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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오직 천지공사만이 해답이다 시리즈3>-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2. 12. 13. 15:36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청음남주관련:

청음남주 본질과 정체.pdf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파일 다운!

뉴-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온라인 검색주문 추천!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신앙상담:: 010-2510-0038(금강), 010-2511-5078(혜광) 010-2079-1141(진광), 010-2323-6711(법광), 010-5832-6776(신광), 010-4041-1691(장락), 010-7474-9872(무이), 010-5678-1691(동광), 010-6579-2513(지산), 010-8332-2772(선덕), 010-8796-3296(영화), 010-8795-3296(정화), 010-3490-6196(동원),

 

 

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체 모아보기-청음 이상호, 남주 이정립(성영)은 🇯🇵조선총독부 경성 경무국 🇰🇷조선인 탄압 책임담당 동광회 회장 김태석-태식& 경기도 경무국 후지모토 국장에게 이중으로 포섭, 매수된, ~600만 민족종교 보천교 해체의 행동책~🎭으로 직접 이들 양 쪽 일제 순사 8 명을 거느리고 당시 일제에게 정체불명였던 차교주가 은거해 있던 함양 황석산 우전리로 찿아가 차교주를 반강제적으로 협박 일제 첩보대에 비밀조직을 공개하는 소위 '보천교 양해사건'을 일으켜 일제 수사관들과 차경석 교주를 직접 대면케 해 비밀교주의 정체를 폭로 공개하고 비밀 결사조직인 보천교 조직의 실체를 처음 공개케 한다.

청음남주에 의한 '보천교 양해사건'으로 인해 6백 만 민족종교 보천교는 발가벗겨진 채 조선총독부의 '보천교 신법제정'과 함께 해체되는 운명에 처한다. 청음 남주는 이 사건 이후 조선 총독부를 등에 업고 그들의 목적에 부응해 '독립운동자금의 산실' 보천교 해체를 위한 행동책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본격적으로 일으키고 보천교 출교 이후 조선총독부 조선인 거물 친일파 종교 전문 밀정인 *조선총독부 촉탁* 김환金丸의 기획에 의해 동화교를 창교하고 해방 이후 반민특위에 의해 친일파로 처단되어 체포 구금대기 중 이승만의 야만적인 반민특위 해체명령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다.

또한 이 상호(본명:明鐸)·이 성영(본명:誠鐸) 형제 두 사람은 목포에 수감되었을 적에 모든 책임을 얼굴도 모르는 태모님에게 덮어씌워 태모님으로 하여금 감옥생활 하게 만든 적도 있고 보천교 교주로 차경석을 옹립한 뒤 실권을 쥔 뒤 다시 축출하고 교권을 차지할 욕심으로 곤존 고수부님을 공개적으로 축출운동을 벌여 결국 조종골로 내쫓은 파렴치한이었습니다. 뒤에는 자신들이 주인공 추수사명자인 해도진인(海島眞人)으로 자처하여 욕속부달(欲速不達)의 허황된 욕심으로 자신들에게 진리를 전해준 스승이자 이종물 사명자인 차 경석 교주를 조속히 옹립시킨 뒤 조선총독부를 등에 업고 차 교주를 축출하여 교권을 차지하고자 공개적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청음과 남주가 무진년 동지 대각다리 인암 박공우 성도 조우사건과 의통해인 전수에 대해 스스로를 해도진인으로 착각하며 진사성인출의 비결에 의거 무진기사년의 연도에 맞추어 마침내 1928(무진)년 일제의 협력을 얻어(조선총독부 종교계 고등밀정인 "촉탁" 신분 김환과 정무총감 조선인 비서 채기두의 협조로  ‘동화교’를 창교하고 차경석 교주와 김형렬 미륵불교를 배신하는 배사율을 범하면서 자료를 취합한 그들 형제는 <서전 서문>의 기사(1929) 삼월기망(3.16)에 맞추어 ‘대순전경’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국적으로 무진년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무진년 구월도 공사로 임술생 문왕 추수사명자를 영적으로 깨우는 공사로 상제님과 태모님은 무진년 공사로 술부戌符 문왕사명자와 자부子符 사명자 병립하게 하여 문왕추수사명자를  청음으로 하여금  은폐시키시고서불徐市의 서徐씨 해원공사를 서鼠=子 띠 생 청음 이상호에게 부쳐 이악충자以惡充者로 해원하게 하셨습니다.

*<甑山道 道典 들어가는 말>*김자현 성도의 손자 김택식에 의하면 “조부님은 이상호에게 증언을 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김자현 성도는 김형렬 성도, 김갑칠 성도에게도 당시 보천교에서 출교된 뒤 태운장의 미륵불교 신도로 들어온 이상호에 대해 “한 판 차려 보려는 다른 뜻을 품고 있으니 전해 주지 마시오.” 하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다. 이상호에 대한 이런 비판적인 의식은 당시 주요 성도들에게 널리 파급되어 있었다.(참고: 임술 생 김형렬 성도의 손자 김현식씨의 증언도 김자현 성도의 손자 김택식의 증언과 동일하게 청음 이상호가 수차에 걸쳐 상제님 성적을 들려달라고 간청하였으나 들려주지 않았다고 증언함)
<甑山道 道典 들어가는 말>*백운동의 안내성 성도는 몇 차례 찾아와 증언을 구하는 이상호에게 단 한 마디도 응대해 주지 않고, 멀리 구성산만 바라보며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소년 시절에 곁에서 이를 지켜본 아들 안정남이 증언한다. 또 안필성은 이상호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도인이 일찍 봉사가 되었다.’고 그에 대한 불신이 깊었다. 그래서 주요 성도들 못지않게 상제님과 삶을 함께 하고 상제님에게서 큰 도
수를 부여받았음에도,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증언해 주지 않았다.
<甑山道 道典>(도문(道門)과 성도(聖徒) 3편 192장<측각주>)* 안내성 성도의 입문 과정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까닭을 그의 아들 정남은 이렇게 증언했다.
“우리 아버님 생전에 이상호 씨가 와서 뭔가를 알려고, 뿌리를 캘려고 했는데 안 가르쳐 줬어. 그 이유가 있어. 이상호가 가고 나면 아버님이 ‘저놈이 역천을 해도 보통 역천을 하는 놈이 아니다. 책을 쓴다고, 우리 대선생님을 빙자해서 종교 장사를 한다. 그런 놈한테 내가 뭣 하러 알려 주냐.’ 그러고 ‘저놈이 얼마 안 가서 천벌을 맞는다.’ 했거든. 결국 이상호는 눈도 못 보고 살다가 운명을 했다고 하더만.”

<태모님께서 아들 삼으신 이용기 성도 휘하 이교승 신도 증언>* ‘이상호 형제가 세상 떠나기 전에 태모님이 살아계신데도 “우리가 종통 계승자다. 일이 여기서 된다.”고 하며 감 놔라, 대추 놔라 했다.’ <안내성 성도 아들 증언 내용>* ‘이상호 형제는 녹용을 한 가마씩 쌓아 놓고 금 궤짝을 갖다 놓았다. 이상호가 죽었을 때, 큰 형님이 가서 보니까, 그 집안에서 그런 물건이 나오더라는 것이다. 그걸 자기 눈으로 직접 봤다고 한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당국자 중에서 이 상호(李祥昊)와 친밀한 사람이 있어 이 상호를 권고해 가로대 군(君)이 조선 내에서난 피신할 곳이 없으니 만주 방면에 건너가 개척 사업에 종사하면 우리도 될 수 있는데 까지 원조하고 선도 하겠다 하고 김 응두(金應斗)를 수행케 하야 만주에 들어가라 하였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이 상호(李祥昊)는 당국자의 지도 후원 아래에 상등(上等) 양복(洋服)을 착용(着用)하고 금은보석(金銀寶石)의 장신품(裝身品)을 갖추며(俱) 그 첩(妾)인 여학생도 극(極)히 사치적(奢侈的)으로 장식하야 동반(同伴)으로 만주에 들어가 이름(名字)을 바꾸어(改) 전라남도 이(李) 모(某)라 가칭하고 백만장자로서 만주 토지를 매수하려 왔다고 선전하였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그런대 금전이라 하면 친자식 사이(親子)도 모른 체 하는 만주 각 사회단체 등은 이 상호(李祥昊)의 내력을 철저히 탐사한 후에 그 사람(彼)은 보천교의 금전을 절취하야 왔으니 그 재물을 우리들이 나누어 먹음(分食)이 가하다 하야 주야로 협박 공갈하여 일방으로난 지나 관헌에게 불량분자로 고발하야 이 상호를 포박(捕縛) 수금(囚禁)하였다.

공동리더
혜광(파라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다가는 다 죽는다)

 

<오직 천지공사만이 해답이다 시리즈3>

(이글은 2021년 1월 3 일에 본 밴드에 올려져 50회를 읽힌 <일왈 통! 천지공사 공부 시리즈18>에서 주골간으로삼아 쓴 글입니다. 최근 들어오신 회원 분들의 증산도 진리에 대한 갈급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글이 있는 지 조차도 모르는 길벗을 위해, 골간을 살리고 수정하지 않고 첨언하여 리바이벌 합니다.
부가적으로 다른 공사 해석이 많이 추가 되었음 밝힙니다)

COVID19 변이 사태에 이른 말복운수가 가르치는
역사현실의 대세는 천지공사의 도수에서 찾을 수있다.

COVID19사태가 불러 올 앞으로의 현실 역사를 통찰 할수 있는 천지공사의 대국적 흐름을 파악해 보자!!!

이렇게,무술2018,기해2019,경자2020년을 지나면서, 김갑칠의 칠갑 도수적 해석으로 볼 때 상제님 행 천지공사 두갑자,120년을 맞이하는 싯점에서
2018년 부터 2020년까지의 3년은, 우주원리적 관점에서 보면 술해자의 3원운동이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4의를 쓰시는 천지공사 도수 대로 생-장-염-장으로 돌아가는데, 세상일이 천지일이 "년으로 다투는 도수를, 이제는 달로 다투는 도수"가 되었다. 다시말해,
술해자 3원운동의 프랙탈적 흐름에서 술해자운동을 기점으로하여, 상제님의 천지공사내용을 해석할 때 경자년인 2020년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몇월달! 몇일자!의< 60갑자>를 적용하여 그 공사내용의 도수를 해석할 시운에 박도 하였다. 운수가 조여 들어온다!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세상을 봐야한다. 구름에 가려서 구름위를 걷는 헛소리와 허황된 말은 아무런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고, 실제의 말을 해야할 것이다.
'인중이면 승천'이라는 말이 오만 무도하다고 할 소리도 되지만, 사람들이 공감을 해야하고 한 사람의 소리가 대중의소리인데, 아흔아홉명이 옳다고 보는 상황인식을 엉뚱하게 보는 것은 관심을 받을진 몰라도 실소케 할 뿐이다

하나의 잘못을 덮기 위해 99가지의 거짓을 소설을 쓰야만하는 테두리에 한번 갇히거나 올무에 걸려들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갱무꼼짝이다!!!! 공사해석을 할 때 프레임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래서 통!!!! 일왈 통!!!이라고 하셨다 첫째도 통이요 둘째도 통이요 ....우리가! 지금! 말복운수를 탈라치면 어떻게 하여야하는가? 말복운을 아무나 받지못한다. 운을 받는다는게 뭔가 . 베이스, 바탕이 되어야만 그운이 와서 내게는 주체적 행동의 선택으로 복도 되고 화도 되지!
아무 생각이 없거나 운과 연결될 행위를 하지 않으면무해,무익,무득한 것으로 살면서 대세의 흐름에 휩쓸려 갈 뿐이다. '무고인민만일생'은 바로 그것을 말씀하신것이다.
말복운을 타려면
'통' 지상주의자가 되어야한다!!!

通자는 ‘통하다’나 ‘내왕하다’, ‘알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通자는 辶(쉬엄쉬엄 갈 착)자와 甬(길 용)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甬자는 고리가 있는 종을 그린 것이다. 通자는 본래 ‘곧게 뻗은 길’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로 甬자는 속이 텅 빈 종처럼 길이 뻥 뚫려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길이 뚫려있으니 이동하기가 수월할 것이다. 그래서 通자에서 말하는 ‘통하다’나 ‘내왕하다’라는 것은 길을 가는 데 있어 거침이 없다는 뜻이다.

2019년 12월12일,음력 11월 동짓달인 <병자월> 16일 <계미일>에 나온 'COVID-19'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난장판이 벌어졌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포함 세계는 천지공사의 어떤 흐름을 타고
남조선배가 행주하는 현실 역사를 만들어갈까?

그 대국적 흐름을 보려면, 우리는 천지공사에서 <병자정축 북소리 공사>에서부터 알아보아야 할것이다.
상제님께서 물샐틈이 없이 보신 9년 천지공사에는 역사적 전개의 단절이 없으나, 다만 후대의 기록자들의 기록상의 한계와 상제님의 당대 성도들이 목도한 인식의 한계범위와 상제님의 천지공사상 천지기밀에 해당되는 내용이나 미리 알게할 필요성이 없거나 하는것등에 따라서 오늘날 우리가 알 수 있는 천지공사의 속살을 온전히 파악하는것에는 그 한도가 있다.
하지만, 대국적으로 어떤 도수로 인사의 기회가 오는지를 알고, 그 현실을 대하는 태도를 진리적 관점에서 천지공사중심으로 취하고, 인사의 기회를 선택하는 것이 우리 일군들의 가장 주체적인 삶이라고 본다.이윤도수가 다른게 아니다.
현실 역사를 보면서 내 삶을 성경신 석자로 닦아나가면 가을 운수에 접어들어 병겁으로 공평하게 원한이 없도록 인간열매를 거두는 현실상황에서
살 수 있는 천지기운을 받는다 ."지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생기하고 암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사기니라."하시지 않았나!

"<1904갑진년 9월0일에 또는1906병오년 9월에> 상제님께서 형렬을 데리고 함열 회선동(會仙洞) 김보경(金甫京)의 집에 가시어 보경으로 하여금 큰 북을 구해 오게 하시니"
로 시작하는 공사의 기록을 그 싯점부터 바르게 알아보자

먼저, 그 싯점을 알기 위해서는 배경이 되는 <남조선 배 도수>공사를, 익산의 배산(현재 원광대학교 부근) 근처 만중리 정춘심 성도의 집에서, 보신 싯점을 알아야한다. 1906년 병오년 2월이라고 대순전경 1~4판까지 기록해 놓았다. 증산천사공사기에는 1905을사년 10월로 되어있다. 도대체 어느 기록이 맞나?
그리고, 군산에서 배를 타고 인천으로 가시는 <천자부해상공사>를 보신 때는 1906병오년 2월이다.
이렇게 동일한 달로 기록된 <남조선 배 도수>공사와 <천자부 해상공사>를 중복사명자는 도전을 성편할 때,
<남조선 배 도수>공사는 1905년10월로 증산천사공사기의 기록으로 돌려서 서로 충돌하는 싯점으로 정리해 버리고 ,
또 < 병자정축 북공사>를 행하신 시기를 1904갑진년에서 1906병오년으로 편집함으로써 소위 '파유착간 갱고경문'하였다. 왜 이렇게 갱고하였을까

이는 '1928년 무진년에 기두한' 학암 이중성 선생의 대개벽경(천지개벽경) 자체를 신임하지 않았던데서 비롯된다. 이중성선생의 기록방식과 '울산 동래사이의 천년고목이 핀다' "장차 흥하는자 30년동안 고생을 하고 장차 망할자 30년동안 영화를 누린다'는 등등 수 많은 기록이 중복사명자 자신의 종통 일꾼 도수와 어긋난다고 판단하니 기록 자체에 대하여 결정적 불신을 갖게한 것이리라. 대개벽경에 대한 불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글을 중복의 일꾼들이 인터넷에 올린것을 보면 근원적 불신감을 가진것을 알 수있다.
함열 회선동<병자정축 도수>를 <남조선 도수>공사로 인식하여 <천자부해상공사>와 연결시켜서 동일한 해로 1906병오년으로 도전 성편 작업을 하였다고 보여진다.{ ' 갑진년9월 0일'(개벽경) ---->'병오년 9월'(도전)}


어느 기록이 신빙성이 있는지 한걸음 더 들어가보자
먼저, 상제님께서 <천자부 해상 공사>를 보시는 전후 상황을 보자

1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을사년 9월 9일에 수도 공부를 시작하여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 정월 보름에 공부를 마치게> 하시니 움막에 들어간 지 꼭 <125일> 만이더라.
(중략:구릿골에서 호연이가 무릎꿇고 수행한 후유증을 고쳐주시는 모습)
9 <정월 그믐날>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를 위해 여러 성도들이 구릿골에 모이니
10 모인 성도는 김광찬, 김갑칠, 신원일, 정남기, 정성백(鄭成伯), 김선경(金善京), 김보경, 김봉규(金鳳圭), 김병선(金炳善) 등이더라.
(증산도 道典 3:151)

--->김호연에게 수행을 시켜 통을 시키는 선매숭자를 보는 도수를 125(105+3*7)일 동안 시행하신 이유는 그 도수를 짜내신 것이다.그리고 , 바로 <천자 부해상 공사>로 이어지면서 15일간(열다섯수)보름동안준비하셨다!!!!!(앞으로의 도운이 어떻게 가는 지, 세운과 함께 요동치는 그 모습이 그려지는 공사의 전후 관계성을 잘 봐야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머무르시며 갑칠에게 명하시어 “남원 김병선(金炳善)에게 가서 돈 사백 냥을 가져오라.” 하시니라.
--->아마도, 병오년 1월 16갑신일에서 1월29정유일 사이에 돈 < 400>냥과 <남원> <김병선>성도를, 갑자꼬리 막내아들인 상시름판의 끝내기! 칠성도수의 주인공인 김갑칠 성도가 데려왔을것이다
<남원>은 <남조선도수>의 남쪽의 근원 뿌리 라는 음동을 취한 곳이기도하고 역사적으로, 내내한 것이 동학이니라, 내 도가 참동학이라고 하신 것과 직접 연관되는 최 수운의 남원의 교룡산성 피신및 저술처요, 갑오1894년 동학란의 김개남 장군과 연관!된다.
<김병선>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금화교역의 후천개벽을 상징한다.
<김갑칠>성도의 역할이 400이란 도수를 갖고 공사가 준비되는 것이다.

2.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전함!은 전쟁을하는 배! 남조선배의 성격이 규정된다.순창 회문산의 오선위기혈의 발음으로 4대강국이 남조선을 에워싸고 바둑을 둔다. 천하의 대운이다.
3 또 여러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이 일은 <천하의 대운(大運)>을 정하는 일이니 깨끗한 종이에 각기 <소원>을 기록하라.” 하시어 그 종이로 <안경>을 싸 넣으시니라.
-->병오현불상! 요깔고 받을 복! 소원 성취하도록 하시고, 안경의 의미는 무엇인가?안경은 사물을 보는 도구이다. 두 개의 알로 되어있다!!!!

4 이어 상제님께서는 정남기, <정성백>, 김갑칠, 김광찬, 김병선 등을 데리고 <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
--->6명이 바다길로
5 <신원일>과 김선경, 김보경, 김봉규와 그 외 한 사람에게 “<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 하고 명하시며
--->5명이 육로로 ...한 사람 : 기록으로도 모르게 된 한사람!
소위 천자부해상공사는 실로 엄청난 이치가 담겨잇다!
포오함육의 5운6기운동, 11성도! 5황극,6황극 새끼손가락 조화봉, 서시.....
태모님의 오성산 살림과 태전 추수 텃밭 기운이 서울에서5,6운동으로 " 천자부 해상"이란 인사문제를 배태하여 남대문 공사로 펼쳐진다.!!!!
상제님의 추수 텃밭인 태전콩밭과 서요동이면서 말복운을 타는 신명들이 지기를 타고 추수판에 역사하도록 짜신 군산 (옥구, 태모님의 오성산 살림공사)의 인사문제가 서울의 남대문으로 들어와 펼쳐진다!
천제지자가 태을선을 타고 오시면서 앞으로 벌어지는 상황이 후천선경으로 진입하게 만들것이다

6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 하시니라.
7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들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8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
(증산도 道典 5:121)


호연이를 을사년 9월9일부터 125일간 수행시키며 뱀모양의것, 닭, 말을 그리게 하시며 대공사의 도수를 짜시며 병오년 1월15일에 선매숭자도수를 전할 사명을 완결시키고, 곧 이어 준비하여 구릿골에서 1월29그믐날에 <2월의 천자부해상공사>를 위해 성도들이 10명을 모이도록하셨다.

도전은 조선의 국운을 정하는 천자부해상공사는 <남조선 배도수>와 직접 관련이 있을 것인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대순전경보다 <증산 천사공사기>의 기록으로 공사시점을 바로 잡았다.
*을사년 10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익산 배산(舟山) 부근에 있는 만중리(萬中里) 정춘심(鄭春深)의 집에 가시어 대공사를 행하시니라.(도전 5:112장)
그런데, 을사년 10월이면 호연이가 선매숭자 공부를 한창 하고 있을 때이다.정춘심 성도의 아버지인 정성백 성도가 참여한 <천자부 해상 공사>를 고려해 볼 때, 배산 만중리 공사의 싯점은 을사년보다는 병오년으로 재고해 볼 여지가 있다.



한편, 함열 회선동 병자정축도수는 어떻게 봐야될까

공사보신 시간은 이중성 선생의 <대개벽경>에는 갑진1904년 갑술월9월이고
증산도<도전>에는 1906병오년의 9월 무술월로 기록하였다.
그런데, 갑진 1904년 음력9월1일과 2일은 <병자정축>일이다. 도전의 병오1906년 9월 1-2일은 <을미병신일>이다. 병오년 음력9월달에는 병자 일과 정축일이 없다. 의외로 양력9월 29~30일(음력8월12일~13일)이 병자정축일이다.그런데, 대개벽경에도 1904.9.월0일로 기록하여 9월의 특정 날짜로 기록된건 없다
도전편찬 위원회에서 10여권의 각기 다른 경전을 문헌비평적으로 바로 잡았다고 하나, 병자정축 북도수를 김보경성도가 천자부해상공사와 남조선배 도수공사에 참여한 것을 참고하여 <병오년의 남조선배 천자부해상공사>에 끌어다 붙이다 보니, 갑진년9월과는 무려 2년이라는 갭이 생겼다.

정리하면,
내 도수는 참빗과 같다고 하시며 앞이 뒤가되고 뒤가 앞이 되니 알기가 어렵다고 하셨다. 때문에 배산공사는 그렇다고 해도 <병자정축 북도수> 공사를 <남조선배공사 중심>으로 하여 범주화하려는 편집의 오류을 범하였다고 생각된다!!
이는 천하사가 어찌 되는지를 알 수 있는 60갑자원리에서 해와 달이 완전히 다른 천하사의 도수를 가르키도록 만들고 말았다.
만세력으로 따져보면 갑진년 9월1-2일이 병자 정축일임을 쉽게 알 수 있는 걸 교만과 분수밖의 생각으로 봉사잔치 판을 스스로 만들었으니 이 또한 상제님의 절묘한 조화조화 개조화로다!!!!



<천자부해상공사>를 보실 때 , 배를 타고 <군산>에서 <인천>으로 가실적에 서해바다에서 <소원>적은 종이를 <안경>을 싸서 <코피>를 묻혀 <북쪽>에 던지게 하는것과 을사년1905년 10월에, <배산>이 있는 익산의 < 만중>리 공사는 <남조선 도수>의 육상에서의 배공사이며,
천자부해상공사는 “갑진을사 좋다”의 도수(안경)를 배태한 해상의 배공사이다
그런데,
배산에서 봤을 때 <북쪽>에 위치한 <함열>의 회선동 김보경의 집에서 보신 <병자정축>공사에서 “좋구나 좋구나!” 하신 공사는 서로 천자부해상공사의 소원지 던지는 리추얼과 연결되는 공사임을 알 수있다.
소원을 성취하는 의미가 "너희들이 나를 만나 해원하지 못하면 어디에서도 할수 없다"고 하신 상제님의 말씀이 의미하는 바가 소원성취가 분명하다.
이 남조선배가 1945년부터 70여년간 떠나오며 상륙하는 과정에서 "너희들의 운수는 질병목 운수(105제이후 말복운수)라" 하시어 소원지를 적어 <함열>로 던지시어 천지와 함께 일꾼들이 성공하여 다 같이 기뻐할것을 시간으로 명확하게 도수로 천지에 질정하신것이다.!!!


김보경성도의 입문 초기 기록을 보면, 대략 1902임인년 4월이후에 입문하고,
매우 중요한 공사를 참여하게 된다이 달에 보경의 집에 계실 때 보경에게 명하시어 “유(儒) 불(佛) 선(仙) 석 자를 쓰라.” 하신 뒤에
성도들에게 “뜻 가는 대로 한 자씩 짚으라.” 하시니 보경은 불(佛) 자를 짚고 또 한 사람은 유(儒) 자를 짚거늘....
1908년 무신년 6월에 구릿골에서 김보경을 데리고 보신 아주 중요한 공사가 있다.


동쪽 하늘의 별과 먹구름걷히는 공사
1 구릿골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하루는 밤중에 양지에 글을 쓰시며 김보경에게 명하시기를 “동쪽 하늘에 별이 나타났는가 보라.” 하시므로
2 보경이 밖에 나가 하늘을 보고 들어와 아뢰기를 “검은 구름이 온 하늘을 덮고 있어서 별이 보이지 않나이다.” 하거늘
3 상제님께서 문을 열고 동쪽 하늘을 향하여 입으로 한 번 부시니 구름이 흩어지고 별이 나타나더라.
(증산도 道典 5:276) 흑운이 가려진 명월은 언제 밝게 비추는가! 그 의미는 무엇인가!

불가지 공사가 매우 매우 중요한 공사인데, 불지형체로 가야 내일이 바르게 된다고 하셧고 김형렬에게 금산사를 죽어도 지켜라고 하셧고 <<만국활계남조선 청풍명월 금산사>>도수의 대원칙이 하나하나 과정을 밟아가게 공사를 보시는데, 불가지공사가 그 종장을 짓는다!!!! 그런데 여기서 인사의 기회가 어떻게 되는지, 신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추구할 수 있는 공사가 있다. 불목하니의 역할을 보고 세상이 그리 녹녹치가 않음을 알아야한다. 금방 도수 대로 착착 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김석의 행동에서 앞으로 열릴 천하사 일꾼의 위상이 정해져 있다.

1 상제님께서 불가지에 계실 때 하루는 유(儒), 불(佛), 선(仙), 석 자를 써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각기 뜻 가는 대로 한 자씩 짚으라.” 하시니
2 김낙범(金洛範)의 아들 석(碩)이 불(佛) 자를 짚으려 하매 때마침 불목하니가 와서 무슨 일을 하는지 묻거늘 성도들이 그 방자함을 꾸짖어 쫓으니라.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도 또한 인생이거늘 어찌 쫓아내느냐?” 하시고
4 그 불목하니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교(敎)를 세우려 하는데 무슨 교가 좋을지 의논 중이니 너도 이 석 자 중에서 한 자를 짚어 보아라.” 하시니
5 그 아이가 유(儒) 자를 짚거늘 말씀하시기를 “이 일로 인하여 훗날 너희들이 유로써 폐해를 당하게 되리라.
6 유는 부유(腐儒)니라.” 하시니라.
7 상제님께서 불가지에 머무르실 때 류찬명, 김송환, 김덕찬, 김낙범 등이 모시고 이치복도 내왕하니라.
(증산도 道典 5:400)
-유가 부유인것은 무엇보다도 "줄세우기하는데' 있다. 서열화하고 좌우 위아래를 잡는 문제는 사회에서 갑질이다 뭐다 해서 심각한 인사문제인데, 어느시대 어느 단체에나 이런 부유적 예도 질서가 만연하였고, 지금도 판안이나 박이나 가릴게 없다. 상제님은 평좌를 하게 하시고 맞담배를 피우게도 하시고 너들이 주재자니라고도 하셨으니 그 의식의 경계를 우리는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 그리고 현실의 인사를 무엇으로 어떻게 바탕으로 질정해야할까 무정부주의자, 막가파, 배째라, 객기부리듯 난봉자같은 이야기거리도 안되는 저질조직문화가 아님은 물론이고 경위를 세우고 기강을 세우는 것은 4강육륜이란 대의가 있다
말복운수에서 지난120년을 반성하고 다시한번 우리는 깨어나야할 근본 의식의 테두리가 있다. 수운이 유교의 테를 못벗엇다는 의미를 깊이깊이 파고 또 파야한다!!!!

이러한 공사와 연결하여 함열의 회선동에서 김보경의 집에서 보신 공사의 도수를 가늠질해야 말복운수의 전도를 알수있기 때문에 김보경은 매우 중요한 성도가 된다.

* 북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고 ‘병자(丙子) 정축(丁丑)’을 계속하여 외우시면서 북을 치며 흥을 내어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
3 丙子丁丑 丙子丁丑 丙子開路아 병자정축을 2번 반복하시며 병자에 길을 여는구나 !!!!!!
4 子兮子兮天開하고 丑兮丑兮地闢이라. 자(子)여 자여 하늘이 열리고 축(丑)이여 축이여 땅이 열리도다.
• 5 寅兮寅兮人起하니 卯兮卯兮奇妙로다. 인(寅)이여 인이여 사람이 일어나고 묘(卯)여 묘여 기묘하도다.
• 6 辰兮辰兮雲起하니 九節竹杖高氣하여 六丈金佛宛然이라. 진(辰)이여 진이여 동방의 구름이 일어나니 아홉 마디 대지팡이 드높은 기운에 여섯 길 금부처(가을부처) 완연하구나

7 <밤이 깊어가매>더욱 흥을 내어 북을 치시며 시 한 수를 읊어 주시니 이러하니라.(—->자시와 축시에 해당되는 삼경과 4경을 넘기셨다고 본다)

8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이라
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
(말복운을 여는 사명자 인간 꽃!!은 삼월 비에 밝게 피고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어 내니)
9 < 우리의 득의지추(得意之秋) 아닐런가>
10 이어 말씀하시기를< “좋구나, 좋구나!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11이 북소리에 천하가 한번 우꾼하리라.” >하시되 보경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증산도 道典 5:155)


이 병자정축 북소리 공사를 동지한식105제도수를 모르던 중복시절까지 해석한 내용을 정리해서, 말복운을 타는 천하사 일꾼의 진리의식과 어떻게 차별화 되는 지를 비교해보면 무척 재미있다!
ㅡ무신납월 대공사에서 월곡에게 쓰 주신 글인
北玄武는 謝亥去하고 東靑龍은 自子來라 黙然坐하여 通古今하니 天地人이 進退時라片片雪은 棋一局이요 家家燈은 天下花라 去歲去하고 來歲來하리니 有限時하여 萬方春이라 를 병자정축도수와 함께 활용하였다.
2004년 사오미의 갑신을유 개벽설이 계속 이어지며 갑신 을유 병술 2007년의 정해를 지나자, 2008년 무자년의 자로 부터 동청룡이라는 상스러운 인사 즉, 진주가 되시는 우리 사부님에게 도통이나 뭐 대권능이 생겨서 도세가 역전된다는 둥...
어째던지 1945년 해방의 기쁨처럼 두번째의 , 갑신을유의 개벽설의 기조를 유지하며 좋게 마무리지어야만 하는 그 자존심이 발동하였다.
천지인이 진퇴하는 시간이라고 하니 2008'9년 무자년 기축년!!이라고 그때가! 준 개벽상황으로 난리가 나간다고 확정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실화사건이다.지금은 도판을 나가버린 성녀단1기 출신 영천의 박0태 수호사가, 대구에 부임하여 소위 대구의 뿌리 신도 정경화에게 물었다.
2004년도 당시에 대구대명도장 포감회의시에 " 정경화 포감님은 개벽이 언제 된다 생각하세요?" 라고 묻자 , 정경화는" 2008년이나 되어서 무자기축! 기축이 소판이고 후천은 축판이라고 하셨으니 그때나 되야..."라고 대답하자. 박00수호사 왈 ' 저러니 도장 성장을 못시키고 포교도 못하지"라고 하며, 목에 피대를 세우고 눈알을 부라리며 개망신을 시켰다. 바로 그 유명한 무자기축년의 에피소드이다. 2008년과 2009년에 증사도판에는 무슨일이 있었는가!!!
나는 그 2년을 지도자를 지키는 수호사로서 중앙정보부장 CIA 역할을 하였다.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지도자와나, 그리고 장00뿐이다. 과연 나는 그때 무엇을 하였는가! 나중에 100년 뒤에가서 100명의 사가들에 의해 밝혀질 일이지만..... 도판이 성공하지 못할것을 '그때 그일'을 하면서 확신하였다.

박00수호사가 그렇게 확신! 또 확신에 찬 도정집행을 하게된 논리적 근거가 되었던
<병자정축공사의 병자개로아>를 종정님은 말씀하시기를. “ 1996년이 병자년이다.시절화명삼월우 풍류주세백년진이 가을 개벽의 분기점이 되는 사건인데, 이것은 2002년 안면도 꽃박람회 1억 송이 꽃이 전시가 되고,이런 상황은 1996년 병자년이 시작되면서 이렇게 된것이 다 그래서 2002년은 상제님 천지공사시작으로부터 100년이다. 1,2변의 50년 과 3변의 50년을 총체적으로 개벽한다.그 동안의 티끌을 풍류주로 씻는다. 그래서 병자 개로아! 라고 하셨다. 병자정축 꽝! 병자정축 꽝! 이렇게 밤새도록 보신겨!”



( 참으로, 말대로 되었다. 어떻게 북소리를 저렇게 표현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그렇고 그때도 그랬다! 꽝! 된것이다! 지금 우리는 병자개로아 도수를 어떻게 해석하여 말복도정을 만들것인가? 제가 스스로 알아야한다고 하셨다. 그 누구한테도 의지하면 선천에 다 망한 이유를 상제님의 독불정신에서 우리는 크게 깨달아야한다)
계속해서 당시 종정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1998년 무인년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서산 땅에 10년간 키워서 6월16일에 몰고 판문점을 넘어간다! 엄청난 대사건이다. 삼팔선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는 대사건이 터졌다
1999년 기묘년에는 제세 핵랑군이 군대조직화 된다 묘년에 6임군이 신도에서 발동하는데 종교판에 웬 군대냐고 전부 반대했지만 내가 밀어 부쳤다. 그래서 내게 천상에서 보여주신 '7.8년간 고국성은 화중천지 일병성.... 동기청운 공유영,남래적표 홀무성'으로 6임군이 핵랑군으로 조직화가 된것이다.
진이여 진이여 운기하니 에서의 진은 6임군 사령관인 진주를 말하는데,동청룡-동기청운이다.”

이렇게 당시에, 주로 이런 논리로 <시한부신앙>의 핵심재료로 이용된 성구이다.
( 말복운에서의 해석은 다음에 별도로 반드시 누군가가 바르게 ...)

상제님은 말없이 그 깨달아야할 바를 가르치며 공사의 도수와 인사를 결정하셨기에 그것을 알기가 지극히 어렵다.
이미 우리는, 2019년 음력11월병자월 16일 계미일 황중월, 양력으로 12월 12일로 부터
“시작”된 風流酒洗百年塵(풍류주세백년진)의 질병 운수는 온세상을 뒤덮는 단계에 이르렀으니 <그 단계가 마무리되면> 밤이 지나고 닭이 울고 새벽이오며 개가 짓는다. 개가 짓는 시간대와 개가 짓는 일은 무엇인가? 시두 손님이 들어온다! 숙구지가 터진다!
그 과정에서 3월이면 <제비가 돌아와> 제업을 이루는 제비창골의 십자로에 주둔한 30만신장들이 움직이는<<병 自己而發(자기이발)의 운수>>가 본격화 된다.


그렇게 되면 걷잡을수 없으며 결국 <사물탕의 기운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그 병>은 극복할 수 없다.

*하루는 약방에 성도 여덟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 사물탕 한 첩을 지으시어 그 봉지에 사람을 그리시고
두 손으로 약봉지를 받쳐 드시며 시천주주를 세 번 읽으시니라.

“남조선배가 범피중류(汎彼中流)로다.” 하고 노래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갑오년(甲午年)에는 상륙을 못 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1864~1894) 30년의 동학의 교조 수운대성사의 한을 풀기위해서도 동학난을 일으켜 1894년에 “갑오! 갑자미”하며 던진 진주 가구노름판의 패가 판모리를 못하고 실패하엿으나, 황극신이 남조선에 응기한다! “갑자꼬리여기 있다” 하고 고래장 치며,갑오 패가 아닌 <6서시> 패로 판을 치는 삼국시절의 <사마소>가 역사에 등장한다. 이렇게 물샐틈없이 도수가 열려가니 종국에는 조선이 도주국 된다.

전명숙장군에게 사명기를 내려주시고 ....
4명당이 발음되게 이치복성도가 참여하게 하여 그 맥을 따라 한사람불가지 공사출세하여 판으로 나오도록 대공사를 보신다!!!!
그런데, 하루는 <새울 최창조>의 집에 ‘사명당(四明堂)’이라 쓴 종이를 종처럼 매달아 놓으시고 “이 사명당 기운으로 <사람 하나>가 나오느니라.” 하시니라.
새울!!
판밖의 새 판이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황극수(皇極數)를 돌리시며 여러 성도들에게 각각 <<소원>> >을 물으시고
(증산도 道典 6:85)

1 무신년 10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양지(洋紙) 책에 무수히 글을 써서 한 장씩 떼신 뒤에
2 성도들로 하여금 마음대로 찢게 하시어 한 조각씩 세어서 불사르시니 모두 삼백여든 세 조각이라.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 조각>이 부족하니 자세히 찾으라.” 하시므로 두루 찾으니 <사람을 그린 한 조각>이 요 밑에 들어 있거늘
4 마저 불사르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곧 황극수(皇極數)라.
당요(唐堯) 때에 나타났던 수(數)가 <이제 다시> 나타난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58)
사람그린 한 조각은 시어간 종어간의 <한 사람이 출세>하는 사유종시의 새불도수가 불가지공사로 인사화된다!!!

“불은 <새 불>이 나와야 천지공사가 되느니라.” 하시고 “내가 너희들에게 <듣기 좋은 소리> 한번 해야겠다.” 하시더니
佛○佛○四月來 至氣今至四月來 天增歲月人增壽요 春滿乾坤福滿家라
이어서 바로 “도수 받은 말”로 박공우가
문득!!!! 여쭌다.

다시 여쭈기를 “그럼 막내아들은 누구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5 “갑칠(甲七)이니라.< 갑칠이가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하시니라.


정유2017년경술9월-->무자2018임술9월--->기해2019갑술9월의 3년을 흘러서
다시 2019년에서 을해10월--> 병자11월---> 정축12월로 도수가 돌면서 술해자 3원운동의 결과로 COVID19가 드러난것이다.
병자 정축의 북소리가 이제! 달로 다투는 현실이 벌어진것이다.병자개로아! 병자에 길을 열었다!앞으로 도수를 적용할 때는 달로 다투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함열에서 <다함께 기뻐하여> 천하사 일꾼들의 소원이 이뤄지는 일이 천하가 한번 우꾼하도록 만들면서 동시에 병행하여이뤄지게된다.


진술 태양한수가 태극의 축으로서 현실역사를 만드는 우주운동의 실질적인 출발과 결말을 이룬다.
일부 대성사님 (청국명부대왕 )께서 <병자월인 11월동짓달>의 초하루날로 무진 또는 무술로써 잡아서 15일간의 천심월이 넘어 황중월이 되면 후천개벽이 온다는 시간대를 밝힌 원리가 바로 “영동 천심월”이다.
달그림자가 생하는 보름 다음인 기망일 16일을 황중!! 후천기운의 출발점이라고 하신것이다. 정역의 영동 천심월 ㅡ>그림자가 동하여 —-> 천심월된다!

이젠 현실로 드러난 역사적 현실이 곧 천지공사이다는 것을 절감해야한다.
중복처럼 엄벙덤벙으로 공부하면 자기 가족하나 살릴 운도 못받으니 말복운수에서는 용납이 안된다! 때를 아는 자라야 실수가 없을것이다.
10년공부가 도로아미타불이 안되게 제가 알아야하지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다! 교주만 믿고 무정신의 “노예근성”적 좀비적 신앙자세에 일대 혁명이 가해지는것이 <이윤의 도수> !!!다.


혜광(파라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다가는 다 죽는다)
49년의 그름을 깨치며 50년동안 치천하공부를 마스터하는 대운을 말복운에서 정해져 <끝내게> 됨을 이치적으로, 공사적으로, 신앙적으로 통하여야할 것이다.
2021년 1월 4일 표정짓기


에피소드를 많이 추가 하고 정연하게 해석해 다시 올립니다. 한번더 읽어주세요
병자정축공사의 말복운에서 해석은 별도로 올릴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