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천지는 말이 없으나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낙엽군자 2016. 1. 12. 12:37
천지는 말이 없으나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글쓴이 : 향수
 
천지는 말이 없으나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지진이 터지고 이어 굉음이 울리는것은(뇌풍) 진손이 천지건곤을 대행하는 모습입니다. 진손은 10진 5손으로 건곤과 같읍니다.
 
천지는 말이 없지만 뇌풍이 대신 말을 하는것입니다.뇌풍은 진양인 진기가 일어나는것입니다.도를 이룰때에도 이와 같을것입니다.
 
지뢰복 괘와 뢰지예는 진양이 회복하고 기쁨을 주는 괘입니다.
 
이번 병신년의 동지 정확히 새벽 4시 40분 에 저 오성산에서 축포가 울렸읍니다.
이는 드디어 파란만장의 흑운105제의 음기를 걷고, 진법도운인 오성산 말복 세살림이 천지에 시작하는 천지의 표징입니다. 아울러 저 서나파 중복도정의 해체 소멸을 의미합니다.
 
우리 들이 믿고 따르던 태사부님이 선화하시고 신도들은 거친 풍랑에 휩싸엿읍니다.
이때는 모든것을 초심에 두고 자세히 다시한번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살펴보아야 할것입니다.바로 원시반본의 정신입니다.
 
통합경전은 바로 신앙의 초심으로 돌아가 세밀하게 처음부터 숙독하여주시길 희망합니다.
그냥 건성으로 보시면 아무런 의미가 없읍니다. 그래서 세세콜콜 따져 보셔야 합니다.
 
  저 서나파 간부들도 통합경전을 보시고, 중복도정의 리더에게 여쭈기를 부탁합니다. 이런 책이 나왓는데 한번 따져주라고~무엇이 문제인지 잘못된것이 있으면 가르켜 주시고 바로잡아 주시라고~파군성님에게도 통합경전을 가져다 주십시요, 아예 읽지 말고 눈감으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봉사잔치요 정저지와 입니다. 아마 아무런 할말이 없을것입니다.
 
상제님 께서 어천하시는 기유년에 마지막 대공사를 보셧읍니다. 바로 사마소 공사와 문왕과이윤의 공사입니다.동시에 일꾼이 일어나는 불가지 김성국 집에서 본 사명당의 기운을 오성산에 응기하여 남조선배의 닻을 박으신 이후 태모님께서는 오성산 살림을 말복 세살림으로 천지공사로 이화시키셧읍니다.
 
6월15일 신농씨 제사를 지낸후 공사를 처결하신다는 것은 바로 사마소 공사 그리고 문왕과 이윤의 공사입니다. 이것이 종통사명기의 핵심이고 세살림공사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바로 어천하시게 됩니다.
 
사명당 공사를 보실때에는 동래부사 천곡 송상현의 천곡을 양지 네귀퉁이에 적게 하십니다. 천곡 송상현은 충렬공으로 천지에서 받들어 줍니다. 바로 충렬공의 기개와 정신을 천지 사명당 일꾼들의 공사정신으로 쓰신것입니다.(그때도 이와같아 28장을 내었느니라)
 
기유년 공사는 바로 이것입니다. 도전은 성구를 이리저리 흩어놓아 종잡지 못하게 되어있읍니다.
상제님 모든 말씀은 세살림에 맟추어 보시면 모든것이 다 해오가됩니다.
 
이제는 성사재인의 경제입니다.
통합경전은 초심으로 돌아가 천천히 세밀하게 형광펜으로 줄을 치시며 숙독하여 주시고 오자 도 잡아내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아직 통합경전을 받지 못하신 분은 전번을 적어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더 필요하신분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