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종통宗統. 중복에서 말복으로, 아름다운 퇴장~~

낙엽군자 2016. 8. 13. 23:45

 



종통宗統.중복에서 말복으로,  아름다운 퇴장~~


글쓴이 : 향수
 
세계 초 강대국 미국의 대선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행한 오바마 부부의 힐러리 찬조 감동연설은 미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은바 있습니다. 품격높고 정제된 흑인 대통령 부부의 찬조연설은 트럼프를 단숨에 기세를 꺽어놓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왜 3번 연임하는 대통령이 없는가 하는 여론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ㅡ백악관은 흑인 노예들이 지었다고 합니다. 노예로서 멸시 천대받고 백인과 동등한 반열의 사람으로 살지 못하였던 흑인의 참혹한 고난의ㅡ세월을 이기게 한것은 기독교의 일상에 스며들은 자유 박애 사랑 용서 실천 정신이었습니다.

그들(백인)이 우리를 함부로 비굴하게 대하더라도 우리는(흑인) 그들을 고상하게 대해주자~ 하느님 나라는 누구나 평등한 것이다.

수백년 노예의 처절한 삶을 인내해온 흑인에서 미국 대통령에 오른 오바마부부의 연설은 전세계를 리드하는 미국의 문화대국의 강력한 힘을 전세계에 보여준 명연설 이었습니다.

나라건 회사건 조그만 단체건 간에 지도자의 역할은 참 핵심이 아닐수 없습니다. 특히 종교사회의 지도자는 말할것도 없을것입니다.

단체의 지도자는 그 단체의 마음과 같을것입니다. 즉 단체를 좌우하는 핵심인것입니다. 중복시절의 청맹과니 세월을 되돌아보면, 말복이 일어남은 너무나 지당한 중복 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법칙 우주원리에 따라 상제님의 일꾼을 역사에 내보내 천하사를 이루도록 하시었읍니다. 태모님께서는 바닥에 일(一)붙은줄 알고 뽑아서 쓰노라~ 하셨습니다. 상제님 진리가 우주원리요 천하통일의 진리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명리심에 벗어나지 못하는 옹졸한 심법의 리더는 단체를 망치고 자신도 망치고 맙니다. 백억대 광고판 사건 이나 뱍사 연구소, **고기 등 은 깊숙이 명리심이 뿌리박고 있음을 누구나 간부들은 느끼고 있을것입니다.

중복의 주인공은 충분하고~ 아주 흡족하게~ 조그만 원도 한도 없이~ 해원을 하시었다고 보여집니다. 상제님유서 말미에 느닷없이~ 걸주는 갑자에 망하고~이런 귀절이 나오는 것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역사적으로 파군성 대명사~걸주님이 있다는 말씀이신 것입니다. 그분은 사마염을 주장 하시기도 하였니다.

그분을 자미두수에 대입하면 바로 칠살파군성이 드러납니다. 이는 또한 칠살 파군성의 기운을 중복살림에 쓰셔 말복의 거울이 되게 하려는 깊은 뜻이 숨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임무를 마치면 적절한 시점에 물러남을 아는것이 진정 아름다운 일일것입니다. 그러면 최고의 아름다운 명예도 남을 수 있습니다. 시절과 역할이 지났는데도,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었구나 ~하는것을 알았으면서도 물러가지 않는다면 스스로 더욱 바람직하지 못한 후과를 만나게 될것입니다.

명예로운 퇴장은 얼마나 아름다운일이겠습니까. 계주 선수가 바톤을 넘지지 아니하고 혼자만 주파하겠다고 달리면 모양이 이름답지 못하게 변할것입니다. 중복은 말복으로 자연스러이 바톤을 이어지게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천하사가 될것입니다. 명예를 잃으면 모든것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상제님 천하사에 뛰어든 일꾼들은 누구나 존중받고 다 같이 잘되어야 합니다. 중복의 모든 일꾼들 모두 말복으로 건너 오는것이 중복의 역할입니다. 신앙의 공덕은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파룬궁 일꾼들도 방황을 멈추시고 종가집 고향으로 돌아오시면 더욱 귀하고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