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게리
![]() |
[지상 최대의 사기극 제1막과 제2막 공연] * 참고; 시간이 없는 독자는 저 밑으로 가서 =====선 아래 <사기극 제1막>부터 읽어도 된다. [근거 제1]--구약에서 예수교의 경전 구약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은 누구 누구일까? 그것은 신약에 인용된 횟수를 보면 짐작할 수가 있을 것이다. 1) 모세---------80 회 2) 아브라함-----73 회 3) 다윗---------59 회 4) 엘리야-------30 회 이상은 구약에 등장하는 인물 중, 신약에 가장 많이 인용된 횟수 순으로 4 명의 인물을 나열한 것이다. 모세, 아브라함, 다윗 그리고 엘리야, 이렇게 4 사람은 예수교(바이블) 입장에서는 명실 공히 대단히 위대한 인물들이다. * 아브라함은 여호와에게 바칠 제물이라면 자식까지도 희생시킬 정도로 좋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믿음의 조상>으로 칭송되기도 하고, 여호와의 사랑을 듬뿍 받던 대단히 유명한 사람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모세가 꾸면 낸 가짜요 인류 역사 속에 존재한 적이 없는 허구 인물일 뿐이다. 모세조차도 허구이므로 아브라함은 허구가 꾸며 낸 허구 중의 허구라 하겠다. * 다윗은 히브리 역사에서 최고 최대의 명군(名君)으로 알려져 있다. 예수의 혈통도 다윗과 연결시켜 놓고 있으며, 예수교의 천당도 다윗의 히브리 왕국과 연결시켜 놓은 것으로 보아도 다윗은 예수(교)와 떼어 놓을 수 없는 대단히 중요한 상징적 인물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 학자들도 자기네 역사 속에 다윗의 시대는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위의 4 명의 인물 중, 아브라함과 다윗을 일단 제외하기로 한다. 실제로, 예수교 입장에서 종교적으로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역시 <모세>와 <엘리야>이다. 물론, 모세와 엘리야도 실존하지 않았던 허구적 인물이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근거 제2]--신약에서 신약에 등장하여 활동했던 사람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은 누구 누구일까? 따져 볼 것도 없이 예수와 그 제자 12 명 그리고, (세례)요한과 바울, 이렇게 15 명 정도가 가장 중요한 인물들일 것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선별하면, 예수, 세례요한, 베드로 그리고 바울, 이렇게 4 명이 중추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의 사기극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바울 이름은 제외된다. [주요 cast(배역) 소개] <사기극 제1막> 주연------------예수, (세례)요한, 여호와(효과음). 엑스트라(extra)---수 많은 군중. <사기극 제2막> 주연------------예수, 베드로, 여호와(효과음), 모세(환상?), 엘리야(환상?). 엑스트라(extra)---예수의 12 제자 중 야고보와 (사도)요한, 이렇게 2 명. (1) [모세] [신(神)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또는 예수쟁이)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신(神)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또는 예수쟁이)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신 곧 아브라함의 신, 이삭의 신, 야곱의 신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애굽기 3; 14~15) 천지를 창조한 전지전능한 신(神)이 처음으로 모세에게 나타나서 자기 이름이 <여호와>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장면이다. 여호와라는 신을 처음으로 조작해(만들어) 낸 사람이 모세라는 말이다. 따라서, 모세가 없다면 여호와는 물론 그 외아들임을 자처하는 예수와 예수교 자체가 통째로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모세는 예수교의 근본이며, 몸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엘리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젊은)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열왕기 17; 8~9) 여호와가 자기의 으뜸가는 앞잡이로 엘리야를 선택하여 임명하는 장면이다. 엘리야는 히브리(예수교)의 가장 위대하고, 가장 무서운 예언자라고 일컬어진다. 그런데, 엘리야로 하여금 구태여 젊은 과붓집에게 가서 3 년 여를 공궤(윗 사람에게 음식을 드림) 받도록 각본을 짜는 여호와의 섭리(?)는 재미있다. 어쨌든, 엘리야는 과붓집에 머무는 3 년 동안 한줌의 보리가루와 조금 담긴 기름병을 마르지 않게 하고, 죽은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려내는 기적질을 펼친다. 여호와(예수)의 앞잡이는 이런 짓을 하게 되어 있다. 엘리야(그 제자 엘리사도 포함해서)의 기적질 활동은 오밀조밀 엄청나게 많다. 나중에 예수는 이 엘리야(엘리사)의 기적질을 모방해서 흉내를 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장구한 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엘리야는 모세와 함께 히브리 사회의 양대 산맥이었다. 복잡한 교리에 속하므로 더 긴 해설은 여기에서 생략하겠지만, 엘리야는 예수 시대의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결론에 속하는 말이지만, "여호와는 모세가 만들어 낸 신"이고, "예수는 엘리야(세례요한)가 만들어 낸 구세주"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 정확한 말이다. (3) [(세례)요한]=엘리야? [여호와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요한)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예수)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요한)는 이 빛(예수)이 아니요, 이 빛(예수)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요한 1; 6~8) (세례)요한은 예수를 증거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보내진 선구자라고 한단다. (세례)요한은 예수에게 세례를 베풀기도 한다. 그래서, (세례)요한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어쨌든, 예수를 증거하기 위하여 여호와로부터 파송된 자가 요한이라니까, 요한보다 예수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독자들은 이 부분을 잊지 말고 이 글이 끝날 때까지 꼭 기억해 두기 바란다.) 어쨌든, 여호와를 모세가 만들어 낸 것처럼 예수는 (세례)요한이 만들어 낸 셈이다. 이것이 사기극의 골짜라고 할 수 있겠다. [예수의 증언에 의하면, (세례)요한=엘리야이다. 여기서는 그 내막을 생략하기로 한다.] (4) [예수와 그 제자 12 명] 예수와 그 제자 12 명에 대한 해설은 여기에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 <사기극 제1막> [Narration(설명)] (세례)요한은 예수가 여호와의 아들임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호와로부터 인간 세상에 파송된 자라고 했다. 따라서, (세례)요한은 예수의 신분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아주 잘 아는 사람일 것이다. 독자들은 이 사실을 잊지 말고 반드시 기억해 두기 바란다. 그런 다음, 예수와 (세례)요한이 무대에서 연출하는(짜고 치는 고우스톱?) 장면을 감상해 보기 바란다. (1) [여호와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요한)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예수)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 1;6~7) (2)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여호와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 이(여호와)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구세주)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여호와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였노라." 하니라.] (요한 1;29~34) (세례)요한은 세상으로 파송되면서 다음과 같은 여호와의 명령을 하달 받았다고 한다. "(세례)요한아, 네가 인간 세상에 나가면, 너는 누군가의 머리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성령이 임하는 자가 바로 내 아들 예수이니라. 너는 그에게 물로 세례를 베품과 동시에 그가 여호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세상(많은 사람)에 큰 소리로 선포하도록 하라. 알겠느냐?" 마침내, 요단강에서 예수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을 알아 본 (세례)요한은 예수를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대신 지고 가는 여호와의 어린 양이로다."하고 군중을 향하여 예수의 신분(전지전능한 신 여호와의 아들)을 큰 소리로 외쳐 선포했다는 것이다. 전지전능한 신 여호와로부터 직접 하달 받은 사명을 수행한 것이므로 (세례)요한의 선포는 터럭만큼의 오차도 없는 명명백백한 사실(진리)일 것이다. (세례)요한이 군중 앞에서 예수를 향하여 "여호와의 아들이다."라고 선포가 있은 후, 세월이 한참 지난 뒤에 벌어지는 바이블의 다음 장면을 보기로 하자. (3) [(세례)요한이 옥(獄)에서 그리스도(예수)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구세주)가 당신이오니이까?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세례요한의 제자들)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6) 시간이 한참 지나갔다. 선지자(훌륭한 사람?) 노릇을 해야 했던 (세례)요한은 헤롯왕의 불륜을 비난한 죄목으로 옥에 갇히게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경위는 생략한다.) 감옥에 들어앉아서 곰곰이 생각할수록 (세례)요한은 자기가 "여호와의 아들이다."라고 선포해 준 예수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 앞에서 선지자 흉내로 큰 소리를 쳤지만, (세례)요한도 사람인 이상 예수의 정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의 목사(신부)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자기도 전혀 모르는 천당 이야기를 떠들어대는 짓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사기꾼 행각이었던 것이다. 마침내, (세례)요한은 감옥으로 면회를 온 자기 제자들을 시켜 예수에게 실토를 하고 있다. "당신은 진짜 구세주입니까? 아니면, 다른 진짜를 더 기다려야 합니까?" 이 때, 예수는 비유적으로 대답하고 있다. "각종 질병을 고쳐 주고, 죽은 사람을 살려 내는 것을 보고도 모르겠느냐?" 예수는 자기가 진짜 여호와의 아들이며 구세주라고 간접적으로 대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날의 교회와 기도원이란 곳에서 벌이는 혹세무민질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사기꾼 행각이다. 예수교의 구석구석에서는 각종 기적질을 시행하면서 예수와 여호와를 전도한다고 하지 않던가? 이렇게 신의 이름을 팔아 사기질 행각을 벌이면, 재물과 음탕한 짓을 할 기회는 저절로(부수적으로) 굴러 들어오게 되어 있다. 이것이 예수교의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예수교의 모든 것이다. [결론=사기극 제1막 관람 후기] (세례)요한은 예수가 여호와의 아들이며,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라는 사실을 여러 사람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여호와로부터 파송된 자라고 되어있다. 마침내, (세례)요한은 군중 앞에서 예수를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여호와의 어린 양이로다."하고 선포함으로써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 한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세례)요한은 다음과 같은 말을 실토한다. "오실 그 이(구세주)가 당신이오니이까?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하고. (세례)요한은 예수에 대하여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는 말이다. 이런 것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표현해서 "사기극"이라고 하는 것이다. 동시에 바이블 내용과 예수교의 모든 것도 100 % 사기 행각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 <사기극 제2막> [Narration(설명)] 모세는 예수가 태어나기 1,300 년 전에 이미 죽은 사람이고, 엘리야는 예수가 태어나기 800 년 전에 죽은 사람이다. 그런데, 모세와 엘리야는 종교적으로 히브리 사회에 너무도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이런 커다란 덩치를 무시하고서는 종교적으로 승산이 없음을 예수 일당은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마침내, 1,300 년 또는 800 년 전에 이미 죽은 모세와 엘리야를 불러다 배석시킨 자리에서 예수는 자신이 여호와의 아들임을 세상에 발표하는 쇼를 연출하게 된다. 그러나, 모세와 엘리야는 실존 인물도 아니며, 실존 인물이라 하더라도 이미 죽어서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죽은 2 사람을 불러다 배석시켰다는 말도 언어도단일 수밖에 없는 사기극일 뿐이다. [엿새 후에 예수께서 1) 베드로와 2) 야고보와 3)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예수)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3)을 짓되, 하나는 주(主=예수)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예수)는 내(여호와)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마태 17; 1~8) 어느 날, 예수가 12 명의 제장 중 대표격인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렇게 3 명만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갔었다고 한다. 이 산 꼭대기에서 예수가 1,300 년 전에 죽은 모세와 800 년 전에 죽은 엘리야를 불러다 놓고는 이런 저런 담론을 했다는 것이다. 이 때, 홀연히 빛난 구름 속에서 전지전능한 신 여호와의 옥음이 낭랑하게 들렸다고 한다. "여봐라. 예수는 내(여호와)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니라. 그러니, 너희는 내 아들되는 예수의 말을 고분고분 따라야 되느니라. 알겠느냐?"라고. 상황이 이러했으니, 예수를 대동했던 3 명의 제자들이 기절초풍을 했을 것은 당연지사! 아멩 할렐루야! ㅎㅎ...그러나, 사기행각을 이렇게까지 칠 수가 있다는 말인가? [결론=사기극 제2막 관람 후기]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고대 히브리 사회에서 모세와 엘리야는 종교적으로 너무도 커다란 양대 산맥이었다. 따라서, 예수 일당은 모세와 엘리야를 등지고서는 어떤 승산도 없음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에 착안된 것이 이미 죽어서 없어진 모세와 엘리야를 배석시킨 자리에서 "예수를 여호와의 아들로 승격시키는 작업"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이렇게까지 대범하게(?) 사기를 칠 수도 있는 것이구나 하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무리 먹고 살기가 힘들기로서니, 이렇게까지 뻔뻔하게 얼굴 색 하나 변함없이 사기를 친다는 말인가? 하기사, 오늘 날도 예수교의 목사(모든 예수쟁이들 포함)들이 벌이는 쇼를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조금도 없다. 그리고, 이왕에 사기를 칠 것이면, 아주 커다란 것으로 한 방을 터치는 게 중요하다. 병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방언을 하고, 등등으로 큼직큼직하게 놀아야 효과가 크다. 상품도 고가(高價) 정책을 써서 성공하는 사례가 많듯, 예수교도 예수 때부터 벌써 고가정책(아주 큰 덩치로 사기치기질)의 묘미를 알고 있었다고나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종교의 혹세무민이란 것이 이렇게까지 얼굴에다 철판을 깔아야 되는 뻔뻔함이구나 하는 생각에 이르러서는 두렵기까지 하다. 신(神)의 이름을 팔아서 사기를 치는 인간보다 더 뻔뻔하고 간덩이가 부어 터진 망나니 인간말종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 이상으로, 우리는 2 편의 사기극을 관람했다. 예수교의 경전이라는 바이블 내용은 사기극(사기행각) 각본임을 알 수 있다. 아니, 인류 역사 속에서 바이블보다 더 큰 사기극 대본은 없을 것이다. 예수교의 모든 것이 허구, 궤변, 모순이요, 인류의 등가죽을 벗겨 먹기로 작정한 잔인하고도 악독한 혹세무민 집단이라는 말이다. * 여호와(예수)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기도 하고, 사명을 직접 하달 받기라도 한 것처럼 떠벌이는 바이블 내용(사기극)이나, 현재의 예수교 속에서 벌어지는 사기극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은 더러운 시궁창의 극치 그대로이다. 그러고 보니, 인류 사회 속에서 종교 특히 예수교의 사기 행각보다 더 큰 사기 행각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전지전능, 천당, 용서, 사랑, 구원 등등의 달콤한 감언이설을 앞세우고서 벌이는 예수교의 사기 행각! 이만하면, 발본색원하여 퇴치시켜야 할 인류의 가장 큰 적(敵 또는 賊) 제1호가 바로 예수교라는 사실이 밝혀진 셈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