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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두장미의 진법도운~~

낙엽군자 2016. 11. 20. 14:37


은두장미의 진법도운~~
 글쓴이 : 향수
                                  
 
상제님께서 길화는 길한열매를 열게하고 흉화는 흉실을 열게 한다는
 가르침은 아주 당연하고 쉬운듯하나 아주 근본적이고~ 열매에 대한~ 아주 중요한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길한 열매와 흉한 열매 로 열매상황이 되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열매 도 천층만층이 될수 있다는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이는 신명들의 자리가 잡힌다는 말씀도 같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본다면 아주 심각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도 합니다.

열매는 맺으면 다시는 변화가 없게 됩니다. 상제님 진리속에서 손가락 질 받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될수 있습니다.

상두도군은 상제님진리의 핵이요 열매요 꼬갱이입니다.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진리가 중복의 봉사잔치에 그친다면 그 얼마나 한이 될것입니다. 말복의 밀알님들은 너무나 중차대 합니다.

상제님께서 정리하여 주신 중화경은 선천진리의 핵심이고 성리(性理)의 열매입니다. 우리들은 중화경이라고 하지만 상제님께서는 처음에 중화집이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중화에 대한 선천진리의 핵을 모두 모아 놓으셨다는 중화집이라고 상제님 차원에서는 ~이지만 우리들은 경~으로 모셔야 할것입니다. 선천성자의 깨달음을 모두 인정해주시는 것입니다.

역전에 공자가 설하신 운동변화는 신(神)지소위라~ 하는것은 운동변화는 귀신(鬼神)의 소위라 ~이렇게 귀(鬼)~ 가 첨가 되었음을 알수 있는데 비록 한글자 첨가 되었지만 그 의미는 실로 중요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중북에서는 간과하고 만 중화경은 실로 진리의 엑기스입니다. 그리고 보천교 교전에 나오는 경~의 말씀은 참으로 경~에 분류되는 너무나 분명하고 귀중한 가르침입니다.

 대순전경이나 개벽경은 상제님 의 공사보신 상황이나 언행등을 모아놓은 귀중한 자료이나 그중에서 다시 경~이라고 분류한것은 실로 엑기스 가 아닐수 없습니다. 경의 맨처음에 선천 후천 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도전과 개벽경에 빠진 경5편의 자세한 가르침은 그무엇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바로 중복에서 편찬한 도전의 화룡점정~눈~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유서에 남긴 가르침은 때가되어 진실이 드러나도록 하신 것은 말복에 이르러 진법~ 진주신앙에서 드러나도록 하신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이제는 진리의 얼개가 드러나 신앙의 종통싸움에서 벗어나 어떻게 상제님 천하대업을 이루는가의 성사재인으로 서로 합심하여 일을 이루어 내는가에 초점이 맟추어져야 하는 그런 시점이라고 사료됩니다.

진법도운 진주신앙에서는 은두장미 하여야 살아남는다고 하셧습니다.

은두장미는 머리 꼬리를 모두 숨겨야 한다는것입니다. 시한부 는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진리는 숨겨야 만 더욱 드러납니다. 진리는 숨길수록 깊어질것입니다.

선종의 고승들이 절대로 쉽게 가르치지 않는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비유법을 씁니다. 스스로 깨우치도록~

은두장미는 어쩌면 비밀결사 조직에 될 수 있습니다. 상두도군은 그런 조직을 소화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온 중복시절~ 도장개창 이나 이전 그리고 내부 장식등으로도 또한 보여주기식 행사로 얼마나 많은 귀중한 성금이 비효율로 낭비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재 양성으로 자리를 잡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제님진리는 크게 해원 상생 보은~으로 하나의 고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함을 풀어야 하는것은 바탕이요 그 다음이 상생으로 연결되고 다시 보은으로 하나가 됩니다

이는 토화작용의 하나이자 세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상생이 아니고 상극이 연출된 중복의 도정은 마지막을 고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졋습니다. 형해만 남기게 될것입니다, 이변의 용화동처럼~~

이제는 반드시 천하사의 대업을 이루는 마지막 성사재인~은두장미~성스런~ 성도사님이 길러내신 ~혁명밀알!~칠성도군의 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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