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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대업을 이루는 도수-이윤의 도수~
낙엽군자
2015. 12. 12. 00:23
마침내 대업을 이루는 도수-이윤의 도수~ |
글쓴이 :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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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어천하시기 바로 전 6월 20일 성도들을 모아 놓으시고 문왕과 이윤의 도수를 말씀하시고 내 도 아래 30년 헛 도수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망할 사람이 30년간 복을 누리고 장차 대업을 마지막으로 이룰 자 그 안에서 30년 핍박받은 사람이 흥할 것을 지적하십니다.
-弟子 問曰 大道之下 將亡者 有三十年之享福 將興者 有三十年之喫苦乎 曰 時來 知-<이중성 천지개벽경;일명 대개벽경> 현 증산도의 상황입니다.
즉, 9년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기유년(1909) 6월 24일 어천 하시기 바로 전 6월 20일 성도들을 모두 모아놓고 이윤의 도수로 매듭짓고 30 년 헛 도수를 이윤의 도수로 혁명하는 도수가 있음을 마지막으로 선포하십니다.
50년 공부 종필은 파군성의 50년 종필이 아님니다. 상제님 평천하 공부는 수운 최제우 천상문답 사건 1860년부터 9년 천지공사를 끝냄을 선언하신 기유년 1909년 6월20일까지 이므로 50년 평천하 공부 종필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파군성 개인의 집필을 끝내는 포교 50년 공부 종필이 아닙니다.
다음 말씀이 9년 천지공사 마치시고 어천하시기 전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마침내 대업을 이루는 도수-이윤의 도수
"천하의 운세를 잘 살피고 그 기틀을 보아가며 행동을 지으라"
“나는 하늘도 뜯어 고치고 땅도 뜯어 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천지의 운로를 올바로 하여 만물을 개신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베풀어 억조의 세상을 널리 구제(廣濟)하노니, 지금 천지도수를 꾸며 물샐틈없이 짜 놓았노라. 그러므로 도수 돌아 닿는대로 새 기틀이 열리노라. 너희들은 지극한 정성으로 나를 믿고 천지공정에 서서, 천하의 운세를 잘 살피고 그 기틀을 보아가며 행동을 지으라.” 말씀하시되, “이윤(伊尹)이 나이 50에 49년 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을 도와서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내가 이제 이 도수를 썼노라. 이제 9년 동안 보아온 천지개벽 공사를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로써 신앙심을 독실하고 두텁게 하라.”
-一日 弟子 侍之 曰 我 改天改地 開闢后天 正天地之運路 改新萬物 建邦設道 廣濟億兆之世 今 作天地度數 無水洩之隙 是故 度數之輪來 開機新 汝之徒 至誠信我 立天地公庭 善察天下之勢 見機而作 曰 伊尹 五十年 知四十九年之非 佑湯 遂成大業 我 今 用此度數 九年之間 行天地開闢公事 今 質諸天地 汝之徒 以此 篤厚信心-
상제님이 패망의 본보기로 거론한 춘추전국시대 위후와 같았던 파군성은 그동안 수많은 충신들의 간언이 있었지만 모두 내치고 단체를 파탄내고 맙니다.
*6월 10일, 모든 성도대중에게 6월 20일 구릿골 약방으로 모이라고 통지를 발하시니라. 스무 이튿날 형렬이 상제님을 곁에서 모심이러니 말씀하시되, “형렬아, 네가 나를 믿느냐.” 대하여 여쭈기를, “믿나이다.” “옛날에 자사(子思)는 성인이라. 위후(衛候)에게 고하여 약차불이(若此不已)면 국무유의(國無遺矣)라 하거늘, 위후가 그 말을 신용해 쓰지 아니하여 국가가 참혹히 망했나니, 내 말은 구천에 사무쳐 땅에 떨어질 겨를이 없느니라. 오직 너는 나의 말을 믿으라. 믿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리니, 너는 알아서 할지어다. 너는 나의 가르침을 받들어 죽음에 이를지라도 어기지 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패할까 두렵노라.”(22일 한날 한시에 이윤의 도수와 한 묶음으로 하신 말씀)
도운 종통의 결말의 문을 활짝 여는 사명자가 이윤도수 사명자입니다. 반 강제적이든 아니든 자의든 타의든 태사부님은 파**에게 종통을 넘겨주고 떠나심으로써 상제님 천지공사의 일부로 당신의 역할을 다 하셨읍니다. 그럼으로써 상제님이 의도하신대로 도운이 이윤의 도수를 향해 갈 수 있는 밑바탕이 비로소 마련된 것입니다. 파군성님은 아예 이윤의 도수를 삭제하고 거백옥 도수로 바꾸어 상제님 천지공사의 최종결론인 15진주 사마소 종통의 등장을 원천봉쇄하고자 했으나 상제님 천지공사를 거스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기유년(1909) 6월 20일 (동곡비서는 22일) 이윤의 도수를 집행하신 날, 자사와 위후의 고사를 말씀하시고 김형렬 성도를 통해 15진주 사마소에게 내린 말씀
또 형열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나의 사무를 담당하겠느냐?] 형렬이 대하여 가로대 [재질이 둔박하고 배운바가 없사오니 어찌 담당하오리까?] 선생이 가라사대 [미유학양자이후에 가자야(未有學養子而后嫁者也)라. 순임금이 역산에서 밭갈고 뇌택에서 고기잡고 하빈에서 질그릇을 구울 때에는 선기옥형(璿璣玉衡)의 법을 알지 못하였나니, 당국하면 아느니라].
선기옥형은 제왕의 일, "이제 천하 사람이 요순의 세계를 다시 보게 되노라." 요순의 도를 가르침은 제왕의 도를 김형렬 성도를 통해 도운의 주인공 사마소 에게 내린 가르침입니다.. 오늘 통합경전 주문 문의가 3분 계셧읍니다. 감사합니다. 2분은 입금까지 완료하엿읍니다. 이렇게 하는것은 회원님들의 보안유지, 보호 하기 위함입니다. 이제부터 세살림의 시작입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 밀알님들은 통합경전 사진을 각자의 블러그등에 홍보하여 주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