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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합투의 태을기~

낙엽군자 2016. 7. 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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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합투의 태을기~
 
 

​ 글쓴이 : 향수

도가의 비조서적인 참동계에는 양(養)기(己)는 안정(安靜)허무(虛無)~에 있다 고 나옵니다.

 

양(養)기(己)는 기(己)성(性)을 양(養)한다는 것인데, 기(己)성은 자기의 성(性)인데, 불가의 견성 한다는 말도 상통합니다. 즉 자성을 말합니다

 

이 성(性)은 안정허무 에서만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안정과 허무를 같이 사술하고 있습니다.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이란 편안하고 고요한것인데 그 상태는 허무(虛無)함을 말힌다는 것입니다.

 

불가의 깨달음은 바로 성(性)이 공(空)한것을 깨닫는것이라 하면 이 공(空)이 바로 안정허무 와 똑같은 것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정 허무는 도가에서는 정정지법으로 이어져 왔으며, 불가는 성(性)공(空)의 적멸을 통하는 마음으로 전승되어 왔으나. 이 둘 사이는 용어는 다른 듯 하지만 본질은 같은 것입니다.

 

도가는 인체에서 홍연(紅鉛)으로 대표되는 감리기운을 통일하는 방법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불가는 직접 마음의 공한 실체를 깨닫게 하는 직통로라고 할까 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왔다고 볼수잇는데, 불가의 화두를 열고 들어가 깨치게 하는 특수한 방법이 전승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수은은 수시로 조변석개하듯 막 굴러다니는 심화를 상징하고, 연(鉛)은 무거워 아래로 치달리는 신수를 상징합니다. 세속의 홍(汞)은 납에 집어 넣으면 꼼작없이 같이 엉겨서 주사가 되는데 이것이 만년을 지나면 경면주사의 금단이 됩니다.

 

홍은 용과 같고 연(鉛)은 호(虎)입니다. 이 둘은 서로 연모하는바 바탕이 원래 한 몸 이 었는데, 분리되었다가 수행으로 또는 불심수행으로 하나가 되게 됩니다. 이로 유추한다면 기(己)성은 자성(自性)이요 도가의 태을기입니다.

 

우리의 태을주 수행법은 바로 훔치~~를 통하여 직접 용호인 홍연를 통일시켜 태을을 이루게 하는 직입로인데, 천지의 경면주사를 부(符)로 쓰는것은 동기상구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도가와 불가의 내려오는 천만언어는 모두가 오직 태을(太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의 심(心)은 천지만유의 중심인데, 텅비어 있어야 합니다. 심은 토(土)가 된다고 보면 불가의 궁극의 견성자리는 텅비어 있다는 것을 고승들이 화두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심(心)은 단체로 보면 가장 중심 이 될것입니다. 즉 지도자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입니다.

 

나라로 치면 왕(王)입니다. 즉 지도자는 언제나 고요하여야 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는 모든 책임은 지되, 모든 공(功)을 아랫사람에게 돌립니다. 큰 방향은 판단하지만, 대국적으로 조율하고 융합 하는데 노력합니다. 아래 사람의 공을 가로채지도 않습니다. 더욱 시기질투하는 마음 자체를 가지기 않을것입니다.

 

장황한 서론을 나열하는 것은 중복시절을 돌아보기 위함입니다. 모교수님이 강의도 잘하고, 신앙도 모범이 되며 태사부님의 칭찬이 이어지고, 뭇 신도의 인망이 좀 쏠리는 듯 하자, 견디지 못합니다.

 

지방에서 혹 강의 잘하는 신도가 있다 하면, 가만히 두고 못봅니다. 모든 것은 나 혼자만 주관하여 하여야 합니다.(독선)

공(功)은 내가 가지고 책임은 다 떠넙깁니다. 다 보고 있어 감출수가 없는데도, 실수했다~사과는 절대로 없습니다.

 

이래서는 令이 서지 못하게 됩니다. 지도자는 참으로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전으로 전해오는 강증산실기~유서 등에는 전라도 노름판에서 가보(갑오)나 장땡이아니고 여섯끝을 잡은분이 판몰이를 한다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셧다고 합니다. 어디로 보아도 가보판은 나가리 판입니다. 6수입니다 . 壬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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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 대순진리회, 증산도 및 범 증산계 40년 신앙 도반 동료들에게 진심을 다해 드리는 글.By 慧光 大仙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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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복운수의 본부 근무자와의 진리전쟁에서> 보낸 카톡글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By 慧光 大仙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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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에 들른 과객들에게. 이것 하나만 건지고 가시오. 나가면 깜부기요 들어서면 만복동이라.건존 천지공사 9년, 곤존 신정공사 10년 도합 건존곤존 음양합덕공사 19년의 최종 결론은 낙종물(태을교, 선도교)-이종물(보천교)-추수 세살림 문왕사명자 인사문제라는 것. 이 카드가 펼쳐지는 원리가 선천운수 궁팔십달팔십한 강태공이 문왕 만나 달팔십했듯, 추수종통의 만날 사람 만나는 문왕 추수사명자 만나는 것. 문왕사명자 도안의 초중말복의 내피 속살 카드 소위 히든카드는 사마중달이며 세살림 전개는 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로 전개된다는 것이며, 문왕사명자인 사마중달의 정체는 살아생전 드러나지 않아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에 열리는 사오미개명장에 진법이 열려 세살림 전체 얼개 인사문제가 드러나 문왕 사명자가 초복살림을 여는 사마중달이며 중복도정 책임자 안경전 전 종정이 사마사사명자라는 것. 사마중달 3부자이자 문왕사명자 3부자가 초중말복 추수사명을 매듭짓는 삼련불성(三聯佛成)이 삼불산(三佛山),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도전11:309:8)' 문왕사명자 선화등천이후 혼란에 편승해 상제님 진리세계에 마지막 자작사당의 난법이 판치니 현무지도 그 중의 하나라는 것. 선천 말 마지막 운수놀음에 척신발동에 넘어가지말고 마지막으로 부디 인연법줄 잘 잡아 만복동이 되시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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