리기 위해 사후 광해군때 창건되어 위패와 영정을 모셨고 효종의 친필사액으로 모셔진 왕실지정 개인 종묘 사당이다. 참고로 대전 유성쪽 호남고속도로 변 유성구 자운동에 교육사령부, 국군통합병원, 군인 아파트, 자운대 골프장, 자운대 수영장, 자운대 복지회관 등 온갖 군 관련 후생복지 편의시설 등 자체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춘 자운대 마을이 있다.

 

자운대 명칭은 율곡의 10만 양병설(김형렬, 유찬명, 김자현 10만 인 포교공사)에서 채택한 것으로 정부가 계룡산 신도안에 전시체제에 군 전략상 군을 후방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1983년부터 6.20 계획이란 암호명으로 육해공 3군 통합군사기지로 <계룡대>를 설치하자, 부수적으로 1995년 고위장교 교육기관인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이 합동군사대학으로 자운대 옆으로 통합해 옮겨오면서 이와 관계한 소속 부대원 가족의 후생복지를 위해 인근에 보안유지가 되는 독립적인 자운대 군인마을을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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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紫雲書院(자운서원)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 5-1번지 경기기념물 제 45호 [자운서원 정문인 紫雲門(자운문)] 紫雲書院(자운서원)은 이이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돼 있는 서원이다. 효종의 친필 사액으로 세워졌으며,.. cho-a47.tistory.com

 

 

상제님 유서에 방금(方今) 만난 병오(丙午)는 요깔고 받으나 돌아오는 丙午는 좋을런가 하셨습니다. 1906년 병오(丙午)는 천자부해상 벽력표를 묻은 해로 진사성인출의 사오미 개명장 말복 인사문제와 관련있습니다.(병오현불상) 한번 궂으면  한번은 좋을테지 하셨는데 성포는 병오년 1966년 선화하셨으니 다음 병오는 좋을런가 하셨습니다.경만장 안내성 성도의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추수 도수 세살림 中 비교씨름 상씨름 말복도운자는 고민환 성도의 7성도수와 문공신성도의 칠성도수에 다같이 매여있으며 성포 고민환의 전신 이율곡 선생의 丙申 黑龍에 걸어두었습니다. 상제님 유서에 방금(方今) 만난 병오(丙午)는 요깔고 받으나 돌아오는 丙午는 좋을런가 하셨습니다. 1906년 병오(丙午)는 천자부해상 벽력표를 묻은 해로 진사성인출의 말복 인사문제와 관련있습니다.(병오현불상)

 

銅谷仙化現佛像 遊魂更覓故園路....
好道遷佛 佛成人事 天以示乎人 .... 南則午 丙則南 丙午現佛像 <銅谷遺書>
南則午 丙則南 병오불말을 누가 탈거나 한번은 궂었으니 한번은 좋을테지?


인사문제로 대입해 풀면  남즉오는? 남방삼리화는 곧 중복 갑오 군화가 되고, 병화도 또한 천간 군화가 되니, 갑오군화도 상제님 천하사 병오불말을 타고,  병즉남-말복 병신도 또한 남방삼리화니  상제님 천하사 병오불말(상제님 사주)을 타는데, 한 번은 궂었으니 하셨으니 중복은 궂었으니 말복도정 한번은 좋을테지? 하신 것. 병오불말을 누가 탈거나 한번은 궂었으니 한번은 좋을테지?/ 그동안 중복도정에서는 한동석 우주변화의 원리 6기론 편을 인용해 갑오의 午만 7군화이고 병신의 신은 본신이 9금인 7상화라서 병신은 갑오의 영원한 보좌에 불과하며 병신이 갑오자리 종정직을 찬탈한다 주장하고 간부신도들도 인터넷에 상화 병신이 갑오군화를 찬탈하는 역심을 품고있다고 중상모략해 왔다. 국제부 이정선과 결혼한 최규철은 <동양학 이렇게 한다> 6기론의 군화상화 관련 내용을 읽고  간부회의에서 역모심증이 있다고 발표해 갑오 중복지도자에게 공개적으로 칭찬받은 적이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동양학의 기초만 알거나 사주를 이해할 줄 만 알아도 병신의 7 신 상화를 제외한다 해도 병신 천간의 병 7이 군화임을 알 것이다. 정역에서도 丙,午 君火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으니 丙 군화는 하늘에 떠 있는 眞 군화로 땅의 지지 음 午화보다 힘이 더 센 양 군화이다. -天七生丙火 地七成午火-<정역 낙서생성도>

병오년 동짓달 초이튿날에 상제님께서 바닥에 막대기로 금을 그으시니 호연이 무엇 하려고 금을 긋고 보세요?” 하거늘 잔나비 오라고 그런다.” 하셨습니다.

*참고 (병오와 관련한 상제님 유서(遺書):사람의 생년과 전혀 무관하고 도수를 박은 60갑자중의 병오년 불말 해를 뜻한다. 상제님은 남방삼리화 기운을 주재하시고 계시며 남방 삼리화의 대표는 병오다. 그런데 남방삼리화 誰識南方埋火家(수식남방매화가) 기운은 임술생 문왕추수자에게 돌돌 몰아주셨습니다.

 

인사문제로 대입해 풀면 남즉오는? 남방삼리화는 곧 중복 갑오 군화가 되고, 병화도 또한 천간 군화가 되니, 갑오군화도 상제님 천하사 병오불말을 타고, 병즉남-말복 병신도 또한 남방삼리화니 상제님 천하사 병오불말(상제님 사주)을 타는데, 한 번은 궂었으니 하셨으니 중복은 궂었으니 말복도정 한번은 좋을테지? 하신 것.

인사문제의 고갱이 핵심 중 핵심이다. 말복 사명자가 왜 병신이냐. 정역에서 병신은 화입금향하고 금입화향하는 추기樞機이기 때문. 선후천 금화착종의 지도리. 오운육기조합 중에서 오직 병신으로만 선후천이 금화착종됨.(정역 원천도:화금금화는 원천도라 누가 용화세월을 이제야 보냈는고 火金金火는 原天道라 誰遣龍華歲月今고) 참고:갑기(甲己)가 기갑(己甲)으로 전도됨에 따라 후천에는 60갑자 6갑(甲)이 60기축 6기(己)로 된다. 그리고 6갑의 초두(初頭)에 갑자(甲子)로 쓰던 것을 6기 기축(己丑)으로 쓴다. 이것은 지축의 변동으로 인한 것으로 자궁(子宮)이 물러나고 축궁(丑宮)이 들어섰기때문이다.

 

(참고:병오와 12월 26일 재생신 관계/<대법천사님 유서 김형렬 김자현 가 보존서(大法天師遺書 金亨烈 金自賢 家 保存書)>* 병오년(丙午年) 십이월(十二月) 이십육일(二十六日)에 자현(自賢)을 보시고 설옷을 하여 두었거든 입고 오라 하시기로 시기(時期)가 되었으니 명일(明日)에 곧 오게 하라 하시기로 옷을 갈아 입고 가니 그날 밤에 선생님(先生任)은 다른 곳으로 가시며 종도(從徒)들을 보고 이르시기를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도수(度數)를 보았으니 천지신명(天地神明)들이 잔치 끝에 너희들에게 무량복락(無量福樂)을 가지고 와서 나를 찾을 것이니 나의 간 곳을 속임 없이 가르쳐주라 그른 좋은 복()을 너희들만 하지 말라 방금(方今) 만난 병오(丙午)는 요깔고 받으나 오는 병오(丙午) 불말(火馬)을 뉘가 탈까 - 큰 복()은 덜컥 체여야지 으름어름 하면 복()이 있느냐 하시고 웃으시며 너희끼리만 받지 말고 내 있는 곳을 잘 가르켜주라 하시고 떠나시는지라 종도(從徒)들이 모두 좋아하며 이제야 한상 받고 좋은 일이 있으려나보다 갑칠(甲七)은 한몫을 더 받을 껄- 선생님(先生任)은 어찌 갑칠(甲七)이만 복()을 지으라고 시키시는고 하고 기다리던 중

<대순전경 초판>*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至願爲大降 욕속부달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欲速不達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구년홍수 칠년대한 천추만세세진九年洪水 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불선유佛仙儒 일원수 육십삼합위길흉도수一元數 六十三合爲吉凶度數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강일순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姜一淳

 

<선정원경(仙政圓經)>*(상제님 1226일 재생신의 의미는 태모 고 수부님 326일을 의미)다음 절(此節)은 건곤양위(乾坤兩位) 합응(合凝) 재생신재생신(再生身再生身) 법명석야(法明晢也). 십이월 이십 육일(十二月二十六日) 재생신(再生身)이 즉() 삼월 이십 육일(三月二十六日)이라 

<선정원경(仙政圓經)>*삼월 이십 육일(三月二十六日)은 곤존(坤尊) 고씨(高氏)의 탄일(誕日)이니(也而), 십이(十二)가 일이(一二)라 일이(一二)면 즉() 삼자(三字)이니 삼월이십육일(三月二十六日) 곤존(坤尊)의 탄일(誕日) (), 건존(乾尊) 증산성령(甑山聖灵)이 곤존(坤尊)에게 합응(合凝)하야 재생신(再生身) 용사(用事) (),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야 만화정기(萬化定機)라 하셨으며우여일재생신(又餘一再生身)은 후천(後天) 초기(初期)에 양위(兩位) 재생신(再生身) (), 재생신(再生身) 이차(二次)라 하셨도다. 건존(乾尊) 말씀에 청춘작반호환향(靑春作伴好還鄕)은 날로 두고 이름이라 하셨으며, 나의 일은 여동빈(呂東[])의 일과 같다 하셨으니, 노구환소(老軀還少)의 격언(格言)이시다.

<보천교普天敎 교전敎典>*하루는 공사公事를 보실새 글을 쓰시니 이렇하니라 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至願爲大降 욕속부달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진欲速不達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구년홍수칠년대한천추만세만세진九年洪水七年大旱千秋萬歲萬歲盡 불선유仏仙儒 일원수一元數 육십삼합위길흉도수六十三合爲吉凶度數 십이월이십륙일재생신재생신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再生身

*참고로 위의 보천교 교전 기록에는  1536병신년 12월26일 생 흑룡탄생의 비밀을 가진 율곡 이이가 재생신 두 번의 칠성도수(60×7=420)로 인사문제를 완결함이 숨어있다. 이 공사를 보신 장소가 10만양병설의 이율곡과 관련한 10만인 포교사명 공사를 집행한 김자현 가이고 김자현 가에서 이 공사 집행한 날이 바로 병오년(1906) 12월 26일이며 율곡의 생일이 12월26일이다. 병오 불말타는 공사와 천자부 해상공사가 함께 연관된 수지지어사마소 시절화 인사문제, 말복 진주 공사다.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고후비께서 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를 베푸실 때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 ()가 있네 수()가 있네 천지(天地) ()가 정리(整理)되어 두문동(杜門洞) 성수(星數) 팔팔(八八) 구구(九九) 신농씨(神農氏) 운수(運數)가 나오신다네 오곡백초(五穀百草) 가지고서 한울님이 오신다네 조화선경(造化仙境) 건설(建設)하고 연화세상(蓮花世上) 정리(整理)하여 천하강산(天下江山)이 해원(解寃)이네 조화(造化) 조화(造化) 내 조화(造化) 조화(造化) 조화(造化) 만사지(萬事知) 천지(天地) 조화(造化)가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재생신(再生身) 재생신(再生身) 기신사업(己身事業) 재생신(再生身) 인륜(人倫)을 밝혀야만 천륜(天倫)을 밝히게 되느니라 하시더라

 

*문왕 사명자의 등장-누가 스스로 주장해서 문왕사명자가 되는 것이 아님. 문왕사명자는 첫째, 삼초끝에 대인출세의 기본 관문을 통과한 전제하에 무진년 9월도(戌月) 공사에 의거 영적으로 기두하여 쥐띠 청음 이상호와 무진년을 매개로 한 '무진,기사3월 기망' 공사를 중심으로 특히 무진년 공사로 병렬 매개되어 1945년 해방이후 문왕 사명자가 개창한 '숙구지 문왕 초복살림'에서 조우되게 해 놓으셨으니(문왕사명자의 숙구지 9월도 공사를 청음 이상호의 무진년 대각다리 박공우 조우 사건으로 의통해인 전수를 추수사명자 해도진인으로 착각하게 함. 학암 이중성도 무진년 동지에 보천교 입교함을 들고 있으나 이는 지엽이므로 생략함) 이는 태모 고수부님 세살림 중 마지막 세번째 살림 1.왕심리(순흥안씨 집성촌)-2.왕심리&청음 이상호 동화교 통합교단-3.오성산 살림 中 두번째 '왕심리&동화교 통합교단' 때문임. 둘째, 이상호의 쥐띠 사명은 문왕 사명자를 따돌리는 파탄역할을 하여 초복살림을 파탄나게 하는 역할을 했으니(군산 앞바다 서천장암 金溝 金 파탄도수)  이는  '동지한식105제' 기간 동안 문왕사명자를 남의 시선을 피해 감추어 주는 역할을 한 것이며 태모 고수부님은 청음 이상호에게 부디 용화동에서 사람 나서거든 청룡기 꽂아놓고  맞이하라 하셨으니 '사람 나선다' 하심은 바로 8.15 해방과 더불어 숙구지 문왕 초복판을 개척해 용화동에 본부를 정하고 장님인 청음을 거주하게 배려한 문왕사명자를 말씀하신 것이었음.  세 번째, 문왕 사명자는 살아 생전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선매숭자 도수를 받아 이를 추수 사명자에게 전수해 주는 사명을 부여받은 김호연 성도를 만나 인사검증을 받도록 하셨으며 김호연 성도는 <증산도 도전> 편찬 자료 수집 차 중복사명자 안경전을 데리고 방문한 문왕 사명자 2인을 만나 세살림 3명인데 왜 두 사람만 왔느냐 반문하고 혈맥관통으로 왕대나무에 왕대나무 나도록 혈맥 3대 도안 세살림 공사를 집행해 '수지지어사마소' 공사로 기유년(1909) 천지공사 종필 선언 이후,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만의 사오미 개명장(2013-2015)에 전체 진법이 드러나게 하셨음(범증산계 통합경전 선포). 김호연 성도가 문왕사명자를 만나 인사검증하여 선매숭자도수를 전수하심은 문왕사명자의 세살림을 통해 후천 일만이천 도통군자가 배출되기때문이며 이는 건존 증산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곤존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최종 인사결론인 종통 추수도수의 화룡점정이기때문임.

5.천지대사 6,7,8월생이여야 하는데 9월생 갑오 중복책임자는 사실상 이에 해당사항 없다. 문왕사명자는 6월생, 말복책임자는 8월생으로 천지공사로 정해짐. 말복 사명자는 8월생이니 기존의 증산계 각 신앙 단체 신도는 자신의 단체 지도자가 8월생인지 기본자격을 체크해 볼 것.

<이용기 고사모 신정기>결실하는 8월* 八月(8) 海田里(해전리) 鄭万吉(정만길) 鄭德根(정덕근) 李用己 (이용기) 三人(3) ()師母前(사모전) 聖顔時(성안시) 万吉(만 길)에게 가라사대 願恨(원한)을 무르시매 30)나무집 長子(장자)로서 子息(자식)은 고사하고 아내조차업습니다 告達(고달)하니 지금 八月 (8월)이 아니냐 하시며 ()求婚(구혼)하야 子息(자식)이나 만이 두면하지 무슨 ()이냐

 6.중복 오부 사명자(甲午)와 말복 신부 사명자(丙申)를 좌보우필로 삼아 중복시대를 연 오신술午申戌부의 뿌리 사마중달 사명의 문왕 술부(壬戌)사명자. 비록 부자간일지라도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이전의 살아생전에 세번째 말복살림의 정체를 알 수 없었기에 사후에나마 상제님께서 신명으로나마 위로해 주신 말씀이 뜻을 못 다 이루고 떠나도 여한은 없다는 "사무여한부"다. 말복책임자는 玄武經 신부 申符사명을 인사문제로 내세우셨기때문에 임일수는 일간일지의 본신으로 깊이 감추셨다. 

 

<현무경>의 시작 역시 도안都安의 세 살림인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 오부(午符), 수화금목대시이성수생어화고천하무상극지리(水火金木待時以成水生於火故天下無相克之理) 신부(申符), 천지지중앙심야고동서남북신의어심(天地之中央心也故東西南北身依於心) 사무여한부死無餘恨符 술부(戌符)로 시작합니다.  홀수(奇數)는 양수요 짝수(偶數)는 음수입니다. 사람은 양이요 귀신은 음인지라 각기의 거처 또한 양택(陽宅)과 음택(陰宅)으로 구분합니다. 

 

마찬가지로 동지(冬至)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고 하지(夏至)는 일음(一陰)이 시생(始生)합니다. 동지와 하지는 각기 자(子)와 오(午)이며, 일음(一陰)이 시생(始生)하는 오(午)는 「작지부지성의웅약作之不止聖醫雄藥 일음시생一陰始生」하는 양방위로 오신술(午申戌)이 성사재인(成事在人)을 담당하고, 자(子)는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 일양시생一陽始生」으로 대대세세 천지귀신수찰(大大細細 天地鬼神垂察)하는 음방위로 자인진(子寅辰)이 담당합니다. 

 

결론적으로 쉬지않고(作之不止) 성의웅약(聖醫雄藥)하는 천하사 종통 인사문제는 오신술(午申戌) 양방위에서 도안都安 세 살림이 이러한 우주원리를 붕어빵 찍어내듯이 도안(都安) 세 살림 도수의 인사문제로 나오게 됩니다.

 

 

 

중복시절 한동석 著 <우주변화의 원리>에 매몰되어 중복지도자와 말복지도자를 비유한 君火, 相火論은 地支 6기론에 의한 것으로 지지의 午火는 천간 丙火를 제외한 땅의 6기론 군화만을 상대적으로 설명한 것일 뿐이오, 천간의 君火인 丙火를 굳이 따지자면 地支 6기론의 午君火보다 더욱 치열한 眞君火이니 굳이 중복시절의 군화상화론을 따지자면 丙申은 午군화 하나에비해 丙火7군화, 申상화를 동시에 가진 것이므로 申상화는 午군화의 영원한 보좌역이라는 주장은 6기론에만 매몰되어 천간의 丙火 7군화를 간과한 과도기 중복살림의 유치하고 설 익은 심봉사 소경 잔치 교리였을 뿐이다. 자오묘유는 선천 낙서시대 의 4정위 일뿐이요, 인신사해야말로 후천 정역시대의 4정위이다. 막둥이 艮은 艮土丙辰의 주인공이고 태모님 말씀하신 壬일수와 甲3목을 든 주인이다. (인신사해 문열리니 될려는 사람의 일일세 그려) 초립동이도수는 10 대 청소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간토병진의 간소남 막둥이 도수를 역학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정역>의 간동태서의 간艮은 <용담계사도>에서 午가아닌 申이라 밝힌다. 또한 神은 申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간동태서에서의 마무리 막둥이 도수가 바로天長地久 申命無窮이다. 우보상최등양명(禹步相催登陽明)과 영평비결 中  ​午未方光申酉移(오미방광신유이)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의 양명陽明은 본래 도가에서 (申命無窮 사명으로 열리는) 후천 용화 선仙세계를 말한다. 등양명하는 주체가 午가 아닌 猿 즉 후천의 명호산(明好汕) 요, 순, 우니라 하신 申이라는 것이다. 등양명의 주체는 문왕 추수사명 세살림 초중말복 종통 인사문제의 핵 중 핵이다. 진인 도통의 씨앗이자 뿌리와 관련있고 궁극적으로는 선매숭자의 김호연 성도에게 혈맥관통으로 문왕사명자 세 살림 연맥에게 전한 일만이천 도통맥과도 관련있는 것이다. 중복사명자 午符사명은 과도기 사명자이기때문에 열매를 거둘 수는 없고 말복사명자인 申符사명자에게 전해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이라 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天長地久 申命無窮이라 한 것이다.  
< 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성도 물어 여쭈기를 약장에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 쓰시고 열풍뇌우불미(熱風雷雨不迷)라 쓰시고 우보상최등양명(禹步相催登陽明)이라 쓰시니 그 이치가 어찌되나이까. 말씀하시되, 후천의 요, 순, 우니라.  -弟子 問曰 藥藏 書 丹朱受命 烈風雷雨不迷 禹步相催登陽明 其理 何以乎 曰 后天之堯舜禹也-
만일 마무리 말복사명자가 갑오생이 맞다면 신명무궁이 아니라 오명무궁午命無窮 혹 마명무궁馬命無窮이며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이 아니라 午(馬)啼春樹登陽明(오(마)제춘수등양명)이라 하심이 옳다. 또한 세째아들이라 간艮이라 한다면 역학적으로도 간艮은 申이 아닌 午여야 한다.

*참고:(3룡공사 장기준 대학교 공사의 핵심사명)장기준(張基準)씨는 김형렬(金亨烈) 성도에게 입문하였다가 낙향하여 1917(丁巳)년 쌍암면 (帝王峰) 뒷산에 올라가 수련 막을 치고 서전서문(書傳序文)을 일만독(一萬讀) 정진 끝에 활연관통(豁然貫通)하고 현무경의 이치를 알아내어 양부(陽符) 오신술자인진(午申戌子寅辰)이란 부명(符名)과 음부(陰符)미사묘축해유(未巳卯丑亥酉)12()를 부명(符名)을 달아 1920(庚申)45일에 삼인제자에게 현무경 활용법을 전수하여 인세에 전하게 되었다
7. 5이면서 6인 새끼손가락 조화봉이 매듭짓는다. 네째이자 죽은 장남 포함 다섯째인 안경전은 상제님 정음정양 진리권에서 손위 누이를 제외시키고 네 째 자식이면서 죽은 장남의 환생임을 내세워 집안에서도 형들을 제끼고 평생 자신이 장남임을 주장하며 살았으며 천지공사 내용에 있지도 않은 3,6,9 게임을 내세워 9월생이 종통임을 주장하나 태모고수부님은 6,7,8월생으로 못박았으니 이에 해당되는 인사가 절대 아니다.-9월은 말추(末秋)ㆍ초추(抄秋)라 하여 실기失期한 것.  
-*<증산도 道典>*상제님께서 내성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말복 운이 가장 크니라.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이니라. 하루는 안 내성(安乃成)이 “때는 언제 오나이까?” 하고 여쭈거늘 손가락을 하나씩 꼽았다가 새끼손가락을 펴 여섯을 세어 보이시며 “이것이 조화봉(造化棒)이다. 새끼손가락이 조화 낸다.” 하시고 시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나도 가네 나도 가네 임을 따라서 나도 가네 저 임을 따라서 나도 가네  십리사장(十里沙場) 너른 들에 오색포장(五色布帳) 둘러치고 일이삼사오륙(一二三四五六) 중에 고장(鼓杖) 소리만 둥둥 난다  인묘진(寅卯辰) 사부지(事不知)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새끼손가락 속에는 문왕이 유리감옥에 유폐되어 있는 동안 장남 백읍고를 잃듯이 문왕의 도수 사명자 역시 장남을 동일하게 잃게 되는 운명의 비밀이 숨겨있다.(6수는 仙道數 오칠두수(五七斗數)에 있어 십일귀체의 中數로 문왕의 장남 백읍고가 죽어 隱伏되어 숨겨짐) 8.천지(天地)의 수(首)인 간태의 막둥이 도수는 문왕팔괘의 진동태서에서 정역팔괘의 간동태서로 전환하는 것까지는 중복도정에서도 인정하고 간소남도수를 말하고 있음.*부모:건곤. 1진장남. 2손장녀. 3.감중남. 4.이중녀.5.간소남.6태소녀(3남.감중남)간소남 막둥이 도수는 정음정양에 의하여 중복지도자는 단연코 넷째이며 셋째가 되지 못함. 그냥 단순히 셋째아들이므로 간소남이라고 생각한것일 뿐임. 한동석선생의 우변의 카테고리를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午)는 간(艮)이 되지 못함. 간은 인(寅)과 한짝. 모든 역학에서는 간인(艮寅)에서 출발하는것이 문왕팔괘와 우주원리. 정역팔괘를 넘어 용담팔괘로 갈 것 같으면 11귀체에 의하여 인신(寅申)인 간태는 4와 8이 되고, 간태는 좌선판으로 신(申)인(寅)으로 또 바뀌게 됨. 상제님 진리는 정역팔괘이며 중복시절 교리체계에서 제외시킨 용담팔괘임.간동태서에서의 마무리 막둥이 도수가 바로天長地久 申命無窮.
9.역사에서는 아들 사마염이 공식적으로 진국을 개창하지만 사마소는 허수아비 천자 조환을 내세운 사실상의 진국(晉國) 초대 개국자이므로 공식적으로 진 태조(晉太祖) 문황제(文皇帝)로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문황제(文皇帝). 진(晉)나라의 개국 황제인 사마소 아들 사마염은 공식적으로  진나라 개국조인 태조가 아니고 시호가 무황제(武皇帝)이며, 묘호는 세조(世祖). 사마소가 태조이고 사마염이  세조라는 사실은 삼국시절이 사마소에 와서 사실상 매듭지어졌음을 뜻하는 것이므로 상제님도 삼국시절이 수지지어사마소라 하신 것이며 이러한 역사적 사례를 천지공사 추수 말복도수에 부치신 것. 삼국시절이 끝났다 함은 사마소가 등애와 종회를 동원해 촉의 유선을 항복시킴으로써 三國鼎立이 끝난 것을 말하는 것이지 가충이 오나라 마저 멸한 것을 뜻하지 않는다. 삼국시절이 매듭지어짐을 사마염 시절 가충에 의한 오나라 멸망으로 오인한 중복 책임자 안경전은 스스로 사마염이라 강의하고 다닌다. 스스로 사마염이라 하다보니 부자간인 문왕 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을 사마소라 견강부회해 설명할 수 밖에 없었으니 이는 억지 촌극에 불과하다. 만일 이런 억지까지도 인정해준다 치면 사마사는 필연적으로 이치복 성도에게 도를 받은 안병욱 태상 성도사님이 될텐데 부자지간이 졸지에 사마사, 사마소 형제관계로 바뀐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게다가 문왕사명자에 비견되는 사마중달은 또 누구인가? 결론적으로 이러한 동지한식백오제 과도기 중복시절 안경전이 정립한 설익은 '수지지어사마염' 교의체계는 모두 천지공사의 세살림을 전혀 몰랐기때문에 벌인 일이며 중복 과도기 도정에서 신도들도 통일진법의 천지공사 내막을 몰라서 맹신 추종한 것이다.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사실 제갈량보다 더 큰 일심이 어디 있는가? 그런데도 제갈량의 일심이 덜 돼서 삼국시절이 제갈량에게 기울어지지 않고 사마소司馬昭에게로 가지 않았던가?
안경전이 수지지어사마염으로 자신의 종통을 합리화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첫째, 동지한식백오제 진법 출현 이전의 암흑천지근백년 과도기 상황이었다는 천지공사의 불가피한 한계가 자체적으로 있었다는 점. 둘째, 중복도정의 과도기 사명자로서 천지일월사체론으로 단체를 운영함에 있어 건존 증산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 양위(천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남주 이정립의 두 사람론을 이어받은 (문왕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과 함께하는) '두 사람론'인데, 이 두 사람론을 사마중달 3부자에 적용시킬 수 없는 한계에 봉착했다는 점. 즉, 상제님의 모든 인사문제의 종착역을 자신이라 생각하는 안경전의 입장에서는 상제님 말씀인 수지지어사마소의 사마소를 액면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하면 부친인 안운산 성도사님이 형인 사마사가 되어 버리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던 거다. 그렇게 되면 문왕과 병렬대칭 역에 해당하는 부친 사마중달이 따로 있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해 스스로도 사마소를 자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마지막으로 열매맺는 교리를 갖춰야만 하는 그로서는 스스로 자승자박의 사마염이라 했던 것이나 사마염은 사마소의 아들로 진나라 개국조가 맞기는 하지만 종묘의 시호로는 세조이며, 촉나라를 멸망시킴으로써 삼국정립 시대를 끝낸 사마소야말로 진나라 태조였던 역사의 본질을 간과한 것이다. 상제님께서도 삼국정립을 실질적으로 끝낸 진晉 태조太祖 사마소의 역사적 위업을 그대로 인정하시어 천지공사의 추수도운 도안都安 세살림 中 말복 인사문제로 집행하신 것이다. 안경전이 스스로 사마염이라 주장하고 다니는 것은 동지한식백오제 105 년간의 과도기 중복도정에서만 통할 수 있는 넌센스 교의체계에 불과하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과도기 중복도정에서 연출된 억지촌극은 안경전 스스로 두사람론으로 매듭짓는다는 교리를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사명자가 여는 도안都安 초, 중, 말복 세 살림, 세 사람 론 천지공사'에 억지로 꿰어맞추자니 벌어진 일이다. 이제 안경전 개인의 시한부 개벽에 매몰된 두사람론 노예신앙에서 벗어나 세살림 진법에 눈뜰 때이다. 그것만이 깜부기, 검불 신앙이 아닌 진법신앙으로 열매맺게 할 것이다.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말복 운이 가장 크니라.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이니라.”


10..흑운명월 진법 통일도수는 105년만의 사오미개명장에서 진법 통일 통합경전이 다시 밝혀지면서 열린다. 증산도 도전도 중복시절의 과도기 경전임. 안경전은 숙구지문왕 도안 세살림 중 중복책임자이지 마무리 인사가 절대 아님.  미명에 가린 과도기 난법시대이긴 해도 105년 기간 이전은 잔치규모가 작은 '강생원 집 잔치 정법 종통판 문왕사명자의 판'에 들어와야 궁팔십달팔십으로 자손대에 열매맺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 105년이 되어야 105년간 물중전 본을 보이며 초장봉기지세로 벌어진 교단들이 윷판 통일도수로 결실을 보는 것. 
<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고후비(高后妃)께서 어느날 공사(公事)를 배푸실 새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되어진 일 생각(生覺)말고 오는 일을 생각(生覺)하소  선천운수(先天運數) 궁(窮) 팔십(八十) 달(達) 팔십(八十) 지금운수(只今運數)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


11.흑룡기운으로 중복갑오생 말기운 제거하는 공사가 있다. 말복도수의 기두를 위해 말 도수 중복 사명을 흑룡 기운으로 제거한 공사다. 삼월 삼짇날(巳日)은 뱀이 깨어나는 날로 봄의 시작이다.뱀의 해, 뱀의 날을 택일해 보신 도운맥 종통공사다.<증산도 道典 5:88>* 태모님이 모든 인사문제의 모든 것을 맡겨놓으신 성포 고민환 성도가 율곡 이이의 후신인데 율곡 이이는 모친 신사임당의 태몽이 흑룡이어서 아명이 현룡이었고 임종시 지켜본 그 부인이 흑룡이 빠져나아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숨겨있는 깊은 뜻을 해오解悟해 보라. 
1 을사(乙巳 : 道紀 35, 1905)년 삼월 삼짇날 상제님께서 큰 장수신명을 부르시어 “가서 너의 대장을 불러오너라.” 명하시고 2 종이를 한 자 가량 쌓아 두신 채 계속 종이에 용(龍)을 그려 점을 찍으시며 고축(告祝)하신 뒤에 3 “물을 떠 오라.” 하시어 그 종이를 불살라 재를 물에 풀어 넣으시니라. 4 한참 후에 밖에서 말이 코투레질하는 소리가 들리거늘 상제님께서 문을 여시고 “왔냐.” 하시며 재를 풀어 넣은 물을 밖으로 뿌리시니라. 5 이어 형렬에게 명하시어 먼저 밖으로 나가 의자에 앉아서 신명들의 절을 받게 하시고 잠시 후에 나오시어 의자에 앉으시거늘 6 신명들이 상제님께 절을 올리고 토방 밑으로 가서 모두 고개를 숙이니라. 7 상제님께서 커다란 종이에 용을 그려 마당에 놓으시니 신명 둘이 나와서 상제님께서 보실 수 있도록 종이를 반듯이 세워 양쪽으로 붙들고 서거늘 8 성도들의 눈에는 신명은 보이지 않고 허공에 떠 있는 종이만 보이는데 9 먹으로 그리신 용이 붉은 빛깔을 띠었다가 다시 푸른빛으로 변하더라. 10 상제님께서 다시 그 종이를 살라 재를 채반에 받으시어 잘게 갈아 물에 타서 모든 성도에게 한 모금씩 마시게 하시니라. 


12.김형렬의 집 마당에서 보신 도통맥 전수 대공사 말과 용의 임무교대
<증산도 道典>*• 1 명절 때가 되면 성도들이 돈이나 쌀, 곡식 등 여러 가지를 가져오는데 • 2 서기가 상제님께 일일이 말씀드리면 그것을 모두 형렬의 집으로 가져다 놓게 하시니라. • 3 하루는 형렬의 집 마당에 단을 설치하여 제물을 차리게 하시고, 용과 말을 그린 종이를 한 자 반 높이로 쌓아 놓으시니라.• 4 이어 형렬이 구슬 달린 네모반듯한 관에 새 옷을 입고 마당에 나가서 상제님을 기다리니 • 5 상제님께서 푸르스름한 저고리와 오동꽃색 고의를 입으시고, 그 위에 긴 두루마기와 도복을 걸치신 뒤에 • 6 뿔이 달린 관을 쓰고 혼례식 할 때 신는 목화를 신고 나오시거늘 • 7 기다리고 있던 성도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상제님의 뒤를 따르니라. • 8 상제님께서 마당에 이르시어 의자에 앉으시매 뒤따르던 성도들이 좌우로 엎드리거늘 • 9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재배를 하라.” 명하시니 먼저 형렬의 옆에 있는 성도들이 일어나 절을 올리고, 이어 다른 성도들도 따라서 절을 올리니라. • 10 호연이 평소에 공사 보실 때는 항시 사배하는 것을 보았던 터라 상제님께 “네 번 하는데 오늘은 왜 두 번만 해요?” 하고 여쭈니 • 11 “아이고, 알지도 못하는 소리 말어. 이것 데려다 어디 방에 가두어 놓고 해야지 내놓고 못 하겠다.” 하시거늘 • 12 호연이 “자기들은 옷을 그렇게 해 입고 나는 안 해 주고!” 하며 토라지는지라 • 13 상제님께서 “해 줄게, 해 줄게. 인제 천지가 네 옷이여, 천지가 네 옷.” 하시며 얼러 주시니라.(증산도 道典 5:279) 
<증산도 道典>*• 1 상제님께서 제를 지내시는 동안 용과 말을 그린 종이를 일일이 소지하며 고축하시니 마당이 불꽃밭처럼 환하거늘 • 2 호연이 “하늘이 쳐다보간디? 뭣 하려고 맥없이 종이를 불지를까. 이런 것 하면 하늘이 뜨겁다고 하겠네!” 하니 3 시종 엄숙하게 제를 모시는 중인지라 상제님께서 검지를 조용히 입에 대시며 눈치를 주시니라. • 4 호연이 그 모습을 흉내내며 “이게 뭣이랴? 간짓대 가져와?” 하고 시치미를 떼니 • 5 주먹으로 쥐어박는 시늉을 하시며 “이리 와 앉아라.” 하시거늘 • 6 호연이 다가가 앉으매 상제님께서 백지로 호연의 입을 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 7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하시니라. • 8 이에 호연이 “아이고 깝깝햐~, 아이고, 아휴~!” 하고 엄살을 부리니 • 9 상제님께서 종이를 조금 떠들어 주시며 “아이, 요것 때문에 내가 큰일이여!”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80) 


13. 갑오 안경전의 중복 도정 신도들이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은연중 문왕사명자의 종통계승자로 무왕일 것이라는 환상과 미몽때문. 수십년간의  좀비 노예신앙화되어 진법을 가르쳐 주어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도달했다. 객관적으로 안경전의 천문은 파군성(은상 말왕 紂)이고, 형제분란의 중심에 서있는 고소대마왕 둘째 사위 LJS은 염정성이며(紂의 간신 비중. 천문에서 염정성은 악마의 성), 申命無窮의 말복책임자가 바로 무왕인 무곡성이다. 천문에서 모두 천지공사의 인사문제가 이처럼 뒤바뀌어져 있다. 이 아니 상제님 천지공사의 은두장미 조화가 아니랴!
14.일등방문으로 세 살림 후천 종통을 삼으신 안내성 성도에게 내린 사명기는 바로 상제님께서 천지인신이 수찰하는 온 천하에 안씨 성으로 하여금 종통의 푯대를 삼으신 증표. 그것도 모자라 안씨 재실 공사를 보시어 천하수기 돌리는 공사를 보시고 안내성 성도로 하여금 동학가사를 읽을 때 쓰러진 성도들을 일으키게 하는 공사를 보심. 이 외에도 옥구 오성산에 쇠말뚝을 세 개를 박아 도안 세 살림의 도수를 물샐틈 없이 천지에 질정하시고 그 위에 태모님께서 무기오십토 공사를 보시고 말복도수의 도운 통일공사인 윷판묻는 공사까지 보시어 물샐틈없는 공사를 집행하심.
<丁永奎 천지개벽경 2장31절>*전주(全州)에서 공사(公事)를 끝마치(止)시고 돌아오실세(歸路) 용머리고개(龍頭峙) 밑(下)에 오시더니 두 주먹을 불끈쥐고 걸음을 빨리(速)하여 다급(多急)하게 뛰여(躍) 오르시니 모든 종도(從徒)들이 황급(惶急)히 따르는데 뒤(後)를 한번(一番) 흘끔 돌아(顧) 보시고 여전(如全)히 다급(多急)하게 뛰여(躍) 오르시며 또(又) 뒤를 흘끔 돌아(顧)보시고 또(又) 다급(多急)하게 뛰어(躍)올라 용머리고개(龍頭峙)를 썩 올라 서시더니 세 번(三番)째 뒤를 홱 돌아(顧)보시고 가라사대(曰) 이 고개(峙)를 몇 사람(幾人)이나 넘을 수 있으리요 하시며 탄식(歎息)하시더라 전(傳)하니라.*<정영규 천지개벽경 2장31절>(참고:<증산도 道典 7:46>에는 내용을 생략 처리해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어있다) 


<정영규 천지개벽경 1:27> 임피 오성산에 큰 말뚝 세 개 박는 공사*임피(臨陂) 강장한(康壯翰)의 집을 종종(種種) 왕래(往來)하시더니 어느 날 임어(臨御)하사 계실세 밤(夜)중에 출행(出行)하시려 하거늘 장한(壯翰)이 놀래며 만류(挽留)하여 가로대 어찌하여 밤중(夜中)에 출행(出行)을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가라사대(曰) 내가 볼일(管事)이 있노라. 곧 돌아오리니(歸) 그리 알라(知) 하시며 가시더라. 장한(壯翰)이 자지않고 기다리더니 자정(子正)쯤 되여 오시거늘(來) 장한(壯翰)이 물어 가로대 야심(夜深)한 밤중에 어데(何處)를 다녀 오시나이까 하고 여쭈니 대답(對答)하여 가라사대 응 오성산(五聖山)에 다녀오느니라. 장한(壯翰)이 놀래며 다시 묻기를(問) 밤중에 오성산(五聖山)은 무슨 일로 다녀 오시나이까. 가라사대(曰) 큰 말뚝을(大橛) 박고(揷) 오는(來) 길이니라 하시였으며 그 후(後)에도 이와 같은(如此) 공사(公事)를 세(三) 차례(次例)나 보시였다 하니라.
(참고:<증산도 도전 6:20>에는 말뚝 하나만 박는 것으로 생략되어있으며 <증산도 도전 5:163>에 남조선 배말뚝 공사라는 소타이틀에 김보현 집에서 오성산 배말뚝 공사를 세 차례 박으러 다녀오신다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되어 있음)


<선정원경(仙政圓經)>*증산(甑山)께옵서 임피읍(臨陂邑) 강장한(康壯翰) 집에 종종(種種) 내왕(來往) 하신 중 한번은 모야(暮夜) 중(中) 어디를 갔다 자정후(子正後) 당도(當到) 하신지라. 야중(夜中)에 어디를 갔다오시니까 주인(主人)이 문(問) 한 즉(則), “오성산(五聖山)에 가서 큰 말뚝을 박고 온다” 하시더라. 차(此) 공사(公事)를 삼차(三次)를 행하시니라.*<선정원경(仙政圓經)>


  초복살림과 중복살림은 동거살림으로 시작되어 자연스럽게 이양되지만 중복살림에서 말복살림으로의 이양은 아예 105년간 은장 은폐되어있던 전혀 새로운 교리가 밝혀지고 시절화(時節花) 새끼손가락 5째이면서 6째 간도수 막둥이로 새롭게 등장하는 말복도수 상두쟁이 상씨름꾼이 새롭게 등장하는 혁명적인 도운.

태모 고수부님의 결정적 3인 지도자 출현의 확정 공사(5진주+5진주+6서시(=도합16) "15수에서 한끗이 튀었노라")
<선도신정경>*세 번(三番)을 천지정리(天地整理) 무기토(戊己土) 천지(天地)의 귀신(鬼神)도 모르는 일*고후비님(高后妃任)이 김제(金堤) 조종(祖宗)골을 떠나오실 적에 육임(六壬)과 팔괘(八卦)와 십이(十二)며 이십사(二十四)를 싸 가지고 오시다가 육임(六壬)과 팔괘(八卦)는 김제(金堤)에 오시어 땅(地)에다 묻으(埋)시고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더라 또 십이(十二)는 이리(裡里)에 가시어 묻으시며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고 바둑(碁)돌과 윷판(板)은 옥구(沃溝)에다 묻게(埋) 하시고 종도(從徒) 열 사람(十人)을 데리고 공사(公事)를 행(行)하시고 가라사대 내가 오십토(五十土)를 세(三) 곳(處)에 나누어 놓았느니라 내가 마음먹고 하는 일은 천지(天地)의 귀신(鬼神)도 모르는 일이니라


회문산 오선위기 바둑판 도수는 세계운로 세운판의 운수지만 회문산 기운을 오성산으로 옮긴 오성산 바둑판 도수는 추수도운의 인사문제이다. 즉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초중말복 도안 세살림의 도수다. 그리하여 곤존 태모 고수부님은 이 벽강궁촌(僻岡窮村)에 바둑판과 윷판을 내가 묻었으니 이 세상 누가 능히 그를 알 수 있으리요 《仙道神政經》하셨다. 그럼 바둑판 추수살림의 인사문제는 어떠한 형식으로 숨겨놓으셨나? 성포 고민환 성도를 불러 바둑판 위에 올라가 강태공 여상을 불러 문왕 성주聖主 모시는 공사를 집행하셨다. 성포 고민환 성도는 이율곡의 후신이므로 이율곡의 비밀 속에 말복 지도자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9년 천지공사와 10년 음양짝 신정공사의 최종 결론은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 부모형제처자, 도통자, 귀신도 모르게 숨겨야만 하는 문왕 추수사명자의 도안 초,중,말복 인사문제의 천기였다. 9년 천지공사, 10년 신정공사 인사문제의 핵심 주인공은 문왕사명자이다. 그러한 문왕사명자 마저 105년만의 사오미개명장에 드러나는 진법 말복 추수사명자의 정체는 부자간임에도 불구하고 꿈에도 생각지 못하게 철저하게 따돌렸다. 기유년(1909) 천지공사 종필 이후 105년 간 교운(도운)사 인사문제의 최고 아이러니다. 이는 양위 건존 곤존께서 문왕사명자 살아생전 초중복 두살림을 보천교에 이은 2변(1945년 8.15이후 개척한 증산교(대법사) ), 3변(증산도)의 마무리 판으로 확신하게 하셨기때문이다.

<만법전(萬法典)>*(봉사놀음)생리화生理花가피었네 생리화生理花가피었네 생리화生理花가피었네 울도담도없는 우리형제兄弟집에 생리화生理花가피었네 봉사놀음이나온다 봉사놀음이나온다 봉사놀음이나온다 옆에다두고도보지못하는 봉사놀음이나온다 작지를들고이끌어주어도 따라오지를못하는 봉사놀음이나온다 가련可憐한창생蒼生들아 눈을뜨고도보지를 못하거든소리를 듣고도 따라오지를 못하겠나<동곡비서>*(초중복의 봉사잔치)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 잔치란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마는 누가 갈쳐 주나? 제가 알아야 한다니께.”

 

말복살림의 포교대운은 어떠한 기운인가? 상제님은 대나무 공사로 속발하게 하셨지만 태모님은 옥구 오성산의 기운을 성포 고민환 성도로부터 확인 받으신 바 계시다. 6임팔괘는 김제에 묻으시고, 12임은 이리에 묻으시고 24절인 24방위- 24장은 당태종 24장 처럼 말복판에 등장하는 영웅장군들인데 24 수는 오성산에 묻었다. 그리하여 태모 고수부님은 오성산에 사는 성포 고민환에게 수백 칸 수 천 칸을 지을 기지가 있느냐 물으시고 수 만칸(기 만칸)이라도 지을 수 있다고 하자 그러면 좋은 곳이라 재차 확인 해주셨다. 이는 문왕 세살림 추수 도운판 자체가 태모 고수부님이 회문산에서 옮겨온 오성산 오선위기 기운으로 나오기때문인데 이러한 대국적인 판을 모르면 당연히 오성산 교단에서 뭔가 이루어진다 착각할 수 있는 것이다.
 

<삼개개편선정원경>*기미(己未) 팔월(八月)에 고민환(高旻煥)과  이근우(李根宇)와 동반(同伴)하야 고씨(高氏)전 승안(承顔)차로 가서 승안(承顔) 중 고씨(高氏)께서 거주(居住)를 물으시기에 옥구군(沃溝郡) 성산면(聖山面) 성덕리(聖德里)라 고(告)한 즉 "좋은 곳에 산다" 하시고 "기처(其處)를 떠나지 말" 삼차(三次)를 다짐후에 기처(其處)에 오성산(五星山)이 있느냐 하시기에 있나이다 한즉 그러면 기천간(幾千間)이라도 지을 기지(基地)가 있느냐 하시기 기만간(幾萬間)이라도 지을수 있나이다 한즉 "그러면 좋은 좋은 곳이라" 하시니라. 이는 문왕 세살림 추수 도운판 자체가 태모 고수부님이 회문산에서 옮겨온 오성산 오선위기 기운으로 나오기때문인데 이러한 대국적인 판을 모르면 당연히 오성산 교단에서 뭔가 이루어진다 착각할 수 있는 것이다.

 

<고사모신정기>*師母(사모)께서 하루는 沃溝(옥구) 高旻煥(고민환)에게 가라사대 그 近處근처에 五聖山오성산이 있느 무르시니 있사읍니다  然則연즉 其그 山산에 数百間수백칸 집을 建築건축 할만한 基地기지가 있는고 물으시와 數萬間수백칸) 집을 建築건축할 만합니다 告한즉 그곳을 노치지마라 하시고 가라사대 거미가 집을 질때에는 二十四方으로 줄을 느려다진 후엔 거미는 남이모르게 한 편便에 숨어있는것 이니 잘 生覚생각하라하시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6:8>*

상제(上帝)께서 안내성(安乃成)의 집(家)에 임어(臨御)하시어 내성(乃成)에게 가라사대(曰) 네(汝)가 오늘(今日)은 나(吾)에게 백냥(百兩)의 폐백(幣帛)을 바치라 하시거늘 내성(乃成)의 형편(形便)이 심(甚)히 궁핍(窮乏)하여 일푼(一分)도 없는(無)바라 하릴없어 마을(里)에 나가 모친(母親)를 찾아뵙고 사실(事實)을 고(告)하니 모친(母親)이 한탄(恨歎)하여 말하기를 우리의 형편(形便)에 백냥(百兩)의 거금(巨金)이 어디에 있으리오. 내가 푼푼(分分)이 모아둔(聚) 엽전(葉錢) 몇 잎이 쌀항(米缸)에 있을 뿐이라. 그러니 그라도 필요(必要)하면 쓰라(用之) 하거늘 내성(乃成)이 집(家)으로 돌아와(歸來) 항아리 속(裡)에 엽전(葉錢)을 세어보니(算則) 한냥(一兩)이더라.

 

그리하여(然而) 한 냥(一兩)을 올리며(上) 사정(事情)을 고(告)하니 들으시고(聞之) 가라사대(曰) 「내(吾) 이(是) 한 냥(一兩)으로써(而) 백배(百倍)로 느려(大) 쓰리라(用) 하시며 그 돈(其金)으로 술(酒)을 사오라 하시거늘 명(命)하신대로 술(酒)을 사오니 상(床)을 세(三) 개 놓고(置) 술(酒)을 삼등분(三等分)하여 세(三) 상(床)에 차려놓고 절(拜)하라 하시기에 그대로 차려놓고 내성(乃成)이 절(拜)하며 보니(觀則) 상제님께서 세(三) 상(床)에 동시(同時)에 같은 모습(模襲)으로 잡수시고 계시더라 전(傳)하니라. 초중말복 지도자의 위격이 동일하지만 중복책임자에 의해 <증산도 도전>에 두 상을 빼어 삭제 처리해 세 살림의 정체를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함.

*참고 <증산도 道典 5:263>에는 -태을주 내려주는 공사-타이틀로 백냥이 삼백냥으로, 한 냥이 삼백닢으로, “세(三) 상(床)에 동시(同時)에 같은 모습(模襲)으로 잡수시고”가 “가운데 상에 앉으시어 진지드신다”로 바뀌어져 전혀 다르게 묘사되어있음.

 

15. 가장 중요한 것은 상제님 도정 천하사하는 경영마인드다. 능력있는 신도가 있어도 최종에 가서 질투해 포용하지 못하고 내친다. 형제도 포용못하고 멀쩡한 사람 공개적으로 수없이 중상모략하여 헐뜯고 수많은 형사고발 남하는데 누구를 포용하겠나. 포교조직은 전혀 능력없어 추진 못하고 철 이른 의통조직 제세핵랑군을 김일성 김정일식으로 운영해 처음 간 초심자는 기절을 하는데 개선을 요구하면 내쫓고 이름만 바꾸어 가며 계속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그것으로 끝이다. 대학 총장 마인드, 대학 이사장 마인드가 아니라 대학 강사 마인드다. 그릇이 간장종지다. 작은 그릇이 큰 그릇을 담을 수 없다. 지난 40 여 년 간 모두들 경험해 본 바다. 그래서 끝이다. 안 경전은 91년 도전 편찬을 위한 수많은 성구채취 과정에서 갑오생 말도수를 위한 성구는 없고 의혹만 가득한 성구만 발견되자 적쟎이 초조해 하고  민감해 했다. 前 N 수석 수호사 증언이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고백한 말이다. 사실상 중복책임자 갑오 말도수는 과도기 사명자라 별 것이 없을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상제님 진리의 실상이다.  시한부에만 매달린 갑오생 중복도정은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의 과도기에 황극제 태양임을 선언하여 의통성업의 후천으로 상륙을 못하는 풍파를 당한 난파선이다. 갑오동학의 세운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갑오생 중복도정의 풍파당하심과 말복도정의 최종결론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결론내리신 것이다.

<(道典5:388)>* "남조선배가 범피중류汎彼中流로다.” 하고 노래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갑오년甲午年에는 상륙을 못 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 하시니라. 

 

그러나 자신의 중복살림 사명 당대에 모든 것을 매듭짓는 줄 착각하여 상제님 진리의 모든 것을 말도수에 연결해 견강부회, 아전인수로 해석하니 천지공사의 맥락이 제대로 밝혀질 리 만무하다. 그러다 보니 수 차례 빗나간 시한부에 매달리게 되고 결국 스스로도 황망해 해 전 신도들을 동원해 도전의 모든 성구에 각주를 달게 하고 모범적인 것을 수거해 살펴보는 애처러운 일까지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천지공사 전체 얼개를 밝혀주는 진법은 105년 간 진법이 드러나지 않게 하여 105년만의 사오미 개명장에 이르러 천지공사의 진법이 비로소 모두 밝혀지게 하셨기때문에, 이 모든 중복도정의 해프닝은 대국적으로 천지공사 교운 속의 세 살림 추수도운 중 중복도정의 과도기 경영 난맥상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과도기 중복도정의 신도들로 하여금 도전에 각주달게 해서 특출난 신도의 교리해석을 살펴본다 하여  그런식으로 상제님 진법 진리가 세상에 밝혀질리는 애초에 없었을 터이다. 동시에 중복지도자의 손에 의해 새로운 교리가 나올 수는 절대로 없다. 105년간 숨겨진 교의 체계는 바로 본인 당대에 매듭짓는다는 소위 두사람론의 교의 체계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추수 사명 초중말복 세살림론이기 때문이다.

 

 중복살림 도정은 마무리 비교씨름 상씨름인 말복살림 도정의 과도기이므로 중복책임자 시절 결코 의통목이 도래할 수 없다. 동지한식백오제의 실체를 안다면 부도 난 중복살림 도정 시절의 수차례 시한부의 실상을 새삼 알 수 있으니  말복살림 도정을 중심으로 재 출발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말복살림 도정은 증산 상제님, 태모 고수부님 강림의 최종 결론이자 목적이므로 직접 인사문제에 개입해 손대신 절대적 명령이다. 상제님께서 기유년 6월 24일 어천을 앞두고 수지지어사마소 공사와 문왕과 이윤의 공사를 집행하시고 임술생 태운장에게 미유학양자이가자야 말씀과 위후참멸의 일화 등 마지막 매듭질 일을 확인하신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스스로 황극제라 하나 수지오지자웅誰知烏之雌雄이라, 스스로 말하는 암컷수컷이 맞는지 안맞는지 그 정체를 누가 알랴.

 

 

*십팔사략에 자사가 위후에게 충고했던 이야기가 전한다. 전국시대 때 자사(子思)가 위공을 섬기고 있었다. 그가 위공에게 권했다. “구변(苟變)을 장군으로 등용하십시오.” 그러니까 위공은 구변은 전에 관리로 있을 때, 한 집에 달걀 두 개씩을 배당해서 거두어 먹은 일이 있소. 그러므로 그를 쓸 수 없소.” 위공이 내어 놓는 계략은 아무리 타당하지 않은 것이라도 모든 신하가 일제히 입을 모아 찬성한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자사가 말했다. 성인이 사람을 쓰는 것은 마치 목수가 재목을 다루는 것과 같아서, 그 좋은 점을 살리고 나쁜 점을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버드나무와 가래나무)따위 아름드리 좋은 재목에 몇자 썩은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훌륭한 목수는 결코 이것을 버리지 않습니다. 주상(主上)께서는 이 전국시대에 처해 가시는 데, 겨우 두 개의 달걀 때문에 나라를 지킬 장수를 버리려 하십니까? 이것은 이웃나라에 알리지 못할 일입니다자사가 계속 말했다.

“주상의 정치는 나날이 그릇된 방향으로 기울어질 것입니다. 주상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면 스스로 이것을 타당하다고 하시고, 경(卿)이나 대부(大夫)도 다 그 잘못을 감히 바로잡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경이나 대부도 자기가 한 말을 스스로 옳다고 하며 학사(學士)나 서민(庶民)은 그것이 옳지 않아도 감히 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詩)에도 ‘스스로 성인이라고 하면(모두가 스스로 성인이라 주장하면 누가 옳고 그른지) 잘잘못조차 분별못하네 누가 까마귀의 자웅을 알랴’ 했습니다” (어떤가? 지금현실의 갑오 중복책임자와 동일하지 않은가? 약차불이(若此不已)면 국무유의(國無遺矣)성구 말씀은 누구의 말도 절대 안듣고 브레이크 없이 내달리기만 하는 중복책임자의 무책임한 시한부 설정,독선, 오만, 천하불통 도정 집행방식에 대해 상제님께서 진단한 최종말씀이시다)

후에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여 황제라 일컫고 이세황제(二世皇帝)가 위공(衛公) 군각(君角)을 폐하여 평민을 만들었다.

■ 관련 성구

- 성인의 말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옛적에 자사(子思)가 위후(衛侯)에게 말하되 ‘약차불이(若此不已)면 국무유의(國無遺矣)라.’ 하였으나 위후가 그 말을 쓰지 않았으므로 위국(衛國)이 참혹하게 망하였나니 나의 말도 또한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니 오직 너는 나의 말을 믿으라. (10편 32장)

 

 참고: 208년(건안 13년) 적벽전투에서 패배한 조조는 불타는 전쟁터를 지켜보며 “곽가(郭嘉)가 살아 있었더라면 내가 이 지경에 이르지는 않았을 텐데…”라며 크게 탄식했다고 한다.  조조는 그를 두고 “오직 곽가만이 나의 뜻을 잘 안다[唯奉孝爲能知孤意]”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적벽전투 1년 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패배로 인해 조조는 ‘유재시거(惟才是擧)’, 즉 오직 능력만으로 인재를 뽑아 쓴다는 신념을 더욱 굳혔다. 이렇게 해서 210년 그의 유명한 구현령(求賢令)이 나왔다. 천하의 뛰어난 인재를 구하는 명령이라는 뜻이다.  “예부터 천명을 받아 창업을 하거나 나라를 중흥시킨 군주들은 모두 현인과 군자를 찾아내어 그들과 더불어 천하를 통치했다.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가 여염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진대 어찌 우연하게 서로 만날 수 있겠는가?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찾아내어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천하는 아직 불안하다. 이런 시기에는 더욱 뛰어나고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 (공자가 《논어》에서 말하기를) 춘추시대 노나라 대부 맹공작(孟公綽)은 ‘조(趙)나 위(魏)나라(같은 큰 나라)의 가신은 너끈히 감당하지만 등(滕)이나 설(薛)나라(같은 작은 나라)의 대부는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  만약 청렴한 선비가 있고 나서야 비로소 기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제나라 환공이 어찌 천하를 제패할 수 있었겠는가! 지금 천하에 남루한 옷을 걸치고 옥과 같은 고상함으로 위수(渭水) 물가에서 낚시질을 일삼는 인물이 어찌 없겠는가? 또한 형수와 사통하거나 뇌물을 받았다는 오명을 받았지만 재능이 있으면서도 위무지(魏無知)의 추천을 받지 못한 인물이 어찌 없겠는가? 그대들은 나를 도와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잘 살펴 추천하라. 오직 재능만이 기준이다. 나는 능력 있는 인물을 기용할 것이다.”(《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무제기(武帝紀))  
    맹공작에 대한 언급은 적재적소의 원칙을 밝힌 것이고 제나라 환공은 청렴하지 못했던 관중(管仲)을 써서 천하의 패자(覇者)가 된 것을 언급한 것이며 위수 물가에서 낚시를 하던 인물은 주나라 문왕이 찾아낸 강태공(姜太公)이고  형수와 사통한 인물이란 한나라의 진평(陳平)이다. 위무지가 진평을 추천했는데 당시 유방(劉邦)의 측근인 주발(周勃)과 관영(灌嬰)이 진평은 형수와 사통한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유방이 위무지를 불러 꾸짖자 위무지는 “신이 말씀드린 것은 능력이요 폐하께서 물으신 것은 행실입니다. 그의 계책이 국가에 이로운가만을 살필 따름이지 형수와 사통하거나 뇌물을 받은 것을 의심해서 무엇하겠습니까?”라고 답했다. 태자 건성에게 이세민을 죽이라 청했던 위징은 '현무문의 변'에서 태자 건성이 동생 이세민에게 시살된 뒤,  자신을 죽이려 하는 이세민이 왜 자신을 죽이려 했는가 묻자 태자 건성이 이세민을 죽이라 한 자신의 말을 들었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거라 말한다. 대인인 당태종 이세민은 태자 건성과의 건곤일척의 승부가 양인간의 권한일 뿐 위징의 책임이 후순위라는 것을 알고 두 말 없이 자신의 사람으로 거두었다. 


상제님이 안내성 성도 사가에 천기로 은장시킨 말복 사명기가 105년 만에 펼쳐졌다는 것은 새로운 도정천하가 시작됨을 선언한 것이다. 능력도 안되고 그릇도 미달되었던 중복도정이 파란많은 이유지만 어차피 천지공사에서의 사명과 한계는 모두 끝을 맺었다. 이제 말복 통일 진법으로 말복지도자를 중심으로 새로 시작한다. 나머지는 다 곁가지다.

16.증산 상제님은 진주치기 노름을 하시며 모두 트라 하셨습니다. -가구 진주치기 노름을 하시는데, “다 터라.” 하시고 척사(윷)를 들고 탁 치시며 “○씨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긁어 들이시고,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몰랐지야. 판 안 끝 수 소용 있나. 끝판에 ○씨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나의 일은 판 밖에 있단 말이다.-*<강증산실기(1961년. 전남대도서관)>에는 <동곡비서>와는 다르게  ‘서씨’ 혹은 ‘○씨’가 아닌 6 끗수를 상징하는 전라도 노름판 용어 ‘서시’로 표기. 전라도 가구판 노름판에 9 끗수는 갑오, 6 끗수는 서시로 가구판의 진주 서시가 나오면 판모리로 끝낸다 함. 安이 서시 6 끗수 획이며 말복도수 인사문제 역시 다섯째이면서 여섯째로 엄지손가락부터 차례로 손가락을 꼽아 쥐었다 거꾸로 펴 보이신 새끼손가락 막둥이 6수에 부쳐놓음. 오성산 교단은 서시가 나와 끝맺는다고 알고 있음. 과거 이를 모르는 서백일이 서(徐)씨를 자처한 바 있음. *학암 이중성 선생 따님이신 이옥수씨(인암 박공우 성도 며느리)'우리일은 여자 성씨가 나와 상제님의 도운을 새로 개척한다.'고 몇차례 증언한 바 있다.<증산도 道典 74:6> 참고로 설총비결은 근어여성성어녀根於女姓成於女라 해서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어 여자성씨로 완성한다 해서 姜씨 하느님이 운수를 정해 安씨가 매듭지음을 예언한 바 있다.

 

17.서씨관련 대국이해;비경전 참고자료인 <대법천사님 유서 김형렬 김자현 가 보존서(大法天師님 遺書 金亨烈 金自賢 家 保存書)>에 보면 갑오甲午는 진주眞主가 아니라 진주에 비견하는 준주准主로 준주갑오치기가 있음을 밝힘과 동시에 교운사敎運史에 서徐씨를 상징하는 쥐띠 생 청음 이상호가 서불徐市 해원 공사로 내세워진 인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진주노름은 십오 진주노름이고 갑오노름은 가구판假九板 노름으로 진주가 못되지만 중복 지도자로서 말복지도자에 버금가는 준주노름의 주인공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중복 살림 도정 내내 가짜 가구판 노름의 주인공이 갑오생 중복책임자라 견강부회해 왔으나 실제의 진주는 여섯끗(6 새끼손가락 조화봉)을 지닌 주인공 서시가 따로 있는 것이며 서시는 서徐씨도 아닙니다.  서徐씨는 다름아닌 진시황秦始皇을 속인 서불徐市(일명徐福)을 말하는 것으로 서 씨는 쥐띠라고 나옵니다. 경남 남해군 상주리 석각화에 서불徐市이 지나갔다고 하여 ‘서불과차徐市過此’ 혹은 서불기배일출徐市起拜日出이라는 고대어(산스크리트어) 석각화가 전하지만 서불徐市은 일본에 들어가 일본인의 선조로 떠받들어지고 있습니다. 추사 김 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받던 시절 정방폭포에서 상주리 석각화와 동일한 석각화를 탁본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서불이 남해를 거쳐 제주도를 통해 일본으로 들어갔다가 서귀포를 거쳐 다시 돌아간다 하여 서귀포西歸浦 시市가 되었다고 하여 지금도 정방폭포에는 서불徐市공원이 있습니다. 일본 화가산현 기이紀伊에 서불이 자기의 이름을 적어놓은 각서가 있습니다.(日本紀伊有徐市題名之刻) 우리나라 서귀포도 서불과차徐市過此 즉, 서불이 장차 여기를 지나 서쪽 진(秦)나라로 돌아간다 해서 서귀포西歸浦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일본의 이국신궁伊國新宮에 유서불묘사운有徐市墓祠云이라 해서 서불이라는 사람의 무덤과 사당이 있다 전해오고 있습니다.(삼황내문) 서불은 진시황을 속이고 동남동녀 각각500씩 천 명을 거느리고(일설엔 3천 동남동녀) 불노초와 신선을 찾으러 경상도 남해-제주도-일본으로 갔으나 다시는 고국 땅을 못 밟고 일본사람의 시조로 추앙됩니다. 일설엔 신무천왕이 바로 서불이라고 봅니다. 상제님은 서불徐市의 서徐씨 해원공사를 서鼠=子 띠 생에게 부쳐 이악충자以惡充者로 해원하게 하셨습니다.(현무경 子符) 쥐띠는 바로 청음 이 상호입니다.  <현무경>에 자(子)는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 일양시생一陽始生」으로 대대세세 천지귀신수찰(大大細細 天地鬼神垂察)이라 하여 이 기운을 대속한 것입니다.    

 

<동곡비서>*선생님이 평소에 종도들과 노르실 적에 흔히 가구 진주치기 노름을 하시는데, [다 터라] 하시고 척사를 들고 탁 치시

며 [○씨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긁어 들이시고, [끝판에 ○씨가 있는줄 몰랐지야. 판안 끝수 소용있나.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모른다 말이다."

<속수전경>*평소에 선생님(先生任)이 종도들을 데리고 갑오 준주치기를 하시는데 다 터러라 하시고 맨 끝에 서씨를 탁 치면서 서가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끌어 들이시며 서가도 해원을 해야지 삼산 불사약에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동남동녀 오백인과 만경창파 떠나갈제 하늘같은 그 역사가 촌토공도 없었으니 오즉이나 원통할까 서씨도 판을치자 왜놈이 저희 족보해원하다고 거리거리에 서가패를 붙이리라 또 가라사데 만수대 성주풀이 만수가 들어오니 성주풀이를 알아두라 하시니라 또 가라사데 서가라고 하느니라 가 득세하거던 서가운이 든줄알고 잘 살펴라 잘못 하다가는 심삼년 공부가 도로아미타불이란 말이다 알아듣겠느냐 도로 본자라리에 떨어진다는 말이다 

 

가구판 노름 참조:1.초복도정: 5진주+ 2. 중복도정: 5진주+3.말복도정:6서시 / 도합 15진주에서 한끗이 튄 16임. 5는 진주이지만 초중복과는 달리 말복도정에서 만 11成道의 11귀체에서 6서시는 5진주이므로 마지막 말복 수지지어사마소 판은 윷판 판모리로 도운 끝내기 종결 5진주이므로 특별히 6서시라 하심)

http://webzine.idaesoon.or.kr/board/view_win.asp?bno=4063

투전은 놀이에 사용되는 매수나 참가인원(2∼6명) 또는 내용에 따라 ‘꼽사치’, 

‘갑오잡기(혹은 돌려대기)’, ‘쩍쩍이’, ‘가구판’ 따위가 있으며, 한 가지도 

여러 세목으로 나뉜다. 그리고 각각의 패에 적혀진 숫자에는 고유의 명칭을 사용하는데, 

일명 ‘족보’라고도 한다. 1을 ‘따라지’, 5를 ‘진주’, 6을 ‘서시’, 7을 ‘고비’, 

8을 ‘덜머리’, 9를 ‘갑오’, 0을 ‘무대’라고 부른다

 

1 5 6 7 8 9 0
라지 진주 서시 고비 덜머리 갑오 무대

 

 

  • <증산도 도전>*5 진주이자 6 서시인 새끼손가락(5,6은 천지정리 무기토)
  • 하루는 안내성(安乃成)이 “때는 언제 오나이까?” 하고 여쭈거늘
  • 손가락을 하나씩 꼽았다가 새끼손가락을 펴 여섯을 세어 보이시며 “이것이 조화봉(造化棒)이다. 새끼손가락이 조화 낸다.” 하시고 시 한 수를 읽어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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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blog.daum.net/cheramia/15691589
    5진주(이율곡은 진주수 참5를 '달구나 달구나 참외(5)'로 표현) 세 사람 5(초복)+5(중복)+5(말복)=15 진주로 밤송이 하나에 밤 세 톨, 그것도 세 살림에 걸쳐 세 번까는  초중말복 세 살림이지만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은 초중복 살림이 천지일월사체론인 일월 용봉 2사람 론 만으로 보아 보천교 1變에 이은 초복 2變, 중복 3變으로 세살림化 교리로 성도사님 살아생전 당대 천하사를 매듭짓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결과적으로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셋,둘,하나 교리는 세 사람 3 부자가 함께 한 중복 도정 시절 중복도정의 포교대운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사람은 교리적으로 제거되어 유명무실화 되어 셋이면서도 둘이었다. 문왕사명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이 임진년2012  선화등천하시자 유명무실한 그 한사람을 최종적으로 내쫓아 둘이면서도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흑운명월도수에 의해 윷판 말복도정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으니 天長地久 申命無窮 말복도정의 마지막 5진주 수는 5 이면서도 가구판의 판돈을 싹쓸이(판모리) 해 종결시키는 6수 서시(포카판의 Royal Straight Flush)였으므로 105제 이전에는 그 정체가 드러날 수 없었다.  즉, 말복 5진주는 윷판도수의 종결자인 6서시로 105제 이전의 5+5+5=15진주 수는 사실상 한 끗이 튄 5+5+6=16 수 였던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마지막 진주는 5이면서도 6이므로 초복 5+ 중복 5=10, 다음 말복은 진주 수 5이면서 판모리 서시 수 6이므로 5+5+5=15 수인 동시에 5+5+6=16 수이다. 초, 중복은 같은 5진주 수 종통이지만 아직은 동지한식백오제 다음 진법이 열리기 이전 과도기 종통이므로 15 수가 차질 못했다. 105제 지난 말복진법이 열려15수가 차야 하는 것이다. 이 5진주를 3개의 패로 15를 만드는것 즉, “신대방주의 삼신일목이라는 방법 즉 세사람이 가진 패로 세살림 종통의 얼개를 맞추는 삼련불성三聯佛成이 바로 <15진주 신대방주 진주노름판>이다!!!!! 마지막 말복은 5 진주 종통이면서도 판모리를 하는 서시 6수이다. 15 수이면서 16 수인 것이다. 15수가 안 찬 초중복 5, 5+5의 10수는 판모리를 할 수 없다. 왜? 5수이자 6수인 마지막 주자가 들어서지 않은 과도기이므로. 5,6은 11成道, 11歸體에 의해 5=6인 새끼손가락 천지정리 무기토. 그러면 왜 가구판이냐 하는 문제. 15진주 수 전체 세살림 얼개와 한 끗 수가 튄 6서시로 16수가 되는인사문제가 동지한식백오제 이후 열리는 사오미 개명장의 정체가 초중복시절의 5수, 10(5+5)수 시절엔 6서시 등장 이전의 과도기이므로 (넷째이면서 다섯째인 4+5)갑오 노름이었다. 즉 갑오패가 K,Q,J,10,9의 Straight Flush 패 역할을 한 것이다. 그나마 가짜 갑오 망통패 들고서 서로 진주인 척 포카페이스하는 가짜 가구假九판이었다.즉 참 9는 갑오(4와5로 된 갑오)인데, 그나마 알팔(1,8)/비칠(2,7)/쎄륙(3,6)패로 기세농민하는 판이었다. 부언하면 갑오패도 사실은 장땅(10 두 장인 장땡)보다 끗수가 낮은 패이니 포카판의 스트레이트 중 제일 높은 AKQJ10패로 비유할 수 있으나  실상은 그림이 같은 Flush 패 보다 낮은 족보에 불과하다. 한 술 더 떠  갑오생의 중복시절은 동지한식백오제와 운암강수만경래 초중말복 세살림과 천지대사 6,7,8월, 나는 1자, 3자를 뽑았노라 하신 의미와 초중말복 세살림 사명기의 핵심 의미는 커녕 한동석 <우주변화원리>의 6氣論의 한계적인 7 午 군화, 9(7) 申상화에 포획되어 천간의 丙군화가 무엇인지 병오현불상과 현무경의 오신술부 인사문제를 전혀 알 수 없던 시절이었다.
  • <By慧光 大仙師> 좀비 신앙자여! 좀비 신앙자여!, 눈뜬 봉사여! 눈뜬봉사여!.....아는자 알고 모르는자 모르겠지만 하여튼 제 자신이 좀비였음을 알아야 한다니께.....君子 引而不發 躍如也 中道而立 能子從之(군자 인이불발 약여야 중도이립 능자종지)군자가 활을 당겨서 쏘지 않고서 화살이 튀어나갈 듯한 상태에서 적절한 방법을 취하여 서 있으면, 능한 자는 따르는 것이다. 이 정도만 갈쳐줘도 귓구녕이 뚫려야....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동안 지금까지는 상제님이 말씀하신 전라도 지방의 가구판 15진주노름의 정체를 그 누구도 알지못했다. 노름판 용어에서 5는 진주라 하고 6을 판모리로 판을 모두 끝내는 서시라 하는데 15진주도 판을 끝낸다 하니 도대체 무어가 무언지 알 도리가 없었다. 상제님 지공사 종통 인사문제를 결론적으로 말하면 5진주 세사람 카드가 초중말복 세 사람 도안都安 3부자父子로 삼련불성三聯佛成 연합해 15진주를 이루어 추수판 인사문제를 매듭짓는 것이다.가운데 중복은 갑오 말 사명으로 5진주 종통이긴 종통이로되 집안에서 네째이자 다섯째인 9가보(4,5眞 가보=甲午,갑칠)라는 것이고 마지막 말복 5진주는 다섯째이자 여섯째인 새끼손가락 막둥이로 11귀체에 의한 5=6으로 6서시임과 동시에 15진주 및 한 끗 수 튄 16수로 판을 종결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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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종통 인사-성주가, 안동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낙락장송 낸(안씨 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3살림 연원비밀

<말복운수로 보는 인사와 도수, 그리고 현실 시리즈5>지금부터 18년전 월드컵이 열리던 해-포교 50년 공부 종필에 대하여-By 慧光 大仙師blog.daum.net/cheramia/1569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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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 인사문제 6,7,8 월생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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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 진주도수 *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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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의 화룡점정:못 다 이룬 꿈- 3제갈 8한신, 시대를 넘어 이제 때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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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의 화룡점정 월명산 천자신과 남대문 천자부 해상공사의 진의:못 다 이룬 꿈- 3제갈 8한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문왕 사명자 초,중,말복 都安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http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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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1.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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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2.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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