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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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속에 있는 음10<성수 (成數) 6.7.8.9.10의 중심수>과 양5<생수(生數) 1,2,3,4,5의
중심수>가 생장성 (生長成)하여 중심점인 1위와 일치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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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
하도 속의 생수(生數) 하도속의 성수(成數)
정역8괘중 기강(紀綱:상하의 기틀)을 이루는 건곤(乾坤 10,5 합15)과 십(十)자를 이루는 간태(艮兌 8,3 합11)의 중(마주치는 점: 태극)이 하나되어 천지가 기울지 않고 바로서서 정역(正易)을 이룸을 뜻함.
이에 십오일언(十五一言)이 체(본체)가 되며 십일일언(十一一言)이 용(작용)이 되어 황극이 무극이요, 무극이 태극임을 밝혔다.
반고(盤古: 천지만물의 조화주가 통설임) 이래 천황(天皇: 북극성, 북신, 북극성계의 머리
자리, 자미제군으로 표현됨)께서 무위(함없는 함)로 다스리고 지황(地皇: 지구를 인격화한
표현)께서는 덕(만물을 기름을 뜻함)을 심으시고 인황(人皇: 성인 또는 인간으로 표현 -만물을 보호 육성하는 창조적 능력이 만물중 유일하게 있으므로 -)께서 지으셨다.
유소께서 집을 짓고, 수인께서 화식토록 하시고, 복희씨께서 황하에서 용마를 보고 하도를
그리고 팔괘를 지어 백성을 교화하였으며, 신농씨께서 밭을 갈고 저자(시장)를 만드셨고,
황제께서 북두칙성의 비밀을 밝히고 육십갑자를 만드셨다.
요임금이 해와 달의 운행을 관찰하여 책력(366일)을 내어 국태민안하였고, 순임금은 선기옥형(천문관측기구-혼천의)을 만들어 7정(七政: 일월금목수화토성의 일곱 별로 역을 지어 365 1/4을 밝힘)을 바로 잡으셨다.
우임금은 거북 등에서 낙서를 발견하여 행정구역을 구주로 나누어 정전법으로 토지개혁하고 하나라를 세웠으며, 탕임금은 현신 이윤을 얻어 폭군 걸왕(하나라의 마지막 왕)을 정법하고 종묘에 소목으로 신주를 모셔 정치를 잘 하였다.
기자는 은나라 말 폭군 주왕(은나라 마지막 왕)의 삼촌으로 주나라에 홍법구주(정치 대법)를 전하였으며, 문왕은 은나라 제후로서 주왕의 의심을 받아 유리옥(감옥)에 유폐되어 있으면서 문왕 8괘를 그리고 64괘 괘사를 달아 주역을 만들었고, 주공은 조카인 성왕을 섭정하여 나라를 잘 다스렸고 384효(1괘는 6개의 효로 만들어져서 64괘의 총 효가 384개임)의 효사를 달아 후세에 전하였다.
역(易)은 역야(易也: 거슬림)니 극즉반(極卽反: 마지막까지 가면 반대로 돌아옴)하느니라.
1(태극)에서 10(무극)으로 수가 다 자라면 다시 복귀하여 10에서 1로 돌아간다. 이는 상극
(선천)시대가 끝나면 상생(후천)의 시대로 돌아감을 의미한다.
금화호택(金火互宅)은 도역지리(倒逆之理)니라.
화 금 화 금
수의 이치로 1 2 3 4 5 6 7 8 9 10 선천
금 화 금 화
10 9 8 7 6 5 4 3 2 1 후천
화금이 금화로 바뀌는 이치이며 이는 9, 2 착종(錯綜: 서로 바뀜)으로 불리운다.
오호지의재(嗚呼至矣哉)라 무극지무극(無極之無極)이여
지극하다 무극의 무극이여 선천 많은 세월에 드러나지 않던 무극이 일부(一夫)에 와서 이제야 드러나게 되었음을 감탄함.
<참고: 무극을 처음 쓰신 분은 노자이며 도덕경 28장 천하의 법이 어긋나지 않아 언제나
무극으로 돌아간다.
하였으며 이후 송나라 주렴계가 무극이 태극이란 말을 하였다.>
10은 기(紀)요 2는 경(經)이요 5는 강(綱)이요 7은 위(緯)니라.
(건곤은 상하에 위치하고 경위는 좌우에 사용한다.)
무위(戊位)는 도순이도역(度順而道逆)하여
무위(戊位)는 무술(戊戌:년), 기해(己亥:월), 무진(戊辰:일), 기사(己巳:시) 로 5(戊)에서 10
(己)으로 가니 32도에서 성도(成道)하며 이를 황극체위도수라 한다. 이는 1수(壬水)와 4금
(庚金)으로 된 어머니 지구의 운행을 의미한다.
또 무위도수(戊位度數) 이루는 달(己亥)의 초 일도에 포(胞: 모체에서 떨어져 나와 개체가 되는 힘, 포자 등)하고, 1,9도(戊申)에 태(胎: 아이밸 태, 잉태 태아 )하고, 13도(壬子)에 양(養:기름)하고, 21도(庚申)에 생(生)하고 30도(己巳)에서 성도(成道)한다. 이를 월극체위도수라 한다.
기위도수 이루는 해(己巳)의 초일도(庚午나 원리상 己巳의 거슬린 수인 戊辰으로 봄)에서
마치고 우위도수 해(戊戌)의 십일도인 己酉에 다시 시작(復)한다. 회복하는 이치는 1,8,7이다
(1은 본체이므로 빼고 계산하면 8+7=15) 이는 태음(달)의 보름에 해당하는 운행이다.
36도에서 성도한 태양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선천 보름달이 후천에는 그믐에 가서 크게 보름달이 되어 밝힌다. 이는 후 보름 첫날인 16일이 초하루가 되어 30일 그믐에 보름달이 뜬다는 의미이다.
<참고: 단순히 보름과 그믐이 바뀐다는 것 만을 말한 것인지 아니면 달이 두개 있어서 보름과 그믐에 번갈아 가며 빛을 밝힌 것인지, 또 아니면 정역괘 내부에 2천 7지가 있듯이 지구의 내부세계(지저세계)에 인간들이 들어가 살므로써 태양과 같은 달이 천공에 떠서 언제나 빛을 비추는지 연구해 볼 부분인 듯하다.(미래에는 핵융합 에너지에 의해 인공태양(달)을 만들 수 있음을 추리해 볼 수 있다)>
사상분체도(곤책수)는 159니라.
사상이란 무기명(戊己明) 즉 태양계의 천지일월이요. 분체도는 무극체위도수(61), 황극체위도수(32), 월극체위도수(30), 일극체위도수(36)를 모두 합한 수이다. 61+32+30+36=159(중궁
수 5, 10을 제외하면 144이다)
일원추연수(건책수)는 216이니라.
주역 8괘에서 1,3,5의 세 수는 양수이며 2,4의 두 수는 음수이다.
건괘(三)는 양이 셋이므로 양수 3 × 3효 = 9이다.(이를 노양수라 한다)
태양의 운행에 의해 일 수가 정해지므로 중궁 5,10을 제외하여 계산하면
9×(1+2+3+4+6) = 144(사상 분체도수: 곤책수)
9×(7+8+9) = 216(일원추연수: 건책수)이 된다.
건책수(양)와 곤책수(음)를 합하면 360일이 된다.
2. 금화 1송
성인수도(聖人垂道)하시니 금화명(金火明)이로다
(성인이 도를 내리시니 금화가 밝다 -화금이 금화로 복귀된다는 뜻)
농부세조 (農夫洗 )하니 세공성(歲功成)이로다.(호미조 金+助 빠짐)
농부가 봄 여름 동안 농사를 지어 결실하는 때이다. 선천 상극시대가 끝나고 후천 상생시대가 도래함을 알리는 글이다.
화공각필(畵工却筆)하니 뇌풍생(雷風生)이로다.
화공이 붓을 치워( 성현들이 하도 낙서를 통해 복희 문왕 8괘를 그렸으나 이제 정역 8괘가
났으므로 붓이 필요 없게 됨) 뇌풍(雷風: 천지 부모가 낳은 艮兌<3남과 3녀>가 다 자라서
장남 장녀인 6진뢰, 1손풍이 됨)이 되어 천지부모를 대신하여 인간이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임(건곤의 대행)
3. 금화 2송
오황대도당천심(吾皇大道當天心)
(우리 황극대도가 크게 이루어진다)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守)하고 (동북의 1,6,3,8은 제자리를 굳게 지키고)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이라(문왕 8괘에서 4,9金 2,7火 가 자리를 바꿔차고 서로 통하지 않았는데 이제 통하게 되었다.)
뇌천대장괘(雷天大壯卦)를 3효로 압축하면 태괘(兌卦)가 되고, 풍지관괘(風地觀卦)를 3효로 압축하면 간(艮)이되어 간태(艮兌)의 동서합덕이요 산택통기(산과 못이 서로 통함)의 의미가 있다.
관어차이대장(觀於此而大壯)하니 예삼천이의일(禮三千而義一)이라
대장괘를 보니 예는 3천가지이나 그 정신(義)은 하나에서 비롯된다.
주역 풍지관괘(風地觀卦)에 정역시대 도래하니 성인이 신도(神道)로 교를 설하여 천하만민이 복종한다. 하였고 뇌천대장괘(雷天大壯卦)의 이정(利貞: 후천을 의미함)에서 크고 바른 군자의 태도를 본다고 하였다
4. 금화 3송
북창청풍(北窓淸風)에 창화연명우현금(暢和淵明無鉉琴)
도연명(동진말의 시인으로 세속에 초연한 분으로 귀거래사를 읊음)의 가락에 맞추어 노래
부르고 사시장춘 화창한 봄날에 자연을 벗삼아 세월을 평화롭게 보낸다. 이상세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뜻.
동산제일삼팔봉(東山第一三八峰)에 차제등림(次第登臨)하여
동산 제1 3,8봉(8艮山을 의미)을 차례대로 오름을 뜻하니 차례대로 도통한다는 뜻.
동득오공부자소노의(洞得吾孔夫子小魯意)를 미래를 훤히 통해보신 공자께서 동산에 올라 노나라가 작다하고, 태산에 올라가서 천하가 작다하듯 천하가 하나로 통일되어 작아짐을 뜻함<참고: 더 나아가 우주선을 타고 먼 별나라까지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으므로 우주가 좁아짐을 뜻함>
탈건괘석벽(脫巾掛石壁)하고 (두건 벗어 석벽에 걸고)
복희괘의 건(乾)이 남쪽에 있다가 정역괘에서 북쪽으로 정위(定位)함을 말함(이태백의 하일산중시 인용)
남망청송가단학(南望靑松架斷壑)하니 (남쪽을 바라보니 푸른 솔 횃대질러 짧게 걸쳤는데)
중역괘도 중 1손(남동쪽)이 8간(동쪽)과 5곤(남쪽)사이에 나란히 1자로 서로 연결시킴을 뜻함.
이는 복희괘의 북쪽에 있던 곤괘가 정역에서 남쪽으로 정위하였고, 동쪽에 간, 남동쪽에 손이 옮을 시로 읊음.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 인용)
서새산전백로비(西塞山前白鷺飛)를 (서쪽 변방산 앞에는 백로가 날아든다)
문왕괘도 7태(兌)가 정역괘도에서 3태로 숫자는 변하였으나 위치는 그대로(塞) 있음을 말함.
- 서쪽(正西) 백로는 태의 자리 임. (장지화의 어부가 싯귀 인용)
나요백우선(懶搖白羽扇)하고 부감적벽강(俯瞰赤壁江)하니 (백우선을 흔들며 적벽강을 굽어보니) 백우선은 손(巽: 풍 바람)의 상. 나요(흔들림)은 진(震: 진동)의 상. 감(瞰: 굽어볼 감)은 이(離)의 상. 적벽강은 감(坎: 물)의 상으로서, 손진이감이 서로 대대작용(마주 대하고 있음)을 하며 유위(비스듬히 섬)에 자리하고 있음을 말함. (제갈공명의 진중고사를 비유함)
적적백백호호중(赤赤白白互互中)에 중유학선려(中有學仙侶)하여
적(赤)은 화(火), 백(白)은 금(金)으로서 서로 오고가는 중에 화금금화 의 금화교역(金火
交易)이 이루어짐을 읊음. 학선려는 유불선의 도를 닦는 무리가 있어(학은 유교를, 선은
선도를, 려는 승려<불도>를 의미함)
취소농명월(吹蕭弄明月)을 (퉁수불어 밝은 달을 반기며 구경하네. 이는 후천에 마음을 맑혀서 깨우쳐 도를 이룸을 뜻함)
5. 금화 4송(金火四頌)
사구이칠금화문(四九二七金火門)은 고인의사부도처(古人意思不到處)라
사구이칠 금화문은 옛사람이 모르는 곳이니
아위주인차제개(我爲主人次第開)하니 일육삼팔좌우분열(一六三八左右分列)하여
내가 그 문 주인이 되어 차례대로 열어 놓으니 건곤을 중심으로 1손풍(巽風), 6진뢰(震雷),
3태택(兌澤), 8간산(艮山)이 좌우로 나뉘었고(정역 8괘의 위치를 말함)
고금천지일대장관(古今天地一大壯觀)이요 금고일월제일기관(今古日月第一奇觀)이라
건곤이 중립하고 4,9,2,7 금화문이 뇌천대장괘와 풍지관괘를 이루어 산택통기하고 동서합덕하여 천하가 상생의 도로 성립됨이 먼 옛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일대장관이요, 먼 훗날까지이어지는 기이한 모습이다.
가송칠월장일편(歌頌七月章一篇)하고 경모주공성덕(景慕周公聖德)하니
주공이 시경 빈풍7월장을 지었다하는데 이는 농사짓는 환경을 7월부터 시작하였다 했고 주역지택림괘(地澤臨卦: 19번)에 지우8월유흉(至于八月有凶) 은 실제 7월을 의미한다. 림은 지벽어축(地闢於丑)에 해당되며 두 호씩을 묶으면 6진뢰의 제출호진(帝出乎震)하는 이치가 있다.
이는 어머니가 아버지의 기운을 받아 수태한 수 품성을 갖추어 만물이 나오는 이치이다.
어호부자지불언(於乎夫子之不言)이 시금일(是今日)이로다
공자께서 후천 10무극과 7월의 뜻을 아시고도 말씀하지 않으셨구나.
오호라 금화호역(金火互易)은 불역정역(不易正易)이니( 아아 금화 서로 바뀌어 안 바뀌는정역되니)
회삭현망진퇴굴신(晦朔弦望進退屈伸) (晦-그믐, 朔-초하루, 弦-초파일과 23일, 望-보름)
율여도수조화공용(律呂度數造化功用)이 입(立)이라
양율음려(천지의 호흡, 박자, 소리)의 작용으로 천지조화가 일어나고 인력과 척력이 일어나 공용(功用)이 섬.
성인소불언(聖人所不言)이시니 기일부감언(豈一夫敢言)이리오마는 시(時)요 명(命)이니라.
공자께서 알고도 말씀안하셨으나 이제 천시가 되고 천명이 계시니 천지윌월이 율여도수로조화를 이루어 이제 정역시대(후천)가 됨을 감히 세상에 알리는 것이니라.
6. 금화 5송
오호라 일월지덕(日月之德)이여 천지지분(天地之分)이니
아아, 해와 달의 덕이여 하늘과 땅의 분신이니
제요지기(帝堯之朞)는 366일 이니라
제순지기(帝舜之朞)는 365 1/4이니라
일부지기(一夫之朞)는 375이니 15를 존공하면(제하면) 360이 되어 바로 우리 공자께서 말씀
하신 역이다.
<참고: 360, 365 1/4, 366, 375일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할 때의 자전횟수며 1원(元:129,600년
: 5황도주기)의 춘하추동 4계절마다 위의 숫자만큼 서로 다른 자전횟수로 공전함을 말한 것
이다.>
5도이월혼생신(五度而月魂生申)하니 초3일(初三日)이요
달빛이 29, 30, 1, 2일 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3일에 다시 나타나므로 계산하여 무진, 기사,
경오, 신미까지 나타나지 않다가 임신(壬申)일에 나타남(生함)을 뜻함.<참고: 다음 구절에
무진이 초하루인데 여기선 29일로 계산하므로 잘못된 부분이 있는 듯함. 연구 要>
월현상해(月弦上亥)하니 초팔일(初八日)이요
월현상(보름되기 전의 반달: 상현달)은 무진(戊辰:초하루)에서 계산하면 초8일은 을해(乙亥)
이다
월백성오(月魄成午)하니 십오일이 망(望)이니 선천(先天)이니라.
달의 몸체가 보름인 임오(壬午)에서 전체가 빛난다(선천의 보름달)
월분우술(月分于戌)하니 십육일(十六日)이요 (후천엔 초하루 계미 癸未에서 시작하여 16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